[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2025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건설신기술의 홍보와 공공건설분야 도입 및 활용을 촉진하여 신기술 개발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스마트 건설․안전․AI 엑스포’와 동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성화 조례 제정 10주년을 맞아, ‘기술과 혁신의 만남, 건설신기술로 기회를 잡다’의 핵심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세리머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경기아트센터의 협조로 팝페라 가수 ‘라클라쎄’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토목·건축·기계설비 등 신기술 관련 전시 ▲우수기술 매칭 상담회 ▲체험형 홍보관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및 유공자 시상식 ▲조례 10주년 기념행사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스마트안전, 친환경, 현장혁신, AI(인공지능) 기반 기술 등 신기술 확산과 공공 적용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발주기관과 개발자를 연결하는 1:1 맞춤 상담을 강화해 신기술이 전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공공건설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하여, 경기도가 우리나라 건설신기술 확산의 중심축 역할을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한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건설에 신기술 적용을 적극 확대할 수 있도록 건설업 관계자 및 공무원, 신기술 개발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장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흉(凶)과 길(吉)이 서로 상반되어 있다. 48년생, 곤고함을 당하다가도 우연한 기회에 복운을 만나 평온해지겠다. 60년생, 사방이 불길하니 먼 여행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운때가 좋지 못해 실패만 거듭될 뿐 득 되는 것이 없다. 84년생, 바라는 상대가 나타나질 않으니 혼인 또한 이루어질 리 만무하다. 96년생, 사소한 일로 남과 다투거나 망신을 당할지 모른다. 소띠 : 귀하의 능력은 짧고 보잘것없는데 바라는 것은 원대하다. 49년생, 혼자 하기에는 벅찬 일들이 많다. 돕는 이가 없어 슬퍼진다. 61년생, 정상적인 방법으로 뜻을 이루기 어려워 부정한 방법을 궁리한다. 73년생, 지금은 내실을 기해 때를 기다림이 현명할 것이다. 85년생, 지금은 시기적으로 여행을 하기에는 좋지 않다. 97년생,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풀린다. 범띠 : 하늘도 귀하의 의지를 알고 돕는다. 최선을 다하라. 50년생, 계획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도 좋다. 62년생, 귀하의 덕이 멀리 알려져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74년생,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부와 명예가 함께하겠다. 86년생, 취업을 원하는 곳이 교육에 관련되면 취업이 용이할 것이다. 98년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하루이다. 토끼띠 : 혼자의 힘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51년생, 귀하가 옳은 일에 나선다면 반드시 주변에서 도우려 할 것이다. 63년생, 귀하는 스스로 다스리고 아랫사람을 부리는 것이 좋겠다. 75년생, 동기나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87년생, 가는 곳마다 이득이 될 만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99년생, 하루의 시작이 상쾌하다. 용띠 : 사리 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뜻대로 일이 풀린다. 52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다소 순탄하게 흘러간다. 64년생, 심한 갈등을 겪지만 소신 있는 행동이 나오도록 해야겠다. 76년생, 유행성 독감이나 전염병을 조심하라. 88년생, 적성과 급여 사이에서 판단이 흐려지기 쉽다. 00년생, 대립을 피하고 타협하라. 뱀띠 : 마음을 열고 교제를 하니 모든 사람이 나의 벗이다. 53년생, 귀하는 인복이 있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리라. 65년생, 건강을 지키기에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식사이다. 77년생,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쉽게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89년생, 여행을 떠나면 귀인을 만나리라. 01년생, 얻는 것과 잃는 것이 함께하는 하루이다. 말띠 : 늘 조심성 있게 나아가라. 54년생,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다면 무해할 것이다. 66년생, 아랫사람을 잘 이끌면 자신의 허물을 면할 수 있다. 78년생, 사업을 추진하는 귀하는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90년생, 몸이 아프고 생각이 다른 곳에 있으니 심란하다. 02년생,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행동에 주의하라. 양띠 : 음과 양이 화합하고 상하가 어깨를 나란히 한다. 55년생, 서쪽이나 북쪽에 업무 중 두고온 것이 있다. 찾아 보아라. 67년생, 사회에서 명성이 대단한 친척의 도움을 받는다. 79년생, 거래 업체의 높은 분의 도움으로 거래가 쉽게 이루어진다. 91년생, 주변에서 귀하의 능력과 실력을 안정할 것이다. 03년생, 늦추지 말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라. 원숭이띠 :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56년생, 어려움이 닥치니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 68년생,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부도를 내니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80년생, 사귀는 사람하고는 별 문제가 없는데 주변에서 반대가 심하다. 92년생, 노력을 게을리 하였으니 좋은 결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04년생, 자신감이 충만하니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린다. 닭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57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소원을 이루게 된다. 6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 81년생, 그동안 이루어진 만남은 오래 가지 않는다. 93년생, 남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일을 처리하지 말라. 05년생, 사이버 세계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순조로우니 기회를 잡아라. 개띠 :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된다. 58년생,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일이 성취된다. 70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문제가 손쉽게 해결된다. 82년생, 너무 좋은 운을 만났으니 쉽사리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리라. 94년생, 도움 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든다. 06년생, 몸과 마음이 안정되니 평온한 하루이다. 돼지띠 : 함께할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59년생, 주변의 사람들이 도와줄 여건이 못 된다. 71년생, 분명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83년생,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95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지 말라. 07년생, 주변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희망복지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29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희망복지대상(감사패)을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대선에 이바지한 기초지자체장을 선정해 2024년부터 희망복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재준 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돌봄 시행 ▲사회복지종사자 돌봄휴가기준 확대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 종사자 급여 체계 개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이 없는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 등으로 지역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했다”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수원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높은 하늘 아래 오색찬란한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계절 가을, 이웃 간의 화합을 다지고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마을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안양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을 소개한다. ◇ 비산2동, 제10회 쌍개울 예능한마당 10월 31일 오후 4시,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안양의 명소 쌍개울 문화광장에서는 제10회 ‘쌍개울 예능한마당 축제’(위원장 최수연)가 열린다. 1부에서는 ▲캘리그라피 한지등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정원 포토존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동안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린, 플라멩코, 랩, 경기민요 메들리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주민들의 빛나는 재능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 안양6동, 제9회 가을이야기 축제 11월 1일 오후 1시 구(舊) 농림축산검역본부 특설무대에서는 안양6동 제9회 ‘가을이야기 축제’(위원장 최길천)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보Go 즐기Go 화합하Go’라는 슬로건 아래 한땀 매듭 만들기, 다육식물체험, 아로마테라피 등 가족 체험 부스와 이웃돕기 기부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신성중 치어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2부에서는 안양 출신 안재덕 개그맨의 사회로 초청 가수 공연과 주민 가족 노래자랑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 안양9동, 병목안 가을단풍 축제 11월 1일 오전 10시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병목안 가을단풍 축제’(위원장 홍길표)가 개최된다. 단풍길 걷기 캠페인으로 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지역가수, 태권도 시범단, 청소년 밴드 등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풍성한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안양9동의 볼거리 9가지’를 ‘안양9동 9경’으로 자체 선정하여 병목안을 비롯한 지역 내 명소와 자연경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다. 이 외에도 반려견 비문등록, 양말목 키링만들기, 커피박 공예체험, 전통 놀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의 날 행사에 기부해 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박달동, 민·관·학이 어우러진 박달 “人” 한마음 축제 11월 1일 12시 박석교 하천둔치에서는 ‘2025 박달 人 한마음 축제’(위원장 김유만)가 열린다. 올해는 전 세대를 포용하는 마을운동회와 함께, 원광보건대, 부천대, 안양대 등 대학과 연계한 건강증진 및 업사이클링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박달시장 상인들의 풍물패인 ‘한두레’의 동네한바퀴 공연, 박달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통기타반·라인댄스반의 공연과 경기도 우수클럽 대회 1위를 석권한 시니어 국학기공팀의 공연 또한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tvN <유퀴즈 온더 블록>에서 감동을 선사한 박달초등학교의 ‘꿈꾸는 하모니’합창단,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등의 공연과 박달시장 영수증 경품행사까지 민·관·학이 어우러진 주민 주도형 축제의 진수를 선보인다. ◇ 관양·인덕원·부림동, 관양신바람 축제 11월 1일 14시, 해오름공원에서는 관양신바람축제위원회(공동위원장 장경국, 송영준, 이흔재)가 주최하는 제9회 ‘관양신바람축제’가 열린다. ‘관양에서 피어나는 신바람, 함께 웃고 즐기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관양청소년문화의집 댄스 공연과 안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1부에서는 3개 동(관양, 인덕원, 부림)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흥을 돋우고, 2부에서는 예선을 거친 시민들의 노래 실력과 재치있는 무대 매너를 뽐내는 ‘시민노래자랑’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부스, 치매 예방 홍보 부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각 동 축제 추진위원장들은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정성껏 준비한 축제를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화합이 장이 됨은 물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 "반려동물과 더불어 줄거운 추억도 만들고 행복한 도시를 느끼시기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1월 1일 봉담 삼봉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가을날 시민과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생명 존중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깊어가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공존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화성 우주견 펫션쇼’ ▲펫티켓 골든벨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동물등록제 홍보 및 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반려동물 올림픽, 견로잔치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의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행동교정상담 등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반려동물 캐리커쳐 ▲해충방지제 만들기 ▲동물장묘문화 바로 알기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부스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hs-petfesta.imweb.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반려동물과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원+α'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첨단소재, 바이오, AI,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산업에 집중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는 27일(현지 시각)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 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오는 28일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회담을 앞두고 해당 사업에 대해 5조 원대의 추가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마침내 투자유치 100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2월 김동연 지사가 '100조 원 투자유치'를 공표한 지 불과 2년 8개월여 만의 성과로, 임기 만료 약 8개월 앞서 목표를 조기 달성해 냈다. 이날 현재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 563억 원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보스턴 현지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임기 내)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를 약속했는데, 오늘 (미국) 보스턴에서 여러 기업과 투자유치 약속을 끌어내 드디어 100조 원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임기보다 훨씬 앞당겨서 100조 원 투자유치를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특히 더 반가운 것은 100조 원 투자유치 대부분이 반도체나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 산업"이라며 "이 투자유치로 인해서 경기도에 더 많은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성장 동력 확보한 김동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뉴ABC'에 집중"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100조 원+α'는 지역경제의 대규모 성장 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 내 대규모 자본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기 내 조기 달성으로 경기도의 경제 기반을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 지사는 "'100조 원+α 투자유치'를 하면서 중점을 두었던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될 '뉴ABC'였다. AI, 바이오테크, 클라이밋테크, 이 세 가지 부분에 투자유치가 집중돼서 기쁘다"면서 "경기도가 앞장서서 '뉴ABC' 분야의 투자유치를 견인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게 돼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특히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로 지난 8월 20일 평택시 포승국가산단에서 TOK첨단재료㈜ 평택포승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이는 K반도체벨트 완성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천-용인-화성-평택-안성 등 반도체 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K반도체 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3년 4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 타네이치 노리아키 TOK 대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중국, 호주 등 글로벌 기업 및 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해 경제 영토 확장과 혁신 동맹 구축을 추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은 경기도민의 기대감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 9월 10~14일 도민 2천 명(남부·북부 1천 명씩)을 대상으로 도정 운영에 대해 전화 면접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61%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기남부 주민들은 '100조 원 투자유치'에 대한 인지도가 29%로 낮았으나, 관심도는 61%에 달했다. 투자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73%로 높게 나타났다. 김동연 지사는 "100조 원 투자유치 중에서 이미 투자가 이루어진 것도 있고, 투자가 약속된 것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100조 원의 투자가 실제로 현실화하도록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의 '100조 원+α 투자유치', 의미는? 김동연 지사가 달성한 '100조 원+α 투자유치'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경기도가 혁신 경제의 국제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100조+α 투자유치'는 ⓵글로벌 기업 투자유치(국내+외국 31조 344억 원) ⓶벤처 창업 등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40조 9,995억 원) ⓷테크노밸리 등 우수입지 조성(21조 5,345억 원) ⓸G펀드, 국가 R&D 공모 등 기술개발 과정(6조 4,879억 원)에서 나온 종합적인 결과물이다. 김동연 지사는 "국내외 기업들이 기존 투자금을 증액하거나 공장을 확장했고, 신규 투자한 기업들도 많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의 협력 관계가 더욱 원활하게 돼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100조 원+α 투자유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의미한다. 투자유치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이 투자계획서에 제출한 일자리만 7,000개에 달한다. 게다가 경기도는 글로벌 기업 투자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를 계산(투자 금액×(산업별 고용유발계수/10억))하면 27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만 따져본 것으로, 실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발 효과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김동연 지사의 '100조+α 투자유치'는 발로 뛰어서 얻은 결과물이다. 지난 2022년 취임한 김동연 지사의 비행거리는 20만 6,695㎞에 달한다. 지구 한 바퀴(적도 둘레)가 4만 75㎞이니, 김 지사는 세일즈 외교를 위해 지구 다섯 바퀴를 주파한 셈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투자유치가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1,420만 경기도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가 있었고, 경기도청 관련 직원들이 합심한 결과"라면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의 잠재력 또한 큰 역할을 했다. 이것이 경기도가 힘이니, 도민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허브'로 발돋움하는 경기도... 김동연의 '글로벌 달달투어'는 계속된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경기도 '달달투어'의 연장선인 이번 '글로벌 달달투어'에서 김동연 지사는 1,640억 원대의 투자유치로 '반도체 허브 경기도'를 향해 가속페달을 세게 밟았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달달투어'는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진다'는 김동연 지사의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말한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보스턴에 있는 엑셀리스 본사에서 러셀 로우 CEO, 제임스 쿠건 CFO, 로버트 마호니 수석부사장 등과 회담했다. 엑셀리스는 반도체 8대 공정 중 5번째 박막 공정(증착+이온주입)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한다. 이온주입은 반도체가 전기적 특성을 갖게 하는 주요 공정으로, 글로벌 2강이 80%를 과점하는 초격차 기술 분야이다. 엑셀리스가 바로 2강 중 하나이다. 그런 엑셀리스가 평택 현곡의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 엑셀리스가 아시아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한 것이다. 엑셀리스는 미·중 간 무역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아시아 거점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경기도가 부지 임대와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적극 대응해 싱가포르 등과의 경합 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날 김동연 지사의 방문을 환대한 러셀 로우 CEO는 "경기도를 혁신 산업의 허브이자 중심지로 만든 김동연 지사의 리더십을 존경한다"면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 의지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초격차 기술을 이용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의 독보적인 기업 엑셀리스가 아시아 거점으로 다른 나라보다 경기도에 투자를 결정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평택 투자가 아시아 지역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이날 보스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Entegris사와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 시설을 증축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기도와 Entegri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몰리브덴 생산 및 공급능력을 갖추게 됐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로, 기존 소재인 텅스텐에 비해 미세공정에 적합해 차세대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Entegris사의 선제적인 시설 투자로 경기도가 미래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쥘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김동연 지사도 "이번 미래지향적인 투자로 경기도는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혁신의 전진 기지로 나아갈 동력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리비에르 블라시에(Olivier Blachier) Entegris 수석부사장 겸 최고전략·혁신책임자는 "경기도는 제조 경쟁력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혁신과 협력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김동연 지사 및 도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파라마운트-신세계의 3각 협력" 김동연 지사는 이날 글로벌 반도체기업 방문에 이어 28일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개발 계획을 논의한다. 파라마운트는 미국 할리우드 5대 영화사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픽처스, 방송사 CBS 등 다수의 채널을 지닌 초대형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미션임파서블,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타이타닉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에서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등이 모두 파라마운트에서 태어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내 약 127만 평(약 420만㎡) 부지에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 2030년 1차 개장 이후 20년간 단계적으로 개발을 이어간다. 파라마운트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테마파크는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할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애초 4조 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 5,0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5조 79억 원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 강민석 대변인은 "경기도와 파라마운트, 신세계 3각 협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조효공원·화성시민대학·서해마루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개최한다. 1999년 처음 열려 올해로 27회를 맞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전국의 지자체·시민단체·학계·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행사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화성특례시·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후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무조정실이 맡는다.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앙정부의 환경정책 역량과 범정부 정책 조정 기능이 결합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화성시는 지속 가능 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과 실천 기반을 인정받아 개최지로 선정됐다.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천혜의 생태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로, 인공지능(AI) 전담 부서 신설과 ESG 경영 기반의 행정혁신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화성시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대회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는 한층 완성도 높은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첫날 정조효공원에서 열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시상식 △제7회 솔라리그 시상식 △‘화성형 ESG 거버넌스’ 출범식 △‘대한민국SDGs 2030 화성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화성형 ESG 경영 거버넌스’는 공공·기업·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복합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하는 전국 최초의 모델이다. 둘째 날에는 화성시민대학에서 추계 학술대회와 주제별 컨퍼런스가 열린다. ‘도시 솔루션 스파크’ 특별세션에서는 교통·환경·도농균형 등 화성의 주요 현안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참여형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화성에서 찾은 길, 미래를 향한 약속’ 세션을 통해 이틀간 논의된 결과를 공유한다. 마지막 날에는 서해마루 일원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화성시티투어’가 운영된다. ‘혁신의 길’ ‘생명의 길’ ‘포용의 길’ 등 3개 코스로 구성된 현장 탐방을 통해 화성서부권의 우수한 자연·생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은 기술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델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지역·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전환점이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독일 티유브이슈드 코리아(TÜV SÜD Korea)가 약 700억 원을 투자해 평택 포승BIX지구에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현지시각 27일 오전 독일 뮌헨 티유브이슈드(TUV SUD) 본사에서 휘블 볼프강 회장 및 서정욱 한국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티유브이슈드 코리아는 국제표준에 따른 시험분석 및 시험·인증서비스 핵심 기관으로,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부지에 700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시험·인증시설을 조성한다.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해 시험·인증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청은 인증시설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 지원을 약속했다. 티유브이슈드 코리아는 조속한 시험·인증시설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 시설 운영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평택 포승BIX지구에는 신규고용 40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티유브이슈드 그룹(TUV SUD Group)은 1866년 설립돼 1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의 시험·인증기관으로 전 세계 1,000여 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34억 유로에 달한다. 티유브이슈드(TUV SUD) 코리아는 1994년에 설립돼 수출지원서비스, 전기차 충전인프라시험 및 평가, 배터리 시험 및 인증, 전자파 시험, 태양광 시험 및 인증 등 다양한 산업의 시험 인증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3개의 사무소와 2개의 실험소에서 17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편 김능식 청장은 오는 29일과 30일 영국을 방문해 K-12(유치원~고등학교)과정 교육기관인 노팅엄(Nottingham)스쿨과 온들(Oundle)스쿨의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한다. 김 청장은 “입주기관 및 기업들이 경자구역내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통해 외국인 친화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글로벌기업 유치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노팅엄(Nottingham)스쿨과 온들(Oundle)스쿨은 각각 1513년과 1556년 설립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들 학교는 영국내 100위권의 명문사립학교로 영국 명문대학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로새서는 주후 62년경 사도 바울이 교회에 침투해 교인들을 혼란시키는 혼합주의적 이당 사상을 배척하고, 복음에 입각한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를 알려주어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골로새 교회에 보낸 서신이다. 골로새서 1장에서 바울은 먼저 골로새 교인들을 향하여 문안 인사와 감사를 한 후에,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속 사역을 역설한다. 이어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꾼된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인사]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교회의 머리시라]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교회를 위하여 바울이 하는 일]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피해야 할 사람의 특징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장1~2절 미국의 리더십 전문 칼럼니스트 조나단 롱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만나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조나단 롱이 말한 '멀리 피해야 할 사람의 8가지 유형'입니다. 1.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는 사람 2. 당신의 성공을 질투하는 사람 3.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 4.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이 충만한 사람 5.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 6.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7.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 8. 험담을 일삼는 사람 ‘근묵자흑(近墨者黑)’이란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똑같이 검어진다는 뜻입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은 조직을 병들게 만듭니다. 반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의 주변에는 알아서 좋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우리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이며 복음을 전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내에서 피해야 할 사람이 아닌, 가까이 두어야 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십시오. 항상 믿음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주님, 악을 멀리하고 선을 더 가까이하게 하소서. 아멘!" 유일한 해결책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장17절 3살 때 어머니를 잃은 제멜바이스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동생을 낳던 중 감염이 되어 산욕열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생각하며 제멜바이스는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의사가 됐습니다. 당시에는 산욕열로 죽는 사람이 30%가 될 정도로 높았습니다. ‘병원에서 아이를 낳는데도 왜 집에서 아이를 낳는 것보다 더 산모들이 많이 죽을까?’ 제멜바이스는 의사가 여러 환자를 진찰하기 때문에 병균이 옮는다는 가설을 세웠고 진찰복을 깨끗이 세탁하고 의사와 간호사들도 시시때때로 손을 씻게 했습니다. 단순히 옷을 빨고 손을 씻었을 뿐인데 30%에 가까웠던 산욕열 발생률은 2%로 감소됐습니다. 그러나 당시 의료계는 이런 사실들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제멜바이스를 사기꾼으로 치부하고 나중에는 병원에서 쫓아냈습니다. 산모들을 살릴 방법을 알았던 제멜바이스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일자리를 잃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이 찾은 방법을 포기하지 않았고 산욕열을 해결할 다른 방법을 못 찾은 의료계는 결국 제멜바이스의 방법을 받아들였습니다. 고통 가운데 발견한 제멜바이스의 방법은 당시 산모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 방법도 오직 예수님을 통한 구원뿐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믿으십시오. 주님의 보혈로 전달받은 복음을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주님! 구원의 소중함을 세상이 깨닫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축제의 서막은 지난 10월 24일 괴태곶 봉수대에서 열린 성화 채화식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성화를 점화하며 평택 통합의 정신과 미래 비전을 밝히는 상징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성화는 평택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세 시민에게 전달됐다. 통합의 주역인 김찬규 평택시발전협의회 명예회장, 평택시 통합과 함께 자라온 1995년생 백서율 청년 그리고 미래 세대를 상징하는 우수과학어린이 장관상 수상자 덕동초등학교 이동현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이어받은 불꽃은 평택 전역으로 확산되어, 서부복지타운~부락산 분수공원~평택시청 앞 광장으로 이어지는 권역별 성화 봉송으로 전달됐다. 브라스밴드와 길놀이패 공연이 어우러진 봉송 행렬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평택의 화합과 도약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25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평택 EVERYONE 축제 본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지역 예술단체, 군악대와 의장대를 비롯해 57개 팀,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 퍼레이드가 도심을 가득 채웠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민들의 환호가 어우러진 행진은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열린 개막식 무대에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정태춘&박은옥, 라포엠 등의 공연이 전통과 현대의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는 평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물했다. 둘째 날 폐막식에서는 평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최정원, 박상민, 로이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지역 예술공연을 즐기며 ‘함께 만드는 평택’의 의미를 체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평택 EVERYONE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평택이 하나로 더 단단히 뭉치고, 미래 100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평택 EVERYONE 축제는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시민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통합 3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비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 소비 진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화폐 ‘오색전’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된 전국 단위 통합 할인축제로, 오산시 관내 연매출 30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 업소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가 즉시 후(後)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예를 들어 20만 원을 결제할 경우 1만 원이 자동 환급되고, 사용자 1인당 최대 1만 원 한도가 적용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경기지역화폐’ 앱에 오색전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지급 내역은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또 현재 시행 중인 오색전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 캐시백 5%가 더해져, 이벤트 기간 중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오산시민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수요맞춤형 물관리 시설 수요자원화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에 실증지로 선정돼, 용인에코타운 하수처리시설에 스마트 기술을 시험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해 물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며 전력망 안정화와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기관은 이치에스코리아(HSK), 서울시립대학교, 경기대학교, 포스코이앤씨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전국의 하수처리시설과 정수처리시설 6곳이 실증지로 지정됐으며, 총 173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전액 연구기관이 부담한다. 시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하수처리 공정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등 지속가능한 도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 목표인 하수처리시설 공정에너지 10~15% 절감이 달성될 경우 용인에코타운 기준으로 연간 약 6억원의 전력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연구 종료 후에는 설치된 센서, 제어장치, 통합운영시스템 등 약 20억 원 규모의 연구설비를 기부채납 받아, 향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화 기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구기관에 따르면 2026년 3분기까지 현장 조사와 설계를 마치고, 2027년 상반기 중 현장 설비 구축을 완료한 뒤, 같은 해 3분기부터 데이터 수집과 운영 시뮬레이션 등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연구사업은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같은 첨단 기술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접목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도시 운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1일과 23일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13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94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상담회에는 미국의 FDA(식품의약국), 캐나다 CFIA(식품검사청) 등 비관세장벽(해외인증) 준비 수준이 우수한 도내 유망 뷰티·식품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도는 맞춤형 바이어 매칭·상담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 브리핑 ▲사전·사후 간담회 ▲바이어 발굴·매칭 ▲통역·교통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쳤다. 참가 기업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북미 소비 트렌드와 주요 유통 채널을 직접 파악하고, 시장별 규제 변화, 인증 획득 절차, 유통망 확보 전략 등 실질적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상담회 결과, 미국 뉴욕에서는 총 59건의 상담을 통해 69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44건 21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74건의 상담을 통해 1,2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70건 44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상담회에 참가한 평택시 소재 기업 대표는 “북미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아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상담회를 통해 주요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호응도를 확인하고 북미 시장 최초 수출이라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비관세장벽 대응의 중요성과 현지 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 등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향후 수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북미 시장은 여전히 까다로운 규제와 인증 절차가 존재하지만, 최근 K-컬쳐 열풍과 함께 품질 높은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미국, 유럽, 중동 등 주요 지역별 맞춤형 상담회를 지속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통상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라. 48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다. 주위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프다. 60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72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 주의하라. 84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온다. 96년생, 자기 주장이 지나치면 갈등이 생긴다. 소띠 :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는구나. 외출은 삼가라. 49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61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73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어라. 이길 수 있다. 85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97년생,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범띠 : 정의를 따르자니 주머니가 비어 있고 불의를 좇자니 가슴이 아프다. 50년생, 쌍방이 만족할 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62년생, 사리 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74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86년생,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소신껏 행동하라. 98년생, 거짓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지 말라. 토끼띠 :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51년생, 따질 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63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하다. 75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어라. 정이 돈독해진다. 87년생, 머리 아픈 하루. 진로 문제로 갈등이 있겠다. 99년생, 무심한 행동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라. 용띠 : 망망대해에 첩첩산중이다. 기도가 최상책이다. 52년생, 시간을 투자하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64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다.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라. 76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한다. 용서하라. 88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다음을 기약하라. 00년생,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하라. 뱀띠 :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53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되는 형국이다. 65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77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89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01년생, 욕심이 커지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말띠 :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54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주는구나. 신중하게 대처하라. 66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하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78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새롭게 시작함이 좋다. 90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겠다. 단 늦은 귀가는 금물이다. 02년생, 불필요한 경쟁에 주의하라. 양띠 : 희망이 비치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55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67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79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91년생,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다. 체력 관리를 하라. 03년생,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에 주저하지 말라. 원숭이띠 :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56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68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80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92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04년생, 흔하고 하찮은 물건이라도 함부로 버리지 말라. 닭띠 : 작은 씨앗 하나 가지고 가을의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57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69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81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93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05년생, 원수를 외나무 다리 위에서 만난다. 개띠 :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한다. 58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된다. 70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이다. 82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이다. 94년생, 소신을 굽히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다. 06년생, 허망하니 쓸데없는 곳에 머리를 쓰지 말라. 돼지띠 : 길흉이 상반되어 나타나니 어려움이 곧 바뀌어 복을 맞이한다. 59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이다. 71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한다.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라. 83년생, 건강을 잃고 천하를 얻은 들 무슨 소용인가? 체력 관리에 힘써라. 95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다. 조금 낮추어 생각해 보자. 07년생, 호기심이 커지는 것에 주의하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수원의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이 28일 수원컨벤센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렸다. 기업인, 투자사,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제 영상(기업이 빚어낸 수원의 시간) 상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출범 행사, 제11회 수원시중소기업인대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4455억 원 규모로 결성될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6개 조합의 8개 사가 운용한다. 운용사는 창업초기(일반) 분야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유),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벤처투자·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창업초기(소형) 분야 ㈜탭엔젤파트너스,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다. 수원시는 약정 출자금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한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은 265억 원이다. 이재준 시장은 제11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으로 선정된 7개사 대표에게 트로피와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했다. 종합대상은 ㈜브이에이디인스트루먼트 송백균 대표, ▲경영혁신 부문 ㈜파이헬스케어 이영규 대표 ▲기술개발 부문 유티정보㈜ 길기순 대표 ▲수출진흥 부문 ㈜크리에이츠 석재호 대표 ▲창업 및 벤처 부문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하경식 대표 ▲일자리창출 부문 ㈜뉴원 이율범 대표 ▲노사화합 부문 ㈜테크웰 정상후 대표가 수상했다. 본행사에 앞서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이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4족 보행로봇 시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서는 수원시와 50여 개 기업·기관이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는 수원경제자유구역,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기업지원시책 등을 알렸고, 수원시중소기업인대상 수상 기업을 비롯한 40여 개 기업이 제품을 홍보했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무인기를 전시했다. 부대행사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와 기업의 1:1 투자상담회(10개사 사전 매칭), 매홀벤처포럼, 고용ON 라운지(취업상담, 홍보), 채용박람회 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