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 40조 577억 원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 경기도는 경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예산을 편성했다. 확정된 경기도 예산이 경기도민들의 삶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 분야별로 정리해 봤다. ○ 주요 민생, 교통 정책에 8,730억 원 투입. - 일산대교 무료화 사업 예산 200억 원을 확보해 새해부터 일산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1,200원에서 600원으로 인하된다. 고양·파주·김포시 주민 등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대폭 절감된다. - 버스 공공관리제(4,769억), 수도권 환승할인(1,816억), 교통비 지원(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등에 총 7,470억 원을 투입한다.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 더 쉽고 편해진다. - 농수산물 할인쿠폰(180억)과 통큰 세일(100억)을 통한 물가 안정, 그리고 소상공인 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756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서도 20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33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도민의 주거권을 철저히 보호하도록 했다. 올해 경기도가 선보였던 수출 방파제 정책은 계속 이어져 미국 관세 장벽 등 대외 변수에 대한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68억 원을 투입한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빈틈없는 복지를 위해 1조 3,787억 원 투입. - 극저신용자 금융 지원에 30억 원을 편성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에서 외면받는 도민들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 생애 맞춤형 전방위 돌봄에 9,862억 원이 투입된다. 누리과정 지원(4,978억)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497억)으로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고, 누구나 돌봄(50억) 및 간병 SOS 프로젝트(21억)를 통해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을 메운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240억)를 확충해 자립을 돕고, 경기도의료원을 통한 공공의료 서비스(374억)를 강화한다. - 하천 정비(2,417억)와 재해예방사업 등 생활 안전(975억) 예산을 집중 투입해 도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반려동물 복지(69억)와 인권 증진(90억)으로 포용적 가치를 실현한다. ○ 미래 산업 선점과 기후 위기 산업 발전 등에 1,229억 원 투입. - 반도체, 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분야에 총 45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과 팹리스 생태계 조성은 물론, 로봇 산업 육성과 도민 체감형 AI 실증 사업을 병행해 경기도의 산업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과 의료기기 실증 지원,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등에 70억 원을 투자한다. - 탄소 중립 실천이 도민의 지갑을 채우는 기후행동 기회소득(350억)과 기후보험(34억)을 통해 기후 위기를 새로운 혜택의 기회로 바꾼다. ○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기도 주요 정책 추진에 353억 원 투입 - 혈액검사 및 AI 기반 유방암 검진(60억) 도입으로 조기 발견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여성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첨단 의료 복지를 실현한다. -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150억)을 통해 전국 최초로 ‘휴식이 있는 삶’을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게 된다. - RE100 소득마을 프로젝트(128억)로 마을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도민이 공유하는 새로운 소득 모델을 만든다. - 청소년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12억) 사업 등을 통해 도민 누구나 기술 혁신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 지역개발과 균형 발전에 6,471억 원 투입. - 도로·철도 등 핵심 기반 시설 확충에 1,476억 원을 투입하고 도시 숲, 도서관, 주차장 조성 등 생활 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에 357억 원을 투입한다. -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200억)을 마중물로 삼아 그간 소외되었던 경기 북부 지역 등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북부 도로확포장 사업,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균형 발전과 신성장 거점 마련에 4,638억 원을 투입한다. ○ 경기도의회와의 협치로 ‘중단 없는 복지’ (500억 원 규모) 완성 경기도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복지 예산을 전격 복원함으로써, 도민의 삶을 지탱하던 필수 복지 서비스가 위축되지 않고 올해와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서비스가 지속되도록 했다. - 어르신 맞춤형 케어 유지: 노인복지관(40억), 노인상담센터(12억),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57억) 등을 복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끝까지 책임진다.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68억) 및 장애인 복지관(27억) 예산도 확보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재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민간기관 등 다양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총 73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손꼽히는 성과를 냈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등 중앙행정기관에서만 24건의 수상이 이뤄졌으며, 이 중 8건은 '최우수' 등급에 해당한다.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23건, 민간 및 기타 기관에서도 26건의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분야 또한 △행정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전 방위를 아우르며 전 부서의 균형 잡힌 정책성과가 반영됐다. 특히,‘전국 1위’ 또는 ‘대상’타이틀이 붙은 수상도 적지 않아 행정의 질적 향상과 주민체감도를 동시에 입증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시는 2025년 중앙행정기관 주관의 전국 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24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사례만 8건에 달하며, 명실공히 전국 단위 최고 수준의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정보 챌린지'에서 화성시는 지적측량 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고용노동부의 일자리대상 등에서도 각각 ‘최우수’로 선정됐다. advertisement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도 뛰어난 보건정책이 주목받았고,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자체 등도 모두 중앙부처의 공인된 성과다. 특히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핵심 부처에서 중복적으로 화성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 점은, 화성특례시 행정 전반이 지속가능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췄음을 보여준다. 시는 중앙정부뿐 아니라 경기도 및 광역단위 공공기관 평가에서도 총 23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이 중 △최우수 6건 △우수 7건 △장려 6건으로,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도세관리과는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징수과는 체납관리 및 특별징수 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재정행정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감사관실은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기획관은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1위’를 기록해 전략 기획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는 자살예방과 건강증진사업, 치매관리 사업 등 보건복지 관련 평가에서 다수의 수상을 이어갔으며, 기업지원과와 지역경제과는 공예품 대전, 지역경제대상 등에서 경제·산업 정책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정책기획 △보건복지 △재정행정 △경제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는 점이 주목된다. 2025년 화성특례시의 성과는 공공기관에 그치지 않았다. 총 26건의 민간 및 기타 기관 수상 중 무려 △최우수 17건 △우수 5건에 해당해 정책의 공공성과 동시에 실질적 영향력과 혁신성을 민간 부문에서도 입증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는 경제리더십, 지역혁신, 종합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며 ‘경제정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해 기초지자체 중 경쟁력 최상위임을 증명했다. SNS를 활용한 시민 소통 역량도 높이 평가됐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SNS 대상’과 ‘올해의 SNS’에서 연이어 최우수상과 대상을 받았으며, 한국공공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등에서도 주목받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어려운 민생경제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하던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2.0으로 전환한다. 상환 방식을 5년 상환에서 최장 10년 상환으로 바꿔 상환 부담을 낮추고, 지원 전 상담과 금융‧고용‧복지 등 재기를 위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까지 수행한다. 앞서 실시한 경기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4월 첫 접수를 시작해 2022년까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도는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신용불량 전락 예방, 최후의 금융안전망 등의 역할을 해낸 경기극저신용대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도민들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대출 조건을 보면 기존에는 최대 300만 원을 5년 만기 상환해야 했는데, 최대 200만 원을 최장 10년 상환하는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사례자 관리도 강화한다. 1.0의 경우 대출 종료 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을 구성해 사후적 관리에 집중했는데, 2.0에서는 대출 지원 전 상담을 거치고, 이후 금융‧고용‧복지 등을 복합적으로 사후 관리한다. 극저신용대출을 받은 대상자들이 단순히 몇백만 원을 받고 끝내는 게 아니라 삶을 재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행정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도민들이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약 11만 명이 경기극저신용대출 지원을 받았다. 이 중에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녀의 치료비를 위해 불법대부업체에서 140만 원을 대출받은 후 이자로만 6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삶의 벼랑 끝에 몰렸던 A씨 등이 있었다.
요한삼서는 주후 95~96년경 사도 요한이 당시 복음 전도자들을 선하게 접대한 가이오를 칭찬하고, 반대로 거만하고 악한 태도로 복음 전도자들을 배척한 디오드레베를 본받지 말 것을 권고하기 위해 쓴 편지이다. 요한삼서 1장에서 사도 요한은 먼저 가이오의 경건화 순회 전도자에 대한 그의 환대를 칭찬한 후, 디오드레베의 악행을 책망하고 데메드리오의 선한 모범을 칭찬한다. [인사]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영접함과 내쫓음]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12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끝 인사] 13 ○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14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대면하여 말하리라 15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친구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라 다시 찾은 인생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15절 중년에 들어선 한 여인이 인공관절 삽입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두 살 때 다락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그런데 돌팔이 의사가 소아마비가 될 것이라고 오진하였고, 그로 인해 무려 40여 년을 불구의 몸으로 살아왔습니다. 40대에 들어서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갔더니 탈골된 뼈만 교정했더라면 아무 이상 없이 활동할 수 있었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살았느냐고 의사가 질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공관절 삽입수술을 받기로 한 것입니다. 수술을 앞둔 어느 날 남편이 이 여인에게 “만일 당신에게 그런 장애가 없었다면 나 같은 사람하고 결혼했겠어?” 하면서 등을 두드려 주었습니다. 이 말에 여인은 지금까지의 불행감을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원망했던 돌팔이 의사에게까지도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 여인은 건강한 다리를 되찾았습니다. 감사한 인생을 사는 방법은 매일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던 돌팔이 의사를 원망했다면, 그녀는 여전히 과거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기꺼이 그를 용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아침을 연다는 기대와 감사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주님,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의 증표 1885년 캐나다 앨버타를 비롯한 몇몇 주에서 대규모의 원주민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주 정부가 토착민과 맺은 조약을 성실히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부족들이 연합해 대군을 꾸렸습니다. 앨버타에 있는 큰 부족의 족장인 크로푸트는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 반란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원활한 소통으로 정부와 타협점을 찾은 크로푸트는 여러 지역을 다니며 다른 부족들을 설득했고 더불어 캐나다 전역을 오갈 수 있는 철도의 건설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반란이 진압되고 캐나다 정부는 크로푸트에게 ‘황금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90명에게만 수여된 이 메달을 가진 사람은 원하는 지역의 땅을 받을 수 있었고 캐나다 전역의 열차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크로푸트는 이 메달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 가죽끈을 달아 평생을 차고 다녔지만 메달이 가진 특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구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축복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그 약속의 능력을 실제로 누리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말씀을 보기만 하고 믿지 않는,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구하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자녀의 특권을 당당히 사용하십시오. 주님께서 약속한 말씀들을 수시로 묵상하며 자녀의 특권을 잊지 맙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출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무역전문가의 멘토링과 기업별 맞춤형 후속지원으로 수출 초보기업의 성장부터 글로벌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수출 등 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를 멘토로 위촉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의 이 같은 지원으로 소공간 자동소화장치를 제조하는 ㈜화이어제로가 폴란드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화이어제로는 2024년 동유럽 시장개척단 지원사업에 참가한 뒤 폴란드 바이어와 초도 5000달러 규모의 총판 계약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수출 멘토가 현지 시장 분석, 가격 협상 전략, 계약 조건 조율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화이어제로는 또 시가 주최한 베트남 IT 대기업 FPT 그룹과의 간담회를 통해 멘토단의 수출전략 자문과 제품 제안 보완 지원을 받으며 FPT Retail과 계약에 성공해 초도 7000달러를 수주했다. 바이오 화장품 제조기업인 ㈜에스스킨도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그리스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에스스킨 2023년 첫 멘토링을 시작한 뒤 해외 마케팅 전략, 신제품 개발 방향, 바이어 발굴 노하우 등에 대한 자문을 받아 기술 중심의 내수기업에서 수출 중심 뷰티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 에스스킨은 2024년 G‑FAIR KOREA 단체관 참가를 계기로 시의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장을 확대했다. 현재까지 연간 10회 이상의 지속적인 멘토링과 사후 관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그리스 등으로 신규 수출을 하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과는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독점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상일 시장은 “단기적 컨설팅에서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성장을 지켜보며 지속적으로 관리한 것이 이번 사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사후 관리형 수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는 행정전화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응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행정전화를 스팸이나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발생하던 민원 응답률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는 시청에서 시민에게 전화를 걸거나 시민이 시청으로 전화할 경우, 통화 연결 전 스마트폰 화면에 고양시청 로고와 발신 부서명,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표시해 시청에서 온 전화임을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전화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통화 종료 후에는 시정 홍보 콘텐츠, 주요 행사 안내, 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해 시민들이 다양한 시정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재중 통화 시에도 행정전화 안내 화면이 제공돼 보이스피싱 및 스팸전화에 대한 오인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을 통해 제공되며, 아이폰 사용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부재중 통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응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를 신설해 민원 현장 공무원 보호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악성민원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치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연간 최대 2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 조례 개정에 따라 도는 광역 최초로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해 2026년 1월부터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김포시 공무원 사망사건 이후 ‘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고충처리 TF’를 구성하고, 폭언·폭행 등 고위험 민원에 노출된 민원담당 공무원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기획했다. 특별휴가 신설 외에도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사기 진작을 위한 ▲마음건강충전소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1박 2일 힐링프로그램 운영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법적대응 지원 ▲민원통화 전체녹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찰형 녹음기를 도입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지속 조성할 계획이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현장의 민원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을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물리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요한이서는 주후 95~96년경 사도 요한이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면서 그럴 듯한 궤변으로 성도를 미혹하는 적르리스도를 경계하고, 주님의 새 계명을 좇아 성도간에 서로 사랑할 것을 권고하기 위해 쓴 서신이다. 요한이서 1장에서 사도 요하은 먼저 문안 인사를 한 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사랑을 돈독히 할 것과 영지주의 이단 사상을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을 경계할 것을 권한 후 마지막 인사로 끝을 맺는다. [인사]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진리와 사랑]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끝 인사] 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우리의 기도는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장3절 '부랑아 복음'의 저자 브래넌 매닝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를 하느냐, 혹은 기도의 내용이 무엇이냐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세 살짜리 딸아이의 생일에 색칠하기 책과 크레파스를 생일 선물로 준다고 생각해 봅시다. 다음 날 아침, 어린아이 특유의 의기양양한 미소를 띤 얼굴로 녀석은 생애 최초의 작품을 아빠에게 보여줍니다. 아빠는 그 대담한 필치에 놀랍니다. 직장에 출근한 당신은 동료들에게 딸아이의 첫 작품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반 고흐의 초기 작품에 얽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들먹이며 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색깔을 못 칠했느니 잘 칠했느니 하는 평가는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를 잘하느니 못하느니 하는 말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저 아이가 달려와 품에 안길 때 아이의 아버지는 가장 기쁩니다. 아이를 꼭 끌어안으면서 아버지는 아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든지, 다른 것에 관심을 갖든지, 아니면 그냥 잠이 들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을 선택했고, 아버지의 품안에서 누릴 수 있는 사랑과 돌봄과 안전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품으로 달려가십시오. “주님, 우리의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재능의 잘못된 사용 미국에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화가가 있었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화가는 식료품을 사기 위해 20달러 지폐를 공들여 그렸습니다. 그가 그린 20달러 지폐는 전문가들도 차이점을 찾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정교했습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손에 물이 묻은 채로 돈을 받다 번지는 잉크를 확인한 상점 주인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위조지폐는 매우 중범죄였으므로 화가는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감옥에 들어간 뒤 그가 그려두었던 그림 3장이 경매에 올라갔는데 무려 1만 5천 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이 화가는 20달러를 그리느라 매우 오랜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만약 이 화가가 20달러를 그릴 시간에 그림을 계속 그렸다면 경매에서 더 큰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이 화가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재능을 올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푼돈을 위조하다 인생을 망쳤습니다. 이 이야기는 1887년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한 무명 화가의 이야기입니다. 남들보다 나은 재능을 가진 것은 세상과 복음을 위해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낭비하거나 잘못 사용하지 말고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는 정직한 청지기가 되십시오.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 올바로 사용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올해 302가구에 대한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 고령자를 대상으로 낙상 등 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택을 개보수하는 내용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고령자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미끄럼 방지 바닥재 ▲문턱 제거 ▲안전손잡이 ▲욕조 철거 ▲LED 조명 교체 ▲세면대 설치 등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항목 중심이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실내 이동할 때 넘어질까 불안했는데 손잡이가 생겨 안심이 된다”, “허리를 굽혀 세수해야 했는데 세면대가 생겨 한결 편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공사 후 만족도 조사와 하자 관리 안내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고령자의 주거 안전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반영한 주거 성능 개선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수단”이라며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내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주거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인 '독서마라톤 대회'를 내년 1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0개월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면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독서 코스(m)를 달성해 나가도록 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참가 부문은 유아, 초등 독서노트,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성인), 가족(최대 5명) 등 7개다. '유아'와 '초등 독서노트'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걷기(5000m), 단축(1만m), 하프(2만 1100m), 풀(4만 2195m) 등 4개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책을 선정해 읽은 뒤 초등학생의 경우 책 1권에 50자 이상, 청소년 이상은 1권에 100자 이상의 서평을 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 작성해야 한다. 유아는 서평을 쓰는 대신 대회 기간에 시 공공도서관에서 130권을 대출하면 된다. '초등 독서노트' 코스는 컴퓨터로 서평 작성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해 대회 기간 내 80권의 대출 이력과 50편 이상(저학년 5줄 이상, 고학년 8줄 이상)의 독서감상문을 독서 노트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완주자(독서 목표 달성자)에게는 기념품과 인증서를 수여하고,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서평을 가장 많이 쓴 참여자는 대회가 끝난 뒤 시상한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6년 독서마라톤 시범운영을 이후 완주자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올해는 5735명이 참가했고, 지난해보다 174명이 증가한 2021명이 완주했다”며 “내년에도 많은 분이 참가해 독서의 즐거움 속에서 마음을 채워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을 위해 ‘공공입찰 실태조사’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운영 성과와 미비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정책과제 연구를 토대로 ‘공공입찰 실태조사 개선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는 도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법적 등록기준을 제대로 갖췄는지 현장·서류 조사를 통해 부적격·페이퍼컴퍼니를 걸러내는 사전 단속 제도다. 2019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충청남도 등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2,027건의 실태조사를 통해 불공정 업체 670개소를 처분해 처분률 33.1%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건설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비율을 나타낸 입찰률을 분석한 결과, 2019년 544%에서 2025년 10월 현재 331%로 시행대비 39% 감소하는 등 부실업체들의 입찰이 줄어 들었다. 도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부실공사 유발 건설업체에 대한 엄격한 조사와 처분, 영세 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골자로 하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건설업계 준법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입찰 공고문 상 ‘자가진단표’ 제공으로 조사 대비 역량 함양 ▲건설협회 법정 의무교육 시간을 활용한 ‘정책홍보 및 인식개선’ 교육 운영 ▲위반이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분석 활용’ 조사 실시로 부실업체 조기 식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또 건실한 업체의 입찰 참가 유도를 위해 ▲실태조사 준비자료 간소화 및 유예기간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건설업계 수시 설문조사를 통한 건의 사항 반영 등 실태조사 부담 경감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효율적인 실태조사를 위한 법령 개정, 조직 정비도 함께 2026년 새해부터 순차적으로 꼼꼼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공공입찰 실태조사는 공정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한 핵심 제도”라며, “앞으로는 불법·부실 업체는 철저히 차단하는 동시에, 성실하지만, 여건이 어려운 영세업체가 건실한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건설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40조 577억 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1조 3,356억 원(3.4%) 늘어난 금액이다. 이번 예산은 경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 기술혁신을 기조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돌봄과 안전 강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 2026년 예산개요 2026년 예산은 일반회계 35조 7,244억 원과 특별회계 4조 3,33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올해 34조 7,398억 원 대비 9,846억 원 증가, 특별회계는 올해 3조 9,823억 원 대비 3,510억 원이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역점사업 편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2026 경기도 브랜드 과제 추진 경기도는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노동 혁신, 기후·에너지 전환 등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핵심 브랜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경제의 구조적 전환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디지털 금융 혁신에 3억 원을 편성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혈액검사 및 AI를 활용한 유방암 검진 사업에 60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에 12억 원을 반영하고, 노동시간 혁신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에 150억 원을 편성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전환과 지역 소득 창출을 연계한 RE100 소득마을 프로젝트에 128억 원을 투입하는 등, 경기도는 브랜드 과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 지원 경기도는 현장의 회복력을 높이고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에 30억 원을 편성하고,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에 18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에 100억 원을 편성하는 등 지역 상권 중심의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통한 생활 안정도 함께 도모한다. 시내·광역버스 공공관리제에 4,769억 원, 수도권 환승할인에 1,816억 원, THE경기패스에 100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에 390억 원을 편성해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 AI·반도체·로봇·기후테크 등 미래성장 산업 육성 경기도는 기술혁신과 산업전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반도체·로봇 등 첨단산업과 기후테크,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22억 원, 팹리스 생태계 조성에 24억 원을 편성했다. AI 산업 분야에서는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25억 원, 도민 체감형 AI 실증사업에 23억 원을 투입해 기술이 산업을 넘어 도민의 일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53억 원을 편성했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후테크 설치·운영 및 스타트업 육성에 42억 원,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조성에 10억 원, 기후보험에 34억 원을 반영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오산업 인력양성과 의료기기 실증에 31억 원,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8억 원을 편성해 차세대 성장 산업 기반을 다진다. ■ 돌봄 공백 해소와 도민 안전망 강화 경기도는 내년에도 돌봄 공백을 줄이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생활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는다. 누구나·언제나·어디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사업과 간병SOS프로젝트에 2,406억 원을 편성했으며, 누리과정 지원에 4,978억 원,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에 642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 498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울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 기반 확충에도 역점을 두었다. 재해예방사업에 952억 원, 풍수해·지진보험에 7억 원, 지방하천 정비에 2,417억 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선감학원 역사공간 조성에 18억 원, 의료원 운영 지원에 258억 원을 편성해 인도적 가치 확산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도 추진한다. 한편, 이번 예산에는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도와 의회가 협의를 거쳐 일부 사업이 추가로 편성됐다. 노인복지관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예산을 보완해, 현장의 수요를 보다 촘촘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 지역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 확충 경기도는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균형발전 성장을 추진한다. 북부 균형발전 강화를 위해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에 200억 원,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1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경기북부 도로사업에 1,390억 원,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2,105억 원을 투입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간 연결성 개선을 도모한다. 생활 SOC 확충을 위해서는 공공도서관 건립에 74억 원, 도시숲·도시공원 조성에 86억 원, 주차장 조성에 158억 원을 편성했으며,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조성에 40억 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기남부 도로사업에 1,451억 원,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25억 원을 편성해 남부권 교통망 강화와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뒷받침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예산안 동의 인사말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미래산업 육성, 어려운 계층의 보호를 비롯한 도정의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정 제1동반자’로서 정부 정책이 민생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도록 집행의 속도와 완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지난 8월 새롭게 도입한 공공예식장 ‘화성소담예식’을 2025년 한해 총 8쌍의 다문화 부부가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및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예식장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예식장은 약 5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을 활용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다문화·외국인 부부, 청년 예비부부 등 화성시 거주 예비 신혼부부다. 예식장 이용시 센터가 보유한 음향시설, 대형 스크린, 조명시설, 포토존·버진로드 등 공간 연출, 주차공간 등 공간 대여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사회자, 현장 진행요원, 사진 촬영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의 예비부부가 원활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공예식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규 기자 사회2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행리단길’로 불리는 수원시 장안동·신풍동 일대가 ‘지역상생구역’에 지정된다. 지난해 8월 지역상권법 시행 이후 전국 최초의 사례다. 지역상생구역에 지정되면 상생협약에 따른 임대료 인상 제한,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조세 감면, 융자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경기도 지역상권위원회를 열고 수원시가 신청한 수원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행궁동 지역상생구역은 ‘행리단길’ 중심 장안동·신풍동 일원이다. 전체 면적 2만 9,520㎡ 가운데 상업지역이 76%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상생구역이란 상권 활성화로 인해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거나 그런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임대료 안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을 하되, 사전에 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한 제도다. 경기도는 이번 승인으로 지역상권 상생 정책이 제도적으로 본격 작동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원안 의결과 함께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권고사항을 함께 제시했다. 먼저, 지역상생구역 지정 시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특례가 적용되는 만큼, 상권 활성화에 따른 주차 수요 증가를 고려해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한 보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역 지정에 따라 적용되는 각종 특례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집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소기업벤처부와 협의해 명확한 행정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상생협약 미이행에 대해서는 법률에 따른 과태료 규정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승인 결과를 수원시에 공식 통보할 예정이며, 이후 수원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요한일서 5장에서 사도 바울은 결론적인 교훈으로서 형제 사랑을 권면하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힌다. 이어 사망에 이르는 죄와 불신앙의 죄를 경계한 후, 믿음에 굳게 설 것을 가르친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자기와의 싸움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장6절 옛날 어떤 곳에 성자 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천사들이 그에게 은혜를 더 주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가 기도하면 무슨 병이든지 다 낫고 죽은 자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그대에게 줄 것이다.” 그러자 그는 “감사합니다만 저는 그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셔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양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천사들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그대가 말만 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는 권세는 어떤까?” 그러자 그는 “저는 그 은혜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하셔야 할 일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천사들은 “그렇다면 그대는 무슨 은혜를 원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성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한 가지 바라는 은혜가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죄를 짓지 않고 선을 행하되, 그 선을 행하는 것을 나 자신도 알지 못하게 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천사들은 성자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를 의논한 끝에 성자의 그림자가 비칠 때 그림자 안에 들어오는 모든 병든 사람들이 고침을 받고, 모든 죄인들이 새 사람이 되게 하는 은혜를 주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즉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오늘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날마다 겸손한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미루지 말아야 할 일 미국의 한 기독교 잡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아마도 기도하겠다는 말을 했을 때는 다들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는 것이 바쁘고 경건 생활에 소홀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기도를 해주겠다는 대답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지키지 않는 말은 ‘언제 한 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말처럼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 먹자.” “언제 한 번 찾아갈게.” 너무나 당연하게 말은 하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습니까? 우리도 주님께 이와 같은 핑계로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복음은 생명과 직결된 일이기에 어떤 경우에도 미뤄서는 안 됩니다. 사람에게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고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일들을 “언제 한 번”이라며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복음을 전해야 하고, 지금 말씀을 실천하고, 지금 예배해야 할 일들을 “언제가 한 번 하겠다”며 미루다가 잊고 사는 게으르고 미루는 성도가 되지 마십시오. 언제 한 번 하기로 한 일을 오늘 한 가지 이상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