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기상청의 폭염특보 확대 발표에 따라 7일 오후 1시부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부로 경기도 29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2개 시군에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 달 29일부터 폭염 대비 합동전담팀(TF)을 가동 중이던 도는 이날부터 비상예비단계에서 본격적인 재난대응 단계로 전환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각 부서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했던 재난·복지·보건·농축수산·구조구급·언론 관련 6개반 12개 부서는 도 재난상황실에서 시군의 폭염 대처상황과 피해현황을 파악한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이날 “전년과 달리 7월초부터 경기도 전역에 폭염이 시작됐다”며 특별 지시사항을 시군에 전파해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및 대책 추진 ▲노숙인, 취약노인, 야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확인·점검실시 ▲열대야 대비 무더위쉼터 야간 개방 확대 운영 ▲마을방송, 긴급재난문자 등 다양한 실시간 매체를 활용한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을 지시했다. 한편, 도는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분야 보호대책 강화를 위해 지난달 20일 재해구호기금 20억 원을 시군에 지원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지난 2일에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특별지시하는 등 적극 대응을 당부한 바 있다.
누가복음 22장 [유다가 배반하다]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유월절을 준비하다]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마지막 만찬]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시다] 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전대와 배낭과 검] 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이루어져 감이니라 38 그들이 여짜오되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대답하시되 족하다 하시니라 감람 산에서 기도하시다]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잡히시다]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베드로가 예수를 모른다고 하다]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다]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공회 앞에 서시다]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행복이 오는 곳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장1절 서양에는 '진정한 친구를 한 명만 찾아도 진정한 행복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대로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과연 친구인지, 아니면 물질인지, 혹은 다른 변수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들이 반세기가 넘도록 연구와 조사를 했습니다. 연구 결과 행복한 삶에는 '관계'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47세까지 형성된 인간관계가 평생의 행복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진실한 친구 한 명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와 안정된 관계가 필요했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사람들은 물질이 아닌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과였습니다. '그랜트 연구'라고 불리는 이 연구의 총책임자였던 조지 베일런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행복은 사랑을 통해서만 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사랑에서 오고, 사랑은 관계에서 옵니다. 올바른 관계없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세상의 사랑이 너무나 불완전하기에 우리는 잘못된 사랑을 경험하고 행복이 다른 곳에서 온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을 만나게 될 때 이 같은 모순이 사라지며 진정한 사랑을 줄 수도 있게 되고, 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으로 주님 안에서 하나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십시오.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힘입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고, 먼저 사랑합시다. "주님,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을 통해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비전을 품으라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혼다는 오토바이로 시작했습니다. 혼다의 소이치로 회장은 작은 구멍가게에서 일할 때부터 훗날 세계 최고의 오토바이 회사를 만들겠다고 매일 다짐했고 그 꿈은 오토바이를 넘어서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일본 야구 최고의 명장 나가시마 시게오 감독은 현역 시절 매 경기 전 ‘결정타를 친 뒤의 인터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매일 바라는 바를 떠올리며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이 두 사람의 일화를 보고 감명을 받은 나오요시라는 청년은 “나도 바라던 대로 작가가 되겠다!”라는 비전을 품었습니다. 단순히 비전을 품을 뿐 아니라 매일 정말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1년이 되지 않아 일본의 국영방송 NHK를 비롯한 많은 방송과 언론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는 작가가 됐습니다. 나오요시는 올바른 비전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저녁에 초밥을 먹겠다고 생각하면 1,2시간 안에 쉽게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식당까지 갈 노력과 초밥을 살 돈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은 매일 떠올리기만 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마법이 아니라 그에 필요한 노력이 따르는 삶을 살 때 완성됩니다. 제 경험상 대부분의 비전은 2년 안에 이루어집니다.” 비전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소중한 비전을 매일 떠올리며 그 비전을 따라 주님의 뜻을 삶에 펼치십시오. 주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돌아봅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7일 『송화택지지구 공공시설(팽성도서관·안정어린이집·(가칭)전통문화의 집) 건립』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낡고 협소한 기존 시설을 이전·신축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과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총사업비 3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옥 양식의 건축으로, 팽성읍 송화리 771-1번지에 팽성도서관·안정어린이집·(가칭)전통문화의 집이 한 공간에 함께 들어서게 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와 놀이, 전통예절을 배우는 통합적인 학습공간이 제공되고,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송화택지지구 공공시설 건립으로 지역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5층에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난 2023년 7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지역캠퍼스 공모사업 선정 이후,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대가 협업해 교육시설 및 장비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이뤄졌다. 이날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유홍림 서울대 총장, 조정식 국회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흥시의원과 바이오 분야를 대표하는 산ㆍ학ㆍ연ㆍ병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내빈의 축사에 이어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비전 영상과 센터 추진계획이 발표됐으며 바이오 기업과의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개소 기념 세리머니, 실습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전주기 기업맞춤형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바이오 교육정책 포럼이 열렸다. 패널 토의를 통해 향후 센터의 교육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산업계 수요가 공유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총 1477.41㎡(447평) 규모에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시설에 준하는 실습교육장에, 의약품 배양ㆍ정제ㆍ완제ㆍ분석 등 전 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11개 실습실을 구축했다. 또한, 항체공정,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AI 활용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바이오의약품 규제 동향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연말까지 약 1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센터는 정식 개소에 앞서 시범 교육으로 바이오 분야의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특별강좌를 운영해 1000 명 이상의 바이오산업계 재직자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센터는 서울대,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종근당,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함께 산ㆍ학ㆍ연ㆍ병 협력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하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내 제1호 교육기관으로서 창업ㆍ스타트업 육성과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센터 개소는 시흥시가 바이오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을 잇는 연결 지점으로서 센터의 역할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너무 힘자랑을 하지마라. 힘보다는 요령이 필요하다. 1948년생, 아랫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재촉하지마라. 1960년생, 미운 것은 잠깐이요 이익이 클 것이니 생각을 잘해라. 1972년생, 말만 믿지말고 투자대비 효과를 잘따져봐라. 1984년생,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에 너무 신경쓰지마라. 1996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안정된다. ◆소띠: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니 무리할 필요는 없다. 1949년생, 말을 할때는 빙빙 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말해라. 1961년생, 가만히 있어도 될 것을 나서면 나설수록 손해이다. 1973년생,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니 미련 두지마라. 1985년생, 조금 주춤할 수는 있지만 기가 죽어서는 안된다. 1997년생, 전투가 아닌 전쟁에서 이기려고 해야한다. ◆범띠: 이상한 사람이나 물건을 멀리해라. 1950년생, 몰랐던 것을 알게되니 시간시간이 새롭구나. 1962년생, 다른 곳에서 답을 찾고 있으니 답답하구나. 1974년생,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의미를 찾아라. 1986년생, 신경쓰는 것만으로 심신이 피곤하니 일찍쉬어라. 1998년생, 오늘은 주변보다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 해라. ◆토끼띠: 너무 앞서려고 하지말고 주변과 발을 맞추어라. 1951년생,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면 이득이 커진다. 1963년생, 갈수록 문제가 커지니 처음에 대처를 잘해야한다. 1975년생,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이 좋아하는 것을해라. 1987년생, 안되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현명하다. 1999년생, 발전보다는 현상유지에 만족해야 한다. ◆용띠: 남이 가진 것을 너무 부러워마라. 1952년생, 나도 모르게 정보가 새고있으니 보완에 신경써라. 1964년생, 하나라도 제대로 꼼꼼하게 할 생각을 가져야한다. 1976년생, 앞에서 잘이끌지 못하면 갈팡질팡하고 혼란이 생긴다. 1988년생, 하는 것도 내마음이지만 책임도 내가 져야한다. 2000년생, 결과를 미리 예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뱀띠: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을 주지마라. 1953년생, 여러사람이 함께 다닐 때는 수동적인 것이 현명하다. 1965년생,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것이 나타나니 혼란스럽다. 1977년생, 당장은 속일 수 있어도 금방 들통나니 거짓말 하지마라. 1989년생, 하고 싶은 것을 한번쯤 해보고 실패한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2001년생,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하루이다. ◆말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 1954년생, 주변과는 화합을 주선하고 일을 도모해라. 1966년생, 인격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다. 1978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어진다. 1990년생, 방어적인 자세가 필요한 하루이다. 2002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구나. ◆양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1955년생, 자신의 생각이 남에게 전달이 잘안되니 답답하다. 1967년생, 꽁꽁 얼었던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때이다. 1979년생, 새로운 동료나 사람과의 만남이 있을 것이다. 1991년생, 결과에 너무 초조해 하지 말아야 한다. 2003년생, 무모한 도전은 삼가해라. 안타까운 시간만 허비된다. ◆원숭이띠: 미룬다고 누가 대신 해주지 않는다. 1956년생, 사소한 일에 의욕을 잃을 수도있으니 조심해라. 1968년생, 정직과 굳은 신념으로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켜야한다. 1980년생, 천리마를 얻은 듯 마음이 흡족하다. 1992년생, 윗사람의 신경을 거스르지 말아야한다. 2004년생,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닭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한다. 1957년생, 신경이 예민해지고 건강에 적신호가 오니 주의해라. 1969년생, 조금만 노력하여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되는 하루이다. 1981년생, 팽팽한 대립상태에서 중재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1993년생, 나의 행동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2005년생, 힘이들때 방해꾼을 만나니 첩첩산중이구나. ◆개띠: 기다리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58년생,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1970년생, 절묘하게 조화를 부릴 수있는 운세이다. 1982년생, 마음만 바쁘고 매사가 불안하며 이득이 적다. 1994년생, 마음이 평화롭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날이다. 2006년생,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라. ◆돼지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1959년생, 갈등이 많아 번뇌와 공상으로 지내는 시간이 많다. 1971년생, 지나치게 욕심이 많고 생각이 앞서니 실패하기 쉽다. 1983년생, 대체적으로 안정된 운세이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라. 1995년생, 충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007년생,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북학의(北學議)」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일 「북학의」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지정 확정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북학의」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인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1778년(정조 2)에 청나라의 발달한 문물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후 선진 문물 도입과 상공업 진흥, 농업 경영 개선 필요성 등 국가 제도와 정책, 사회·경제의 전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한 책이다. 박제가는 1798년(정조 22)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정조에게 사회 대개혁 방안이 담긴 「북학의」를 바쳤다. 내편과 외편 2책으로 구성된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에는 박제가가 책 곳곳에 내용을 수정·보완·추가하기 위한 붙여 둔 첨지가 있다. 그 내용이 현전하는 「북학의」에 그대로 반영돼 유물의 원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는 박제가의 친필 고본으로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깝다.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 상태 등에서 최상의 책으로 판단된다. 권말에는 박제가의 스승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이 친필로 쓴 서문이 남아 있다. 「북학의」는 지식인들과 관료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널리 읽히는 조선시대 고전의 하나다. 수원화성을 건설한 정조의 실학사상과 개혁정치 연구에 있어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확정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가 박제가 친필 고본이 분명한 점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까우며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의 상태 등이 최상인 점 ▲첨지의 주석과 본문 첨삭으로 책의 수정·보완·편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점 ▲「북학의」 권말에 연암 박지원이 쓴 친필 서문이 함께 남아있어, 박제가와 박지원 글씨가 함께 남아있는 희소성이 큰 유물이라는 점 ▲조선 후기 대표 실학서로 당대 조선 사회에 끼친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 등을 인정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발굴하고 확보해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구리아리랑봉사단이 지난 5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구리아리랑 봉사단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단합대회는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민문기 여주썬밸리호텔 대표, 경규명 여주시의회 의원, 김구영·고순석·이상수 구리아리랑봉사단 고문 및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봉사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봉사단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봉사단의 토의, 현장 체험 등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천년고찰 신륵사를 비롯, 여강 출렁다리, 양평 세미원 등을 견학하고 남양주 구수고개 우리농장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하늘소리예술단도 함께 단합대회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 살고 싶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구영 구리아리랑봉사단 고문은 “워크숍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봉사단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공유하며 더한층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아리랑봉사단은 지난해 10월 1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1458m 정상에서 휠체어장애인 등 15명과 함께 휠체어를 밀고 손을 잡는 이색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금까지 10여년째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도내 기업 두 곳이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Technology Pioneers)’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하계 다보스’로 불리며 매년 6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뉴 챔피언 연례총회(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AMNC)’에서는 매년 전세계에서 10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테크놀러지 파이어니어(Technology Pioneers)로 선정하고 발표한다. 올해 선정된 28개국 100개 스타트업에는 고급 로봇 공학, 맞춤형 우주 발사 서비스, 마이크로 원자로 및 접근하기 쉬운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됐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안내를 받아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지원했고, 로보콘(오산), 하이리움산업(평택) 등 경기도 소재 우수 스타트업 두 곳이 선정됐다. 그 외 한국 기업으로는 부산 소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 팩토리 로봇 기업 로보콘(대표 반창완)은 자사 로봇 자동화 솔루션인 아론(ARON)을 싱가포르·이탈리아 등 해외에 수출 중이다. 또한 국내 최초 철근 가공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프로젝트 진출도 추진 중이다. 하이리움산업(대표 김서영)은 액화수소 저장·운반 초저온 탱크 등 수소 생태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소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두 기업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추천으로 경기도 대표단과 함께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혁신가 커뮤니티의 일원이 됐다. 앞으로 2년간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지원을 받게 되며 세계경제포럼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아울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성사업의 체계 종합 및 위성 제작회사로 선정돼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올해 스타트업 전용 혁신가 커뮤니티 개발 예정 한편,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이 협력해 올해 초 판교에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개별 국가 대상으로는 최초로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 전용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가칭)코리아 프런티어(Korea Frontiers)’라는 이름으로 올해 중 선보일 이 프로그램은 한국 내 선도적 스타트업 20~30개를 매년 선정해 세계경제포럼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자체 추진하는 각종 커뮤니티 사업에도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세계경제포럼과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일회성 자금지원이나 이벤트가 아니라, 국내 선도적 스타트업을 발굴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세계 스타트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해 매월 임직원 대상 AI 실무 활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강 인력 대비 신청자 수가 약 10배에 달하는 등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 경기도가 한국 최초로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예산으로 설립했지만, 경기도만을 위한 센터가 아니라 AI와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한국 전체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 약 1천 명의 우수 인력이 만들고 운영하는 최고급 정보․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등의 글로벌 이슈 분석 자료와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 센터 정보 허브(koreago.net)에 게재하고 있으며, 그 중 선정한 주요 이슈와 정보를 매주 1~3회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송하고 있다. 뉴스레터는 센터 누리집에서 전자우편만 등록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과 전세계 20여개 4차산업혁명센터들과 글로벌 연결 및 협업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AI와 4차산업혁명의 전개 속도가 너무나 빠르고 영향력이 커서 향후 5년, 10년간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100년 뒤 우리 모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최고급 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기업,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도 많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전 세계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 리더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비영리 민간회의다.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연차총회(‘다보스 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안성천 발원지에서 양성교를 지나 동삭지구까지 이어지는 ‘평택 바람길숲’이 2025년 산림청이 선정한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이 지난 1일 공개한 도시숲 10선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쾌적하게 걷기 좋은 도시숲이다. 지난해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가운데 접근성과 녹음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곳을 추렸다. 경기도에서는 ‘평택 바람길숲’이 유일하다. ‘평택 바람길숲’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조성된 도심형 녹지축이다. 통복천, 국도 1호선․38호선, 안성천 등 4개 주요 하천과 도로축을 따라 조성됐다. 전체 길이는 총 70km에 달하며, 내부에는 테마형 숲길과 맨발 걷기길, 쉼터, 야간 조명등이 갖춰져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도시숲은 여름철 이산화탄소 흡수와 수분 증발을 통해 열기를 낮추는 기능을 하며, 평균 기온을 3~7℃가량 낮추는 ‘천연 그날 쉼터’다.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생활 녹지 공간이다. 경기도는 도시공원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도내 31개 시군에 총 675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 및 정비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확대 정책 중 하나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평택 바람길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형 녹색 인프라의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가복음 21장 [가난한 과부의 헌금]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환난의 징조]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사막의 낮과 밤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장6절 사막의 낮은 모든 자리가 무덤이라고 할 정도로 혹독합니다. 운 좋게 오아시스를 만나지 않으면 물은 구경조차 할 수 없고, 내리쬐는 태양을 피할 수풀도 없습니다. 50도가 넘는 더위에 탈수증이 걸리기 일쑤며, 모래바람이라도 만나면 모래 언덕에 묻히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달려야 합니다. 탈진해서 쓰러지거나, 모래 언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 자리가 곧 무덤이 됩니다. 태양이 저물고 밤이 찾아와도 사막은 여전한 고난의 장소입니다. 건조한 기후 탓에 낮에는 50도가 넘는 더위가, 밤에는 영하로도 떨어집니다. 낮에는 타죽을까 봐 걱정되던 사막이 밤에는 단단히 준비하지 않으면 얼어죽는 죽음의 장소가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돌던 광야는 바로 이런 장소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사막이란 이런 장소였기 때문에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생존하기에 가장 혹독한 장소인 사막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40년이나 보호해 주셨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눈을 감지 않으시고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십시오.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감사합시다. "주님, 눈동자처럼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시종일관 지켜주심을 믿게 하소서. 아멘!" 주님께 맡기라 가장 뛰어난 지성인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파스칼이 주님을 만난 후 세상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쓴 기도문입니다. “주님, 큰일을 마치 작은 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작은 일은 마치 큰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크랜턴 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8%의 사람만이 신년에 세운 목표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신년 목표를 세울 것을 권했는데 그 이유는 목표를 세우지 않은 사람의 성취율은 0%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떠하든 내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믿는다면 주님은 분명히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 안에서 바른 목표를 세우고 뜨거운 열정을 품으십시오. 기도로서 목표를 이루는 성도들이 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투어패스’는 용인 지역 내 체험시설과 카페 등을 포함한 인기 관광지 36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여행의 즐거움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관광 코스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용인투어패스는 12시간권(1만 1900원), 24시간권(1만 4900원), 48시간권(1만 79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공룡월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테마패키지도 마련돼 있어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야놀자,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용인투어패스를 구매한 뒤 모바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현장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찾는 분들이 여러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용인투어패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용인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24회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국회부의장 특별상인 공로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인물, 기업,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일하는 민생의회 실현을 위해 ‘의정정책추진단’을 활성화하고,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출범시키는 등 전국 최초의 혁신 사례들을 이끌어 내며 지방의회의 발전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높이고 자치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대부도 주민들의 발인 123번 시내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며 청정 교통도시로서의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4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123번 노선의 수소버스 전환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대중교통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에너지 기반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강세 단원구 노인지회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운수업체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수소버스 첫 운행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안산시 123번 노선은 대부도 탄도에서 배곧신도시, 오이도역, 안산역, 안산시청까지 연결되는 주요 노선으로, 대부도 지역 주민의 통근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소시범도시를 완공한 데 이어 이번 123번 노선의 수소버스 전환을 통해 대중교통 영역에서도 수소 기반 친환경 인프라 확산에 나섰다. 운송사업자인 태화상운㈜과의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통해 차량 도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안착을 도왔다. 이번 사업으로 총 16대가 운영되는 123번 노선 중 절반인 8대가 수소버스로 교체됐으며 나머지 8대 역시 오는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부도 노선의 전환을 기점으로, 안산시 전역에 걸쳐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교통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부도 주민 대표로 참석한 이강세 단원구 노인지회 회장은 이민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부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친환경 교통 도입이 실현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대부도에 수소버스가 달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수소 산업과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써, 안산시를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1948년생,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잘활용해라. 1960년생, 나서지말고 말과 행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1972년생, 불필요한 승부욕은 손해만 볼 것이니 주의해라. 1984년생, 좋은 감정을 속이지말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라. 1996년생, 거창한 말보다 따뜻한 표현이 필요하다. ◆소띠: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것은 진리이다. 1949년생,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니 자신이 직접 판단해라. 1961년생, 유행성질병으로 병원을 방문하겠구나. 1973년생,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했다 말조심해라. 1985년생, 성급하게 결정하지마라. 복병이 숨어있다. 1997년생,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구나. ◆범띠: 현재의 상황을 조금 낙관적으로 생각해라. 1950년생, 선택을 할 때 지나치게 화려한 것은 피해야한다. 1962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단점까지 보완된다. 1974년생, 아슬아슬은 하겠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즐겨라. 1986년생, 단계를 무시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다. 1998년생,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몸이 고단하구나. ◆토끼띠: 부탁을 할 때는 정중히 요청해라. 1951년생, 생각하기에 따라 상황은 달라 보일 것이다. 1963년생,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 긴장을 풀지마라. 1975년생,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니니 시간을 가지고 대응해라. 1987년생, 모든 경쟁에서 다 이길 수는 없는 법이다. 1999년생, 잘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경계해라. ◆용띠: 욕심에는 끝이 없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1952년생, 안나오는 생각을 억지로 짜내지말고 잠시 쉬어라. 1964년생, 위태롭고 아슬아슬하니 곁에있는 사람이 더 불안하다. 1976년생, 집안의 경조사를 잘 챙겨야한다. 1988년생, 소화에 문제가 있으니 과식하지마라. 2000년생,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묻는 것이 좋다. ◆뱀띠: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것이다. 1953년생, 이성의 유혹이 강하니 마음이 흔들리는구나. 1965년생, 기분전환을 위해 가구나 소품의 위치를 바꾸어봐라. 1977년생, 잊어버린 약속이 있을 것이니 잘 생각해라. 1989년생,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어야한다. 2001년생, 타인의 도움이 적극적으로 구해야 한다. ◆말띠: 곳곳에 함정이 있을 것이니 주의해라. 1954년생, 위기와 기회는 간발의 차이이다. 1966년생, 긴가민가 하는 일은 기대를 버려야한다. 1978년생,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니 하루가 힘들구나. 1990년생, 목표는 하나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2002년생,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양띠: 뿌린대로 얻을 것이니 의연하게 받아들여라. 1955년생, 한치앞도 모르면서 입만 놀리지마라. 1967년생, 용기는 가상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니 미루어라. 1979년생, 대화를 할 때는 상대에게 눈높이를 맞춰야한다. 1991년생, 안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 것뿐이다. 2003년생, 단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장점을 활용해라. ◆원숭이띠: 정확한 예측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한다. 1956년생,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를 듣게되니 당황스럽다. 1968년생,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데 엉뚱한 곳을 찾지마라. 1980년생, 아랫사람이 좋은 제안을 가져오니 반갑고 고맙구나. 1992년생, 큰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라. 2004년생, 그동안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보상을 받게되는 하루이다. ◆닭띠: 힘든 것을 너무 티내지마라. 아무도 관심없다. 1957년생, 하고 싶다고해서 다할 수는 없는 것이다. 1969년생, 양보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고가 난다. 1981년생, 몸에 불편한 곳이 있다면 절대 무리하지마라. 1993년생, 가끔 뒤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한다. 2005년생,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건강관리가 우선이다. ◆개띠: 반가운 사람이 찾아오니 정성껏 맞이하라. 1958년생, 뜻밖의 선물을 받게되니 웃음꽃이 가득하다. 1970년생,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답답하구나. 힘을 내라. 1982년생, 유희 때문에 오늘 하루를 망치지마라. 1994년생, 상대가 주춤하니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라. 2006년생,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돼지띠: 목표가 너무 높으면 나만 힘이든다. 1959년생, 밥통에 밥이 없는 형국으로 어이없고 황당하다. 1971년생, 자신만 소외되는 것같아 배도 아프고 외롭구나. 1983년생, 할 말이 있으면 눈치보지 말고 표현해라. 1995년생, 부정한 방법으로 얻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2007년생, 지갑에 있는 돈을 살피면서 행동해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에서는 5일부터 6일까지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가 함께하는 가족 캠핑 행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패밀리데이는 ▲팀 활동을 하며 교류하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 ▲가족 단위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실습 교육 ▲버스킹 공연 관람, 가족 장기자랑 등 야외 레크레이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라탄 바구니 제작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펙터즈와 소통하며 의견을 들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는 수원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공동체”라며 “이번 캠핑이 따뜻한 교류와 응원의 장이 돼 수원 교육이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참여형 수업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자유학습 공간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홍보 활동 ‘청개구리 기자단(Press)’ ▲진로직업 체험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교육 지원 ‘청개구리 교실(Class)’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