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5)’에서 활약할 혁신 스타트업 10개사(‘G-Leaders 10’)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리더스 10(G-Leaders 10)’은 서밋 참가 기업 중 혁신성·성장성·경쟁력 등 5개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스타트업 10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캥스터즈㈜(실내 유산소 운동 솔루션) ▲포트로직스㈜(물류 관리 솔루션) ▲㈜모큐라텍(친환경 전력 솔루션) ▲이온어스㈜(친환경 전력 솔루션) ▲와따에이아이(물류 자동화 솔루션) ▲㈜스튜디오갈릴레이(AI 기반 DRT·MaaS 통합 솔루션) ▲㈜비욘드메디슨(AI 디지털 치료제 개발) ▲에이아이웍스(AI 통합 솔루션) ▲시안솔루션(의료영상 모델링 소프트웨어) ▲㈜플랜엠(건축 종합 솔루션)이다. 사회적경제 기업 ‘캥스터즈㈜’는 휠체어 운동기구 ‘휠리엑스(Wheely-X)’를 개발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 ‘2024 최고의 발명품 200’ 선정, CES 혁신상, 에디슨 어워드 대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에 선정돼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모두 추구하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플랜엠’은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빠른 매출 성장세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기업에는 ▲해외 VC와 밋업 매칭 지원 ▲‘G-Leaders 10’ 전용 공동관 특별 부스 제공 ▲서밋 공식 채널 집중 홍보 ▲국내외 투자자·글로벌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확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외 창업가·투자자·혁신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5)’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공식 누리집(g-startupsummit.or.kr)에서 가능하다.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한 ‘G-Leaders 10’은 경기도가 발굴·지원하는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세계적 경쟁력을 대표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투자 연계와 해외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린도전서 2장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으로 보이셨다]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성도의 에티켓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고린도전서 8장13절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 솜씨가 좋기로 유명한 정원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정원사는 어떻게 하면 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지 매일 고심했습니다. 형형색색의 꽃을 심고, 아침저녁으로 잔디를 관리하며 정원에 어울리는 묘목을 심었지만 아무리 아름답게 정원을 꾸며도 일주일도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왕궁을 오가는 귀족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정원을 가로지르며 기껏 가꾼 조경수들을 마구잡이로 밟았기 때문입니다. 평민인 정원사는 감히 귀족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년간 온갖 방법으로 정원을 꾸미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노력이 결국 허사였습니다. 정원사는 최후의 방법으로 직접 왕을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왕인 루이 14세는 정원사의 진심 어린 탄원을 들은 후 신하들을 시켜 정원 곳곳에 다음과 같은 팻말을 걸라고 명령했습니다. '정원을 밟지 마시오. 잔디를 훼손하지 말고 꽃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프랑스어로 ‘붙이다’라는 뜻의 동사는 ‘Estiquier’인데 곳곳에 팻말을 붙인 이 일화를 통해서 '에티켓(Etiquette)'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에티켓은 반드시 지켜야 할 필요는 없지만 지킬 때 더 아름다워지는 모든 행동을 뜻합니다. 다른 성도가 상처받지 않게 하려고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성도 간의 에티켓을 지키며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준비하십시오. 작은 배려와 선의로 먼저 호의를 베푸는 성도가 됩시다. "주님, 서로를 향한 사랑과 관용이 에티켓의 시작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한 사람의 불빛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대형 체육관에서 10만 명의 성도가 모이는 대형 집회가 있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목사님이 강단에 서자 갑자기 체육관의 모든 조명이 꺼지며 어두워졌습니다. 잠시 뒤 체육관 중앙에서 작은 불빛이 켜졌습니다. 사회를 맡은 목사님이 작은 성냥을 켰을 뿐이었지만 커다란 체육관 어디에서도 이 작은 불빛이 또렷이 보였습니다. 성냥불을 켠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자, 이제 나누어드린 성냥을 다 같이 켜주십시오.” 10만 명의 사람들이 다 같이 성냥을 켜자 드넓은 체육관은 환한 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빛일지라도 어둠을 밝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계획한 퍼포먼스였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면 아무리 작은 불이라 하더라도 세상을 환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진리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성도들이 한 명, 두 명 늘어갈 때 모두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부흥이, 전도가, 능력이 세상에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말씀의 등불을 가슴에 품고 매일 세상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주님이 주신 빛을 세상에 비출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봅시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청소년·청년 통합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청소년 및 청년 정책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획 ▲ 교육 및 사업 추진 협력 ▲ 전문성 기반 인재 연계 및 교류 ▲ 정책 실행을 위한 콘텐츠, 정보, 자원의 상호 교류 ▲ 기타 필요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지금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통합지원체계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흥의 청소년·청년 모두가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연계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9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를 초청해 청소년·청년 정책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특강도 진행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13일 한국과 미국의 문화교류 및 K-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험프리스 내 가족들을 초대해 ‘한아름 전통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평택문화원과 평택농악보존회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평택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흥 난다! 농악공연 ▲신이 난다! 난장 ▲버나돌리기 ▲전통의상체험 및 포토존 ▲전통악기체험 ▲아름다운 한글 ▲떡메치기 ▲해아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체험은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이 함께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신뢰와 존중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3~5세 미국 유아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시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은 유아의 오감 발달과 창의력, 사회성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우수한 교육·예술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질 높은 체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의정부시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서 ‘2025년 청년의 날 축제(청춘이 빛나는 밤:청빛밤)’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바라보고, 그 속에서도 빛나는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다. 특히, 지역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의정부시 청년협의체가 중심이 돼 ‘청년의 날’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기존의 의식 행사는 자제하고,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무대로 구성해 감성골목 밴드 공연, 청년 퀴즈, ‘개’ 인기 강아지 경연 대회(콘테스트), 청년 보컬·악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제작물(콘텐츠)이 펼쳐진다. 또한, 청년의 생각을 나누는 자유발언 ‘할많우하’를 비롯해 재즈 피아노 공연, 가능동 밴드와 MC 오진형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무대행사 외에도 청년정책 전시, 골격&머리모양 다듬기(헤어스타일링), 나만의 맞춤 색상(퍼스널컬러), 점성술&치유(힐링)타로, 양말목 열쇠고리(키링), 합성수지(아크릴) 분위기등(무드등), 무지개 맞붙기(스크래치), 청춘네컷, 운동(스포츠) 구역(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운영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함과 동시에 청년이 지역사회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고, 예술과 참여를 통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가는 문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함께 청년 문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청년의 날은 형식적인 기념이 아니라 청년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실질적 참여행사로 준비해 왔다”며 “청년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이 올해 8월 말 기준 의심환자 228건을 검사한 결과,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환자 10명 중 8명은 50세 이상이었으며, 2명은 40대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검사 건수는 34건, 양성 건수는 2건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환자와 사망자 수는 ▲2022년 193명(40명) ▲2023년 198명(38명) ▲2024년 170명(26명)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년 경기도에서는 평균 82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국 발생의 15%를 차지했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을 동반한다. 평균 치명률은 18.5%로 높지만 치료제와 백신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는 산·들뿐만 아니라 텃밭, 공원, 산책로, 야생동물 서식지 등 생활 공간 가까이에서도 발견된다.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는 것이 권장되며, 2주 이내 38℃ 이상의 발열, 오심,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반드시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명길 감염병연구부장은 “주말농장, 등산, 제초작업, 골프 등 야외 활동 시에는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소매·긴 바지·장갑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48년생, 한눈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아 결실이 있겠다. 60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72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겠다. 84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다. 96년생,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소띠 :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49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61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 73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85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97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범띠 :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이루지 못한다. 50년생, 서두르면 눈앞이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피어라. 62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74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 86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원만하다. 98년생, 욕심이 앞서는 것에 주의하라. 토끼띠 :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51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 63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 75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 87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리라. 명성과 이익이 있겠다. 99년생,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아라. 용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이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52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 조급하지 말라. 64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말라. 76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말라. 88년생, 서둘러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라. 00년생,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것에 주의하라. 뱀띠 : 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자신부터 다스려라. 53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65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 활용을 잘하라. 77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89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01년생, 고마운 사람에게 소식을 전해 보아라. 말띠 :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 54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66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78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90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마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02년생, 기운이 왕성하니 가는 곳마다 인연이 있다. 양띠 :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55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67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하라. 79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91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03년생, 기다렸던 소식이 전해오고 주변의 칭찬을 받게 된다. 원숭이띠 :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 56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68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80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92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04년생,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하루이다. 닭띠 : 고요함 속에서 머리가 바쁜 하루이다. 바른 마음을 가져라. 57년생,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에 베풀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69년생,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조금씩 앞서 나가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 81년생, 과욕을 버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얻는 것이 많은 하루이다. 93년생, 친한 사람과 갈등하게 되니 가벼움을 버려야 한다. 05년생,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니 기쁨이 하루종일이다. 개띠 :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58년생,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70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82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 94년생, 오랜만의 기분 전환을 하게 되어 마음이 가볍다. 06년생,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세워라. 돼지띠 :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59년생,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 71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이구나 좋은 결과가 있겠다. 83년생, 매사 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95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07년생, 답답하다고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방황하지 말라.
[부고] 임채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장모상. 고인 장곤식(향년 88세). 2025년 9월 14일 별세. 빈소 안양장례식장 VIP실. 발인 9월 16일 오전 5시 30분. ☎ 031-456-5555
[정도일보 고정희섭 기자] 수원시청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두화와 캘리의 만남' 작품 전시회가 예술을 사랑하는 수원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일반인들의 예술혼을 자극해 뒤늦게 인두화 작가의 길로 접어든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품게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원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우송연 인두화 작가가 주관하고 있다. 참여 작가로는 우송연 지도작가를 비롯해 인두화 부문 정옥향, 성기연, 김경호, 임민자, 이동원, 전수정, 권영일, 임영신, 김민숙 작가가 참여하며, 캘리그라피 작가로는 김은임, 박재영, 박현이, 윤중걸 작가가 빼어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송연 지도작가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수원에서는 역사상 뛰어난 작가들이 많이 배출됐고, 그 흐름은 지금도 이어져 일반 수원시민들 역시 뛰어난 예술혼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연세 70이 넘어서 인두화 작가로 등단해 새로운 예술 세계에 흠뻑 빠져 계시는 작가님의 출품작 등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하시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우송연 지도작가는 개인전 4회, 단체전 50회 등에 참여한 명실상부 인두화 명인으로 수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에서 서각(인두화)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9월 27~28일, 10월 25~26일 총 두 차례에 걸쳐 ‘WOW 다놀자! 양평페스타’를 개최한다. 양평페스타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캠퍼스를 배경으로 도민이 모여 배우고, 쉬고, 즐기는 경험을 나누는 교육·문화 축제다. 진흥원은 양평캠퍼스를 단순한 교육 시설이 아닌 도민 친화적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 숲 피크닉 ▲오감놀이터 ▲상상스튜디오 ▲공연마당 등 책과 자연,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부스로 구성됐다. ‘책, 숲 피크닉’에서는 그림책 낭독 공연을 비롯해 책과 함께하는 피크닉, 캠퍼스 보물찾기를 즐길 수 있고, ‘오감놀이터’에서는 캐리커처(시각), 가을 도어벨 만들기(청각), 모루액자 만들기(촉각), 전통 디퓨저 만들기(후각), 초콜릿 만들기(미각) 등 다섯 감각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상상스튜디오’는 AI 이미지 생성 체험과 드론 미니 게임을 제공하며, ‘공연마당’에는 마술과 버스킹 외에도 골든벨과 세계 의상 체험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각 주말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페스타 공식 누리집(ypfest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9, 10월 마지막 주 양평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을 즐기길 바란다”며 “교육·문화부터 여가 활동까지 많은 도민이 찾고 즐기는 양평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페스타는 지난해 처음 개최돼 4~5월 두 달간 총 4회 진행됐으며, 6천여 명의 도민이 참가했다.
고린도전서 1장 [인사와 감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순금과 합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장10절 금은 앞에 붙는 숫자로 순도를 나타냅니다. 24k는 99.9%의 순금이고 18k는 75%의 금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보다 낮은 14k는 58.5%의 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금을 제외한 나머지 퍼센트는 납이나 구리, 혹은 은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금속은 금보다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오직 금의 함량으로만 등급이 결정됩니다. 설령 14k에 금을 제외한 51.5%가 은이라고 하더라도 25%가 납인 18k보다 가격이 높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24k가 다른 어떤 순도의 금보다 가격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런데 18k, 혹은 14k가 24k의 순금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닐 때가 있습니다. 바로 장인이 액세서리로 가공했을 때입니다. 장인이 가공한 아름다운 14k의 장신구는 같은 무게의 순금보다 귀한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솜씨 좋은 세공사가 만든 가짜 금목걸이를 진짜와 구별하지 못해 실수로 구입한 전문가들이 뉴스에 나온 적도 있습니다. 금의 가치는 순도에 의해 결정되지만, 금의 가치를 결정하는 더 중요한 조건은 그 금을 가공하는 손이 누구의 손인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우리의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도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전문가인 누구와도 비교가 안 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이 붙들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우리의 삶을 가꾸며 사용하여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주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모두 정금과 같은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기억합시다. "주님, 주님 손에 들려 쓰임 받을 수 있는 거룩한 재료가 되게 하소서. 아멘!" 죽거나 혹은 믿거나 중국의 류웨이는 10살 때 피복이 벗겨진 전선을 잘못 건드려 두 팔을 잃었습니다. 두 팔이 없었지만 수영이라는 꿈을 찾은 류웨이는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고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았을 무렵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이 생겨 수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올림픽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고로 팔을 잃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수영까지 잃었지만 류웨이는 포기하지 않고 피아니스트라는 새로운 꿈을 품었습니다. “팔이 없는데 어떻게 피아노를 치겠냐”며 수많은 학교에서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류웨이는 꿈을 위해 하루에 7시간씩 발가락이 찢어질 정도로 혹독하게 연습했습니다. 몇 년 뒤 ‘차이나스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해 발가락 연주로 일약 스타가 된 류웨이는 수많은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인생에는 단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죽거나, 혹은 멋지게 살거나”라고 대답했습니다. 꿈을 잃고 포기한 채로 사는 일이 류웨이에게는 죽기보다 힘든 일이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독생자를 희생시키실지언정 우리를 결코 포기하실 수 없었습니다.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시려 독생자를 보내주신 그 사랑을 외면하지 말고 속히 믿고, 속히 전하십시오. 주님께 간구함으로 내 삶의 어려움들을 극복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5일 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청춘할인’ 깜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8곳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15일부터 파주시에서는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1인 1회 무제한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예산 소진 시까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파주시에서 배달특급 프로모션이 재개된 것은 2년 만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3일과 20일 양일간 중등 수학교사 100명(기수별 50명)을 대상으로‘2025 중등 수학교사 직무연수(3기, 4기)’를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중등 수학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와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 구성은 물론 사례 나눔 및 실습 중심 운영으로 연수생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적 학습이 이뤄졌다. 13일 진행된 3기 과정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평가 문항 및 학습자료 제작을 다루었으며, 20일 진행 예정인 4기 과정은 체험 및 탐구 활동을 통한 수학 융합수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반 운영하여 교사들의 수준을 고려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특히 수학 실험탐구용 소프트웨어 알지오매스를 활용한 블록코딩, 도형 및 그래프 작도, 수학실험,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탐구 수업 등 미래형 수학 수업의 구체적 방법을 제공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미래형 수학 수업을 탐색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수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수학교육을 선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센서와 폐쇄회로(CC)TV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연계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구축한 통합 관제 체계는 급경사지와 지하차도, 수위계, 강우계 등 부서별로 관리됐던 107대의 재난 IoT 센서와 CCTV를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연계했다. 또, 공공데이터에서 제공하는 저수지 수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재난 대응과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일부 재난 부서에서만 활용했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용 권한을 읍·면·동 등 현장재난부서 담당자로 확대하고,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문자 알림 기능을 추가해 시스템 활용성을 높였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부서별로 개별 운영하던 재난 IoT 시스템을 통합해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더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난 2019년 구축됐다. 방범, 재난, 교통정보, 불법 주정차 단속 등 1만 2301대의 CCTV를 연결해 도시 전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경찰, 소방, 군부대,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과 영상정보를 공유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를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48년생, 쉽게 들어오는 돈을 쉽게 나간다. 60년생, 오늘은 빨간색이 귀하에게 행운의 색이다. 72년생, 빨간 장미는 사랑을 뜻하고 하얀 장미는 실망을 뜻한다. 84년생, 정신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도 밀고 나가라. 96년생, 안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소띠 : 사회적인 책임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다. 49년생, 너무 자만하지 말고 남에게 베풀어라. 61년생,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 때가 있다. 73년생, 귀하를 평가하기에 가장 좋은 자는 바로 자신이다. 85년생, 지친 일상으로 인해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 97년생, 책상 등 주변을 정리하라. 범띠 : 구설수에 오르다가 조금씩 벗어나는 시기이다. 50년생,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라. 62년생, 추진 중인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라. 74년생, 모든 것이 막혀 있다. 마음먹은 것이 되지 않는다. 86년생, 귀하가 노력하는 것에 비해 세상이 귀하를 알아주지 않는다. 98년생, 충분한 계획으로 노력을 하라. 토끼띠 :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51년생, 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63년생,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것이 길하다. 75년생, 직장인인 귀하는 상사와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87년생, 계획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는 것이 길하다. 99년생,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분수를 지켜라. 용띠 : 금전 운과 이성 운 모두 좋은 시기이다. 52년생, 독단적인 행동은 절대로 삼가라. 손해가 크다. 64년생, 가까운 사람과 다투지 말라.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76년생, 이성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리라. 88년생, 평화로운 중에 항상 함정이 있는 하루이다. 00년생,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뱀띠 : 스스로 행동하고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라. 53년생, 금전 운이 불리하니 주의하라. 65년생,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이다. 실행에 옮기면 큰 성과가 있다. 77년생, 언제나 말실수를 조심하라. 89년생, 어두운 시기이다. 빨리 벗어나야 한다. 01년생, 늦은 귀가에 주의하고 주변에 자신의 위치를 알려라. 말띠 :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라. 54년생,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 두어라. 66년생, 각별히 가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 길하다. 78년생, 욕심은 금물! 구설수도 역시 조심하라. 90년생, 때로는 고집을 조금 꺾는 것이 좋다. 02년생, 그릇된 사고를 가지고 행하면 이루기 어렵다. 양띠 : 잘 나아가다가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55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니다. 갈등이 우려된다. 67년생, 주변의 사람들을 조심하라. 대형 사고가 우려되니 조심하라. 79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고 있다. 머뭇거리지 말고 움직여라. 91년생, 고집을 버리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라. 03년생, 노력이 부족하니 조금 더 힘을 내라. 원숭이띠 :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하다. 56년생,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일이 잘 풀린다. 68년생, 너무 어렵다고 걱정하지 말라. 다시 좋은 시기가 오리라. 80년생, 직장 운과 명예 운이 아주 길하다. 92년생,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말라. 상심하게 되리라. 04년생, 친구나 주변의 도움을 받게 된다. 닭띠 : 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이 더욱 귀하를 따른다. 5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69년생, 때로는 한 발 양보하는 것도 길하다. 81년생, 주의 사람들이 귀하의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93년생, 금전 운과 이성 운 모두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05년생, 무리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개띠 :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58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을 정리하라. 70년생, 아랫사람들과의 관계에 각별히 신경 써라. 82년생, 때가 때인 만큼 약한 자를 돕는 것이 좋다. 94년생, 윗사람에게 뭐 잘못한 것이 없나 생각해 봐라. 06년생, 새로운 계기나 동기가 필요하다. 돼지띠 : 소원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59년생, 아주 무난하면서 이익이 있는 하루이다. 신경 쓰이는 일이 없다. 71년생,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길하다. 83년생, 입만 조심하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리라. 95년생,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노력을 인정받는다. 07년생, 자존심을 버리고 현실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