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0월 30일 강릉시 고래책방에서 강릉권역 유치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사 인성교육연수(강릉권)를 운영했다. 2024 유치원 교사 인성교육 연수 과정은 10월 11일 춘천권을 시작으로 강릉권은 10월 30일, 원주권은 11월 6일에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삶을 같이, 교사라는 가치’를 주제로, 교사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인성교육 친화적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박연철 동화 작가의 선생님을 위한 그림책 감정코칭 ‘그림책이 주는 행복’ 특강 △선생님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 ‘향기로 채우는 시간’이 진행됐다. 김명희 원장은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정서 지원과 교육력 회복지원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교육환경 변화 및 현장 수요를 중점적으로 반영한 이번 연수가 유치원 교육력 제고와 강원교육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30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속초 및 양양 관내 일반직 지방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저경력 공무원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 기초용어 배우기 △S2B 사용자 교육 △국립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드립커피 만들기 체험 등 현장체험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느낄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이번 연수가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개최하고,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의 핵심사항인 ‘농촌활력촉진지구’를 강릉, 철원, 양구, 인제 총 4개 지역으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6월 8일 강원특별법 시행 후 단 4개월만이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그간 농업진흥지역(구(舊) 절대농지) 규제로 개발이 불가했던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지구로, 이번 지구 지정을 통해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낙후지역 개발로 농촌 활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4개 지구(강릉, 철원, 양구, 인제)는 강릉 향호 지방정원, 철원 학저수지 체육시설, 양구 해안면 지방정원, 인제 토속어종 산업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총 사업부지 143헥타르(㏊) 중 농업진흥지역은 61헥타르(㏊, 43%)를 차지한다.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부지 내 농업진흥지역을 도지사 권한으로 직접 해제할 수 있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기존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최종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이 필요해 식량안보를 고려한 농지 보전 정책상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규모로 추진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
(정도일보)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경상남도의회, 전라북도의회,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공동으로 제안했다.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지방재정법'에서 원자력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의 일부를 원자력시설 소재 시·도내 기초자치단체에게만 지원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을 다른 광역자치단체 소속 방사선비상계획구역(원자력 시설 반경 3~30km)안 시·군에도 재정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한울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방사선비상계획구역안에 있는 삼척시가 이에 해당 된다. 본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다음에 열리게 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되어 의결 후, 소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영 의회운영위원장은“원자력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살고 있는 도민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대학교병원이 오는 11월 1일부터 금요일 성인 응급실 야간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응급실 전담의료진의 휴직 등으로 인해 지난 9월 2일부터 성인 야간진료가 중단됐으나, 10월 1일부터 주말 야간진료를 운영한 데 이어 11월에는 금요일 야간진료를 재개함으로써 응급실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요일 야간진료의 확대 운영은 기존 전담의사 4명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을 추가 채용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강원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평일(월요일~목요일)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금요일,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다. 강원대병원은 응급실 야간진료의 정상화를 위해 응급실 전담의사를 추가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모든 주민이 필요할 때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실 진료의 완전 정상화까지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10월 30일,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자원봉사센터 사업 연계 활동 지원, 지역 봉사센터 네트워킹 추진, 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 연계 자원봉사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후에는 ESG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어, 재단의 관광 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의 일원화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광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 정신이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 오후 2시, 도 행정국장(전길탁) 주재로 시군 징수(세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현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연말 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시군에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내년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9월 말 기준 체납액 정리실적은 전년 보다 139억 원, 2.3%P 상회하여 연말까지 우수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연말 남은 기간 동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하여 납기 내 납부 및 체납정리 등의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현년도 체납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군 합동징수팀이 가택수색 및 범칙사건 조사를 강력히 추진하고, 권역별 합동 번호판 영치와 체납자 압류재산 일괄공매 등 다양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력한 징수대책을 시군에 주문하며, 재정 확충과 함께 성실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도내 시군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법제처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며 법제 이론 및 실무에 정통한 법제처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초빙된 강사로는 법제처 고위공무원인 양미향 부이사관, 강원특별자치도 법제협력관 송유경 서기관, 그리고 세종특별시 법무혁신담당관 손중근 서기관이 있다. 교육 과목은 시군 공무원들에게 필수적인 “실무행정법” 및 “행정절차법”, 자치법규(조례·규칙) 제정 및 개정 시 준수해야 할 핵심 사항인 “자치법규 입안 원칙” 및 “자치법규 입안 실무”로 구성되어, 시군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분권 확대 및 자치입법권 강화라는 대외적 요인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자치입법의 양적 증가라는 대내적 요인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또한 교육과 함께 자치법규 사전 보고(지방자치법 제35조) 절차 등 입법 관련 시군 협조 사항 안내와 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방역 미흡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3주간 도내 모든 양돈농장(194호)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100호의 양돈농가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인된 미흡 사항의 세부 유형별 비율은 방역시설 설치 및 관리(61%), 소독 및 차단 설비 설치‧관리(21%), 발판 소독조 관리 및 부출입구 관리(18%) 등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농장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했다. 특히, 도내 양돈농가에 조기 설치(‘22.1월)된 8대 방역시설의 장기간 운영에 따른 노후 및 파손 상황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명확한 실태 파악과 개선 및 보완을 목적으로 추진된 만큼, 경미한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계도 조치했고, 노후 및 파손 등 시설 보강이 필요한 농가는 도 자체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미흡사항 개선 및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14시 30분,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늘봄학교 내 초등학교 2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참여예산학교'는 현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올해 2학기부터 1학년 대상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고 있으며, 늘봄학교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매칭 운영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이번 '어린이 참여예산학교'는 지난 7월 8일 춘천 동부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내년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받아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대현 의원이 공동 강사로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관심 있는 정책 의제를 설정하고, 모의 예산 편성 및 심의 과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시군 물가 안정관리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시군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9월까지 시군별 물가 안정관리 노력도에 대해 진행됐으며, ①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및 성과, ②지방공공요금 안정화, ③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및 이용 활성화, ④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⑤우수시책 등 총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정선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27개소에서 32개소로 확대하고 직접 지원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9월까지 모든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운영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2020년도에 인상한 쓰레기봉투 수수료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적으로 감면하여 지방공공요금 안정에 기여했다. 양양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관리에 대한 조례'에 근거하여 상하수도 요금을 30% 감면하고, 부서별 착한가격업소 이용 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시책을 추진했다. 양구군은 지역화폐인 배꼽페이를 이용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할 경우 이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사업을 정부 사업 시행 이전 선제적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 ․ 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길수 위원장은“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 핵심사업이나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한 분야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도 예산안 종합심사』는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사임당교육원은 10월 30일 북평여자고등학교 학생자치회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리더십 과정(1기)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번 과정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바른 인성 함양을 돕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2기수로 운영될 계획이며, △학생자치의 이해 및 리더의 자질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회의 진행으로 구성됐다. 팀원들과 다양한 생각을 듣고 토론하며 민주적인 학생자치 문화를 배우고, 분임 별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적인 자치활동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법과 사례들을 실습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형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학교로 찾아가는 리더십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 옴부즈만, 첫 번째 지방-중앙 규제혁신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0월 30일 오전 11시 강원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지방정부간 첫 번째 지방-중앙 규제혁신 업무협약으로, 규제혁신을 선도하는 강원자치도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규제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규제 정보 및 사례의 공유, 규제 공동조사 및 발굴, 홍보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라며, “도에서는 규제 해소를 위해 이주연 기업호민관님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최승재 옴부즈만님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 규제를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지역맞춤형 규제혁신으로 강원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5일 앞두고 30일 오전 도교육청 야외주차장에서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수능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도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펼침막에 신경호 교육감의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도교육청 직원이 함께 수능 응원 문구를 적는 시간을 가졌다.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글이 가득한 대형 펼침막은 30일부터 수능을 치르는 14일까지 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수능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자신이 준비한 만큼 최대한 실력을 발휘하기를 기원하는 응원 펼침막을 준비했다”라며, “시험장 학교의 촘촘한 점검과 수험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