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50121] 건강한 삶의 의무
"모든 병은 건강의 가치를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건강은 필멸의 존재인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제 2의 축복이자, 돈으로 살 수 없는 복이다. 자신의 건강을 살펴보라. 만약 건강하다면, 신을 찬양하고 건강의 가치를 양심 다음으로 높게 치라." -아이작 월튼 ※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라고 합니다. 비단 이 말은 환자 발생 이후 소모되는 국가의 의료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20~30대 청년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사회라면 그 국가의 장래는 어찌 될까요? 아마도 국가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고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필자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며, 이에는 엄중한 결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도 건강할 때 할 수 있는 행위이며, 몸이 아프면 즐기고 싶어도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나 절망감 등으로 죽는 사람들보다 과식과 과음, 흡연에 의해 죽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활력이 넘치는 사람을 대할 때, "정말 건강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병든 육신에 굳건한 의지가 깃들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