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대금 결제 간소화, 수출 절차 간소화, 수출 홍보 간소화 지원 ◦인공지능 활용해 기업 영문 홈페이지 구축하고, 무역 업무 처리 자동화 ◦“수원시의 선도적인 수출 지원 시책, 전국으로 확산되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과 환율상승으로 인해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수출기업의 2026년 경영환경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대외 위험 요인은 ‘환율 변동성 확대’와 ‘미국 관세 인상’을 꼽았다. 수원시는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제조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수출기업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지난해 7월부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도 했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수출기업 지원 시책은 ‘수출 업무 3대 간소화 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3대 수출 마케팅 지원’이다. 수출 업무 3대 간소화 사업은 중소기업 수출대금 결제 간소화, 수출 절차 간소화, 수출 홍보 간소화다. 지방정부 최초로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사업’ 시작 수원시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와 협력해 지방정부 최초로 시작하는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사업’은 비자 카드의 무역대금 카드 수출결제 플랫폼(GTTP)을 활용해 기업이 수출 상담일에 대금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결제 이용료(총 1.5%)도 기업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 전신환송금(T/T), 신용장(L/C) 방식 수출 결제는 복잡하고, 교역 국가 은행과 국내 은행을 거쳐야 해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대금을 결제할 때 인보이스(상업송장)·선하증권·포장명세서·보험증권·환어음·원산지증명서·수출신고필증 등 7가지 무역서류를 제출해야 했고, 수출·입 기업 모두 은행 수수료를 내야 했다. 또 국제사기 위험성 때문에 기업들은 대금 결제가 끝날 때까지 불안함을 떨칠 수 없었다. 수출결제 플랫폼(GTTP)을 활용하면 서류 7종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수출대금을 수출 상담 당일에 결제한다. 기업은 무역 사기를 당하거나, 돈을 떼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수출대금결제 간소화로 수출 상담 현장에서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성사율이 높아지고, 바이어는 신용카드의 외상(Credit) 기간이 생겨 수출 계약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중소제조기업(수출계약 체결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1월 28일부터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수출품, 우체국 국제특급으로 직배송 지원 ‘수출 절차 간소화’는 수출업체가 제품을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구매자에게 직배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출 1건당 2000㎏까지 배송할 수 있고, 업체당 지원 금액은 1년에 최대 250만 원이다. 업체에서 제품을 내륙에서 운송한 후 해상·항공편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구매자에게 내륙 운송을 하는 기존의 5단계 수출 절차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했다. 수출 제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 중 수출 계약이 완료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2025년에는 40개사를 지원했다. 수원시가 경인지방우정청에 제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리랑 TV 국제방송으로 업체 홍보영상 전세계에 송출 ‘수출 홍보 간소화’는 아리랑 TV 국제방송(Arirang TV)으로 수원시 중소제조업체의 홍보 영상을 130여 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 TV 국제방송이 중소제조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 전문가가 업체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아리랑 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제품 개발·생산 현장 등을 촬영한 후 홍보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 영상은 아리랑 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2025년에는 12개 업체를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2023년 사업에 참여했던 한 기업인은 “아리랑TV에 기업 홍보영상이 송출된 후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국외에 기업을 홍보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활용해 복잡한 수출 업무 지원 수출 업무 3대 인공지능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홈페이지 구축 지원’, ‘수원형 인공지능(AI) 무역청’, ‘인공지능(AI) 전자 카탈로그 제작 지원’이다. 수원형 인공지능(AI) 무역청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무역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중소제조기업이 국제교역 업무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무역 관련 업무 자동화 플랫폼과 인공지능 무역 업무 처리 실천활용서를 제공한다. 수출마케팅 이미지 생성, 외국어 회사소개서 생성, 외국어 매뉴얼 생성, 외국어 계약서 해석, 외국 바이어 협상, 수출 전략 컨설팅 등 21종 무역업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웹사이트 제작도 지원한다. 설립 3년 이내이면서 웹사이트가 없는 초기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영문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수출용 영문 전자 카탈로그를 제작해 전자무역청 홈페이지에서 국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고,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수 30억 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에 전자무역 전용 계정을 만들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유명 박람회 참가 지원, 국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 이밖에 국외 유명 박람회 수원시 단체관 참가 지원, 국내·국외 유명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국외 수출판매개척단 참가 지원, 국외 안심 수출보험 지원, 국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 등으로 중소제조기업이 국제통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수원시청에서 ‘일본 수출상담회’를 열었는데, 일본 현지 바이어 10명이 참여했다. 수원시 중소기업 70개사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 상담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5개 뷰티·식품 중소제조기업과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을 구성해 체코·네덜란드에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을 했다. 국외 안심 수출보험 지원 대상은 외국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완료한 수원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수출 거래 시 수입자 신용악화·파산·대금지급거절 등 위험으로부터 수출업자를 보호해 주는 보험이다. 국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은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총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분야는 미국( UL·FCC·FDA), 유럽(CE) 등 436개 규격이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500만 원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중소제조기업이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통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선도적인 수출 지원 시책이 전국으로 확산돼 중소기업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23일(안성)과 24일(포천) 연이어 양돈농가에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기도가 도내 전 양돈농가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 이후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방역대 내 정밀검사와 역학 관련 농장·차량·시설에 대한 추적검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나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기존 양상과 달리, 바이러스 검출 이력이 없던 안성지역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SF는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으로, 단 한 번의 방역 소홀도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기도는 양돈농가 관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외국인 근로자 및 종사자 관리 강화 먼저, 외국인 근로자의 농장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 즉시 농장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농장 출입 시에는 전용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손·장화 소독을 의무화해야 하며,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일정 기간 농장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 숙소와 사육시설 간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야 한다. ▲ 차량 출입 통제 및 소독 강화 사료·출하·분뇨·컨설팅 차량 등 모든 출입 차량에 대해 소독을 의무화하고, 농장 진입 전·후 고정식 또는 이동식 소독시설을 활용해야 한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소독시설 동파 방지 조치를 실시하고 상시 점검을 강화하며, 농장 내 차량 진입을 최소화하고 지정 구역 외 이동을 금지해야 한다. ▲ 전실 운영 및 농장 출입 관리 농장 출입 시 전실을 통한 작업복·장화 교체와 손 소독을 필수로 하고, 외부인의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출입 기록을 작성하고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며, 농장 내·외부 구역을 구분 관리해 교차 오염을 차단해야 한다. ▲ 야생동물 차단 및 쥐 방제 철저 울타리·차단망 점검 등 야생멧돼지 접근 차단 시설을 상시 관리해야 한다. 특히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인 쥐가 축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농장 주변 풀베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야생동물 은신처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의심 증상 즉시 신고 돼지 폐사, 식욕 부진, 고열 등 ASF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 지연 또는 은폐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최근 한파로 야외 환경에서의 바이러스 생존력과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소독 여건은 악화돼 방역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면서 ASF 확산 위험이 더 높아졌다”면서 “양돈농가에서는 작은 방역 소홀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소독·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 낮은 금리’와 ‘신용 등급별 맞춤형 지원망 구축’을 목표로,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5억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5000만원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사업 16억원 △미소금융 이자지원사업 1억3000만원 등을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시중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가 출연금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32억원보다 3억원 증액한 35억원을 출연한다. 대출 재원은 출연금의 10배인 350억원 규모로, 2년 연속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과 이자차액보전 지원이 적용된다. 대출금액의 1%에 해당하는 특례보증 수수료는 최초 1회에 한해 전액 지원하며,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사업은 대출금액 5000만원 한도로 이자 2%를 최대 5년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고신용(제1금융권), 중신용(제2금융권), 저신용(미소금융)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금융 지원 체계를 완성해, 신용 점수 전 구간에 걸친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advertisement 특히, 올해는 기존 협약은행과의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가산금리 상한선을 전년 대비 변동금리는 평균 0.3%p, 고정금리는 평균 0.25%p 추가로 인하했다. 그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도 중앙정부 정책자금 금리인 3%대보다도 0.4%p 이상 낮았던 실질 부담 금리를 평균 2.62%에서 올해는 2%대 초중반까지 낮췄으며, 관내 소상공인들은 전국 최저 수준의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제1금융권 시중은행 이용이 가능한 고신용자에 대해서는 특례보증과 이자차액 보전을 동시에 지원해, 시중 금리보다 현저히 낮은 2%대 초중반의 금리를 제공한다.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는 제1금융권과 동일한 수준의 특례보증과 이자를 지원한다. 시와 협약된 화성∙경기서부∙경기화성∙화산∙화성제일 새마을금고의 대출금리 상한선을 기존 평균 4.9%에서 평균 4.4%로 하향 조정하고, 시의 이자 지원(2%)을 더해 실질 부담 금리를 2.4% 수준으로 낮췄다. 신규 협약은행인 화성제일신협 또한 2%대 초중반 금리를 제공하며 서부권 소상공인의 금리 격차 해소에 동참했다.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등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신용자를 위해서는 ‘미소금융 이자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시가 대출이자 3.5%를 직접 지원해 성실 상환자는 사실상 무이자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 사채 시장 유입을 방지하는 강력한 안전장치가 될 전망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통상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의 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하반기 FTA활용·통상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및 FTA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 2,347명 중 1,692명이 응답(응답률 72.1%)했으며, 참여기업의 95.1%가 사업 전반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방문 1:1 FTA 컨설팅과 FTA 미활용 기업 컨설팅은 각각 96.6%와 94.1%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전담 인력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 대응 창구 역할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신통상 이슈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지원 사업의 만족도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 사업 만족도는 전년 대비 3.3%p 증가해 97.7%가 만족했으며,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사업은 전년 대비 3.7%p 증가해 99.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수입 규제가 강화되고 해외 바이어의 요구조건이 까다로워지는 상황에서 경기FTA센터의 맞춤형 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실질적인 통상리스크 해소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수출 증가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28.2%로 전년(26.5%) 대비 1.7%p 상승했다. 수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FTA 활용이 15.5%, FTA센터 업무 지원이 11.4%로 꼽혔는데, 이는 FTA 활용 컨설팅·실무교육 등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수출 기회 확대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미FTA 사후검증 강화와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등 2026년 발효 예정인 신규 FTA에 대비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비관세장벽 강화 기조에 도내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 밀착형 통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져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FTA센터가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FTA센터는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통상·무역 관련 교육·설명회,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비관세장벽 대응 해외인증 취득 및 수출상담 지원, 글로벌 공급망 대응 지원, 중소기업 플랫폼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FTA센터 누리집(www.ggfta.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 대표번호(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이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함께 김 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중부권광역급행철도’가 경유하는 7개 지자체장의 서명과 의견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거쳐 청주공항과 오송까지 연결되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노선이 지나게 될 7개 지방자치단체에 사는 시민 뿐 아니라 반도체산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서울, 수도권, 충청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인 JTX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잘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김 장관에게 "용인을 비롯한 7개 시·군 470만명의 주민들이 JTX 조속 실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청주공항도 활성화되고 있고, 청주공항에서 충북선을 통해 오송역으로 연결돼 승객들이 KTX와 SRT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JTX 신설의 효과는 매우 크다고 본다"고 했다.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서울 잠실부터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안성, 진천군, 청주공항을 거쳐 오송을 연결하는 총연장 135㎞ 규모의 철도 사업이다. 수익형(BTO)과 임대형(BTL)을 결합한 혼합형 민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약 9조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수도권과 충청권 거점 도시들을 직접 연결해 광역생활권을 확장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처인구 모현·포곡읍, 시청 주변,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통과해 청주공항과 KTX와 SRT가 정차하는 오송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 이 철도노선이 용인 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연결될 경우 이곳에서 잠실과 청주공항, 오송역까지 각각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JTX가 신설되고 용인 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연결될 경우 그곳에서 서울 잠실, 청주공항까지 각각 30여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되고, 오송역에서는 KTX와 SRT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과 성복동을 지나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신설되고, 제2차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이 신설돼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용인경전철과 연결되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은 더 필요해 진다"고 강조해 왔다. 이 시장은 또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검토한 결과 경제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난 언남~죽전~동천 도시철도까지 신설될 경우 시에서 추진하는 다른 철도들과 연결할 수 있으므로 용인 시민들이 곳곳에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시가 시민과 함께 그동안 구상하고 추진해 온 철도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왔다.
창세기 6장은 인류의 번성과 더불어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차자, 하나님은 40주야의 대홍수로 인류를 심판하려 하신다. 이때 당대의 의인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를 좇아 방주를 만든다. [사람의 죄악]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족보]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함께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야고보 4장8절 음식도 잘 어울리는 짝이 따로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살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과 탄산음료는 둘 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 아니지만, 함께 먹으면 배 이상으로 건강에 안 좋습니다. 두 음식 다 몸속의 칼슘을 끌어내기 때문에 함께 즐기다가는 칼슘 부족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에 좋은 홍차와 꿀도 마찬가지입니다. 홍차와 꿀은 따로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두 음식을 함께 먹을 때는 탄닌산철이라는 물질이 생겨납니다. 이 물질은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복통이 생길 수 있고,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반면에 토마토와 올리브유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올리브유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더 활성화시켜 토마토만 먹을 때보다 항산화 물질이 더 많이 흡수됩니다. 같은 음식도 무엇과 먹느냐에 따라 180도 다른 효과를 내듯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살아가며 세상의 쾌락을 즐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감당하며 죄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선택해야 합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겉과 속이 똑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를 분별하여 그 일을 힘써 합시다. "주님, 세상에서 사는 동안 주님이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인생의 네 가지 축 미국 최고의 병원인 존스홉킨스 병원과 쌍벽을 이루는 미네소타주의 미네소타주 메이오 클리닉의 켈퍼 박사는 특별한 이유 없이 건강이 나빠지는 환자들을 연구했습니다. 박사의 연구 결과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쉽게 낙망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건강했음에도 갑자기 큰 병이 생기곤 했습니다. 박사는 이런 환자들을 ‘삶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라고 부르며 다음의 ‘W.P.L.W.’라 불리는 네 가지 영역(일(Work) 여가(Play) 사랑(Love) 예배(Worship)의 균형을 맞추라는 처방을 내렸습니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여가를 통해 제대로 쉬고 놀지 않으면 인생의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인생은 허무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 있더라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건강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켈퍼 박사의 연구 결과였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누리는 모든 기쁨들도 전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놀라운 큰 복을 허락하신 분이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세상 가운데 누리는 즐거움들도 주님과 더불어 누리십시오. 내 삶에서 더 해야 하고 덜 해야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소통24’ 누리집(sotong.go.kr)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의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는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가 있다. 특히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정책 수요자의 관점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호신용 키링 경보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저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이 보호자의 손을 떠나 홀로 등하교하거나 외부 활동의 시간이 본격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아동양육시설 및 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18~2019년 출생 아동(초등학교 1~2학년) 200여 명에게 호신용 키링 경보기를 지급했으며, 해당 경보기는 옷이나 가방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형태로, 위급 상황 발생 시 핀을 뽑으면 주변에 위험을 즉각 알릴 수 있는 100㏈ 이상의 경고음이 발생하도록 제작되어 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정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의 생활 반경이 넓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작은 안전장치가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고민하고 추진해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우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중심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을 자세히 검토하여, 앞으로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하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용역 착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실시계획 용역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다음 절차로, 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하며 현실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은 7천44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산동 일원 58만4천㎡ 부지에 약 4천 세대의 공동주택을 포함해 공공시설 및 복합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산시가 중앙정부, 국회,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협의에 나선 끝에 지난 2023년 7월 개정된 도시개발법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법 재개정이 이뤄지면서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 이어 경기도가 지난 6월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하면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최근 공사비 상승, 규제 강화, 금융 경색 등으로 건설산업시장이 위축되며 사업 조속 추진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으나, 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계획 용역 재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착실히 수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실시계획 용역 단계에 가까워진 것 자체가 사업이 정해진 절차와 시간표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올 하반기 중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을 정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오산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업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나서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전세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매달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일명 24데이’)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세 피해 발생 시 보증금 회복이 쉽지 않은 데다, 그 지원에도 한계가 있어 피해자에게 장기간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 이에 안산시는 피해 발생 이후의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시는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와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구·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대상 홍보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차원의 협조와 노력도 함께 담아낸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중앙역 인근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30여 명의 공직자와 공인중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인 공삼일샵(031#)에서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 새해맞이 기획전’을 펼친다. 기획전은 공삼일샵에 입점한 80여개사(社)의 400여개 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구매 금액의 20%(최대 2만원 한도)를 할인한다. 공삼일샵 온라인몰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설 맞이 상품에 대한 10%(최대 1만원 한도)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구매 고객 대상 우수 리뷰를 남겨준 고객 5명을 추첨해 네이버 포인트 3,000포인트도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공삼일샵(031#)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2024년 첫 선을 보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삼일샵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과 공정무역기업 등의 안정된 판로를 지원 중이다. 할인 가격, 기획전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삼일샵(031#) 온라인몰(smartstore.naver.com/seg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된 2026년을 맞아 고객들의 착한 소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이하 시험소)는 설 성수기 축산물 소비 급증에 대비해 도내 도축장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4주간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 축산물 안전 관리 계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축 물량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험소는 기간 내 도내 주요 도축장 6곳을 대상으로 식육 내 잔류물질과 미생물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소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는 평시 월 1,670건에서 2,170건으로 약 30% 확대했으며, 소·돼지의 일반세균 및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 또한 평시 월 480건에서 672건으로 40% 늘려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 검사와 더불어 도축장 내 위생 관리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도축장뿐만 아니라 부산물처리업체 등 현장을 출입하는 업체 전반에 대해 실태 점검을 병행하며,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확인서 징구 및 증거자료 확보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는 항목별 성적서로 관리되며, 도축장별 점검 결과와 함께 최종 보고되어 향후 위생 관리 정책에 반영된다. 남영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은 축산물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생산 단계에서의 철저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화된 위생 점검과 정밀 검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6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8천5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예산을 지원해 선수단의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과 지방체육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원금은 직장운동경기부의 훈련비, 대회출전비, 훈련장비 구입비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비 확보로 시 재정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동시에, 직장운동경기부의 지속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국비와 시비를 연계해 선수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와 시민 체육 진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3개 팀(테니스, 빙상, 사이클)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포함돼 있다. 소속 선수들은 지난해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8개를 포함한 총 12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체육 기반 확충과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공유재산 불법 무단점유를 단속·방지하기 위해 ‘2026년 공유재산 사전 전수조사’를 연중 추진한다. 공유재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다. 매년 전문 용역으로 진행한 도로재산 실태조사를 확대해 도로 외 나머지 수원시 소유 공유재산(8527필지)도 사전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재산관리과 내에 자체 재산 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무단점유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조사팀은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의 항공사진과 지적도를 활용해 경작·텃밭 조성, 가설물·시설물 설치 등 무단 점유나 사용이 의심되는 공유재산을 사전에 선별한다. 선별된 의심지는 재산 관리 담당자가 현장 실태조사를 한다. 무단 점유가 확인되면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주찬 재산관리과장은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행정력의 한계로 무단 점유 단속에 사각지대가 있었다"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공유재산이 사익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홈페이지(www.suwon.go.kr)에 공유재산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국·도·시유 재산의 무단 점유나 사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수원시 재산관리과 재산관리팀(031-5191-2919, 2758)에 신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이 26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희 의원은 "오래된 현장 경험을 통해 화성시 전체적인 행정 및 민원 파악은 물론, 행정과 민원이 풀어야 할 과제 등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이 가야 하고 또 이끌어내야 할 정책은 물론 다분히 시급한 화성의 변화와 미래 발전에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른 도시의 성장 속도보다 더 빠르게 시민들에 삶의 질을 높이겠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돌봄을 비롯해, 균형 잡힌 화성을 만드는 책임 있는 현실 행정을 펼칠 것"이라면서 "100만 특례시에 도착했고 앞으로 더욱 나아가야 할 화성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시정이 필요하다. 도시의 외형적 성장에 걸맞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화성시가 급속한 인구 증가와 산업 발전을 이뤘지만, 지역 간 불균형과 교통·주거·교육 등 생활 전반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동·서부 간 격차, 도시 기반 시설 부족, 시민 체감 행정의 한계"를 주요 핵심과제로 꼽았다. 특히 김 의원은 다섯 가지 핵심 청사진을 제시했는데, ▲시청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행정 ▲신설된 4개 구청이 내 집 앞 시청이 되는 권한 ▲동·서부권과 동탄권 균형 발전 상생해법 ▲화성의 산업 경쟁력 시민의 일상 지역상생 연결 ▲돌봄 복지 교육이 함께 작동하는 안심 도시 구현 등으로 “‘살림꾼’으로서의 생활 시장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행정은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돼야 한다”며, 데이터와 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실용 행정을 강조했고 아울러 화성을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도시이자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경희 의원은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는 눈이고 시장은 시정의 앞길을 여는 발”이라며 “이제 화성은 성장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도시다.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시정을 통해 다음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김경희 의원은 8대와 9대 화성시의원을 지내면서,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는 등 여성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하며 세심한 의정, 섬세한 의정과 함께 과감한 의정을 펼쳐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