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48년생, 우연한 기회가 명예를 가져오게 된다. 60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72년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한다. 84년생, 소나기는 잠시 피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6년생,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소띠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자세를 낮추어라. 49년생, 집안에 환자가 생겨 근심이 있다. 61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지만 여유가 없어 안타깝다. 73년생, 여건이 좋지 않으니 자중하라. 8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97년생, 편식하지말고 골고루 먹어라. ◆범띠 : 어려웠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는 형상이다. 50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는다. 62년생, 멀리 움직이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좋다. 74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다시 어려워지니 주의하라. 86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다. 98년생, 거울 앞에서 자신을 체크해라. ◆토끼띠 :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가 고생스럽다. 51년생,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복이 찾아올 것이다. 63년생, 기발한 생각으로 어려움을 이겨낸다. 75년생, 실수로 아끼는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87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원대한 꿈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99년생, 좋은 인연을 만나게되니 마음이 들뜬다. ◆용띠 :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52년생, 귀인의 도움도 있어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64년생, 맡은바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한 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76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귀하가 애타게 찾는 것을 찾으리라. 88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다. 00년생, 욕심이 커지는 것에 주의해라. ◆뱀띠 : 다투지 마라. 손실함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53년생, 세상살이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65년생, 선(善)한일에 앞장서고 남을 위한 행동이 여러 사람을 감동시킨다. 77년생, 나라에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이 귀하의 공로를 표창한다. 89년생,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01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되어 흥분되는 때이다. ◆말띠 :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54년생, 힘을 키워야 모진 세파와 맞서 싸울 수 있다. 66년생, 남을 무시하는 말 등을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라. 78년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대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된다. 90년생, 자칫 돌연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02년생, 뜻대로 일이 풀릴 것이나 욕심은 금물이다. ◆양띠 : 오늘은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55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67년생, 다른 사람의 일을 돕게 되면 자신은 두 배로 도움을 받는다. 79년생, 내실을 충실히 기하는데 만전을 다해라. 91년생, 전업을 한다면 지방이나 외국으로 옮겨서 해도 무방하다. 03년생, 잘 모를 때에는 단순하게 생각해라. ◆원숭이띠 : 옳지 않은 일을 이루려고 하면 어렵기만 하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56년생, 노력은 하지 않고 허황된 생각만을 하게 되니 어찌 이룰 수가 있으리오. 68년생, 일이 잘 풀릴 때에는 자세를 낮추고 욕심을 버려야 한다. 80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니 배로 마음 상하리라. 92년생,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게 된다. 04년생, 놀 때에와 할 때를 잘 구분지어라. ◆닭띠 : 모든 것은 항상 때가 있는 법이다. 57년생,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면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 69년생, 눈앞에 큰 이익이 있는 데 여유가 없어서 놓치기 쉽다. 81년생, 좋다는 약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시간만 낭비한다. 93년생,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은 좋다. 05년생, 지식의 깊이가 부족함을 느껴진다. ◆개띠 :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운세이다. 58년생, 단시일 내에 목표에 두었던 것을 성취하려 하지 마라. 멀리 내다보라. 70년생,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맞서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82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아 열심히 일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94년생, 많은 어려움이 다가와도 마음을 굳게 먹도록 하라. 06년생, 새롭게 만나는 사람에게 친절해라. ◆돼지띠 : 헛된 망상에 깨어나지 못하게 되면 큰 화(禍)를 면하기 어렵겠다. 59년생, 모든 것을 줄여야 한다. 71년생, 우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다. 83년생, 바라는 직종이 눈에 띄질 않는다. 그렇다 하여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다. 95년생,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경거망동을 삼가해라. 07년생, 아니라고 생각되는 일은 하지마라.
시편 62장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고칠 수 없는 병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2절 한 남자가 원인모를 병에 걸려 의사를 찾아왔습니다. 몇 주나 진찰하며 진료를 해봐도 도저히 병이 낫질 않자 남자는 잔뜩 화가 나서 의사를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제 병을 고치실 수 있긴 한겁니까? 제대로 말씀을 해주세요.” 잠시 생각을 하던 의사가 대답했습니다. “한 번 이렇게 해보십시오. 오늘 집으로 돌아가서 찬물에 샤워를 하고 몸을 닦지 말고 그대로 말린 뒤에 옷을 입지 말고 잠드십시오. 그렇게 3일간 하고 저를 찾아오세요.” “정말? 그렇게 하면 이 병이 낫습니까?” 의사의 말을 들은 남자는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며 물었습니다. 남자의 질문에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그 병은 낫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분명히 감기에 걸릴거고 그러면 제가 감기는 고칠 수가 있거든요.” 병을 고칠 수 없는 사람을 찾아가 아무리 열심히 치료를 받고 다양한 처방을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는 세상의 방법과 이론을 따라봤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고칠 수 없는 의사를 찾아간 환자처럼 세상에서 방황하지 말고 분명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예수님의 복음을 믿으십시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먼저 성경에서 찾읍시다. "주님! 기도와 말씀이 모든 문제의 해답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성남시와 함께 가천대학교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오늘 식목행사가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는 RE100 선언을 통해 기업, 산업, 도민 생활, 공공 분야에서 RE100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기도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중앙정부가 따라오게끔 하겠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경기도 상징목인 은행나무를 식수한 사실을 알리면서 “제주 4.3 항쟁 당시 제주도 인구의 10%가 넘는 약 3만 명이 희생됐다”며 “경기도에도 선감학원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는데,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또는 침해된 인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린 가천대학교 내 부지는 2022년 8월 9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1.8ha) 후 복구된 지역이다. 도와 가천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수유·왕벚나무 등 경관 조성에 뛰어난 7개 수종 2천100여 본을 식재해 훼손된 자연경관 약 5천㎡(0.5ha) 규모를 복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찬 성남부시장, 최미리 가천대학교수석부총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가천대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하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숲을 조성한다는 희망의 뜻과 탄소중립의 의지를 담았다. 식전 행사로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다’라는 이번 기념식의 의미를 담은 캘리그래피 공연이 펼쳐졌다. 녹색빛으로 울창한 산과 나무의 중심에 위치한 경기도를 표현하며 이번 기념행사의 상징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려는 경기도의 의지를 담아냈다. 행사의 기념식수인 은행나무는 경기도와 성남시의 공식 상징목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나무이자 병충해와 대기오염에 강하며, 충성·지조·청렴·번영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 외에도 경기도는 식목일을 맞아 도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오후 1시 시흥시 오이도박물관, 19일 오전 10시 의정부시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광장, 20일 오전 10시 가평군 강씨봉자연휴양림 등에서 천리향과 동백나무 등 5개 수종 묘목 2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나눌 예정이다. 한편 도는 ‘경기 RE100 비전’에 따라 지난 3월 26일 경기도만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인 ‘스위치 더 경기’를 구체화한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에서 경기도는 ‘지구의 열기를 끄다(OFF), 지속가능성을 켜다(ON)’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를 제시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입주 청년창업가와 변호사를 연계한 1:1 재능기부 법률 자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법률 자문은 조성민 변호사(법무법인 이담)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새내기 청년창업가가 매장을 운영하며 겪는 법률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 변호사의 자문을 받은 청년창업가는 창업 경험이 없던 탓에 지난 6개월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었다. 이에 남양주시와 청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조 변호사가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자문을 받은 청년창업가는 “그간 법률문제로 속앓이하며 막막했던 부분이 해소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재능기부로 도움을 준 조성민 변호사와 이를 연계해준 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성민 변호사는 “법률 상담을 통해 사회초년생인 새내기 창업 청년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법률적인 고충에서 벗어나 더욱 성장한 청년창업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창업가를 위해 법률 컨설팅, 교육, 자문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 한강의 대표 도보 탐방 프로그램 서울시 '한강역사탐방'이 올해 신규 코스로 더욱 풍성해져서 돌아왔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한강의 면모를 만날 수 있도록 올해 ‘마포나루길’ 코스를 신설해 '한강역사탐방' 코스를 총 1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5개(한강 북쪽 8개·남쪽 7개) 역사·지리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추석 연휴 등 제외) 오전 10~12시, 오후 2~4시 1일 2회 진행되며, 모든 코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강 역사·문화 전문해설은 22명의 한강 해설사가 진행한다. 한강 해설사는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선발되어 장기간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한강 중심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마포나루길’은 오늘날 교통의 요지로 불리는 마포역 일대가 조선시대 한강의 대표 포구로 번성했을 당시의 역사적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코스다. 복사꽃 어린이공원부터 마포종점 유래비, 마포나루 조형물, 토정 이지함 생가터, 정구중 가옥까지 총 3.5km를 둘러본다. 복숭아나무가 많아서 봄이 되면 복사꽃이 가득 피어 ‘복사골’이라고 불리었던 ‘도화동’ 이름의 유래, 조선 중기 문신 ‘토정 이지함 선생’, 조선시대 안평대군이 지었던 정자 ‘담담정’, 1968년까지 서울 시내를 누비던 전차의 종착역인 ‘마포종점’ 등 마포구 곳곳에 자리한 문화유적, 인물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주요 코스는 ▴강폭이 넓고 수려한 경치를 자랑했던 광진의 ‘광나루길’ ▴조선시대 충효사상과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노들나루길’ ▴지방에서 올라온 물품의 유통과정을 알아보는 ‘서강나루길’ ▴겸재정선이 그린 옛 그림 속 한강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서 만나보는 ‘겸재정선길’ ▴김정호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고산자길’ 등이 있다. '한강역사탐방'는 회차별 최소 3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장애인 신청자는 한 명이라도 운영된다. 다만, 외국인은 해설 통역 관련 사전 협의가 필요하고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또는 보조 인력이 필수로 동반해야 한다. 단체 참가를 원할 시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경유지 중 일부 유료 문화시설 등은 해설이 지원되지 않으며, 원하는 경우 입장료를 내고 개별 입장하면 된다. 참여 접수는 4월 5일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참여일은 코스별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기간 내 수시 운영 프로그램인 만큼 신청 인원과 한강 해설사의 활동 가능일, 코스 등에 따라 세부 운영 일정은 유동적이다. 한편, '한강역사탐방'은 2012년 시작해 올해 13년째 운영되며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 코로나19 이전처럼 정상 운영을 재개한 결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총 377회 운영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역사탐방'은 한강 물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문화유산도 만나는 유익하고 반가운 여가 활동”이라며 “시민들이 한강의 다채로운 역사문화 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올해는 신규 코스도 운영한다. 꽃내음이 향기로운 봄날,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역사 속 이야기를 따라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바이오산업 관련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4일 시청 집무실에서 오태환(로체스터공과대학 컴퓨팅·정보학부 교수) KSEA 차기회장을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수원시 바이오산업 진흥·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첨단과학 연구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KSEA가 중장기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1월 8일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KSEA SVC(KSEA 실리콘밸리지부)와 ‘한미 과학기술 과학자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수원시와 KSEA SVC는 ▲수원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조성 등 첨단산업 기업·투자유치 활동 지원 ▲KSEA SVC 주관 콘퍼런스·세미나 등 협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한국과 미국 과학기술(바이오, 반도체, AI 등) 교류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KSEA는 1971년 설립됐다. 92개 지부, 31개 과학기술 관련 전문단체로 구성됐고, 과학·의학·공학 등 분야의 재미 한인 연구자 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오는 11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24년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TP와 인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모한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기술개발 자금 ▲글로벌 진출 ▲실증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인천TP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와 관련된 설명 외에도 ▲인천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지원사업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설명회 종료 후 사업별 담당자들이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itp.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블록체인센터(032-725-3501~8)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의‘움직이는 미술관’두 번째 전시회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60여 일간 열린다. 화성시의회는 화성 ESG 메세나(대표 송인현)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움직이는 미술관’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이창환 작가의‘화성에 살다’ 사진전으로, 남양호와 매향리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 그 속에서의 삶을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작품에 담긴 화성 바다의 소소한 풍경 속에는 새들이 등장한다. 마을 입구의 솟대 끝에 앉은 새를 통해 작가는 화성에서 묵묵히 살아온 사람들의 소망과 애환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의 아름다움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들은 화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게 만든다. 앞으로도 화성시의회 로비가‘움직이는 미술관’이 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화성이 예술의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ESG 메세나는 작년‘화성 메세나 아트페어’를 통해 지역작가 30명의 작품 250여 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하여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마을 곳곳으로 찾아가는‘움직이는 미술관’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본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난방비도 저렴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60만 원씩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천726대에 해당하는 설치 비용 총 10억 3,58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에코스퀘어 https://ecosq.or.kr)으로 하거나, 관할 시‧군 환경관련 부서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이윤성 대기환경관리과장은 “노후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고, 난방비를 연간 약 40여만 원을 줄일 수 있다”며 “올해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지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해 2023년까지 36만 8,257대 설치를 지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며칠 전에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서울)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있을 것이다. 포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사업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철도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포천 주민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사업이다.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17.1km 구간에 정거장 4개소(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한다.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국도 43호선의 혼잡을 완화하는 등 경기북부지역 교통 여건의 획기적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덕정~옥정 도시철도가 확정되면 포천지역 주민들이 덕정역에서 GTX C를 이용해 삼성까지 43분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는 지난 1일 포천 등 경기북부로 수혜 범위를 넓힌 GTX 플러스 노선을 공개했다. 이 중 G노선이 경기북부 포천에서 시작해 동의정부~구리~건대입구~논현~사당~KTX광명역~인천 숭의로 연결된다. G노선이 완료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KTX 광명역까지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동북부 주민들은 반나절 만에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세입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종합 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한다. 화성시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대상을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3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자체평가 실시 ▲신규 세원 발굴 및 권익위 규제혁신 제도개선 ▲체납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 ▲납부편의시책 홍보물 제작 배부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수증대 방안 마련과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통해 화성시의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확충하고 세외수입 운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지역주택조합의 허위·과장광고와 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허위·과장광고를 단속하고, ‘상설 상담반’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주택조합이 확실하지 않은 사업계획으로 동·호수를 지정하거나 확정 분양가를 제시하고, 대형 건설사를 내세우거나 매입하지 않은 토지를 매입한 것처럼 속이는 등의 허위·과장 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한 뒤, 분담금을 반환하지 않거나 사업을 지연시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다. 시는 먼저 각 구청 도시미관과와 협조해 지역주택조합 관련 불법 현수막을 매일 지속해서 단속하고, 불법 현수막 설치 사업자를 고발하는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터넷이나 방송, 유튜브 등을 이용한 지역주택조합의 허위·과장광고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하고, 미이행 시 사법·행정처분을 병행키로 했다.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역주택조합 가입 유의’ 홍보도 강화한다. 시는 ‘지역주택조합 유의사항 안내문’을 모든 지역주택조합이 반드시 고지하도록 조건을 부여하는 동시에 읍면동에 ‘지역주택조합 바로 알기’ 리플렛을 배포해 시민들이 참고하도록 했다. 이 리플렛에는 △지역주택조합과 조합원 자격 △조합원 모집 기준 △지역주택조합 장·단점 △조합원 피해 예방 안내사항 등을 담았다. 지역주택조합의 모집 신고나 업무대행사 자격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시는 조합원 모집 신고 때 토지 소유권 확보 계획 등 사업계획이 적정한지 검토를 강화하고 건축사회 자문을 통해 사업계획 적정성 여부도 확인키로 했다. 또 각 조합의 규약과 계약서가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계약서에 조합원 탈퇴 시 반환금 지급 규정과 환급 기준이 되는 ‘공동분담금’ 내용을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의무화했다. 시는 주택과에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을 위한 ‘상설 상담반’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상설 상담반은 주택조합팀 3명으로 운영하며, △주택조합 추진 현황 안내 △위법 신고 접수 △조합원 자격 안내 △조합원 가입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시가 이처럼 지역주택조합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나선 것은 조합은 특성상 사인 간의 계약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사업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광고만 보고 가입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추진위와 업무대행사, 시공사 등이 일치하지 않고, 업무대행사가 대행료를 과다 징수하려고 사업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부작용까지 있기 때문에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정기관이 민간 영역인 지역주택조합 내부까지 지도·점검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 스스로 유의사항을 꼭 챙겨주길 바란다”며 “조합원 가입 전 상설 상담반에 사업 추진 현황 등을 확인하고 가입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용인특례시엔 4월 4일 현재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거나 사업승인, 착공, 사용검사 단계에 이른 조합이 8곳 있고, 기흥구의 3곳, 처인구와 수지구의 각 1곳 등 5곳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에서 지역주택조합 개요와 추진 현황, 조합원 가입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 수요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라. 48년생, 주위와 보조를 맞추며 업무에 임한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60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72년생,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84년생, 옛 친구에게 전화가 오리라. 96년생, 바쁜 생활을 하는 가운데 마음 한편을 비워두도록 해라. ◆소띠 : 매우 결과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49년생, 빌려줬던 돈을 되돌려 받는다거나, 선물이 들어올 수 있다. 61년생, 동료나 후배와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암시가 있다. 7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97년생, 쓸데없는 일에 나서지마라. ◆범띠 :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의 하루이다. 50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중개인을 통하라. 62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다. 74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 86년생, 남녀간의 일이 어찌 사사로우랴. 신중해라. 98년생, 마음의 짐이 해결되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토끼띠 : 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51년생, 귀하는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욕심은 금물. 63년생, 우선 자신부터 다스려야 한다. 75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길하다. 87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된다. 99년생,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는 적극 참여하라. ◆용띠 :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 52년생,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좋은 날이 되리라. 64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76년생, 화해를 하려고 하지만 상대가 받아주지 않는구나. 서두르지 마라. 88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00년생, 한 곳에 너무 오래있지마라. ◆뱀띠 :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으니 집에 있음이 좋으리라. 53년생, 좋을 때도 있는 것처럼 나쁠 때도 있는 격이라. 65년생,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귀하가 할 일이 아직도 태산이다. 77년생, 오늘은 모든 일에 있어 자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89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01년생, 몸이 힘든 것도 모를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힘써라. ◆말띠 :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된다. 54년생, 머뭇거리지 말고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밝혀라. 66년생,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계획도 더 철저히 하라. 78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된다. 각별히 신경써라. 90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도 마라. 02년생, 다 가지려고만 하지말고 주변과 나누어라. ◆양띠 : 많은 이득을 바라려 하니 부정한 방법이라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된다. 55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67년생, 지금은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좋다. 79년생,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된다. 91년생, 여행을 떠나라. 귀인을 만나리라. 03년생,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원숭이띠 : 시작부터 모든 것이 잘 되지 않는다. 56년생,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극복해 나아가라. 68년생, 검소한 생활을 해 나가게 되면 앞으로의 길이 평탄하리라. 80년생,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 좋으리라. 92년생, 귀하의 노력이 있었으니 좋은 성적을 거두든 것은 당연하다. 04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내일을 계획하라. ◆닭띠 :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57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나리라. 69년생, 꾸준한 노력의 대가 잠시 쉬는 것도 좋겠다. 81년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 93년생, 어렵게 곤경을 빠져나오니 이번엔 또 다른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05년생, 양보하고 주변을 항상 살펴라. ◆개띠 : 살아갈 날이 적막한 터널과 다를 것이 없다. 58년생, 귀하가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도 많다. 70년생, 남 다른 노력을 필요한 시기이다. 82년생,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귀하에게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94년생, 용기 있는 사람이 얻는 것이 생긴다. 06년생, 잊어야 할 것이 있다고 억지로 하지말고 시간에 맡겨라. ◆돼지띠 : 어두운 듯하지만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59년생, 대인관계의 불화로 약간의 손해를 볼 우려가 있는 하루이다. 71년생, 생각은 좋지만 상대와의 의견 차이를 인정하라. 83년생, 귀하의 생각만 강조하다 결국 작은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리라. 95년생, 상대와 말을 나눌 때는 언제나 상대방의 입장도 한번쯤은 헤아려주는 아량이 필요다. 07년생, 책상 등 주변정리를 해라.
시편 61장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호두나무를 쓰는 이유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장15절 한 장교가 신입 하사관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교는 소총 하나를 들고 와서 하사관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소총의 개머리판은 호두나무로 만들었다. 그 이유를 아는가?” 한 병사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재질이 다른 나무보다 단단해서입니다.” “아니다.” 또 다른 병사가 손을 들었습니다. “가공이 쉽고 습기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아니다.” 몇몇 병사들의 대답을 더 듣고 나서 장교는 크게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아직 군대가 어떤 곳인지를 모르는군. 개머리판을 호두나무로 만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규정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이다. 군대의 모든 일은 규정에 나와 있는대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도록!” 어디든지 규정과 매뉴얼을 따르는 것이 첫 번째 중요한 원칙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규정은 바로 성경입니다. 모든 말씀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구원의 확신과 믿음을 바탕으로 말씀을 절대 기준으로 무조건 따르십시오. 믿음에 확신이 있다면 의심없이 말씀을 받읍시다. . "주님! 굳건한 믿음으로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