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묵묵하게 초지일관한다면 반드시 성과가 따른다. 1948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라. 주는 만큼 돌아온다. 1960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얻을 것이다. 속단하지 말라. 1972년생,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니 실망하지 말라. 1984년생,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스스로 해결해라. 1996년생, 기다리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소띠: 잡다한 일은 미루고 목표대로 움직여라. 1949년생, 마음이 건강해야 일도 잘 풀린다. 헛된 과욕을 버리고 일을 하라. 1961년생, 요령을 피우지 말고 성실히 행하면 얻을 수 있다. 1973년생,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라. 1985년생, 자기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1997년생, 시간보다 마음이 조급하니 더 바쁘구나. ◆범띠: 세심한 배려와 온정이 필요한 때이다. 1950년생,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마음의 갈등을 잘 수습하라. 1962년생, 지성이면 쇠도 녹일 수 있는 법이다. 1974년생, 동료와 냉전을 벌이지 말라. 상대를 최대한 이해해라. 1986년생, 필요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1998년생, 오늘의 친절이 나중에 복이 되어 돌아온다. ◆토끼띠: 분명치 않은 일은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라. 1951년생, 일을 서두르면 감당하기 어려워 진다. 1963년생, 구태의연한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라. 1975년생, 공공 기관과 관련된 일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1987년생, 길이 험난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99년생,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 ◆용띠: 가뭄 끝에 큰 비가 내리니 초목의 생기가 더하는 격이다. 1952년생, 주변사람들과의 화합에 좀 더 신경써라. 1964년생, 미뤄졌던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겠다. 1976년생, 나를 반겨주는 이들이 많으니 기쁨이 그지 없다. 1988년생, 기쁜 일이 생기고 주위의 칭찬을 받는다. 2000년생, 잊어버린 것이 있으니 잘 생각해 보아라. ◆뱀띠: 좋은 지도자나 선배를 만나면 성과가 있다. 1953년생, 아직도 갈 길은 많이 남아 있다. 분발해라. 1965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 받게 된다. 승진도 기대할 수 있다. 1977년생, 길게 보고 씨를 뿌릴 필요가 있다. 1989년생, 작은 일을 소홀히 하면 큰 것을 잃게 된다. 2001년생, 능력이상의 것을 바라고 있으니 벅차구나. ◆말띠: 지난 실수는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1954년생, 매사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음 편하다. 1966년생, 늦바람을 조심하라. 크게 손해 보는 일이 있을 수 있다. 1978년생, 듣기 좋은 말에 음모가 있기 마련이다. 1990년생, 낯선 이성의 유혹이 따를 수 있다. 2002년생, 체중 변화에 신경써야 할 때이다. ◆양띠: 하늘이 도와주는 운기이니 마음껏 활동하라. 1955년생, 후원자나 협력자를 새로 만나게 된다. 1967년생, 사업가는 새 일을 시작하거나 영역을 넓히겠다. 1979년생, 어디를 가나 인기가 높아지고 칭찬을 받게 된다. 1991년생, 그동안 노력의 대가를 충분히 보상 받는다. 2003년생, 모든 사람이 내마음 같지 않을 것이다. ◆원숭이띠: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현실에 만족해라. 1956년생, 일이 꼬여도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임해라. 1968년생,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면 순조롭게 풀린다. 1980년생, 교섭과 거래에서 쉽게 리드할 수 있다. 1992년생, 좋은 연인이나 친구를 새로 만나게 된다. 2004년생, 잊고 있던 물건으로 추억이 생각나는구나. ◆닭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상황이다. 결실을 거두는 데 시간이 걸린다. 1957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화를 자초한다. 1969년생, 결정할 것이 있으면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 1981년생, 자기 책임은 끝까지 다해야 한다. 1993년생, 소문만 무성할 뿐 확실한 건 없다. 2005년생,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큰소리를 내지마라. ◆개띠: 얻는 것도 많고 잃는 것도 많은 날이다. 1958년생, 어려운 부탁은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절해라. 1970년생, 재물이 들어온다 해도 주머니에 들어가기는 어렵다. 1982년생, 헤어짐과 만남을 동시에 겪게 된다. 1994년생, 다수의 사람들이 말리는 일은 하지마라. 2006년생, 너무 작은 것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돼지띠: 정면으로 대결하면 후회한다. 지략이 필요할 때이다. 1959년생, 불편한 마음은 빨리 풀어버려라. 1971년생, 문화생활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가져 보아라. 1983년생, 친구들의 모임은 되도록 피하고 주변 정리에 힘써라. 1995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노력해라. 2007년생, 애타게 나를 찾는 사람이 있으니 주위를 둘러봐라.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지난 5월 23일, 화성행궁 하남지터에서는 2025년 하남지 ‘봄’ 청보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남창초등학교 학생들과 언덕마을 주민, 화성행궁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만들어 낸 이번 축제는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느끼게 한 특별한 하루였다. 이날 행사는 남창초 아이들의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 인절미 떡메치기, 보리 뻥튀기 나눠 먹기, 공방 작가들의 전시와 민화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전시와 전통 놀이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초등학생 눈으로 보는 우리 마을 그리기 등, 다양한 부스를 비롯해 상인회와 언덕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플리마켓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상인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허수아비 전시’는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민 남영숙 씨는“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주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마을이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제를 준비한 화성행궁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표수훈 회장은 “청보리 축제가 아이들과 마을, 상인과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마을의 활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지난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어제 공연은 청소년동아리 15팀이 뮤지컬, 힙합, 댄스, 치어리딩,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스포츠, 미술, 공예, 보드게임, 마술, 키링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27개도 운영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야외농구장) ▲리듬감 게임, 청청 거리 노래방(뮤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온누리아트홀) 등 부대행사를 열어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모범청소년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이 행복해야 우리 공동체 미래에도 희망이 있다”며 “여러분이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수원시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가평군 ‘2025 자라섬 꽃 페스타(봄)’ 개막식이 24일 오전 자라섬 남도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25일 가평군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오는 6월 15일까지 23일간 자라섬 남도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은 테마별로 조성된 봄꽃 정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장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개막식은 ‘퓨전국악 연’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꽃 마술 공연과 개막 퍼포먼스, 팝페라 그룹 ‘아띠랑 보이스’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내빈과 참석자들은 봄꽃이 만발한 정원을 함께 관람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는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가평이 관광도시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가평을 찾는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유롭게 꽃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소통과 화합, 자연과 사람 꽃으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양귀비‧유채‧하늘바라기 등 봄꽃이 어우러진 무지개정원, 우정의정원, 수국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돼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라섬을 사계절 명품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오는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수원시 영통구 소재)에서 2025년 제1회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2020년 7월 1일 창립했다. 광역센터를 중심으로 각 센터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 기회 확대 등 공동체 중심의 지역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센터협의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사전 검토하고, 경기도 센터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권역별 교류회, 세미나, 우수사례 공유는 물론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방안 등을 공유하고 전파한다. 경기도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계기로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민 공동체 중심의 자립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도시재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면서 “지역 중심의 도시재생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내 모든 센터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91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태복음 22장 [혼인 잔치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부활 논쟁]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가장 큰 계명]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서커스를 보러 온 소년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마가복음 12장24절 작은 시골 마을을 방문한 서커스단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태어나서 서커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정확히 어떤 공연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서커스단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흥분한 것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서커스가 뭔지를 보려고 하루종일 거리를 쏘다녔는데 마침 서커스단원들이 공연 홍보를 위해 가두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우렁찬 음악에 화려한 의상, 맹수들이 줄을 지어 걷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광대들의 재주넘기와 익살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들은 한참동안 행진을 쫓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그날 있었던 일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오늘 길에서 서커스를 봤어요. 정말 그렇게 재밌는 공연은 세상에 없을 거예요.” 생전 서커스를 본 적이 없던 아이들은 홍보용 가두 행진이 진짜 서커스 공연인 줄 착각한 것입니다. 다음날 공연장에 가면 훨씬 더 재미있는 진짜 서커스를 볼 수 있었지만 아이들은 가두 행진을 진짜 서커스 공연으로 착각해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쳤습니다. 길거리 가두 행진만으로 만족하는 아이들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을 믿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주님을 위해 행동하는 참된 제자로 살아가십시오. 내가 갖고 있는 기쁨이 주님이 주신 것인지 세상이 주는 것인지 분별합시다. "주님, 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48年生 뚜렷한 신념이 있고 생각이 확고하면 생각을 관철시켜 밀고 가면 좋아요. 60年生 욕심을 채워도 허망한 생각이 드니 양보하고 배려함으로 채워야 좋아요. 72年生 사랑이 깃드니 마음을 털어 놓으면 마음이 움직여 곁에 사랑이 머물러요. 84年生 따뜻한 말 한마디는 소중하니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위로를 해주세요. 96年生 나서기 간섭하기 보다는 말없이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해 우유부단하게 행동을 하면 많은 손실을 봅니다. ◆소띠: 49年生 잔꾀를 부리다가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직하게 임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풀지 못하고 미뤄 두었던 일을 선배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풀립니다. 73年生 노력했는데 안 되는 일이 있다면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기다려보세요. 85年生 자신과 관련없는 일에 오지랖 보단 곁에서 그냥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우울한 마음과 의기소침으로 가득 찼던 날에서 벗어나기 시작해요. 09年生 웃음은 복뿐 아니라 건강을 챙겨줄 수 있으니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범띠: 50年生 잘못을 고치는 걸 부끄러워 말고 완벽해지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62年生 마음을 잘 다스려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자중해야 해요. 74年生 기운을 높여주는 푸른색 계열 옷을 입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세요. 86年生 연인으로 발전 가능한 사람이 다가오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98年生 주관대로 움직이기보다 용띠 지인의 조언을 들어 보고 움직여야 좋아요. ◆토끼띠: 51年生 사람들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63年生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나가세요. 75年生 사과할 일이나 오해는 쌓일수록 더욱 어려워지니 바로 하는 것이 좋아요. 87年生 스스로 칭찬해 주면 좋은 운기를 더욱 더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99年生 인간관계에서 미리 예상하지 말고 긍정적임이 인연을 맺는데 도움 돼요. ◆용띠: 52年生 재물을 얻으려고 하기 보단 한 발 물러서 재물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64年生 하는 일이 관계없는 일이라면 신경을 끄고 참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해요. 76年生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외면하지 말고 존재감을 심어 주도록 하세요. 88年生 일의 성과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00年生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굳이 위험한 일에 앞장서거나 나서지 않아야 해요. ◆뱀띠: 53年生 스스로 나쁘다고 생각했던 버릇은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65年生 싱글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나 운명을 느끼는 만남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77年生 허상을 쫓기보단 현실을 바라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봐야 하는 날입니다. 89年生 사람을 볼 때 고정 관념을 버리고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01年生 말로만 하기 보다 한 가지라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말띠: 54年生 잘 나간다고 쭉 잘 나가지 않으니 유비무환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중요해요. 66年生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하게 준비해 나가야 유리해요. 7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90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으니 새로운 이성들과의 만남을 가져도 소득이 없어요. 02年生 말과 행동은 서두르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야 순조로운 날이 됩니다. ◆양띠: 55年生 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겨도 직접 연관이 없다면 나서지 않는 게 좋아요. 67年生 계획한 일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면 조금 더 심사숙고해 보면 좋아요. 79年生 다양한 일들이 번갈아 일어나게 되니 역동적이고 활기찬 하루가 됩니다. 91年生 빠르게 변화는 상황을 잘 이용하면 사람들보다 더 나아갈 수 있어요. 03年生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하기 보다 앞날을 위해서 빨리 갈무리해야 좋아요. ◆원숭이띠: 56年生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일을 먼저 할지 신속히 판단하는 센스가 필요해요. 68年生 말할 때에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해야 말실수를 하지 않아요. 80年生 자존심에 주변의 도움을 거절하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92年生 에너지가 넘치니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겨 어떤 일이라도 해 낼 것 같아요. 04年生 일을 할 때 한 가지 방법만 생각하지 말고 다방면으로 생각하면 좋아요. ◆닭띠: 57年生 사람을 대할 땐 긴장감을 가져야 예의에 벗어나는 실수를 하지 않아요. 69年生 몸에 무리가 갈 만큼 일을 하면 쉽게 지쳐 다음 일을 못하게 될 수 있어요. 81年生 생각과 다른 결정을 날 수 있어 중요한 결정은 확신이 생길 때까지 미루세요. 93年生 열정과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05年生 가급적이면 사람을 대할 땐 너무 당신의 속마음을 비추지 않아야 좋아요. ◆개띠: 58年生 의견 차이가 있으면 가급적 자신의 고집을 내지 말고 물러서면 좋아요. 70年生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자존심을 건드리지 마세요. 82年生 서두르면 빨리 끝나기보단 실수만 유발할 수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요. 94年生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해야 차질 없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 06年生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상대에게 신임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돼지띠: 59年生 하는 일에 기운을 상승시켜주는 범띠, 개띠와 함께면 좋은 성과가 있어요. 71年生 분수에 넘는 자신감은 남에게 교만하게 보일 수 있으니 겸손해야 해요. 83年生 얘기가 잘 통하고 편해지는 이성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 보세요. 95年生 사이 좋게 지내던 친구와 다투는 일이 생기나 곧 풀리니 기다리세요. 07年生 풀리지 않고 있었던 일들 때문에 마음속이 항상 답답함을 느끼게 돼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현물보상권한 양도제한을 완화한 사례 등이 경기도 상반기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민 불편 해소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2025년 상반기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를 정비하고, 행정절차를 합리화해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부서에서 규제를 개선한 사례 중 정책의 효과성, 현장 체감도, 제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총 3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민생과 직결된 규제개선에 중점을 두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역경제 주체들의 부담을 줄인 과제에 높은 평가를 부여했다. 또한, 다른 부서나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한 사례에는 가점을 부여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문화 확산도 유도했다.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현물보상권한 양도제한 및 임대료 보상 규제 완화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완화(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 ▲광역철도사업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면제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현물보상권한 양도제한 및 임대료 보상 규제 완화’는 현물보상권한 양도를 허용해 주민 재산권과 거주 자유의 침해를 해소하며, 노후 원도심 개발사업 기간에도 상가 및 다가구 소유자의 임대료를 보상해 주민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완화’는 연접개발 허용면적을 최대 6만㎡에서 30만㎡로 확대해 소규모 공장 난립 등 난개발을 방지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취지에 맞는 질서 있는 정비와 입지 유도, 자연 보전 및 낙후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광역철도사업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면제’는 예비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의 중복 절차를 간소화해 지역 건설업과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경기도는 우수사례를 추진한 직원에게 인센티브로 인사 가점을 부여하며,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와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해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에 전파할 계획이다. 서갑수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현장에서 민원인과 기업들이 겪는 작지만 반복적인 불편을 놓치지 않고 개선하는 것이 진짜 규제혁신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직원들이 현장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자 LH 임대주택 공실 166호를 기숙사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와 LH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간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시는 2023년 509호, 2024년 383호의 임대주택을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로 공급한 바 있다. 올해 공급되는 LH 임대주택은 남양읍 36호, 봉담2지구 49호실, 비봉지구 59호, 발안지구 6호, 태안3지구 16호 등 총 166호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내국인 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로 사용된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6일간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https://platform.hsbiz.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화성시 소재 제조 매출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 중 근로자 기숙사 계약을 희망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시는 신청 기업의 ▲운영기간 ▲수출 활동 ▲기술 등 인증서 보유 ▲근로자 신규 채용 현황 ▲청년 고용 여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초저출산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업 사내 제도를 자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6월 20일 통보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7월 22일부터 24일 중에 LH와 입주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임대주택 기숙사 공급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안고 있는 구인난 문제와 근로자들의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이 고민한 결과"며 "앞으로도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특례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2025 재능기부 자원봉사단’ 6개 팀을 추가 모집·선정함에 따라 총 14개 팀 131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은 2010년부터 실버세대 디지털 교육, 문화예술 공연, 가죽공예 및 힐링 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재능을 나누고 있다. 올해는 환경 정화와 재봉 재능 나눔 활동이 신규로 추가됐다. 주요 사례로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1:1 맞춤형 디지털 교육 ▲병원·장애인시설·노인시설 등에서의 무용·악기 공연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호스피스 병동과 너싱홈(전문요양시설) 환자 대상 원예 체험을 통한 심리적 안정 지원 등이 있다. 활동 팀에게는 연간 70만 원 내외의 봉사활동 재료비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체육실, 회의실 등 학습 공간이 제공된다. 센터는 6월부터 자원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어 봉사단을 격려하고, 12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지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자원봉사 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21장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무화과나무가 마르다]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포도원 농부 비유]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바보처럼 섬기자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장31절 일본의 빈민가를 돌며 오랜 세월 봉사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이 성도와 친했던 친구는 교회는 다니지 않았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함께 봉사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몇 번을 함께 나가다 보니 세상에 이런 헛일이 없었습니다. 거리의 부랑자들, 도박을 하다 망해서 도망쳐 온 사람들, 몸을 파는 여자들, 깡패들…. 아무리 봐도 갱생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예배를 드리며 필요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자니 너무도 답답했던 친구는 어느 날 성도에게 “이 사람들은 글도 모르는 거 같은데 찬양을 부르고 성경을 건넨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나? 자네가 그렇게 돈을 빌려줘도 결국 술이나 도박으로 탕진하고 말걸세. 더 이상 의미 없는 행동을 그만두게”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성도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저 예수님이 우리에게 해주신 것처럼 하고 있을 뿐이네. 어린아이가 넘어지면 아무 말 없이 다시 일으켜 세워주듯이, 알면서도 참고 도와줘야 할 사람이 세상에는 반드시 필요하네." '일본 빈민촌의 작은 예수'라고 불리는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님은 자신에게 이 말을 해준 친구 덕분에 예수님을 만나 믿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조건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면, 조건 없이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주님을 먼저 만났다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랑과 은혜가 있음을 말과 행동으로 세상에 보여주십시오. 밭에 물을 주듯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도움을 꾸준히 전달합시다. "주님, 인내와 이해의 마음으로 주님의 참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을 방문한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대표단과 양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저우시가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와 산업과 문화 분야의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요청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양저우시 대표단의 요청에 대해 두 도시가 협력해 동반 성장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특례시와 중국의 양저우시는 서로 각별한 의미를 갖고있다. 용인특례시가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첫 번째 도시는 양저우시다. 양저우시 역시 처음 해외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용인특례시다.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황준기 제2부시장과 한상욱 자치행정국장, 박영호 행정과장, 홍원표 기업산단입지과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특례시를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본을 투자해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도시라고 소개하면서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된 도시라고 소개했다. 양저우시에서는 천쥔 양저우시 인민정부 부시장과 왕쉐펑 양저우시 생태과학기술신도시 관리위원회 주임, 첸중성 양저우시 무역촉진회장, 쉐류유 양저우시 보응현정부 부현장, 장링 양저우시 외사판공실 아시아팀장이 참석했다. 양저우시 대표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와 첨단인공지능 산업, 양저우시의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무역 분야 협력을 모색하고, 10월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 열리는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용인특례시를 초청했다. 또, 양저우시 양주당성유적지 박물관에 있는 ‘최치원 기념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양 도시의 청소년 단체와 학교의 교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신라시대 문신이자 유학자인 최치원은 중국에서 유학하며 벼슬을 지낸 인물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07년 10월 중국 양저우시에서 열린 ‘최치원기념관 개관식’에 대표단을 파견해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2500여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지닌 양저우시는 해상유통의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인구 5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로 알고 있고, 용인특례시와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용인을 방문한 양저우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두 도시의 우호교류와 협력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산업과 청소년 분야 교류 제안은 용인특례시에 있는 기업과 교육기관 의견을 반영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면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시이며, 중국의 양저우시 역시 산업 분야의 발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두 도시가 서로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하면 산업과 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쥔 양저우시 부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양저우시가 자매도시 체결 25주년을 맞이해 용인을 방문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 관계자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용인특례시의 여러 시설을 직접 보면서 과학과 경제,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고,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산업과 양저우시의 차세대 에너지와 자동차 산업이 힘을 모은다면 동아시아 도시의 협력 모범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이상일 시장과 천쥔 부시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양 도시의 기념품을 교환했고, 양저우시 대표단은 용인특례시에 첨단산업과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한 ‘용인테크노밸리’를 견학했다. 용인특례시와 양저우시의 관계는 지난 1997년 2월 양저우시가 용인특례시에 교류의향서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1997년 10월 두 도시는 우호협정, 2000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오랜 시간 우호적 교류 관계를 유지해 왔다.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용인특례시와 양저우시는 서로 공직자를 파견해 교류를 이어왔다. 또, 친선 탁구대회 개최, 두 도시의 역사 인물과 유적을 통한 문화·체육 분야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경기 의정부시 소재 오피스텔에 방화한 혐의를 받는 60대 피의자는 방화미수 혐의로 복역한 후 출소 하루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의정부경찰서는 23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오피스텔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화재로 인한 중상자는 없었지만 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3명이 넘어지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20명이 연기흡입을 했으며, 차량 7대와 오토바이 1대, 건물 외벽 등이 화재 피해를 보았다. A 씨는 과거 방화 미수 혐의로 검거돼 복역한 후 전날 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소지는 의정부이나 전날 출소한 상태라 정해진 거주지가 없는 상태이며, 해당 오피스텔 건물이나 주민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불을 지른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체력을 보완할 때이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이 가장 우선이다. 1948년생, 과로와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1960년생, 현재의 상황은 지속하기 어려우니 지혜가 필요하다. 1972년생,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984년생, 불필요한 모임은 핑계를 대고 나가지마라. 1996년생, 심각한 것을 알고 나서야 행동을 하는구나. ◆소띠: 독단적인 행동만 피하면 성취되는 시기이다. 1949년생, 계약관계는 꼼꼼히 살펴라. 1961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1973년생,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한 발 물러나는 것도 길하다. 1985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이다. 1997년생, 집단적인 것에 너무 이끌려 다니지마라. ◆범띠: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을 꾀할 수 있다. 1950년생, 냉정함을 잊으면 계산 착오가 생길 수 있다. 1962년생,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걸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1974년생, 상황이 어려우면 한 발 물러가는 것도 좋다. 1986년생, 분쟁이나 의견충돌은 서둘러 해결해라. 1998년생, 잘 모르는 것에 너무 나서지마라. ◆토끼띠: 이룬 것이 있다면 현재는 지켜야 되는 시기이다. 1951년생, 꼭 필요한 물건 이외는 충동 구매는 자제해라. 1963년생,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며 일이 손에 안 잡힌다. 1975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1987년생, 밝고 유화적인 태도가 좋은 작용을 한다. 1999년생,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 ◆용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먼 곳에 있다. 195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큰 파장을 일으키니 말조심해라. 1964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잃는 것이 더 많아진다. 1976년생, 새로운 구상은 아직은 시기상조다. 1988년생, 뜻밖의 지출이 생기므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00년생, 큰 돈이 지출되는 것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어라. ◆뱀띠: 바쁘다는 핑계로 지나친 것들이 있다. 재검토가 필요하다. 1953년생,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다. 1965년생, 서두르지 말고 차분한 자세를 가져라. 1977년생, 사소한 약속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1989년생, 사소한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부르게 된다. 2001년생, 답답함이 크다고 경솔하게 행동해서는 안된다. ◆말띠: 노력하라. 곧 풀릴 일이 되지 않고, 자꾸 밀려가는 경우도 있다. 1954년생, 귀하가 지금 추진하는 일은 잘된다. 1966년생, 가족의 경조사를 잘챙겨야한다. 1978년생, 자기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쉬우니 조심하라. 1990년생,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잘 곳을 찾는 격이다. 2002년생, 잘못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면 악순환만 반복된다. ◆양띠: 의욕이 넘치더라도 무리한 추진은 금물이다. 1955년생, 주변에서 신뢰를 잃을 수 있다. 주의하도록 하라. 1967년생, 실직자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1979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되리라. 1991년생, 친구들과 자리를 마련해라. 우정이 더욱 깊어진다. 2003년생,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구나. ◆원숭이띠: 덤비는 타이밍이 아니라 물러서는 타이밍이다. 1956년생, 공허한 재물을 탐하지 말고 마음을 비워라. 1968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라. 1980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오늘은 금주하라. 1992년생, 흐름에 휩싸이지 말고 본분을 지켜라. 2004년생,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라. ◆닭띠: 계획없는 막연한 기대로 인해 앞길이 막힌다. 1957년생,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오늘 실행해라. 1969년생, 눈을 부릅뜨고 사방을 지켜보라. 좋은 아이디어가 생긴다. 1981년생, 이성 문제는 부드럽게 처리해야 한다. 1993년생, 앉아 있으면 손해가 생기니 부지런히 움직여라. 2005년생, 남의 실수나 어려움을 교훈으로 삼아야한다. ◆개띠: 지나간 일에 고민하지 말고 앞일을 신중히 검토해라. 1958년생, 매사에 조심하라. 두 번 세 번 확인하라. 1970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1982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지 말라. 1994년생,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포기하는 것은 이르다. 2006년생,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자신있게 시작해라. ◆돼지띠: 고립되지 말고 주위 분위기에 맞추어 화합에 힘써라. 1959년생, 멀리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부수입이 생긴다. 1971년생, 오전에 많은 일을 하고 더운 오후엔 휴식을 취해라. 1983년생, 약간의 고전을 겪어도 오래 가지 않는다. 1995년생, 적당히 긴장감을 갖고 하루를 임해라. 2007년생, 조직이나 모임에서 큰 역활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