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경기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과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일인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화성, 안산에 위치한 위판장 2곳과 양식장 17곳에서 수거한 꽃게, 노래미, 흰다리새우 등 총 14종, 33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검사 항목은 세슘과 요오드로 세슘은 1kg당 100베크렐 이하, 요오드는 1kg당 100베크렐 이하로 검출이 되어야 적합 판정을 할 수 있다. 연구소는 또, 지난해 7월부터 풍도, 대부도, 시화・화성방조제 인근 등 경기바다 4개 지점을 선정해 총 40건의 표층(상층) 해수의 세슘, 요오드 방사능 농도를 분석하고 있다.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인 8월 28일, 9월 4일과 11일 세 번에 걸쳐 총 4개 조사지점의 경기바다 표층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농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세슘137이 0.74~1.33 mBq/kg 범위로 미량 검출됐다. 이와 같은 방사능 농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조사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2년간 우리 해역의 세슘137 방사능 농도범위(<0.0644∼4.77mBq/kg), 원전 사고 이전에 조사된 방사능 농도 범위(<1.19∼4.04 mBq/kg)와 유사한 ‘평년 수준’이다. 김봉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방사능 등 오염물질이 없는 안전한 수산물이 도민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더욱 촘촘한 해수 방사능 조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 수산물과 해수 방사능 검사결과는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 다독다독 축제’를 10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기 다독다독(多讀) 축제’는 2016년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독서문화 공유의 장으로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같이 읽고, 같이 놀고’를 슬로건으로 개최하며, 도내 도서관과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도서관·독서문화활동 사회적협동조합 슬슬 등이 참여한다. 공식 행사로는 2023년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유공 시상식이 진행되며, 광명시 등 기관․단체 5곳, 도서관 자원봉사자 등 민간인 16명, 공무원 7명이 수상한다. 또한, 도내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모여 작은도서관 발전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활동가 워크샵·전시-작은도서관, 미래를 보다’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소설가 장강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같이 읽기의 즐거움, 함께 읽기의 따뜻함>, ‘EBS 당신의 문해력’ 저자 김윤경의 강연 <우리 아이의 문해력>, 체험행사 ‘책이랑 놀이랑’ 등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다독다독 축제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2023 북키즈콘(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과 연계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2023 북키즈콘은 국내 최대의 아동도서· 컨텐츠 분야의 특화된 축제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책을 즐기기 좋은 가을에 이루어지는 독서축제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체험하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늘의 뜻을 알고 싶으면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를 하라. 1948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1960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 1972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1984년생,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봐라. 기회가 되면 친구들도 불러라. ◆소띠 :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 1949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 1961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73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도리어 당신을 칠 수도 있다. 1985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범띠 : 일신이 건강하니 두려울게 무엇인가? 적극적으로 행동해라. 1950년생, 기다리던 것을 얻게되니 기쁨이 클 것이다. 1962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기운과 재물을 얻는다. 1974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86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 ◆토끼띠 :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1951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1963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1975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1987년생, 윗사람에게 칭찬 또는 용돈을 받을 수 있다. ◆용띠 : 나라의 운이 몸에 따르고 사내아이를 낳는 것처럼 행운이 들어 있다. 1952년생, 기분이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1964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다. 1976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1988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뱀띠 : 잘 진행되던 일이 어려움을 맞이하여 실패할 수 있다. 과욕을 버려라. 1953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1965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1977년생, 본업에 충실치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1989년생, 음식을 조심하도록 하라. 특히 생식에 주의하라. ◆말띠 : 당장의 이익은 바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리라. 1954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 1966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 1978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990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양띠 : 별들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1955년생, 귀하가 최강자다. 그러나 너무 자만해선 안 된다. 1967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이다. 1979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991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상대는 귀하보다 한수 아래이다. ◆원숭이띠 : 세상 어느 구속에도 갈 곳은 없다. 1956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1968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 1980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 1992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 ◆닭띠 :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 1957년생, 귀인이 찾아왔으나 못 알아보는 구나. 안타깝다. 1969년생,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식들의 도리이다. 1981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1993년생, 이성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 ◆개띠 : 몸이 바쁘니 하루가 부족하다. 1958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1970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손실을 보게 된다. 1982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 1994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가도록 하라. ◆돼지띠 : 사업운이 크게 강하니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1959년생,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 기분이 들뜨는 하루이다. 1971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기대를 걸고 있으니 긴장하라. 1983년생, 정신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반면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다. 1995년생, 경거망동을 삼가하고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여라.
역대상 16장에서 다윗은 법궤를 예루살렘 장막 가운데 안치시긴 벅찬 감격으로 이스라엘의 백성들과 더불어 감사의 제사와 기쁨의 찬양을 드린다. 아울러 법궤를 섬기도록 성막 봉사자들을 임명한다. 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에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니라 2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3 이스라엘 무리 중 남녀를 막론하고 각 사람에게 떡 한 덩이와 야자열매로 만든 과자와 건포도로 만든 과자 하나씩을 나누어 주었더라 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5 아삽은 우두머리요 그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있게 치고 6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감사 찬양] 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12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13 (12절과 동일) 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15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8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9 그 때에 너희 사람 수가 적어서 보잘것없으며 그 땅에 객이 되어 20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였도다 21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22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23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24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26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27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28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0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33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5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36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기브온에서 번제를 드리다] 37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38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육십팔 명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삼았고 39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에게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40 항상 아침 저녁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41 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 42 또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또 여두둔의 아들에게 문을 지키게 하였더라 43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진정한 사랑의 단계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장16절 사랑을 하찮고 진부하게 여기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어 하던 한 크리스천이 말한 '진정한 사랑에 이르는 4단계'입니다. 첫 번째는 자신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단계입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대다수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사랑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단계입니다. 가족과 친한 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이 사랑 역시 자신을 위한 사랑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두 번째 단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단계입니다. 내가 중심이 아닌 정말로 사랑하게 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더 많이 알아갈수록 자기 자신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도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사랑이 변질되고 껍데기만 남아 있다”라고 말한 '사랑의 기술'의 저자 베르나르 드 클레르보는 12세기의 사람이었습니다. 12세기에도, 지금 시대에도,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주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배우십시오. 진정한 사랑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날마다 생각하며 실천합시다. "주님,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으뜸은 사랑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공예페스타’는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가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대표 공예 문화 축제로 공예 관련 교육, 체험, 이벤트,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예 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공예마켓&체험부스 ▲공예 특강 ▲공예 교육 프로그램 ▲공예 체험 이벤트 ▲공예 솜씨자랑 수상작 전시회 및 시연 ▲경기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 전시회 ▲공예 동호회 성과 발표회 ▲여강나루장터(지역사회 연계 행사) ▲센터 개방 행사 등 총 9개의 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축제의 시작일인 6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공예 특강’에는 공예 분야의 저명인사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공예 소비시장 흐름을 통해 살펴본 공예상품 개발에 관한 토론형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강에는 전문 공예가를 비롯해 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센터 외부 회랑에서는 도내 공예가 중심의 ‘공예마켓&체험부스’ 총 22개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도자, 유리, 금속, 목공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수공예품을 관람·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공예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공예 솜씨자랑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9월 ‘자신이 직접 손으로 만든 참신한 공예품’을 주제로 진행된 전국 일반인 대상 ‘공예 솜씨자랑’에서 선정된 수상작 16점과 제작 시연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센터 로비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최한 ‘제53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과 연계해 도내 우수 공예품으로 선정된 22여 점의 수상작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공예 교육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 센터 공방에서 진행되며 청화 백자 만들기, 유리 막대 만들기, 진주 목걸이 만들기, 엽서꽂이 만들기 등 총 8개의 원데이 클래스(one day class, 일일 강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사전 교육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빚기부터 3D펜 오브제 만들기, 한지 꽃 디퓨저 만들기 등 4개의 특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센터 내 시설, 공방 및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 개방 행사’, 센터에서 활동 중인 공예 동호회 9팀의 창작물 및 작품 제작 시연 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동호회 창작 발표회’, 2023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감각의 이중주2(A Harmony of the SensesⅡ)》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기공예페스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예 문화를 즐기고 경험해 보면서 공예 문화 가치의 매력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단 한 가구도 공급되지 않았던 백암면에 오는 2025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특례시는 ㈜삼천리와 협의를 완료하고 백암면 근창리 백암고등학교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공사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도시가스 불모지였던 원삼·백암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17년 ㈜삼천리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원삼면 좌항·사암·두창리~백암면 백암3리 일원까지 57.7km 구간 공급관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사업비 226억 가운데 ㈜삼천리가 100억원, 시가 100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26억원은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8년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와 50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함께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결정되면서 산단 내부 도로 선형 결정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지연됐다.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대의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는 것을 기다리기엔 백암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의 공사 계획을 변경, 백암면 지역부터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시는 도로점용 등의 행정절차 이행이 완료되는 27일부터 공급관 설치 공사를 재개, 오는 2025년 상반기 SK하이닉스 구간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공급관을 최종 연결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백암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원삼면의 도로공사 진척과 상관없이 백암에서 원삼 방향으로 공급관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한다”며 “㈜삼천리와 적극 협력해서 백암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에는 시청 당직·재난상황실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 낮에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정 나눔터’(수원역 인근)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후에는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 글을 게시하고, “황금연휴를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분이 안쓰럽고, 또 고맙다”며 “선물 같은 연휴에 모두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3 경기도 ESG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고 경기도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이다. 먼저 경기도는 행사 첫날 수출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우대 ▲보험보증우대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를 제공해 수출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는 김정태 MYSC 대표, 서진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 백태영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 위원, 문성후 한국ESG학회 부회장 등을 초빙한 ESG 특별강연이 열린다. 이어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의 사회로 진행되는 ESG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참여자들의 흥미도 유발, ES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과원 3층 혁신실 및 희망실에서도 각각 ‘사회적경제와 ESG’, ‘중소기업과 ESG’라는 주제로 이학철 삼성전자 파트장, 김태운 SK하이닉스 팀장, 김민규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최이현 모어댄 대표, 선석근 신한금융희망재단 팀장, 윤한득 CJ대한통운 책임,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회 사회공헌센터장,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 등 강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과원 로비에서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 ▲참여자 명함전시구역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컨설팅 부스 ▲김강은 작가의 폐품활용작품(정크아트) 전시 등이 마련돼 ESG에 대한 정보제공 및 참여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유도할 예정이다.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은 “행사를 통해 ESG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ESG 가치가 경기도 전반으로 확산돼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을 통해 세부 강연일정 확인 및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식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의장님, 시의원님들과 힘을 합쳐서 시민들에게 수원의 미래를 명확하게 보여드리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회, 시민들과 함께 뛰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을 맞아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상생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의장은 9월 28일 OBS 라디오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함께 출연해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의장님, 시의원님들과 함께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기정 의장은 “시장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수원시의회도 더불어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의장은 청취자들에게 수원시와 수원시의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원시 가을 축제 등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의회나 집행부(수원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올리고,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똑같다”며 “그래서 상생하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에 정말 멋진 축제들이 수원 곳곳에서 열린다”며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9월 23일~10월 14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10월 6일~11월 4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7~9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 등 4개 축제를 소개했다. 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 300여 명의 공직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에 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격려하러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에 위치한 지하철(3·4·5·7·8호선, 수인분당선) 39개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라돈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각 지하역사의 승강장과 대합실 2개 지점에 라돈 검출소자를 설치하고 90일 이상 측정 후 회수하는 장기 측정 방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시군별 라돈 평균 농도는 ▲과천(5개 역) 16.5 Bq/㎥ ▲광명(2개 역) 8.9 Bq/㎥ ▲부천(6개 역) 10.6 Bq/㎥ ▲성남(9개 역) 11.5 Bq/㎥ ▲안양(3개 역) 14.6 Bq/㎥ ▲용인(2개 역) 19.0 Bq/㎥ ▲하남(4개 역) 23.9 Bq/㎥ ▲고양(8개 역) 15.4 Bq/㎥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지점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148 Bq/㎥’ 대비 매우 낮은 안전한 수준이다. 지하 역사 라돈 농도는 환경조건, 지질 특성, 외기유입 수준(환기설비 가동 수준), 지하 심도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 39개 역사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라돈 등 지하 역사의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으로 역사 내 공조 시설의 가동 및 공기 정화시설의 주기적인 필터 교체가 중요하다며, 지하 역사 및 지하터널의 주기적인 물청소 등을 통해 실내공기질 오염원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 도내 지하 역사를 이용하는 도민들이 라돈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라돈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들의 알 권리와 건강을 보호하고 도민 밀착형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가족과 즐겁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가족과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 안내했다. 먼저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등 21개 시군 50개 공립 문화시설을 일부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작품전시, 어린이들을 위한 팽이 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수원 화성에서는 추석 당일 화성행궁을 무료 개방하고 2023년 세계유산 축전 등이 열린다.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도 연휴기간 풍성한 추석맞이 행사가 열린다. 보름달 아래에서 행궁을 산책할 수 있는 ‘행궁 야행’,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과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할 수 있는 ‘숲생태학교’, 흥겨운 공연으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희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도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도 준비돼 있다.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마당에서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만나볼 수 있고, 연천의 재인폭포에서는 폭포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오르:빛 재인폭포’를 선보인다. 두 곳 모두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라도 현장 예매가 가능하나, 참여자가 많은 경우는 체험 공간 밖에서 관람할 수 있다. 5개 시군 9개 공연·예술 관람 시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성남시 앙상블시어터에서 클래식 공연, 수원 KBS 아트홀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된다. 유료 공연이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 관람 등 시설의 관람료는 일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추석 당일과 연휴기간 일부 휴관하는 시설이 있으므로 각 시설의 누리집과 앱을 사전에 찾아보고 관람료, 주차료, 방문이 가능한 일자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이밖에 23개 시군 44개 무장애 관광시설이 운영된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광명 광명동굴, 의왕 레일파크 등이다. 안동광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모든 도민이 추석 연휴에 가족사랑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도민이 즐기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 정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금전,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48년생, 한 번 불러 만인이 답하니 명예가 오른다. 1960년생, 부부나 온가족이 함께하니 가정이 화목하다. 1972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한다. 1984년생, 친구나 동료 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 ◆소띠 :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쳐다보아라. 1949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여야 한다. 1961년생, 검소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지출이 많아진다. 1973년생, 베풀어라. 복이 되어 돌아온다. 1985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과 나비가 기뻐한다. ◆범띠 :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하다. 1950년생, 부부간에 화합이니 같이 나들이를 한다. 1962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거나 시작을 해라. 1974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룬다. 1986년생, 문서의 운이니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된다. ◆토끼띠 :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1951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한다. 1963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을 착수해라. 1975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을 하게 된다. 1987년생, 일운이 막히니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라. ◆용띠 :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하다. 1952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 자녀에게 신경 쓸 일이 많아진다. 1964년생, 무심히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된다. 1976년생, 문서의 계약 등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1988년생, 공문에 인연이 있으니 합격 등의 희소식이 있다. ◆뱀띠 : 무난한 하루가 되리라. 1953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힘을 내라. 1965년생, 옛 친구나 동료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1977년생, 직장에서 인정받으니 승진수가 엿보인다. 1989년생, 춘삼월이 지나서 꽃을 탐하면 이롭지 않다. ◆말띠 :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이다. 1954년생, 남의 보증을 고려해라. 실물수가 보인다. 1966년생, 길성이 몸에 임하니 귀인의 도움이다. 1978년생, 다른 사람의 천거를 받으니 공명을 얻을 수이다. 1990년생,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가인과 화합이다. ◆양띠 : 즐거움이 찾아오니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 1955년생, 좋은 벗이 집에 가득하니 웃음꽃이 만발하다. 1967년생, 집안이 화목하고 자손에게 경사가 있다. 1979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여야 한다. 먼 거리의 외출을 삼가해라. 1991년생, 이성간에 사랑싸움이니 이해와 양보를 하여야 한다. ◆원숭이띠 : 구설수만 조심하면 괜찮은 하루이다. 1956년생, 명예와 인기가 동시에 오른다. 1968년생, 입신양명하니 일마다 뜻대로 된다. 1980년생, 부부나 이성간에 애정운이 좋고 사업에도 희소식이 있다. 1992년생, 자신이 행한 일은 스스로 처리하고 말조심해라. ◆닭띠 : 고집을 너무 많이 부리면 화가 된다. 1957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69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1981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진심만이 문제의 답이다. 1993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는다. ◆개띠 : 오늘은 일진이 좋아 모든 것이 이로운 날이다. 1958년생, 가는 곳마다 나를 반기니 좋은 일만 생긴다. 1970년생, 관록을 얻으니 명예가 오른다. 1982년생, 부부가 마주 대하니 기분이 새롭다. 1994년생, 아랫사람에게 기쁨이 생겨 온 가족이 즐겁다. ◆돼지띠 : 서두르지 말고 계획대로 진행하여야 한다. 1959년생, 자녀나 친척에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1971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른다. 1983년생, 말조심해라.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 1995년생, 즐거운 저녁을 맞이하게 된다.
역대상 15장은 다윗이 법궤를 재차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과정이 기록됐다. 이전의 실패를 거울 삼아 다윗은 율법이 정한 바에 따라 신중하게 운반한 결과, 마침내 법궤가 다윗 성에 안치된다. [하나님의 궤를 옮길 준비] 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3 다윗이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마련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4 다윗이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5 그핫 자손 중에 지도자 우리엘과 그의 형제가 백이십 명이요 6 므라리 자손 중에 지도자 아사야와 그의 형제가 이백이십 명이요 7 게르솜 자손 중에 지도자 요엘과 그의 형제가 백삼십 명이요 8 엘리사반 자손 중에 지도자 스마야와 그의 형제가 이백 명이요 9 헤브론 자손 중에 지도자 엘리엘과 그의 형제가 팔십 명이요 10 웃시엘 자손 중에 지도자 암미나답과 그의 형제가 백십이 명이라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지도자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하게 하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14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하게 하고 1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16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형제들을 노래하는 자들로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17 레위 사람이 요엘의 아들 헤만과 그의 형제 중 베레야의 아들 아삽과 그의 형제 므라리 자손 중에 구사야의 아들 에단을 세우고 18 그 다음으로 그들의 형제 스가랴와 벤과 야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문지기 오벧에돔과 여이엘을 세우니 19 노래하는 자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제금을 크게 치는 자요 20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비파를 타서 알라못에 맞추는 자요 21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22 레위 사람의 지도자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인도하는 자요 23 베레갸와 엘가나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요 24 제사장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미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요 오벧에돔과 여히야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이더라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다] 25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로 제사를 드렸더라 27 다윗과 및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의 우두머리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뿔나팔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그 마음에 업신여겼더라 절약의 목적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2장33절 중국 청나라 때 서양과의 무역을 독점한 오병감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병감이 혼자서 버는 돈은 당시 청나라가 벌어들이는 1년 세금과 비슷할 정도로 막대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 존 머레이 포브스는 오병감 밑에서 8년간 성실하게 일을 해 능력을 인정받아 양자로 들어갔습니다. 오병감의 도움으로 포브스도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부호 중의 한 사람이 됐지만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어 밤에도 촛불을 켜놓고 살았습니다. 하루는 늦은 저녁 한 노파가 기부금을 부탁하려고 포브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포브스는 두 개의 촛불을 켜놓고 책을 보고 있었는데 손님이 왔다는 말에 하나를 불어 꺼버렸습니다. 촛불 하나도 아끼는 포브스의 모습에 노파는 기부금을 받기는 틀렸다고 생각했지만 사정을 들은 포브스는 선뜻 큰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포브스는 다시 책을 읽으려고 초에 불을 붙이며 말했습니다. “책을 볼 때는 두 개의 촛불이 필요하지만 대화를 할 때는 한 개의 촛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아껴왔기 때문에 필요한 일에 큰돈을 기부할 수 있는 겁니다.” 같은 물질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절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절약한 돈, 절약한 시간, 절약한 에너지로 무엇을 하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위한 사역과 선한 목적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아끼며 바르게 사용하십시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아끼지 맙시다. "주님, 주님을 위해 아끼고 절약한 물질을 주님을 위해 나누어 쓰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으리라. 1948년생, 가벼운 운동과 산책으로 건강을 챙겨라. 1960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1972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하다. 밀고 나가라. 1984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된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소띠 :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해라. 1949년생, 외모관리를 깔끔하게 해라. 첫인상이 중요하다. 1961년생, 강한 고집을 흉하다. 주의하는 것이 좋으리라. 1973년생, 이성운은 좋지만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다. 1985년생,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범띠 :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다. 1950년생,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에 약간의 클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1962년생, 컨디션이 저조해서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1974년생, 골치 아프던 문제 하나가 우연히 해결된다. 1986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으리라. ◆토끼띠 : 쉽게 지치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려라. 1951년생,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길하지 못하다. 1963년생, 지금은 길한 운의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1975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그로인해 유쾌한 하루를 망칠 수도 있다. 1987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해라. ◆용띠 :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하리라. 1952년생, 꽃보다는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해라. 1964년생, 본분을 잊지 말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해라. 1976년생, 안정을 취해라.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하리라. 1988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뱀띠 : 원하는 일은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지만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1953년생,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다. 1965년생, 사욕을 버리고 자신의 것을 덜어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하리라. 1977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라. 1989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라. 배울 점이 많다. ◆말띠 :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라. 1954년생,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하다. 1966년생,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다.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라. 1978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다. 1990년생,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라. ◆양띠 :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1955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67년생, 때로는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도 길하다. 1979년생, 말을 조심해라.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이다. 1991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서두를 필요가 없다. ◆원숭이띠 :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1956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것이 좋을 듯하다. 1968년생,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한 채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인다. 1980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992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한다. ◆닭띠 :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라. 1957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다. 1969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1981년생, 오늘은 말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1993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개띠 :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 미리 대비해라. 1958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된다. 종합 진단을 한번 받아 보아라. 1970년생, 노후를 생각해서 돈을 좀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982년생,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1994년생, 윗사람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라. ◆돼지띠 : 자신의 취지를 점검하는 시기이다. 1959년생, 경쟁하지 마라. 득보다 실이 크다. 1971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되니 한 발 물러서라. 1983년생,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라. 1995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역대상 14장은 다윗 왕국이 대내외적으로 흥황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내적으로는 가정의 번성과 나라의 부강을 이루고, 외적으로는 블레셋을 거듭 물리침으로써 안정을 도모했다. [예루살렘에서 다윗이 활동하다] 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그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다윗이 다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니 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다윗이 블레셋을 이기다]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너보다 하나님이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어둠을 이기시는 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사야서 60장2절 인도네시아의 라덴이라는 청년은 마을에서 유명한 깡패였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을 통해 복음을 전해 듣고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고 신학생이 됐습니다. 라덴은 방학 때마다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는 인도네시아의 오지로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라덴이 한 마을에서 복음을 전할 때 그 마을의 정신적 지주인 주술사가 찾아와 자기가 섬기는 신의 이름을 부르며 라덴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라덴은 마음이 상해 주술사와 싸움을 벌이고 싶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나를 비방해도 나는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워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덴의 말이 끝나자마자 주술사는 숨을 컥컥거리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구름처럼 모여있던 마을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놀랐습니다. 라덴은 이때다 싶어 큰 소리로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신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복음을 전했고, 그날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구원주로 영접했습니다. 악한 영의 권세는 결코 진리의 복음을 더럽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눈을 잠시 가릴 수는 있지만 미혹되지 않는다면 주님은 여전히 내 곁에 계시며 진리의 등불은 여전히 우리 가슴 안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빛 되신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전능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주님, 빛 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물리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