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남구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초중등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남부메이커 선박학교’를 운영한다. ‘선박학교’는 올해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 운영 주제인'바다와 함께하는 꿈'과 부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우든 보트를 제작해봄으로써,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 학습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든보트의 이해와 부분 에폭시, 내부 코밍 및 아웃 웨일 제작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우든 보트 제작의 기초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프로그램 마지막날에는 직접 만든 우든 보트를 바다에 띄워보는 진수식 활동과 팝팝 보트 제작 활동도 진행한다.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메이커교육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모델을 개발해 메이커교육을 한 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25일부터 3차례에 걸쳐 수영구 금난새 뮤직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인 연주를 통해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문화예술자원인 금난새 뮤직센터의 ‘써머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 음악회는 관람 대상에 따라 3회로 나눠 운영한다. 1회 공연(25일 오전 11시)은 관내 초·중·고 교직원, 해운대교육지원청·수영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카즈사 사가와의 솔로 리사이틀 피아노 연주로 진행한다. 2회 공연(29일 오전 11시)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첼로·피아노 솔로 리사이틀로, 3회 공연(30일 오전11시)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 서형민과 아멜리 콰르텟의 피아노 앙상블 연주로 각각 열린다. 한편,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교육지원청, 수영구가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실현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나는 K-공무원이다!’ 연수를 운영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참가자 대부분이 맡고 있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감사 지적 사례’ 등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연수 후에는 선후배 멘토-멘티단이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배 공무원들은 참가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도울 예정이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이들의 사기 높여주기 위한 힐링 체험 등으로 3회차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공직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경력·직급을 떠나 모두가 머물고 싶은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원도심·서부산권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채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학생의 교육력 제고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인성교육과 연계한 영어교육으로 글로벌·공동체 역량을 키워줄 계획이다. 이 캠프는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지역 국립대학과 연계해 4박 5일간 3개 기수로 운영한다. 부산대학교 캠프에는 교양교육원과 영어영문학과 소속 객원교수들이 나와 연극, 음악, 영미문화, 스포츠 등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준다. 부경대학교 캠프는 ‘PKNU 올림픽’, ‘4차산업 진로 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미래 사회 유망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양대학교 캠프에서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제트보트, 해양 래프팅, 바다 수영 등 해양 레저 스포츠를 배운다. 부산교육청은 캠프 기간 중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탈북 중·고등학생 등 12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교육청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SW·AI 교육 강화’에 따라 소외 계층과 서부·원도심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부·원도심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서부·원도심 지역 한국어 학급을 운영 중인 낙동초 등 10교와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의사소통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속 학교 교사들이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 학습 주제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하기’, ‘AI 로봇으로 스마트한 교실 만들기’ 등이다. SW·AI 교육 우수 초등학교 교사 6명이 강사로 나선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탈북학생들에게 학교 SW·AI 교육에 흥미를 갖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전 9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고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고전 토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고전 독해 능력과 비판적·창의적 사고 역량 향상을 통해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 앞서 지난 6월 부산 중등행복독서교육단 교사들이 ‘침묵의 봄’, ‘분노의 포도’ 등 인문 고전 7권을 지정 도서로 선정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도서를 토대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도서별 모둠을 구성했다. 각 모둠은 학생 7~8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해당 도서를 숙독하며 토론 활동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모둠별로 도서에 대한 심화 자유 토론, 비경재 원탁토론, 협의와 소통 중심 생각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모둠 활동 후에는 다 함께 모여 깊이 있는 독서에 대한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던 국회부산도서관 공간들을 도서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본다. 정대호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3주간 금정구 영양교육체험센터와 온라인을 활용해 초등학교 4~6학년 120명, 학부모 120명 등 총 240명을 대상으로 ‘제7회 영양캠프 – 채워라 소중한 나의 몸’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비만,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의 영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식생활 개선 의지를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 캠프는 ‘일찍자go~od, 운동하go~od, 당줄이go~od, 채소먹go~od’ 등 4Good 건강 수칙 실천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표로 열린다. ▲밤 11시 전 잠들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단 간식 적게 먹기 ▲매끼 채소 2가지 이상 먹기 등을 현장 캠프와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자율관리형 캠프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 캠프를 7월 25일·26일 ‘현장 캠프’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온라인 캠프’, 8월 10일·11일 ‘사후관리’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단, 현장 캠프와 사후관리는 이틀 중 하루만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캠프는 학생 개별 건강 측정과 영양상담, 4 Good 신나는 마술 행사, 영양캠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담장 등을 이동해 통학로를 넓히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모라초, 가평초, 동현초, 월내초, 부산진여중 등 5교의 담장 등을 옮겨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발표한 통학로 학생 안전 대책의 하나로 학교의 담장, 화단 등을 허물어 보행로를 확장하는 것이다. 또, 여건에 따라 임시출입문 개설, 통학 차량 승하차 공간 조성도 가능하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 실시한 학교 담장 등 이동을 통한 통학로 개선 전수조사 결과 참여를 희망한 80교 가운데, 현장 실사를 거쳐 44교를 우선 개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 중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이번 여름방학에 모라초 등 5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 모라초의 정문 좌측 통학로는 폭이 1.2m에 불과해 학생 두 명이 지나가기도 힘든 상태다. 특히, 학생들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에는 안전한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모라초 교내 화단 일부를 철거하고 담장(휀스)을 학교 안으로 밀어 최대 2.2m의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정관박물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정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가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8월 1일과 2일에는 7세~초등 2학년 대상 '수수께끼 풍선 대작전'을, 3일과 4일에는 초등 3학년~6학년 대상 '기록, 우리의 여름'을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정관박물관 내 여러 장소에서 벌어지는 놀이를 통해 삼국시대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활동이다. - (뚝딱뚝딱 칠교 퍼즐) 강당에서 퍼즐을 맞추면서 기장의 삼국시대 유적을 배운다. - (알쏭달쏭 수수께끼) 상설전시실에서 수수께끼를 풀면서 전시유물에 대해 알게 된다. - (찰칵찰칵 가족사진) 어린이 체험실에서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삼국시대 복식을 체험한다. - (검색왕을 찾아라) 문헌자료실에서 정관박물관과 박물관의 역대 특별전시에 대한 자료를 검색한다. - (와글와글 놀이터) 80~90년대의 놀이를 함께하며 보호자의 어린 시절을 공유한다. &nb
(정도일보) 부산박물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생 대상으로 '여름엔 박물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는 독특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보고자 마련됐다. 실험 대상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반달돌칼이다. 학생들이 반달돌칼을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청동기시대 석기 제작법을 실질적으로 학습하고, 자신이 제작한 반달돌칼을 여러 방식으로 사용하여 쓰임새와 사용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동기시대의 다양한 풍경을 담고 있는 반달돌칼은 모양과 제작 방법이 간단해,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유물 자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면서도 청동기시대 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은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한 회당 1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호자는 교육장에 입실할 수 없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늘(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11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 조경사업장을 발굴해 조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숲의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부산 시내에서 최근 2년간(2021.8.1.~2023.7.31.) 완공된 500㎡ 이상 조경 분야 사업장(공동주택 포함)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조경사업장 발주처, 설계자 또는 시공자는 응모신청서와 응모작 패널 및 설명서를 부산시 산림녹지과(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25층)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오는 8월 9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시는 공모한 후보지 중 기후변화 대응(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 기여도, 주변과의 조화,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6개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에서 각각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를 시상한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의
(정도일보) 부산시는 노인세대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Day)'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Day)'는 가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5~6월, 자체 선정한 특색있고 전문성 있는 6개 노인일자리 사업의 현장을 찾아 어르신과 사업 담당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부산에서 추진되고 있는 940개 노인일자리 사업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전문성과 희소성을 띤 성격의 사업 6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민주공원 도슨트(서구) ▲다문화 가족지원단(남구) ▲노하우 9060(부산진구) ▲소비자 지킴이(해운대) ▲아이사랑 9060(부산진구) ▲시니어 미디어제작단(남구)이다. 지난 5~6월, 2개월간 6개 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민주공원 숲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숲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인터넷 쇼핑몰의 부당광고를 예리하게 찾아내거나, 다문화가정에 친정엄마이자 할머니로 활약하거나, 장래 실버버튼
(정도일보) 부산시는 시민의 바른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부산 소재 신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부산시청 1층 로비(대강당 앞)에서 ‘바른 걸음걸이 체험 및 부산신발 판매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바른 걸음걸이 체험(보행분석),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 ▲부산브랜드 품평 및 입점 상담회로 구성했다. 바른 걸음걸이 체험은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장비를 활용한 걷기 체험 후 개인별 맞춤형 보행분석 설명으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5분 정도이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보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신발 판매홍보전은 부산소재 신발기업 및 소상공인 등 14개 사를 선정하여 부산 신발브랜드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사은품(양말)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행사 둘째 날인 26일(수)에는 부산 신발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지역 신발기업의 신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신발유통 플랫폼 구매자(바이어, MD)를 초청하여 브랜드 품평 및 입점상담회를
(정도일보) 부산시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2023년 상반기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도 2학기에 처음 선보였던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지역 상생 발전사업으로, 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60억 원), 한국예탁결제원(19억 8천만 원), 한국주택금융공사(18억 원)의 기부금 총 97억 8천만 원을 활용해 20년간 지역의 우수 인재에게 생활장학금과 취업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의 정보기술(IT) 및 상경 분야 3학년(전문대학은 2학년) 이상인 재학생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정보기술(IT) 분야 195명, 상경 분야 35명 총 230명이다. 장학금은 1인당 150만 원으로 국가장학금, 성적 장학금 등과 중복 수혜 가능하며, 2022년 2학기 학부성적, 영어성적, 자격증, 소득, 지역사회 공헌계획 등 선발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 후 9월경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명, 최소학점 기준(2022년 2학기 3.5점 이상), 지원 가능 소득 기준(한국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평일 야간, 주말과 휴일에 일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필요한 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이다. 시는 시범사업 운영에 앞서 공모를 거쳐 수요, 접근성, 편의 등을 고려해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개소는 ▲연제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 은비숲어린이집, ▲강서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기장 동원1차어린이집이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 18시~24시, ▲주말․휴일 9시~18시 운영하며, 요금은 시간당 4천 원이다. 1월 1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성탄절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기관별 시간당 보육 가능 정원은 8명(영아반 3명, 유아반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