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시는 부산대학교병원, (재)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늘(28일)부터 ‘개인맞춤형 당뇨병 예방·관리서비스’ 실증에 참여할 시민 1,000명을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심각한 합병증 유발로 관리와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발병 전 단계부터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의 경우 혈당 조절을 위해 식사요법, 운동요법, 체중조절 등 환자 스스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환자 500명과 비환자 500명으로 구분하여 실증 참여자를 모집하고, 전용 앱(당뇨프리)을 활용하여 당뇨병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실증자에게는 국가건강검진 데이터와 식이 유형(패턴) 분석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인별 맞춤 예방법을 안내하는 당뇨병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식습관 설문지를 통해 도출된 식이 유형(패턴)을 분석하여 ▲접시법* 기반 평균 섭취량과 ▲단백질, 비타민 등 15종의 영양소 섭취 비율을 안내하고 향후 식습관 개선 방향
(정도일보) 부산시는 어제(27일) 개최된 'GOOD(좋은) START' 후원금 전달식에서 은성의료재단이 사업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GOOD(좋은) START'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부산일보사(사장 김진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년 4월, 4개 기관은 다문화가정 출산 및 아동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은성의료재단은 'GOOD(좋은) START' 사업비 1억 원을 202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GOOD(좋은) START'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용품,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인다. 그동안 'GOOD(좋은) START' 사업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388명에게 방문학습지 교육을 제공했고, 출산용품 등이 들어가 있는 마더박스를 임산부 80명에게 지원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센터 결혼이민자 검정고시 지원사업으로 배출된 합격자 4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한국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했다. 시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늘(28일), 장기 미개발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송정지구(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일원)를 8월 5일 자로 해제하고, 인근 구)화전체육공원 예정지와 가덕도 일원을 가덕도신공항 공항복합도시(Air City) 조성과 연계한 복합물류단지로 조성하고자 새로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올해 4월부터 시비 20억 원, 10억 원을 각각 들여 ▲가덕도 공항복합도시와 ▲화전2지구(가칭)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50.7㎢) 중 부산지역(31㎢)은 개발률 97%, 분양률 91%로 대부분 개발이 완료되어 기업 유치를 위한 용지 부족으로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반해, 유일하게 미개발지역으로 남아있던 송정지구는 북측의 철도시설 이전 사업이 지연되고 남측은 7만 평 정도로 부지가 협소하여 사업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 대다수가 경자구역 지정 해제를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부산시와 경자청 관계자는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의 중심지인 가덕도와 구)화전체육공원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정도일보) 부산시와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갤럭시스튜디오(플립 사이드 마켓) 오픈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2023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제품의 혁신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2023 갤럭시 언팩’이 개최된 서울을 비롯해 부산, 뉴욕(미국), 파리(프랑스), 베를린(독일), 두바이(아랍에미리트), 방콕(태국) 등 전 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체험공간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 갤럭시스튜디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에 구성됐으며,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오픈행사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갤럭시스튜디오 부산 개소를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삼성전자는 이번 오픈행사를 계기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식전공연인 미니 버스킹에 20
(정도일보)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힙’한 전시가 엠지(MZ) 세대의 인기장소(핫플레이스) 한복판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아뜰리에 칙칙폭폭(구 해운대역사)에서 도시브랜드 홍보 팝업전시 '빅 업(Big 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 업(Big up)!'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한 시민 참여·체감형 홍보 캠페인이다. 시는 시민 10만여 명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난 3월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Busan is good)과 상징마크()를 선정하고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한 팝업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다. '빅 업(Big up)!'이라는 전시명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을 줄인 ‘빅(Big)’을 주제로 한 팝업(Pop-up) 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젊은 엠지(MZ) 세대의 인기장소(핫플레이스)로 유명한 해리단길, 구남로 등과 인접한 전시장소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의 혁신적인 디자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최영진 의원(사하구1, 행정문화위원회)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저출산대응 정책연구모임’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기존 부산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저출산, 청년 정책을 분석하여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정책을 다시 재구성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보육 정책 중 효용성이 높은 정책을 패키지화하여 결혼전, 결혼이후 출산부터 육아까지 실질적인 출산·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의 체감도를 높여 실질적인 출산이 촉진되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부산이 직면한 인구절벽의 결과는 2040년 16개 구·군 중 9개군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어 그 심각성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한 시점에 연구단체 의원들은 바쁜 회기 일정 속에 참여하여 사안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연구단체 의원은 “저출산 현상은 개인의 삶과 관련된 사회 전반의 제도와 가치관 등에 따른 결과물이다. 한 분야만의 해결로는 이 문제가 해소되기 힘들다”며, “보다 파격적·획기적인 정책도 필요하겠지만,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 특별히 집중하고 분야별 균형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우리 시민들과 한마
(정도일보)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국민의힘, 수영구1)은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국제아트센터 부지의 오염토 정화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현재 부산시민공원은 미군이 주둔했던 하야리아 부지를 반환해서 조성된 공원이다. 반환 당시 오염된 토양에 대해 정화사업 수행이 필요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2011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27억원을 들여 SK건설 외 3개사 컨소시움 형태로 오염토 정화사업을 시행했다. 오염토 정화작업 수행 후 신라대와 동의과학대 토양분석센터에서 2억 1천만원을 들여 토양오염 정화 확인 작업까지도 마쳤다. 그러나 2021년 부산시민공원 내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공사 중 오염토 8,614㎥(15,074ton)가 발견되어 약 21억 원의 토양 정화 비용이 추가로 지출된 바 있다. 박철중 의원은 국제아트센터 공사중에 발견된 오염토 지점은 토양오염 정화 확인 과정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지점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대한 근거는 2011년도 농어촌공사에서 정밀 조사한 시민공원내 오염토 발견지점 도면과 2021년도
(정도일보) 부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한상우)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추진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27일) 발표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제310회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요청(2022.12.14.)'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오늘 발표한 것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 특정감사는 감사원의 기관 운영 감사 시 지적사항 외 추진한 사항에 대하여 진행했으며, 다만 파사드 공법의 최초 실시설계도서의 부실 여부와 파사드 엠베드 임의 시공 여부는 전문기관이 판단해야 할 사항으로 이번 감사에서 제외했다. 이번 오페라하우스 특정감사 분야는 ▲시공 ▲계약 및 안전 ▲설계 ▲자문위원회 등 4개 분야이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공사·감리단·발주처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2건의 위법 및 부당한 사항을 적발했다. 그에 따른 ▲행정상 조치는 21건으로 주의 11건, 통보 10건이며, ▲신분상 조치는 18건으로 징계 3건, 훈계 7건, 주의 8건이다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5회 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의 시정질문을 청취하고 있다.
(정도일보)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계류장의 운영 및 관리 실태 및 해사법원 부산 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주제로 시정질문을 했다. 먼저, 박 의원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및 계류장에 대해 역대 의회에서 시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문제제기와 개선을 촉구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도 개선되지 않는 요트경기장 계류장 운영 및 관리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요트경기장 계류장에는 448석의 선석이 있으나, 실제로는 498척이 계류되어 있어 초과 선박 계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47척은 허가되지 않은 미등록 선박이고 장기적으로 미등록 선박이 계류되어 있어, 이로 인해 계류장은 포화상태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장기계류 미등록 선박 47척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꼬집으며, 행정대집행법 제2조에 따라 ‘공익을 해할 것으로 인정될 때에는 당해 행정청은 스스로 의무자가 의무자가 할 행위를 하거나 또는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하게 하여 그 비용을 의무자로부터 징수할 수 있다’고 명기되어 있으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7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회관 광장에서 ‘2023 학생과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광장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하차투리안’의 관현악 모음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 애니메이션 음악 등 11곡을 들려준다. 또한 공연 중간 펀씽뮤지컬단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뮤지컬 넘버(노래)와 함께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규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 음악회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색다른 음악여행이 될 것이며, 부산어린이대공원과 교육문화회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교육청 소속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창단됐다. 현재 초·중·고 학생 60여 명으로 구성돼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둔 172가족 603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 인성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인성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으로 조기에 신청 마감됐다. 이 캠프는 하루 과정으로 총 10기를 운영한다. 오전에는 자기존중 활동(감정나무 만들기), 공감소통 활동(가족인형 역할극)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통합선택 활동(울림마켓), 협동놀이 활동(도전99초)을 진행한다. 또한 점심도 제공한다. 남수정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캠프에서 가족이 함께 존중과 배려의 활동을 통해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산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지원을 돕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전형 이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부산교육청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 자료집’과 남북하나재단과 연계한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지난 7월 14일,15일 개최한 대입 상담 캠프 현장에서 배포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자료집을 활용하여 부산학력개발원 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의 다문화·탈북학생 대상 대입전형 안내, 질의응답, 희망학생 개별 현장 상담 및 추후 상담 연계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다문화 이주 배경의 학교 밖 청소년과 탈북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문화대안교육기관 및 장대현중고등학교의 교원 등도 설명회에 참여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 설명회는 다문화
(정도일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부기 케이크를 이제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는 새로운 부기 케이크로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를 출시하고,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기 케이크는 부산시 공식 소통캐릭터인 ‘부기’ 디자인이 적용된 케이크로 지난해 8월부터 시와 파리바게뜨가 협업해 부·울·경 지역 한정으로 출시·판매하고 있다. 이번 케이크 출시는 그간 판매해온 ‘부기 케이크’가 지역 내 캐릭터 케이크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구매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순간을 앞둔 상황에서 부기 케이크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는 부기 캐릭터 형상을 그대로 가져온 입체 케이크다.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 초콜릿으로 의미를 더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부기 캐릭터와 유치 기원 문구가 있는 전용 상자(박스)도 제작했다. 파리바게뜨는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 판매 수익 일부를 부산사회복지공동
(정도일보) 부산시와 신세계아이앤씨는 어제(26일) 오후 4시 ‘스파로스 아카데미’ 3기 입학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교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해운대구 센텀)’에서 개설하는 소프트웨어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신세계아이앤씨가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교육생 선발·홍보 및 기업 취업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2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신세계아이앤씨를 비롯하여 비엔케이(BNK)시스템, 농심 엔디에스(NDS)와 같은 우수한 기업에 취업하여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다. 3기 교육은 7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모든 교육생은 교육과정 동안 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학습 등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며, 채용 전형 단계별 취업역량 자문(컨설팅) 교육과 함께 수료 후 1년간 기업 채용 연계 지원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