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시흥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같은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12월 11일 공포했다. 그동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31조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과 그 계열사의 대리점ㆍ프랜차이즈점, 외국계 기업 및 브랜드의 대리점ㆍ프랜차이즈점은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시흥 화폐 ‘시루’ 가맹점 등록이 제한됐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연 매출 12억 원 이하의 순수가맹점(본사 직영 또는 위탁운영이 아닌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 등록이 새롭게 허용된다. 이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넓히고, 소비 선택권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취지를 반영해 순수가맹점을 제외한 직영점ㆍ위탁가맹점 등은 기존과 같게 가맹점 등록 제한을 유지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화폐 가맹점이 더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청년 정책의 초점을 ‘지원’에만 두지 않고 청년이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구조로 바꾸고 있다. 취업·창업의 출발선부터 주거·복지, 역량 강화, 사회참여까지 청년의 생활 전반을 잇되, 각 사업을 흩어 놓지 않고 한 도시 안에서 연결되는 흐름으로 설계해 ‘청년 친화 도시’로의 체감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청년업무 전담팀을 신설해 실행력을 확보했고, 2024년에는 ‘오산시 청년일자리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해 정책 추진의 근거를 다졌다. 올해는 이 기반 위에서 일자리 창출과 고립청년 지원,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현장 중심으로 촘촘히 묶어 실질 성과로 이어가고 있다. 일자리·창업, ‘현장에서 돌아가는 판’을 만든다 청년 지원의 현장 거점은 청년일자리센터 ‘이루잡’이다. 이루잡은 취업특강, 직무멘토링, 면접 스피치,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의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돕고 있다. 운영 성과도 이어져 경기 청년공간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꿈틀가게’는 청년 외식 창업가에게 실제 점포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식으로 정착을 지원한다. 단순한 창업 교육을 넘어 ‘해보는 경험’ 자체를 정책으로 만든 사례다. 구직 의지가 꺼진 청년을 다시 일으키는 사업도 함께 간다.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돕는다. 여기에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매년 늘어나는 수요를 반영해 2025년 예산을 전년 대비 38% 증액하며 문턱을 낮췄다. 청년이 말하고, 시정이 움직이는 구조 정책이 책상 위에서 끝나지 않도록 청년 제안이 실제 반영되는 통로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 청년소통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일자리, 생활, 공간, 참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 일부는 정책에 반영됐다. 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과 지역 복지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청년고용협의체도 출범했다.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시설 퇴소 청년 등 발굴이 쉽지 않은 대상까지 함께 찾고, 취업 연계 방안까지 공동으로 모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전국 최초로 체결된 5개 기관 연합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도 청년 사회참여를 넓히는 모델로 평가된다. 청년이 도전한 뒤 도시 안에 남을 수 있도록 주거·복지 지원도 ‘정착’ 관점에서 강화하고 있다. 오산시는 매년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행복기숙사 입주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교2지구에는 청년·신혼부부 2천500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출산·육아 지원금 확대, 국가자격증 상설시험장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병행해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은 도시의 미래이자 오늘의 동력”이라며 “오산이 청년이 머물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복지 전 영역에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에서 우수 사례도시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 평생교육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경기도 12개 시군이 참여했다. 평택시는 기후위기, 노인돌봄, 디지털·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지역 현안을 평생학습으로 풀어내기 위해 지자체·대학·환경교육기관·복지단체·어린이집·청년단체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하여 기회특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추진된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환경교육실천가, 노인생활돌봄지도사, 디지털 크리에이터·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이 진행됐으며, 각 프로그램 종료 후, 주간보호센터 돌봄연계,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환경강의 활동, 쇼호스팅을 통한 농산품 판매 실현으로 이어지며 ‘배움-실천-일’ 선순환의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핵심 파트너인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디지털크리에이터·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청년·중장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평택환경교육센터는 유아 환경교육실천가 양성과정의 공동기획과 어린이집 강의 연계를 지원해, 평택시 유아 환경교육 전문 인력풀 구성과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성과를 창출했다. 이 과정은 지·산·학 컨소시엄의 연계를 구체적인 사회적 환원으로 연결한 대표 사례로 평가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한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이 일시적인 성과가 아닌,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임을 확인한 소중한 성과”라며 “이번 우수 사례도시 1위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는 공무원이 관내 기업, 소상공인 사업장, 관련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신고센터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다. 시는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사각지대 없이 발굴할 방침이다. 주요 신고 분야는 ▲경제활동(생업, 취업, 창업 등)을 저해하는 규제 ▲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 ▲국민의 민생(주거, 복지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 ▲기타 불필요한 비용이나 부담을 유발하는 규제 등이다. 접수된 건의사항 중 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개선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경기도 및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규제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취업, 창업, 경영 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구리시가 갈매동 중심 상권인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도시 상권의 쾌적한 환경과 소상공인 밀집 특성을 기반으로 한 지정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10일 갈매역 인근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를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시가 골목상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후 첫 성과로,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본격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갈매애비뉴’는 차량 진입이 제한된 상가 구조와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춘 보행 친화형 공간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상가 내에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 생활업종 등 소상공인 점포 15곳 이상이 모여 있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구리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하고, 상업지역 여부와 무관하게 일정 규모의 점포 밀집 지역에 대해 지정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가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구리시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초록거리에 이어 총 7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갈매애비뉴는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 내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지역 내 상권 간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상인회 중심의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활성화 행사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소비 촉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정이 갈매애비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갈매동 내 세 골목형상점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상권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배근 기자] 전남 쌀은 해외 원조를 포함해 2021년과 2022년 5만1000톤이었던 것이 2025년 10월 말 14만9000톤까지 증가했다. 수출액도 2024년 4631만달러에서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5476만달러로 늘어 신선 농산물 수출액의 67.4%를 차지하며 비중이 커졌다. 2024년 전남 쌀 수출량은 전국 13만7000톤 중 81.1%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31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긴급 쌀 수출 마케팅 추진과 판촉 지원 확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쌀값 폭락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미곡종합처리장 등을 대상으로 포장재와 파레트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해외 전남 상설판매장을 통한 현지 홍보를 집중 추진했다. 시군·농협과도 협력해 몽골,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카자흐스탄, 영국, 아랍에미리트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해 소비층 확대에도 성공했다. 특히 2024년은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 해다. 오스트리아는 전남도와 유럽 1위 아시아식품 유통업체인 판아시아가 3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확대 협약을 한 이후 2024년 215.6톤을 수출했다. 프랑스는 148톤, 네덜란드는 143.7톤, 카자흐스탄은 80.7톤, 영국은 39.9톤, 아랍에미리트 34톤으로 신규 수출이 빠르게 확대됐다. 헝가리와 체코도 수출이 처음 이뤄지며 시장 저변이 넓어졌다. 기존 수출국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한류 확산으로 한국산 쌀을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하는 국가가 늘면서 몽골은 14.4톤에서 519.5톤으로 크게 증가했고 베트남, 뉴질랜드, 러시아, 호주 등에서도 수출량이 고르게 늘었다. 최근 담양군농협 통합RPC에서 '운수대통 쌀 20톤 영국 첫 수출 선적식'이 열리며 전남 쌀의 유럽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은 한국식 식품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유망 시장이다. 전남도는 쌀 수출 확대를 위해 전남쌀 수출 안전성 제고사업 1억 5000만원,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37억 5000만원, 수출 기자재·컨테이너 내륙 운송료 지원 등 30억원 규모의 경쟁력 강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유럽은 품질 기준이 매우 엄격하지만 전남 쌀은 맛과 품질, 안전성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며 "더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넓혀 'K-Rice가 곧 전남쌀'이라는 인식을 세계 시장에서 확고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2일 ‘컴업(COMEUP) 2025’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트 경기’ 투자유치 유망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컴업(COMEUP) 2025’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대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47개국에서 투자사 1,700개 사, 기업 140개 사, 참관객 5천 명이 방문했다. 올해 컴업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대기업 간의 실질적 투자유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벤처투자사(VC),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및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까지 폭넓게 초청한 점이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인베스트 경기’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 사의 투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12일에는 경기도 글로벌 투자설명회(IR)를 열어 10개 사의 IR 피칭을 선보이는 등 도내기업들의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인베스트(INVEST) 경기’는 도내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투자자를 연계하고 IR 활동을 지원해 도내기업의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 지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IR Day를 5회 운영하고, 약 50개 사의 국내외 투자자를 초청해, IR 피칭 63건, 92건의 투자 연계를 이뤄냈다. 또한, 컴업 시작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인베스트 경기’ 참가기업과 컴업에 방문하는 투자자를 포함한 국내외 투자자들을 초청해 타운홀 판교점에서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킹 나이트’를 열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가별 투자 동향 발표, 도내 기업 소개,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폭넓은 대화와 비즈니스 소통의 장을 펼쳤다. ‘인베스트 경기’ 기업 10개 사의 IR피칭은 12일 컴업전시장 내 피칭스테이지에서 실시됐다. ▲다비다(AI 교육 솔루션·안양) ▲하이지노(AI 탄소관리 솔루션·안양) ▲뉴라바디(AI 척추관리 솔루션·성남) ▲리펀디(AI 자동환급 솔루션·성남) ▲라다하임(바이오·성남) ▲알페스(반도체 후공정용 분말소재·안산) ▲어썸랩(워터히팅시스템·성남) ▲택트레이서(자율주행 로봇·안산) ▲수피어(쿠셔닝운동화·양주) ▲슬런치팩토리(비건 식단서비스·부천)가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미래 비전 제시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알페스와 리펀디는 ‘컴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컴업스타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컴업 행사와 연계해 경기도 유망기업들과 글로벌 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투자상담, IR 피칭 등 폭넓은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도내기업들의 투자 네트워크 확장과 글로벌 투자자와의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성장본부 투자유치협력팀(031-259-7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상황을 잘 살피도록 하라. 48년생, 주변 사람을 잘 단속하고 자신도 겸손해야 할 시기이다. 60년생, 일을 그냥 적당하게 처리하지 말고 두 번 생각해서 행동하라. 72년생, 여자의 말을 잘 따르면 좋은 일이 생길 운이다. 84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아주 귀한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96년생, 쓸데없는 일에 하루를 소비한다. 소띠 :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49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종합 진단을 받아라. 61년생, 타인과의 마찰을 조심하라. 피해가 클 것이다. 73년생, 주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많다. 처신을 잘하라. 85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잘 살펴라. 97년생, 몸이 피곤하니 일찍 귀가하라. 범띠 : 동료나 이성과의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50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일은 다시 올 것이다. 62년생, 귀하가 뿌린 만큼 얻을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이다. 74년생, 공과 사를 잘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86년생, 이상형을 아직도 못 만났으면 오늘 한 번 도전하는 것이 길하다. 98년생, 의지력을 강하게 해야 한다. 토끼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면 길하지 못하다. 51년생, 아랫사람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하는 것이 지혜를 유지할 수 있다. 63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으니 주위를 늘 조심하라. 75년생, 덕을 충분히 베풀지 않으면 반발이 있을 것이다. 87년생,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순 없다. 99년생, 자신에게 필요없는 것은 버려라. 용띠 : 동료와 공동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길한 시기이다. 52년생, 정신이 어지럽지만 좋은 아랫사람을 구하면 힘이 될 것이다. 64년생, 금전 운은 불리하고, 질병, 운전, 다툼을 조심해야 한다. 76년생, 너무 서두르면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행동을 조심하라. 88년생, 너무 운만 믿고 행동하면 실패할 우려가 있다. 00년생, 복잡할 때는 단순하게 생각하라. 뱀띠 : 노력이 성공의 길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라. 53년생, 이동을 줄이고 근신해야 되는 시기이다. 65년생, 대인 관계에서 상대방을 헐뜯게 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77년생,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행동에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89년생, 사람들을 만나도 집 근처에서 만나도록 하라. 01년생,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라. 말띠 : 태양이 중천에 떠서 온누리를 밝히니 태평성대하리라. 54년생,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니 어려울 것이 없다. 66년생, 방해하려는 사람이 있지만 무난히 일을 성사시킨다. 78년생, 역마 수가 충천하여 이동 수가 있으니 근신해야 한다. 90년생, 자신도 모르게 정신이 멍해질 수 있으니 정신 차려라. 02년생, 걱정보다는 노력으로 풀어 보아라. 양띠 : 시시비비와 대립이 일어나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55년생, 복권에 당첨이라도 된 것처럼 마음이 매우 들떠 있다. 67년생, 작은 횡재수가 있으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79년생, 한 곳에만 집중하지 말고 주변의 변화에도 마음을 쓰도록. 91년생, 사소한 일 때문에 마음이 어긋나게 되어 상처받을 수 있다. 03년생, 버릴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라. 원숭이띠 : 모든 운이 좋은 흐름이라 어깨춤이 절로 난다. 56년생, 대인 관계는 최고이니 난관을 헤친다. 68년생,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활달한 성격으로 인해 기회를 잡는다. 80년생, 모든 일을 조심해서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때이다. 92년생, 순조롭게 풀리기는 하나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긴다. 04년생, 멀리 있거나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내지 말라. 닭띠 : 충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57년생, 우연한 횡재수가 있으니 길을 나섰다가 산삼을 캘 수도 있다. 69년생, 중간에서 일이 꼬이고 있으나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81년생, 처음에는 상당히 고달프지만 결국에는 일이 성사된다. 93년생, 사람을 만나서 협상하거나 감정 싸움은 피하라. 05년생, 기쁨을 주변과 나누어라. 개띠 : 오늘은 그저 근신하듯 생활 반경 안에서 생활해야 길하다. 58년생, 많은 이동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일상적으로 다니는 곳에서 벗어난다면 작은 사고가 일어난다. 82년생, 여행을 할 귀하는 시기적으로 피하는 것이 길하다. 94년생, 막 우물 밖을 벗어난 개구리와 같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06년생, 건강의 적신호를 무시하지 말라. 돼지띠 : 경거망동을 삼가고 안 지 얼마 안 된 사람과는 거리를 두어라. 59년생, 거짓말은 바로 들통이 나게 되므로 절대로 피하라. 71년생, 귀하의 경험과 직감이 성공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 83년생,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라. 95년생, 사람들을 좋아하는 귀하는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07년생, 머리가 무거울 때는 쉬어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무상대중교통 도입 정책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무상대중교통’ 도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미래 대중교통 정책방향-쿠리치바 대중교통 사례’,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원시 무상대중교통 도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수원시는 사회초년생 청년과 어르신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무상대중교통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19~23세 청년, 70세 이상 어르신이다(신청일 기준). 19~23세 청년이 K-패스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 달에 최대 2만 3100원(연 27만 7200원)을 환급한다. 어르신은 농협에서 우대 교통카드(G-PASS)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실제 사용 금액에 대해 분기별 최대 6만 9300원(연 27만 7200원 한도)를 지원한다. 종합토론에는 아주대학교 오영태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본부장, 경기대학교 김정화 교수,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윤태완 과장이 참여했다.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만남을 하며 44개 동에 시민들을 만났는데, 교통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앙역까지 5.12km 구간에 걸쳐 진행되며, 약 1조 7,311억 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994년 개통 이후 약 40년 동안 안산 시민의 핵심 교통축이었던 4호선 지상 철길을 2034년까지 지하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안산선이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안산시와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업무협약’을 지난 9월 안산시와 체결했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 현재 계약절차를 진행 중이다. 도는 내년 상반기 착수보고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27년 말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안산선 지하화를 통해 신·구도심 연결을 강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안산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주요 국비로 올해(5,839억 원)보다 2,970억 원 증가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생활SOC 등 핵심 분야의 예산 확보로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보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광역·고속철도 등 국가철도사업으로 총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117억 원 증가(증가율 59.7%)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1,143억 원 ▲GTX-A노선(삼성~동탄) 건설사업 180억 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사업 71억 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 원 등이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사업 17억 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억 원 ▲궁평리 연안정비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계속사업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보수정비사업으로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 원이 편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6년 국·도비는 교통, 환경, 해양·문화유산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3일 포천시 관인면 작은도서관에 개소한 ‘AI 사랑방’ 방문객이 3,010명(누적. 11월 말 기준)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도는 관인작은도서관 2층 약 99㎡ 공간에 AI 사랑방을 조성했다. 사랑방에는 어르신이 실내에서 놀이처럼 즐기며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기기(스마트 터치 테이블), 스텝 운동 매트 등을 설치했다. 동작 인식 시스템 및 카메라 감지 기술을 이용해 모니터 속 가상 공간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게임을 즐기는 ‘증강현실 운동학습 시스템’도 있다. 평소 식당에서 비대면 주문, 무인 계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교육용 키오스크도 마련했다. AI 사랑방에서는 멀티미디어기기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을 올 상반기 20회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도 12회 180명을 대상으로 했다. 사랑방이 조성된 관인면의 65세 이상 인구는 1,205명으로 관인면 전체 인구의 48.5%다. 도내 읍면동 중 노인인구 비율이 최고 수준이다. 이는 경기도 전체 노인인구 비율인 17.5%의 약 2.8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특히 병원이 없는 관인면에는 보건지소와 약국 1개뿐이라 사랑방 같은 건강·정서 증진기관이 절실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AI 사랑방처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노인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 ‘AI 노인말벗서비스’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AI 안부전화 도중 대화 내용에 위기징후가 감지되거나 전화를 세 번 이상 받지 않으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직접 통화를 시도하고 복지서비스 필요시 시군에 연계한다. 올해는 6,500명을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서비스 제공 건수는 37만 6,972건이다. ‘AI 어르신 든든지키미’는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다. 지난해 7월부터 재학대 고위험군 15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재학대 위기상황 발생 시 AI스피커가 음성으로 상황을 감지해 112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긴급 호출한다. 도는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경기도 노인종합센터를 통해 전문심리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낙상사고를 당한 노인을 병원에 이송하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을 전문심리상담기관에 연계하는 등 106건을 처리했다. ‘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돌봄로봇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 돌봄로봇은 복약과 식사·수면 생활패턴 알림이 가능하고, 손주 같은 친근한 목소리 대화로 정서적 지원도 가능하다. 24시간 활동 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호출이 가능하다. 도에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6개 시군 545명 노인에게 AI 돌봄로봇을 지원 중이다.
야고보서 3장에서 야고보는 혀의 폐해를 언급하면서 말을 조심할 것을 가르치고, 세상 지혜와 위로부터 난 신령한 지혜를 비교하면서 신령한 지혜로 선한 열매를 맺으라고 권하고 있다.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위로부터 난 지혜]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행복 방정식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 33장29절 정복왕 알렉산더가 고린도 지역을 정복한 뒤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현자 디오게네스를 찾아갔습니다.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에게 이 지역을 정복한 뒤 무엇을 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알렉산더는 바다를 건넌 다음 대륙을 정복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대륙을 정복한 뒤에는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더 동쪽으로 가서 동양을 정복할 것이다." “그럼 그다음은요? 세계를 정복하면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고향의 아름다운 내 왕궁으로 돌아와서 멋들어지게 휴식을 취해야지." 디오게네스는 근처 나무 그늘에 걸터앉으며 큰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그럼 그냥 여기 앉아서 쉬면 될 것을, 왜 사서 고생을 하십니까?”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폴 새뮤얼슨은 “가진 것을 욕심으로 나눌 때 행복지수(행복 = 소유(소비, 성취) ÷ 욕망(욕심, 기대))를 측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욕망이 큰 사람은 행복할 수 없고, 가진 것이 없어도 욕심이 적은 사람은 언제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인생의 유일한 행복 조건으로 삼으십시오. 조건이 아닌, 존재를 행복의 우선순위로 삼읍시다. "주님, 주님을 예배하고 섬김으로 최고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끝까지 수고하라 중국의 한 돗자리 장수가 마을을 돌아다니다 개울을 만나 건너려던 참이었습니다. 근처에서 자리를 펴고 보고 있던 노인이 크게 호통을 쳤습니다. “노인을 보고도 모른 척 혼자만 건넌다는 말이냐?” 돗자리 장수는 노인을 업고 개울을 건너자 노인이 다시 소리쳤습니다. “내 중요한 짐을 깜박하고 챙기지 못했다. 네 놈만 보내면 짐을 훔칠 수도 있으니 다시 나를 업고 개울을 건너다오.” 돗자리 장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묵묵히 노인의 말을 따랐습니다. 다시 개울을 건넌 노인은 그냥 떠날 수도 있었는데 자신의 청을 들어준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무리한 부탁이라 생각해 화를 내고 그냥 떠나버리면 제가 처음 어르신을 업고 강을 건넌 수고의 의미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잠시의 어려움을 참으면 제 노력은 두 배의 의미가 생길 것입니다.” 노인은 크게 웃으며 돗자리 장수에게 장차 천하를 호령할 인물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길을 떠났습니다. 탁현 지역에 전해지고 있는 유비의 젊은 시절 일화입니다. 구원을 이루기까지 오래 참으시고 쉬지 않으신 예수님처럼 맡겨진 사명을 다할 때까지 끝까지 수고하십시오. 주님을 위한 고난과 수치라면 기쁘게 감내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었다며 그동안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해 준 시 관계자들과 힘을 모아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지를 잇는 14.7㎞의 노선이다. 이상일 시장은 "수지구ㆍ기흥구 시민들이 오랫동안 희망해 온 동백신봉선 신설사업이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를 넘었다"며 "이 철도는 신봉동, 성복동을 거쳐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들과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입주하고 호텔ㆍ컨벤션 시설이 조성될 플랫폼시티와 연결되며, 구성에서 동백지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수지구ㆍ기흥구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은 신분당선, GTX-A, 수인분당선, 용인경전철과 연계될 것이고, 수지구의 염원인 경기남부광역철도(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수서역~판교역~신봉동~성복동~광교~봉담) 신설사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게 될 도시철도"라며 "동백신봉선 신설의 타당성을 계속 알리고 경제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서 남은 관문도 넘을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이 신설되면 경전철 동백역에서 처인구로 이동하게 되고 경강선 연장의 대안노선인 중부권광역급행철도(서울 잠실~광주~용인시 모현ㆍ포곡ㆍ이동ㆍ남사읍~안성~진천~청주공항~오송) 사업이 실현될 경우 경전철 중앙시장역에서 환승해 서울 잠실이나 청주공항도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되므로 동백신봉선 신설은 용인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사업"이라며 "시민들께서 계속 힘을 모아주시면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용인선 연장은 기흥역~흥덕~광교중앙역 등 6.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수인분당선과 연결되어 있는 용인선을 연장해서 신분당선, 동탄인덕원선과 연계하면 용인과 수원, 과천, 화성의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된다"며 "이 사업의 실현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분당선 연장(기흥역~동탄~오산대역) 사업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분당선 연장과 용인선 연장은 서로 보탬이 되는 사업이므로 두 사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GTX구성~성복역~신봉동을 잇는 ‘동백신봉선’과 기흥역~흥덕~광교중앙역을 연결하는 ‘용인선 연장’ 등 두 노선을 반영해 달라고 해서 성사시켰다. 2023년 12월에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결과 구축계획안에 시가 건의한 두 노선이 반영됐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간의 협의 끝에 2025년 12월 12일 두 노선이 반영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두 노선이 향후 반도체 인력의 이동과 시민 출퇴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두 노선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동백신봉선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검토할 계획이다. 용인선 연장을 위해서는 수원시와의 협의가 중요한 만큼 수원시와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신봉선과 용인선 연장은 시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사업 실현의 물꼬를 트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두 노선 실현을 위한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과 연계하는 동백ㆍ언남ㆍ마북ㆍ죽전ㆍ동천 신규철도 노선 신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동백신봉선과 죽전ㆍ동천까지 도시철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철도소외지역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안성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10일 안성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10일부터 2029년 12월9일까지 총 4년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살 미만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환경을 갖춘 지역사회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4대 기본권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이 고르게 보장되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안성시는 앞서 2023년 위 4대 기본권을 시정 전반이 도입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와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 기반을 마련해왔다. 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연령·계층별 아동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아동권리 보호 체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아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등 아동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