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베트남에서 ‘2025 지페어(G-FAIR) 아세안+(아세안플러스)’ 전시·수출상담회를 개최, 온라인 포함 약 3천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페어 아세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아세안 지역 중심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표적인 고유 브랜드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에게 판로 및 수출 네트워크 확대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총 80개사가 참여해 총 447건의 수출상담과 약 2,970만 달러(한화 약 415억 원)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중 베트남 현장에서는 30개사가 참가, K-뷰티와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331건(2,700만 달러 상당)이 계약 체결 혹은 추진 단계로 연결됐다. 베트남 현지에서 K-뷰티는 이미 한국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젊은 소비자층에서 인지도가 확고, 브랜드 충성도가 형성돼 있다는 평가다. 일례로 ㈜그린죤은 ‘나사랑’이란 브랜드를 통해 바디쿨러, 보습, 주름 개선 화장품으로 스파·뷰티살롱 공급업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장 제품 테스트시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유통업체들과 수십만 달러 규모의 공급 협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혔다. 앞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도·인도네시아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도내 기업 50개사가 참여해 총 116건, 약 27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인도에서는 뷰티·헬스와 소비재를 중심으로 61건(190만 달러 상당), 인도네시아에서는 55건(80만 달러 상당)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즉시 납품 논의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진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수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후속 상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맞춤형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인도·인도네시아 온라인 상담에 이어 베트남 현장에서 확인된 아세안 시장의 K브랜드를 향한 적극성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도는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지원을 강화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페어 아세안+ 전시회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국제통상과(031-8008-2456)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네트워크팀(031-259-6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린도전서 9장 [사도의 권리] 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주님만 드러나는 삶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장2절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동상이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세워졌습니다. 동상 제막식이 열리는 날, 저(김장환 목사) 역시 기쁜 마음으로 미국으로 가서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현장에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비롯해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 가족 등 3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존경받는 목회자였을 뿐 아니라 갤럽에서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인'에 50회 이상 선정될 만큼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지도자였습니다. 상하원 의원들은 국회의사당 국립조각상홀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동상이 세워지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아들이자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은 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여기에 계신 것을 조금 불편해하실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늘 설교에 초점이 맞춰지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늘 집중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만 자랑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인생은 참 아름답습니다. 인생의 초점을 주님께로 맞추십시오.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겸손한 말과 성품으로 대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주님, 저의 의를 드러내기보다,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역경이 만드는 걸작 품질 좋은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한 농장은 포도를 일부러 척박한 땅에 심는다고 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포도는 빠르게 성장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지만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고 표면에 스며드는 물만 흡수합니다. 하지만 척박한 땅에 심긴 포도는 살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기 때문에 성장도 느리고 포도도 조금 열리지만 땅속 깊은 곳에 저장된 양질의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비옥한 땅의 포도보다 양질의 포도를 맺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폴 스톨츠 박사는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높은 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 지능을 평가하는 I.Q. 2. 감성을 평가하는 E.Q. 3. 역경을 극복하는 A.Q.(Adversity Quotient) 스톨츠 박사는 과거에는 I.Q.가 높은 사람이 성공했고 현시대에는 E.Q.가 높은 사람이 각광을 받지만 미래에는 A.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밑그림 없이 한 번에 완성된 걸작은 없듯이 역경이 없는 성공도 없습니다. 역경과 시련을 통해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를 더하십시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오산시 학부모를 만나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20일 오산아이드림센터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학부모 딱 좋은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관이 오산시와 협업해 진행하는 공감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태희 교육감의 경기 교육정책 특강과 변호사와 알아보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법 강의 등으로 마련됐다. 이날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교육을 통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점차 성장해 나간다”며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기본 틀은 결국은 우리 교육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폭력은 화합이 안되고 갈등이 생기면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는 승자 없는 싸움이 될 수 있다”며 “학교에서 선생님, 학생, 학부모 교육 당사자가 상호 존중하고 협조해 교육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학교폭력 강의에서는 주요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고 자녀가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됐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 가정에서 공감 대화의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 학부모들이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강의가 자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존중의 문화를 토대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3일에는 ‘생활기록부 제대로 보기’, 25일에는 ‘나는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많은 사람이 모발 기증에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란 주무관은 소아암 환자들이 사용할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2년 넘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발 기증자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에겐 인공섬유로 만든 일반 가발보다 화학물질 노출이 적은 인모(人毛) 가발이 적합하다. 기부에 필요한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25㎝ 이상의 모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그간 정성스레 길러오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주변에서 ‘아깝지 않냐’, ‘정말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아픈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이 많다. 머리카락 기증도 그중 하나”라며 “많은 사람이 기증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정비 공사를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시흥갯골축제’를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길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1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진입로 시설을 개선해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는 연성1교차로에서 갯골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680m 구간에서 진행됐다. ▲노후 안전 펜스 전면 교체 ▲노후 보도블록 및 경계석 교체 ▲자전거도로 아스팔트 포장 등이 포함됐다. 총사업비는 10억 3,300만 원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과 시비 5억 3,300만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지난 7월 말에 착공해 약 두 달간 진행됐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가을 생태축제다. 축제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생태ㆍ문화ㆍ체험ㆍ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0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그룹홈 아동, 종사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그룹홈 토크 콘서트 ‘우리함께 : 함께 행복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홈 아동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피아노 독주, 오카리나·플루트·하모니카 합주 등 꿈과 재능을 발표하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자립상담 등 체험부스를 상시 운영해 아동과 종사자 모두 즐기고 교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그룹홈을 거쳐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청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자립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 후배들과 소통하는 ‘자립청년토크’는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이번 무대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제가 가진 재능과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종사자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그룹홈간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오늘 행사는 아동이 주인공이 되어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자리이자, 사회에서 자립한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원통한 일을 경험하거나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4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되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다. 60년생,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된다. 7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8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96년생,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도 못하다는 말을 명심하라. 소띠 :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4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말라. 6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73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8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 하라. 97년생, 하는 일마다 거침없이 해내고 결과를 얻게 된다. 범띠 :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50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할 것이다. 62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74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맞을 수가 있다. 86년생, 사업 등에 호기가 찾아온다. 98년생, 마음에 맞는 친구나 조력자가 있어 든든하다. 토끼띠 :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51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63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75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다. 87년생,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이다. 99년생, 너무 방심하여 경솔해지기 쉬우니 주의하라. 용띠 :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52년생, 달이 구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64년생, 주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76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88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00년생, 지출할 때는 심사숙고해야 한다. 뱀띠 :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53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65년생, 남과 다투지 말라. 77년생,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 이룰 것이니 참고 기다려라. 8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날 도와주려 하니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01년생, 여기저기 도와달라는 사람이 많으니 마음이 복잡하다. 말띠 : 참새들이 떼를 지어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54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66년생, 여행 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78년생, 사람을 믿지 말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90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다. 02년생,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니 어려울 것이 없다. 양띠 :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말라. 55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67년생, 고집을 버릴 때이다. 때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9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라. 91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03년생, 무리하지 않는다면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며 바라는 것도 성취된다. 원숭이띠 :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56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68년생, 너무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 있다. 80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92년생,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보니 이루지 못한다. 04년생, 이성 문제는 밀고 당기는 가운데 손해 보기 쉬우니 화합이 중요하다. 닭띠 : 지금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라. 57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69년생, 마음이 초조해지고 급하여 안정을 이루지 못하니 얻는 것이 없겠다. 81년생, 한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93년생, 오늘은 여행이나 먼 곳으로의 이동은 삼가라. 05년생, 방해하려는 사람이 있으니 자세를 낮추어라. 개띠 : 불필요하게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이다. 58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간 불화가 있다. 70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82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말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94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06년생, 변화무쌍한 하루이다. 정신을 차려라. 돼지띠 : 혼자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고 주위 사람들과 같이 하면 이득이 있다. 59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100가지보다 소중하다. 71년생,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은 충분히 있다. 83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 데 매우 좋다. 95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07년생, 말조심하자. 모든 것이 시끄럽고 구설수에 휩싸인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채워진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9·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렸다. 올해 수원재즈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범프투소울), 재즈 보컬 양지, Bruce Katz Band(브루스 카츠 밴드, 미국), 임용훈&Sambistas(쌈비스타즈), 김윤아, NOHD Band(노드 밴드),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떼게레), Cros Band(크로스 밴드, 미국),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출연했다. 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재즈페스티벌에 함께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7일부터 수원화성문화제, 2025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사)해피맘 경기도지부(지부장 김선자)는 2025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 동신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시니어 권익 보호 및 인식 개선 교육 ’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맘 주최, 사단법인 해피맘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43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의 인권 보호와 경제적 권리 증진을 위한 통합 교육으로 마련됐다. 특히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권익 강화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대 사회에서 노인들은 가족 해체, 질병, 배우자와의 사별, 빈곤,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학대와 차별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울증과 자살률 증가 등 심리적·정신적 문제로 이어지며, 노인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교육은 ▲노인 인권의 중요성 인식 제고 ▲노인 학대 예방 및 신고 방법 ▲세대 간 갈등 해소와 긍정적인 소통 기술 ▲노년기의 역할 변화 이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습관 형성 등 다각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니어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복지 서비스 및 이용 방법 ▲연금·기초생활보장 등 공공 지원제도 안내 ▲온라인 금융사기 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 요령 ▲사이버범죄 대응법 등의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김선자 경기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인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노인 권익 보호는 단순한 법적 책임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노인 인권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해피맘(회장 조태임)은 새로운 여성단체이자 소비자 운동단체로 경력단절 여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소비자문화 개선 및 권익 증진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특히 안전한 사회를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안전한 소비사회를 구현하며 이를 선양하여 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며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경기도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을 전국 최초로 39세까지 자립준비청년으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38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복지법’에 따른 자립준비청년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의 연령 기준을 반영해 보호 종료 이후에도 39세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심의 지원에서 청년층까지 범위가 확대됐다. 그동안 자립준비청년은 일정 기간만 지원을 받거나 제도적 공백에 놓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보수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단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이 아니라 39세까지 장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국내 최초의 시도다.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주거 불안으로 또 다른 위기에 놓이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린도전서 8장 [우상에게 바친 제물]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루터의 기도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누가복음 6장36절 종교 개혁의 선봉에 섰던 마틴 루터는 누구보다 투쟁적으로 개혁 현장의 일선에 섰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루터는 열정과 투쟁보다도 사람을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이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일 기도로 하나님께 구했던 사람입니다. 다음은 루터가 매일 주님께 드린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 순복하기 원합니다. 세상의 것, 영원할 것이라 생각한 것, 모든 것을 온전히 포기하게 하소서. 중상과 모략, 판단과 정죄 같은 악을 멀리하게 하소서. 혀로 행하는 불행과 악을 저희로부터 멀리 떨어트려 주소서! 타인을 무고하게 헐뜯는 소리를 들을 때, 감추고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소서. 모든 고민을 오직 아버지께만 털어놓게 하시고, 아버지 뜻에 맡기게 하소서. 저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기꺼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는 누구를 위하며, 무엇을 구하기 위한 기도입니까?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마땅히 맡아서 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능력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부족한 우리에게 능력과 지혜를 기도로 주님께 구합시다. "주님, 주님이 기뻐 응답하실, 마땅히 구해야 할 기도 제목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아멘!" 다른 것이 있겠습니까?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이면서 신학자이기도 한 토니 캄폴로 박사가 90살 이상 장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분들의 대답에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날마다 반성하는 삶이었습니다. 지나온 날을 돌아보지 않아 성장할 기회를 많이 놓쳤으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걸 몰랐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용기 있는 삶이었습니다. 용기가 없어 불의와 타협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세월이 흐를수록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인생을 많이 허비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죽음 후에도 무언가를 남기는 삶이었습니다. 더 많은 돈, 더 많은 성공, 순간의 즐거움을 아무리 누려도 죽을 때가 다가오면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삶의 허무함이 이분들에게는 가장 견디기 힘든 삶의 고난이었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기에 진정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월을 아껴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이제부터라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삽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0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 지급 기준’ 완화 계획에 따라 소비구폰 지급을 변경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공공배달 소비쿠폰 사업 지급 조건을 기존 1인당 월 2만원 2회 주문 시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할인쿠폰 즉시 지급(1인당 1일 1회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외식업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소비자 혜택을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기준 완화는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추석을 계기로 공공배달 활성화를 더욱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소비쿠폰 지급 기준이 또 한 번 완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되어 사용이 편리해짐과 동시에 가맹점주들에게는 주문 확대의 기회가 더욱 생겨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주 4,3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매장에서 배달특급 매출 증대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프로모션으로 전체의 35%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라고 대답하며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2025 경기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수많은 청년에게 정말 많은 기회를 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런 기회를 통해서 꿈을 발산하라는 것”이라며 “중간에 시행착오도 겪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할 것이다. 경기도가 일으켜 세우고 제2의 길을 주고 물에 빠지면 건져주면서 여러분들의 꿈을 찾는 시도와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청년들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라갔다 마지막에는 포장해서 뚝 떨어지는 상품 같은 청년들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면서 “여러분 자신을 한번 찾아보는 청년이 됐으면 좋겠다. 부모나 선생님이나 사회가 요구하는 청년이 아니고 답을 찾는 청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청년 정책들을 마음껏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지 찾는 시도와 도전을 끊임없이 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청사 내 경기도담뜰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는 1,000여 명의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부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를 ‘청년주간’으로 운영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발전,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경기도 청년의 날 행사는 정책 홍보와 함께 청년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진로와 복지, 금융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양한 청년 중심 행사다. 올해는 ‘경기 청년 gonna be, Golden(앞으로 빛나게 될 거야)’을 주제로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청년들의 탐색과 도약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 ▲판매·전시·체험 등 부스 운영 및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됐다. 또, 청년들의 탐색과 도약을 위해 ▲현직자 직무 멘토링 ▲AI 면접 체험 ▲MBTI·가치탐색 워크숍 ▲나 사용 설명서 워크숍 등 현재 청년들에게 필요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기청년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부스는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수공예품, 자체 개발한 캐릭터 제품, 콘텐츠 기반 상품 등 청년의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들을 전시·판매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경기도 참여기구 5기 위촉식,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공유 및 경기청년연구랩업 중간공유회도 함께 진행됐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모두가 즐기는 체육, 스포츠로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안산시가 다양한 체육행사와 방송 콘텐츠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체육 분야 종합 정책을 발표한 이후, 체계적인 전략 아래 △전국 단위 방송 콘텐츠 연계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 유치 △엘리트 선수 육성 △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 등 문화 체육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에 단순 체육활동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관광·방송을 융합한 ‘콘텐츠 중심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체육 참여율 확대는 물론 도시브랜드 가치와 외부 인지도 제고까지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인기 예능 ‘뭉쳐야 찬다4’ 홈구장 안산 종편 채널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4’는 지난 5월부터 안산와~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정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전국에 송출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들로 구성된 감독이 아이돌,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인, 인플루언서 등 축구 능력자들을 선수로 구성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홈구장으로 정해진 안산와~스타디움은 천연 잔디 구장을 보유한 수도권 대표 종합운동장으로써 경기 품질과 접근성, 관람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평가받고 방송을 통해 전국에 홍보되고 있다. ‘뭉쳐야 찬다4’는 지역 관광지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방송에서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과 대부해솔길, 안산-대부도 뱃길(안산호)이 소개되며, 안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담아냈다.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안산호수공원이 주요 촬영지로 등장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카약 체험과 함께 시민 여가 공간으로서 안산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명한다. 아울러, 1만 여명의 관람객 참여 속 진행된 ‘뭉쳐야 찬다4’ 첫 직관 경기도 공개된다. 특히 첫 번째 경기에서는 안산그리너스U-15팀과 뭉찬 연합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김연경과 함께 ‘배구 도시 안산’ 김연경은 안산서초, 원곡중학교를 졸업한 안산 출신의 세계적인 배구 스타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경 선수는 전국 배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KYK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유소년 배구 육성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KYK 재단 측과 협력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25 KYK파운데이션 전국 중학교 배구 최강전 안산대회’ 공동 개최를 이끌며 전국 중학생 선수들에게 도전의 무대를 제공하며 안산의 배구 위상을 한층 높이고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 전 선수는 은퇴 후 첫 방송 활동 격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선택, 지난 7월부터 안산시 대표 실내 체육시설인 상록수체육관에서 본 촬영을 진행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해 창단팀 ‘필승원더독스’를 이끌고, 프로 무대 진출이 좌절된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제·전국 대회 유치로 체육 도시 입지 강화 안산시는 올해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하며 스포츠 마이스(MICE)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선,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육관, 신안산대학교체육관, 와동체육관 등 3곳에서 ‘2025 AYBC 아시아 국제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39개 해외 팀과 41개 국내 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농구대회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안산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와동체육관에서는 ‘2025 안산 김홍도 전국3쿠션 당구대회’가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인 800여 명의 당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세계랭킹 1위 조명우 선수의 사인회가 현장에서 진행돼 전국 당구 팬들의 이목을 안산으로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생활체육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안산시 대표 스포츠 축제 ‘2025 안산 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대부도 해안 코스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차별화된 대회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참가자 모집이 단 일주일 만에 마감됐으며 전국 각지의 러너들과 가족, 응원단 등 5600여 명이 안산 대부도를 달리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전국 단위 규모는 물론 국제대회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꾸준히 유치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보호자, 관계자 등 외부 유입 인구를 통한 숙박, 식음료, 교통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함께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무대 빛낸 안산시 엘리트 선수들 엘리트 체육 육성에서도 안산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우선,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 김하윤 선수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24년 만의 여자유도 최중량급 동메달 획득했다. 김 선수는 올해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34년 만에 한국 여자유도 역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여자 유도의 신흥 간판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하며 2개 국제대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펜싱부에서는 국가대표 서지연, 김정미 선수가 안산시 대표선수로 2025년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 선수는 같은 해 독일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역사상 최고 성적 달성에 기여했다. 시는 엘리트 선수들의 국제무대 활약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지속해 나간다는 포부다. 시민 일상 스며든 공공 체육 인프라 안산시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월피체육문화센터를 포함해 총 7개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각 체육문화센터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 만족도가 높다. 내년에 도합 3개 공공 수영장이 추가 개관할 예정으로, 시민의 체육활동과 건강 증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내년 2월에 정식 개관하는 생존누리수영장은 내달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어 3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가, 4월에는 지역문화와 체육이 융합된 관산문화체육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며 안산시 전역에 균형 잡힌 체육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방송과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과 국내외 대회 유치를 통해 안산이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만의 체육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스포츠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체육 인재 육성 △문화·관광과 연계한 스포츠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명실상부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도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하루이다. 48년생, 하는 일마다 여의하니 천금을 얻으리라. 60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말라. 72년생, 귀하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생각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보여 준다. 84년생, 집안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96년생, 갈 곳이 없다면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 소띠 :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다. 49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 운이 흉하다. 61년생, 오늘은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73년생, 주변의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된다. 85년생,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자신도 있겠으나 참아라. 97년생, 주변이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범띠 :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리라. 50년생, 흐름의 중심에 있으니 뜻대로 크게 이룰 것이다. 62년생, 귀인이 도움을 주기 위해 오고 있다. 조금만 힘내라. 74년생,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86년생, 주변 정리가 필요한 하루이다. 자신을 뒤돌아봐라. 98년생, 자극적인 음식에 주의하라. 토끼띠 : 항상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살피니 하늘이 복을 내린다. 51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고 주변의 칭송이 대단하다. 63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 같다. 75년생, 주변의 사람들에게 늘 베풀면서 살아라. 87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가 있다. 99년생, 집안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우울하다. 용띠 : 현재의 막힌 상태를 한탄하지 말라. 52년생, 여러 가지를 동시에 이루니 이곳저곳에서 이익을 얻게 된다. 64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니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리라. 76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이다. 88년생, 남쪽에 좋은 인연이 있으나 다소 불리한 편이다. 00년생, 방향을 모를 때에는 윗사람에 물어 보아라. 뱀띠 :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하다. 괴로운 심경이다. 53년생,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되새겨 보라. 65년생, 꾸준히 노력하라. 늦게라도 성공을 거두게 된다. 77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지병이 있으리라. 89년생, 귀인을 생각도 못 했던 곳에서 만나게 되리라. 01년생, 급하다고 서두르다 실수를 하게 된다. 침착하라. 말띠 :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다. 54년생, 귀인의 도움을 얻어 순조로이 문제를 헤쳐 나간다. 66년생,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니 명예가 올라간다. 78년생, 과감하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라. 90년생, 시험을 보는 사람은 두말할 필요 없이 합격이다. 02년생, 모르는 곳에서 너무 튀는 행동을 하지 말라. 양띠 : 능력을 점검하고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려라. 55년생, 제 분수를 모르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기 싫은 것은 없다. 67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라. 79년생, 귀하가 계획하고 있는 일은 안 좋은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91년생, 고민만 생길 수 있으니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03년생, 문서나 계약에 주의하라. 원숭이띠 :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56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68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다. 80년생, 큰 성공이나 실패 없이 무난하게 현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다. 92년생, 먼 곳에서 이상형의 이성을 만난다. 04년생, 한 곳에 오래 있지 말라. 닭띠 : 먼 길을 떠나는데 산이 막히고 길이 험하니 마음고생이 심하다. 57년생, 사람을 배반하거나 속이는 일을 한다면 명예 또한 떨어지리라. 69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윗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의 자문을 구하라. 81년생, 시간을 끌면 끌수록 좋지 않으니 서둘러 치료해야 할 병이 있다. 93년생, 건강을 주의하라. 오래전 병이 재발할 수 있다. 05년생, 불필요한 시비와 구설에 주의하라. 개띠 : 흉과 길이 서로 상반되어 있으니 평온해지겠다. 58년생, 전화위복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70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휴식을 취하라. 82년생, 사업은 때가 좋지 못해 실패만 거듭될 뿐 득 되는 것이 전혀 없다. 94년생, 빌어도 빌어도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라. 06년생, 물건을 찾는다면 서쪽에 있을 것이다. 돼지띠 : 때를 알고 대처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59년생,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편하게 가지고 즐겁게 살아라. 71년생, 사업은 조금이라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 83년생, 늘 단전에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라. 95년생, 여행은 좋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길하다. 07년생,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