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기자] ‘K-축제’로 자리매김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28일 수원에서 열렸다. 오전에 세차게 비가 내렸지만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본격적인 행렬이 시작된 오후에는 비가 그쳐 수많은 관람객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함께 즐겼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수원 구간)은 오전 노송지대(1구간)에서 시작됐다. 오후 3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행렬이 출발했고, 종합운동장에서 행궁광장에 이르는 길 양쪽은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시민 2000여 명과 말 70여 필이 행렬에 참여했다. 행궁광장에서 정조대왕이 입궁하는 퍼포먼스로 능행차 공동재현은 마무리됐다. 행궁광장에서는 국제자매도시 공연단의 축하공연, 정조대왕 행차를 환영하는 축하행렬인 수원화성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입궁 퍼포먼스, KBS 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김영임, 유태평양의 협연 콘서트가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도 행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행궁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수많은 시민이 함께 즐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정조대왕이 꿈꿨던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실현된 축제”라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한국을 대표하는 ‘K-축제’로 만들어 글로벌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27일 개막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추석 연휴(10월 3~9일)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개소와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아동 32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대책은 ▲집중 청소 기간 운영(수원역, 버스터미널) ▲상수도 긴급복구반 운영 ▲추석 성수품 관리·모니터링 등이다. 연휴 기간에 가볼 만한 곳도 많다. 화성행궁은 추석 당일(10월 6일) 무료 개방하고, 수원수목원,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행궁 본관)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즐길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빈틈없이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발전한다. 48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없는 법,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라. 60년생, 주변 상황을 숙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라. 72년생, 비교하고 재다 보면 늦어지니 서둘러 선택하라. 84년생, 모든 사람과 현재의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96년생,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찾아가라. 소띠 : 불의의 사고를 주의하라.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49년생, 주위 사람 모두가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신뢰를 쌓을 때이다. 61년생, 일에 진척이 있다. 너무 기뻐하지 말고 신중하라. 73년생, 준비가 미흡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 85년생, 어떻게 시작하는가가 성공을 좌우한다. 97년생, 바쁜 하루 속에 이별과 만남이 교차한다. 범띠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신중할 때이다. 50년생,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하기 힘들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62년생, 미련이 남아 있으니 재력에 손실이 많다. 74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으니 고난과 갈등이 있다. 86년생, 현명한 지혜와 건강한 육신이 자랑스럽구나. 매진하라. 98년생, 금전 거래에 주의하라. 토끼띠 : 마음을 서둘러 바로잡고 정리 정돈함이 필요하다. 51년생,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다. 63년생, 매매도 어려운데 이익이 남겠는가. 욕심을 버려라. 75년생, 윗사람과 상의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 87년생, 많은 사람을 만나겠지만 쉽게 인연을 찾지 못한다. 여성은 근신하라. 99년생,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되니 행동에 주의하라. 용띠 : 고목에 꽃이 피고 눈이 녹아 봄이 돌아온다. 52년생, 귀하의 영예로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 64년생, 사방에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76년생, 무조건 성사된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는 일을 삼가야 한다. 88년생, 오랫동안 숙원한 일이 이루어진다. 00년생, 약속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뱀띠 : 나가려 해도 나가지 못하니 마음이 답답하다. 53년생, 목표가 너무 크다. 올라가는 데 힘이 드니 조금만 낮춰 보자. 65년생,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갈팡질팡하니 일이 더디겠다. 77년생, 유리하게 흐름이 변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다. 89년생, 남과 다투지 말라. 01년생, 안개 속에서 밝은 빛을 찾는구나. 말띠 :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54년생,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니 너무 사람을 믿지 말라. 66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크다. 78년생, 준비가 완벽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니 모래성만 쌓는 형국이다. 90년생, 여행 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다. 02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양띠 :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하라. 55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라. 67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된다. 79년생,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일어난다. 91년생, 당신의 끈질긴 노력이 상대를 감동시킨다. 03년생, 멀리 보고 선택과 행동을 하라. 원숭이띠 : 귀인이 절로 찾아와 심신이 편안해진다. 56년생, 중간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니 성립되기 어렵다. 68년생, 집안 식구 모두가 합심하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80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니 동서남북 길한 방향이다. 92년생, 바라는 것이 매우 잘 풀려 바라는 것이 없겠다. 04년생, 자신보다 힘없는 사람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라. 닭띠 :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때이다. 57년생, 길가에 액과 도둑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69년생, 어렵게 진행되나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81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93년생, 작게는 이룰 수 있으나 서두르면 그것마저 놓치니 늘 조심하라. 05년생, 불필요한 질문과 호기심에 주의하라. 개띠 : 손해를 볼 것이니 멀리 나가지 말라. 집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58년생, 하는 일에 마가 끼고 장애가 많다. 70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라. 82년생,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하라. 94년생, 때를 만나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 가눌 길이 없구나. 06년생, 집중력이 필요한 하루이다.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말라. 돼지띠 : 적토마를 얻었으나 길을 찾을 수가 없구나. 59년생, 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다. 71년생, 빨리 결정하라. 시간을 끌면 불리하다. 83년생, 남쪽으로 확장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95년생, 기술 계통은 대길하다. 남쪽에 좋은 자리가 있다. 07년생, 결정하기 힘든 갈등이 생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불편 신고와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120)를 통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진료가 필요할 경우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45)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생활·환경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생안정 먼저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 조사와 가격·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지역화폐 구매 한도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시군별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 ‘마켓경기’에서는 농수산물과 사회적경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G마크 농산물 특판전이 열린다. 먹거리 안전을 위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와 온라인 판매업체 1,200여 곳을 점검하고, 대형 유통매장의 농수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대책본부도 운영한다. 아울러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임금체불 신고센터(☎031-8030-4541)를 운영하며, 전철역사 등 인파 밀집 지역에서는 ‘찾아가는 노동권익 상담’을 병행한다. ■ 안전·보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72개소와 31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2,222개소와 약국은 콜센터(120,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E-GEN)과 응급의료정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감시를 강화하고, 메르스 등 1급 감염병에 대비한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화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745곳을 점검하고, 전기차 충전소·가스·전기 안전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치안 공백을 막기 위해 자치경찰과 종합 치안 활동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지역 순찰 인력을 확대한다. 또한 가정폭력·아동학대와 같은 범죄 대응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 응급조치·분리 보호함으로써 피해자 보호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문화·복지 추석 연휴 동안 백남준아트센터 등 도내 공립 박물관·미술관 10곳을 무료 개방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기도박물관 ‘여운형:남북통일의 길’ ▲용인시박물관 ‘흥.화. 잊혀진 교실을 열다’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경기도미술관 ‘기후 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 ▲실학박물관 ‘추사, 다시’ ▲김홍도미술관 ‘모두의 그림, 김홍도 촉감화’ ▲화성시역사박물관 ‘옷자락, 기억의 자락’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부천시립박물관 ‘다르지만 같은-말, 삶, 곳’이 있으며,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은 휴관한다. 만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대상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도 제공한다. 성남, 수원, 김포, 안양, 고양 등 7개 시군에서 프로축구 6개, 프로농구 7개 경기가 진행되며, 구단별 공식 누리집 또는 현장 구매를 통해 홈경기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도 강화한다. IoT 기기, 전화, 방문을 통해 약 16만 명의 노인과 장애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대체식품을 지원해 연휴 중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 생활·환경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감시,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해 생활 불편과 환경 피해를 최소화한다. 31개 시군별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종량제·음식물·재활용 등 생활폐기물 민원에 즉시 대응한다. 주민 편의를 위해 사전에 쓰레기 수거 일정을 공지하고, 미수거일에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할 경우 시군 기동반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대기·폐수 분야 환경오염물질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단속한다. 연휴 전(9월 22~30일)에는 사업장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연휴 기간(10월 3~9일)에는 주요 하천 순찰과 상황실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은 감시초소 4곳(청원경찰 13명), 순찰선 5척, CCTV 23대(경안천 8, 남한강 8, 북한강 7)를 활용해 행락객 안전사고를 살피고, 쓰레기 투기, 야영, 취사 등 수질오염 행위를 단속한다. 산림재난에 대비해 10월 3~9일 산림재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 8월까지 경기도에 발생한 산불은 총 85건(전국 대비 22%)이며, 피해 면적은 38.14ha(전국 대비 0.04%)에 달한다. 도는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 발생 시 헬기 지원과 인력 동원을 통해 확산을 막고, 기상특보·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을 강화해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27~28일 정조효공원과 융건릉, 용주사 일원에서 정조대왕의 깊은 효심과 애민 정신을 기리는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조대왕효문화제는 지난 2002년부터 이어져 온 화성시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역사적 의의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7일에는 1789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의 명당, 화성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4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현한 야간행렬 ‘현륭원 천원(遷園)’이 선소리와 함께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개막식에 앞서 정명근 시장은 26명의 효행자에게 ‘효행상’을 시상하며, 정조대왕의 숭고한 효심을 기렸다. 개막식에서는 재궁(왕실 장례용 관)을 묏자리에 모시는 ‘하현궁 퍼포먼스’에서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 날 효도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복사꽃을 드렸던 것처럼 주요 내빈들이 복사꽃을 재궁 위에 헌화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왕의 장례식에서 영혼을 천상까지 극진히 봉송한다는 의미가 담긴 횃불로 죽산마에 불을 붙이는 ‘죽산마(竹散馬) 소지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마샬아츠 퍼포먼스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주제공연 ‘무예, 효를 깨우다’와 정조대왕과 효를 주제로 한 화성시 최대 규모인 1000대 드론 라이트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정조효공원에서는 전통문화의 멋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조선시대 무예 시연, 국악 공연, 전통 복식·놀이·매듭 체험, 봉심의 체험, 융건릉 역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어 28일 서울 경복궁에서 수원 화성행궁을 거쳐 화성 융릉까지 이어지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화성시 3개 구간·6개 거점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전통구간은 황계동에서 현충공원, 정조효공원에 이르는 구간으로, ‘의궤’의 고증을 반영, 재현했으며, 현대구간은 동탄 신도시를 관통하고, 미래구간은 현충공원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지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행렬로 꾸며졌다. 정명근 시장은 “정조대왕 시절이 조선의 찬란한 황금기였다면, 오늘의 화성시는 그에 견줄 새로운 황금시대를 펼쳐가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효심이 깃든 역사와 문화의 도시 화성특례시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6일 열린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이 ‘동물보호시설 모범사례’로 선정되며, 입양문화 확산과 보호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려마루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로, 단순 유기동물 보호 기능을 넘어 문화와 교육 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보호시설이다. 보호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마루는 지난 2023년 개관 이후 누적 3,811마리 유기동물 입양, 광역지자체 최초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 운영, 자체 동물병원 설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 산불 구조견, 화성 번식장 구조견 등 긴급 보호가 필요한 동물의 치료와 입양을 이끌며 공공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와 함께 반려마루는 뛰어난 입양실적 외에도 쾌적한 환경과 체계적인 보호동물 관리, 입양자 선정·관리 및 사후관리를 실시해 입양자의 신뢰도 및 만족도 또한 높다. 입양 희망자는 반려마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교육을 이수한 뒤 입양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입양 희망자는 입양 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보호동물과의 스트레스를 줄인 환경에서 만남이 이뤄진다. 입양 후에는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사후 상담도 제공된다. 또한 반려마루는 연간 1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생명존중 의식과 반려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반려마루는 보호센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반려동물 교감활동, 전문가 양성 교육,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반려견 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도는 반려마루를 통해 동물의 단순 보호를 넘어 반려동물과 사람의 교감과 치유가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며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선진 정책을 통해 모범적인 보호시설 운영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보호시설 모범사례집’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https://apms.epis.or.kr/home/kor/main.do)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16장 [성도를 위하는 연보]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권면과 끝 인사]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창문이냐, 거울이냐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2장33절 힘이 닿는 대로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마음씨 착한 유대 청년이 랍비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려운 사람들을 열심히 돕다 보니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한 사람을 돕는 모습은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가진 것이 많은 부자들은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랍비는 청년을 창가로 데려가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랍비는 청년을 거울로 데려가 똑같이 물었습니다. “제 얼굴이 보입니다. 이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같은 유리지만 창문과 거울은 쓰임새가 다르다네. 마음이 창문으로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여 도울 수 있지만, 마음이 거울로 된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남을 도울 수 없다네." '탈무드'에 나오는 예화입니다. 우리 마음은 유리로 되어 있습니까? 거울로 되어 있습니까? 어려운 이웃을 볼 수 있는 맑은 마음을 가진 성도가 되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나’에만 갇혀 있는 일차원적인 신앙을 넘어섭시다. "주님, 말씀을 거울삼아 마음의 창을 매일 맑게 가꾸게 하소서. 아멘!"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 미국 댈러스에 있는 오크 클리프 바이블 펠로십 교회의 담임이자 프로 농구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 목사님인 토니 에반스 목사님에게 한 성도가 “너무 바빠서 주님을 위한 일들을 할 시간이 없다”라고 상담을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예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새끼 송아지 두 마리를 얻은 농부가 있었습니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한 마리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한 마리가 죽고 말았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확인한 농부는 아내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주님의 송아지가 죽어버렸어.' 우리의 삶에도 두 가지 송아지가 늘 존재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주님의 송아지를 죽입니다. TV 볼 시간은 있어도 성경 볼 시간은 없으며 간식을 살 돈은 있어도 구제를 할 돈은 없습니다. 내 송아지를 죽이고 주님의 송아지를 살리면 우리 삶에 더 풍성한 열매가 맺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이 더 중요하다면, 나의 의지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하다면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모든 일에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일을 위한 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말뿐인 순종이 아닌 삶의 순종으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십시오. 세상과 하나님을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망설이지 맙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국장들에게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물으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불편을 겪을 도민들, 경기도나 도 공공기관과 거래를 하고 있는 시장 주체들 입장에 서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을지 각각 방법을 강구해달라”면서 “신속하게 대책을 만들어서 차질 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편을 겪지만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자상하고 정확하게 안내해줘서 고마웠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민원인, 도민 입장에서 대응해주시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안전, 생명과 관련돼 무슨 일이 생기면 큰일이니 더욱 신경 써주시고 선제적으로 대처해달라”고 강조했다. 22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섰던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중국에서 관련 보고를 받고 2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소방상황대책반 운영 ▲각종 시스템 장애 대비 119상황요원 보강 ▲병상정보 등 현장대원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강화 ▲도내 42개 데이터센터 긴급 화재안전 점검 ▲정부24 장애에 따른 민원 발급 대응체계 마련 등 5가지 긴급조치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7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전산 복구현황 모니터링과 민원·행정서비스 대응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0시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대민서비스 44개 가운데 경기24 등 중앙부처와 연계된 18개 서비스에서 온라인 민원 신청이 중단된 상태이나 담당자를 통한 대면접수 등 대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주거복지포털 등 나머지 26개 서비스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경기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중단된 서비스와 대체 창구를 안내하고 있다. 또, 국민신문고 장애 복구시까지 120 콜센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역시 상황대책반을 가동하며 119 이동전화위치정보시스템 등 장애가 발생한 소방관련 시스템에 대한 대안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와 양평군은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지난 27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위풍당당 양평을 걷다’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위풍당당 양평을 걷다’ 걷기 캠페인은 경기도가 도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며, 지난 13일 포천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의원 등과 도민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물소리길 5코스(3.2㎞) 걷기 챌린지를 실천했다. 이외에도 ▲인바디측정 ▲건강측정 및 의료기관 홍보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보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양평사랑상품권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농산물가공품 등 양평의 주요 추진정책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종익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의 건강을 위해 오늘 같은 행사가 각 지역에서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48년생, 옳지 않은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므로 곤란에 처한다. 60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 72년생, 귀하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84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 나가라. 96년생,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소띠 : 욕심을 버려야 하리라. 49년생, 귀하는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이다. 61년생, 분에 넘치게 많은 것을 바라니 이루어질 리 만무하다. 73년생, 사업에 있어서 박차를 가하고 보안을 해 나가면 무리가 없으리라. 85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손실만 잇따를 뿐이다. 97년생, 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둘이라면 잘 해낼 수 있다. 범띠 : 대처를 충분히 하라. 문제가 생기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50년생, 구설수에 오르는 일을 조심하고 재물을 감시하라. 6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라.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74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이다. 86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98년생, 무난한 가운데 소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토끼띠 : 사소한 이익 분쟁에 관여하지 말고 큰 과업에 집중하라. 이익이 크다. 5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해하지 말라. 63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대로 소원이 성취된다. 75년생, 손실이 따른다 해도 이것을 투자라 생각하라. 87년생, 선물이나 용돈을 받게 된다. 기분 좋은 날이다. 99년생, 뜻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좋은 날이다. 용띠 :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된다. 52년생, 역경이 가로막혀 있고 방해하는 자들도 등장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64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이다. 76년생,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되리라. 88년생, 여행을 떠나면 알차고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00년생, 지나치게 의욕이 앞서는 것에 주의하라. 뱀띠 : 능력을 발휘하면 능히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다. 53년생, 서두르지 말라.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된다. 65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이다. 77년생, 지금은 소극적인 것보다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길하다. 89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친다. 이것을 꼭 이겨 내지 못하면 안 된다. 01년생, 자신감이 커지면 못할 것이 없다. 말띠 : 지위가 오를수록 마음 편할 날이 적은 것이 세상 이치이다. 54년생, 뜻이 굳어 이룰 수 있으니 이는 성실함으로 이룰 수 있게 된다. 66년생, 주위에 유혹과 구설이 있어도 성실함 하나로 능히 이겨 낼 수 있다. 78년생, 아랫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자세를 낮추는 미덕이 필요하다. 90년생, 귀하의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다. 02년생, 하루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양띠 : 복운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55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이다. 67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진다. 79년생, 귀하의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91년생, 귀하는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된다. 03년생, 멀리에서 친구가 찾아온다. 원숭이띠 : 위엄이 있고 리더십이 뛰어나 지도자격이다. 56년생, 귀하가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라. 68년생, 여행 중 마음을 바꾸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한 잘 다녀온다. 80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잘못하면 치료하지 못하는 병에 걸릴 수 있다. 92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라. 04년생, 주변의 도움을 얻게 되니 학업의 성과를 얻는다. 닭띠 :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 57년생, 지나치게 과민 반응을 보이지 말라. 69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된다. 여자를 조심하라. 81년생, 친구를 무시하는 언행에 주의하라. 93년생,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05년생, 예기치 못했던 어려움이 생겨 당황하게 된다. 개띠 : 절대 포기하지 말라.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58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70년생, 100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82년생,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요. 94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리라. 06년생, 매사에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돼지띠 : 귀하의 덕이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59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이다. 71년생, 소망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도 좋다. 83년생,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부와 명예가 함께하겠다. 95년생, 귀하는 교육 사업을 할 수도 있겠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7일 도담소에서 ‘주말N도담’ 두 번째 행사로 청소년 댄스 축제 ‘데뷔 스테이지, 도담’을 개최했다. ‘첫 스포트라이트, 도담에서 켜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무대에는 고양·시흥·수원·용인 등 각지에서 모인 8개 댄스팀,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첫 무대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는 공연 이후 댄스 전문가의 멘토링이 제공됐다. 지난 6월 제33회 수원시 청소년예술제에서 1위를 차지한 ‘팀 헤르츠’가 식전 공연을 꾸몄으며, 댄서 김재연이 주축인 그룹 ‘summer’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관객이 함께 춤을 배우는 워크숍이 운영돼 공연과 참여가 어우러진 현장이 연출됐다. 데뷔 무대에 오른 한 참가자는 “처음 무대에 서서 긴장도 됐지만, 그동안 준비한 열정을 쏟아낼 수 있어 뿌듯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말N도담’은 도민과 사계절을 나누는 테마형 문화축제로, 지난 6월 첫 행사 ‘새싹도담’에는 800여 명이 참여해 플리마켓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겼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청소년들이 도담소 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친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말N도담’을 경기도 대표 참여형 문화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린도전서 15장 [그리스도의 부활]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죽은 사람의 부활]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몸의 부활]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불을 켜지 않기 때문에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장21절 목회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청년이 자주 죄를 지어 마음이 힘들어졌습니다. 청년은 자신이 존경하는 목회자를 찾아가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도대체 왜 하나님보다 사탄과 더 가까이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제게서 너무 먼 곳에 계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반면에 사탄은 항상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찾아오는 죄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목회자는 방안의 촛불을 껐다가 다시 켠 후 물었습니다. "방금 제가 촛불을 켠 뒤 빛이 방안에 퍼지기까지 얼마나 걸렸습니까?" “시간이요? 불을 붙이자마자 환해졌는데요?” 목회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도 이 빛처럼 우리가 의지하는 순간 곧바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은 멀리 있어서 형제님을 도와주지 못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님이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항상 예수님을 모시는 사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만이 죄의 유혹을 이겨내고 경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 삶을 떠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우리 마음속에 모시고 붙들며 살아가십시오. 진리의 말씀으로 승리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갑시다. "주님, 마음속에 주님이 비추시는 거룩한 진리의 빛이 가득하게 하소서. 아멘!" 이미 용서하신 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경건 서적 '용서'의 저자 코리 텐 붐 여사에게 한 성도가 용서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같은 죄를 계속해서 짓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회개도 주님이 받아주실까요?” 여사는 인자한 미소로 대답했습니다. “어제 지은 죄를 회개하고 오늘 또다시 죄를 짓는다 해도 주님은 아마 언제 그 죄를 지은 적이 있느냐고 말씀하실 겁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대답을 듣고 안심한 성도에게 여사는 한 가지 조언을 더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용서하신 죄를 절대로 다시 끄집어내지 마십시오. 죄책감이란 낚싯대로 마음속 죄를 건져 올리지 마세요. 하나님은 이미 용서하신 죄에 우리가 매여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같은 죄에 다시 매이는 것도 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도 같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순간 잠시나마 우리는 다시 죄에 매여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모든 죄를 주님께 고백하며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요한일서 1장 9절을 묵상하고 자백하지 않은 죄가 있다면 자백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도내 데이터센터 긴급 화재안전점검 실시 등 후속대책 추진을 긴급 지시했다. 지난 22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는 26일 밤 화재 발생 소식을 보고받은 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시스템 마비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라”며 5가지 사항을 주문했다. 5가지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소방상황대책반 운영 ▲각종 시스템 장애 대비 119상황요원 보강 ▲병상정보 등 현장대원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경기도 내 데이터 센터 42개 긴급 화재안전점검 ▲정부24 사이트 마비에 따른 민원 발급 대응 방안 마련 등이다. 김 지사 지시에 따라 도는 27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작업에 착수했으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오후 3시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기로 했다. 도는 현재 정부24사이트 마비에 따른 피해 상황과 이상 유무 등을 점검 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현황 점검과 함께 이상 발생에 대한 대응 방안, 도내 데이터 센터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 방안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6일, 송탄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3개 시-군의회의 통합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방의회 상생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역대 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시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행사는 1부 순서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 △평택시의회 홍보영상 상영 △통합 30주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 떡 절단식 △역대 의원 소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기념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강정구 의장은 축사를 통해 “30년 전 시-군의회의 통합은 지역의 균형 발전과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었으며, 평택시가 인구 65만 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중견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시민과 함께한 지방의회의 역할이 컸다”라고 하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이번 기념행사가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30년을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1995년 5월 10일, 평택군-송탄시-평택시 3개 시-군의회 통합으로 공식 출범했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책임 있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독불장군 같은 모습은 버리고 남들을 더 배려해야 한다. 1948년생, 체력이 뒷받침되면 새로운 일도 할 수 있다. 1960년생, 오늘은 가급적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1972년생, 지난 일을 검토하면서 문제가 생긴다. 1984년생,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포기해라. 1996년생, 신중한 행동이 오늘의 행운을 불러온다. [소띠] 서두르지 말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해라. 1949년생, 계획대로 밀어 붙이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1961년생, 상대와의 교섭과 거래에서 쉽게 리드할 수 있다. 1973년생,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연을 만날 운이다. 1985년생, 일이 꼬여도 느긋하게 대처하는 여유를 가져라. 1997년생, 높은 장벽에 막혔으니 잠시 멈추어라. [범띠] 잡다한 일은 미루고 목표대로 움직여라. 1950년생, 마음이 건강해야 일도 잘 풀린다. 헛된 과욕을 버리고 일을 하라. 1962년생, 요령을 피우지 말고 성실히 행하면 얻을 수 있다. 1974년생,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라. 1986년생, 자기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1998년생, 순간의 방심이 하루를 망칠 수 있다. [토끼띠]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건강관리가 우선이다. 1951년생, 무리하게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라. 1963년생, 지성이면 쇠도 녹일 수 있는 법이다. 1975년생, 가족과의 갈등은 빨리 풀어라. 양보가 최선의 방법이다. 1987년생, 필요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1999년생, 한치앞도 모르면서 입만 놀리지마라. [용띠] 막혔던 길이 열리고 상황들이 순탄해지게 된다. 1952년생, 나이를 잊은 행동은 구설에 오른다. 1964년생, 그동안 준비했던 일이 성과를 거둔다. 1976년생, 망설임이 많으면 기회를 잃을 수 있다. 1988년생, 말이 서투르더라도 자기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해라. 2000년생, 쓸데없는 미련은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뱀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라 몹시 안타깝다. 1953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5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 하지 말라. 1977년생, 서둘러 좋은 것은 없다. 순리에 맞게 시행하라. 1989년생, 지혜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이다. 2001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게된다. [말띠] 일시적인 손실이나 노고에 마음을 쓰지마라. 1954년생, 불평불만을 터뜨리고 싶겠지만 인내로 다스려라. 1966년생, 잘못된 교제 또는 계약으로 인해 낭패를 본다. 1978년생, 새 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타인과 의논하지 마라. 1990년생,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일이 우선이다. 2002년생, 의욕은 충만한데 방향을 모르니 안타깝다. [양띠] 충동적인 소비성향이 생기는 운이니 유의하라. 1955년생,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후일 받기 힘들 것이다. 1967년생, 적과 동지가 누구인지 면밀히 판단해라. 1979년생, 다소 돌발적인 행동이 나오니 신중함이 요구된다. 1991년생,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2003년생, 결정은 서둘러야 한다. 시간을 끌면 불리하다. [원숭이띠] 오랫동안 바라던 일이 서서히 이루어진다. 1956년생, 힘들어도 허탈해 하지마라. 미루었던 일을 정리하는 날이다. 1968년생,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설득해야 한다. 1980년생, 뜻밖에 기쁜 소식을 전해 듣는다. 1992년생,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기대할 수 있다. 2004년생, 하루의 고단함이 밀여오니 건강을 관리해라. [닭띠] 정면 승부를 후회할 수 있다. 기민하게 대처해라. 1957년생,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운이다. 1969년생,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행운을 부른다. 미소를 잃지 말라. 1981년생, 새로운 매매나 계약을 맺으면 유리하다. 1993년생,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가져라. 2005년생, 한가지를 확실하게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개띠] 순조로움은 표면적일 뿐이다. 사소한 문제가 자칫 커질 수 있다. 1958년생, 일확천금의 꿈은 일찌감치 접도록 해라. 1970년생, 아랫사람을 잘못 다스리면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긴다. 1982년생, 가정의 화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994년생, 내부에 불화가 있으면 신속히 해결해라. 2006년생, 주변 사람 중에 내 편이 없으니 신뢰를 쌓아야한다. [돼지띠] 시간이 조금이나마 있을 때 못다한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 1959년생, 힘든 일은 정면으로 돌파해라. 1971년생,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라. 1983년생, 내 것 주고서 구설수 생긴다. 남의 일에 참견을 하지마라. 1995년생, 세상에 그냥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다. 2007년생, 비교하고 고민하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