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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돌봄 공백 해소"

이민근 안산시장 "다함께돌봄센터 확충해 모두가 안심하는 돌봄 환경 구축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0일 오전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인 ‘선부행복가치키움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이나 공공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시설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과 숙제 지도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선부행복가치키움터’는 선부2동 일대 신규 공동주택 입주로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성됐다. 센터는 단원구 선부로 35에 위치한 안산행복주택 상가 내에 마련됐다.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와 비영리 목적의 무상사용 제공 협약을 바탕으로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 돌봄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민간 위탁자를 선정했다. 같은 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설 리모델링 공사와 기자재 구입을 완료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행복가치키움터가 지역 내 초등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거점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산형 돌봄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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