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7일 자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김일호(1968년생) ㈜오콘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8. 17.~’26. 8. 16.)이다. 김일호 신임 이사장은 경기문화재단과 숙명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명 캐릭터 ‘뽀로로’의 공동 저작권자이자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등의 제작사인 ㈜오콘 대표이사로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가이다. 문체부 이은복 예술정책관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30년 넘게 국민께 선보이고 청년 음악가를 육성하는 등 K-클래식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 K-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난임,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 놓여 있는 지역주민 중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 기초건강측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마음건강복지 돋보기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하여 모든 참여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기초건강측정 시행,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양육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적 지지체계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고양동은 지역주민의 의료 및 복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과 2023년 협약을 맺은 후, 분기별 1회 ▲정신건강상담 ▲기초건강측정 ▲복지 상담 및 정보제공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군에 대한 의료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8월 말부터는 정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양동 관계자는 “난임, 임신, 출산, 양육으로 우울감이 있거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의료원은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 및 특성을 미리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응급처치와 적정 병원 이송이 가능한 ‘U-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책임 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 공공의료본부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U-119 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하고 직접 등록을 시행하며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U-119 안심콜 서비스’는 119 신고 접수 시 구급대원이 등록된 질병 특성 및 부가정보 등을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맞춤형 응급처치와 적절한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보호자에게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 병원 정보가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돼 응급상황 등을 신속히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임산부,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중증응급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 미리 등록해두면 유용하다. U-119 안심콜 등록은 본인 외에도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 안심콜’을 검
[정도일보 양인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2010년부터 백신접종 의무화를 시행했으며, 매년 2회(4월, 10월)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검사를 통하여 농장의 항체양성률을 확인하는 등 구제역 방역관리를 실시해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상당수 농장들의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와 같은 미흡사항을 보완·개선함으로써 구제역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백신접종 및 검사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농장의 방역시설 관리 및 교육․홍보 강화, 국경검역을 통한 해외 바이러스 유입 차단, 구제역 발생 시 대응체계 개선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농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구제역 방역관리가 소홀할 경우 구제역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구제역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신속대응이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며, “농가들은 방역‧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17일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 기관장이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공공용지 확보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부지 확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찰교육기관을 제주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상호 부지 교환 등이 마무리되면 도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부임 이후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을 비전으로 삼고, ’23년을 ‘경찰 교육 훈련 대개혁의 원년’으로 정하면서, 교육의 질적 개선은 물론, ‘부족한 교육 기반 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경찰교육기관이 설립되면 ‘다섯 번째 경찰교육기관’이 탄생하는 것인데,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재직경찰관 교육 시설 부족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시안총영사 홍 순 창 (현 주필리핀 공사)
(정도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의약품, 웰니스 제품 등 디지털의료제품 분야 관련 업체·협회(조합) 등이 함께하는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을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8월 17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31일 식약처와 민간 단체가 함께 뜻을 합쳐 구성한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민관합동 작업반’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 행사로, 작업반에 참여하는 8개 민간단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첨단의료제품인허가실증연구원 등과 함께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부가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의료제품 관련 법안과 국내·외 제도 현황,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의료제품 분류 ▲임상시험, 실사용 평가 ▲디지털의료기기의 허가, 품질관리, 우수기업인증, 사이버보안 ▲전문가용SW, 표시·광고, 판매특례 ▲디지털융합의약품 임상·허가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디지털의료제품 발전 지원 등을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n
(정도일보) 질병관리청은 성매개감염병의 월별 국내 발생 현황과 증감 추이 등을 담은 「성매개감염병 감시 월간 소식지」를 발간한다. 「성매개감염병 감시 월간 소식지」는 국내 성매개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기초자료 수집, 연구활용, 예방 홍보 등을 목적으로 발간하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표본감시 중인 7종의 성매개감염병*의 월별 신고현황에 기초한 통계가 수록된다. 주요 내용은 7종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감염병별 월간 및 누적 신고현황, 연도별 발생 추이, 전년 대비 증감, 성별․연령별 현황 등이다. 성매개감염병 신고자료는 전국 574개 성매개감염병 표본감시 기관(비뇨의학과․산부인과 등 의료기관, 보건소 등)으로부터 신고된 것으로,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집된다. 소식지 창간호는 8월 17일 발간되며, 이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온라인 정기 발간한다. 자료는 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성매개감염병 소식지 발간이 성병 발생 추이 감시를 통한 선제적 대응 및 정책․연구 활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정도일보) 울산해양경찰서는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위해 오전 11시 울산 북구 강동 수산물직거래장터를 직접 찾아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수산물을 구매했다. 이번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방사능에 국내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며 소비절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세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구입을 적극 독려하고 경찰서 직원 구내식당 및 경비함정내 부식 구입 시 지역 수산물을 우선 구입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해경 정욱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는 바다가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비와 소비문화 장려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공무원 맞춤형복지포인트 상반기 예산중 5,000만원상당을 온누리 상품
(정도일보)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에 대하여 의치(틀니)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로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방법은 순창군보건의료원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하며, 지원신청 후 관내 협약된 6개 치과의원 중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술받을 수 있다. 다만, 과거 의료원에서 노인 의치(틀니)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7년 이내 치과의원에서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경우 또는 구강검진 후 틀니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틀니 비용을 지원받아 구강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7시 36분경 남해군 설천면 노량항에서 어선 A 호(1.98톤, 연안복합, 승선원 1명) 입항하지 않는다는 어선안전조업국 신고를 접수하고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에 총력 대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9시 25분경 남해군 설천면 노량항에서 어선 A 호가 출항한 후 16일 저녁 7시 36분경까지 미입항 등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삼천포 어선안전조업국이 하동파출소에 신고한 사항이다. 사천해경은 남해군, 하동군, 사천시 관할 해상으로 경비함정 7척을 동원 수색하고 있으며, 사천해경, 사천경찰서, 하동경찰서, 118연대 84명이 항포구 및 해안가 일대 집중으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8월 16일 19:00경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소재 봉명역 일원에서 잇단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모방 범죄 차단 및 주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중밀집 지역인 가시적·예방적 순찰을 시행했다. 이날 범죄예방 캠페인에는 천안동남경찰서 일봉지구대 대장을 비롯한 일봉지구대 경찰관과 봉명동 안심 순찰대, 일봉 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경찰순찰차 3대, 자율방범대 순찰차 1대 등 4대가 동원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천안동남경찰서에서 발행한 교통사고 예방, 전화금융사기, 여름철 안전사고 등 범죄예방 담은 치안소식지 300여 매 와 봉명동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가정용 의약품 보관 상자 100여 개를 나누어 주면서 흉기 소지자, 거동 수상자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번 야간 합동 순찰은 다중밀집 장소에서의 범죄 및 무질서를 예방하기 위해 봉명역, 순천향병원 등 곳곳을 순찰했으며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불안요인을 사전에 해소 등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상승을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일봉지구대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정도일보) 구미시는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사업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올 1월 개소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이용 환자 수가 16일 기준 월 평균 700여 명, 총 5천 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진료센터는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여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해 응급 의료 필요시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으며, 타 지역의 방문 환자 수도 전체 이용률의 30%가 넘어 경북 서부권 응급의료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재, 의사 수도권 쏠림 및 전공의 소아과 기피 문제 등의 상황에서도 응급실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만 5명 이상을 확보해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모델을 접목하기 위한 방문과 문의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시 아이들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약속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에 감사드리고,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추진하여 출산과 육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미용성형 미디어 전문 ‘닥터생각’이 주최하는 ‘23년 MEDICAL COSMETIC SEMINAR &제2회 대한민국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가 9월2일~3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미용성형 미디어 닥터생각과 빅데이터 플랫폼 굿닥터가 주최한다. 후원에는 닥터피피에스(Dr.PPS), In.able, AIR JETⅡ, ERAVITY, JAMBER, 청춘이 만든다, GD TONE, 플라좀(PLLASOME), She’s Sense, 춘천시 등 기업 및 브랜드 등이 함께 한다. 먼저 ‘2023 쁘띠시술 세미나’는 9월 2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매출 2배! 명품기기가 아니라 굿 닥터 스킬’이다! 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 연사로는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원장, ▲오산 강남성형외과의원 권영대 원장,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 원장, ▲서울크리스탈의원. 김정근 원장, ▲피그말리온의원. 이상봉 원장, ▲청춘이만든다 허 령 총괄프로듀서,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미용 분야 의사 총 100여 명이 참석하며
(정도일보) 대전경찰청은 올 1월부터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타 시도청보다 선제적으로『합동단속추진단』을 운영하며 全 경찰 총력 대응을 펼친 결과,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 7개월(1월~7월) 동안 마약류 사범 총 261명을 검거하고, 이 중 26명을 구속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1.3% 증가했고, 구속 인원은 약 2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마약류 유통의 사전 차단을 위해 제조, 밀수, 판매 등 공급행위에 대하여 적극 대응한 바, 단속 기간 중 단순 투약사범(99명)보다 많은 공급사범 151명을 검거(전년 대비 45.2% 증가)하여 전체 검거 인원의 57.9%를 차지했다. 마약사범 유형별로는 향정사범이 81.2%(212명)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서 마약사범(아편 등)이 15.7%(41명), 대마사범이 3.1%(8명)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0.6%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16.7%, 40대가 15.5% 순으로 특히, 20대는 전년대비 약 2.4배 증가했고, 10대도 42.1% 증가하여 10.7% 비중을 차지, 최근 MZ세대(10대~30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