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국장급 승진) ▲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이재형 (李再炯,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 8. 17. 자 ▲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장 강도성 (姜度成,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2023. 8. 18. 자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16일 15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하여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인력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필수‧지역의료 강화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필수의료 지원 대책(’23.1.31)'을 시작으로, ▲소아 ▲응급 ▲심뇌혈관질환 등에 관한 분야별 세부실행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필수의료 대책의 이행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필수의료를 수행하는 의사인력의 확충 방안이 필요하며, 이는 ▲교육 ▲국토 균형발전 ▲미래산업 육성 등과 연관된 문제인 만큼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보건의료기본법'상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인 보정심과 산하 전문위원회를 통해 사회적인 논의를 시작하면서 의사인력 확충 방안과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환자단체 등 보건의료 수요자와 의료‧교육‧법률‧통계‧언론‧재정 등 다양한 직역 전문가를 포함한'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책을 논의하며,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16일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완도군 소재 우성회센터와 금일수협활선어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우수해’캠페인(우리 水산물 水요일에 함께海요)을 전국 단위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인천종합어시장을 직접 찾아 어시장 및 수협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와 함께 우리 수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우리 수산물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구내식당 식단을 수산물로 구성하는 등 전 직원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모든 구성원들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10일간 개발도상국 등 9개국 10명의 외국 해양치안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 일류수준의 해양종합훈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한다.” 16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해양경찰의 최첨단 교육시스템 연수를 통해 각국의 해양치안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의 동반관계(파트너쉽) 구축 및 우호 협력관계 증진에 가교역할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양경찰청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32개국 172명의 외국 해양치안기관 실무급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중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페루, 필리핀, 케냐, 에콰도르 등 9개국 10명이 참여한다. 특히, 연수생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최첨단 조함 시뮬레이션, 소화 방수, 선박재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체험하고, 해양치안현장 방문과 해양 국제법 전문가 특강 등 한국 해양경찰의 선진시스템을 전수 할 예정이다. 안성식 국제정보국장은 “우리 국적선과 우리 국민에게 외국 해역에서 사고 발생 시 초청 연수를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관계가 결정적
(정도일보)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 재활연구소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광역시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3일간 주최하는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주요 행사로 관련 제품 전시·체험부스 운영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생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개발한 좌위변환 전동휠체어 및 일반형 4축 공압식 무릎의지, 볼록형 조립식 경사로, 비치 휠체어 및 핸드바이크 등 5종 보조기기를 수요자, 전문가, 일반인 등이 체험해 볼 수 있는 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와 함께 개최되는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재활연구세미나는 7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재활 및 헬스케어 기술·서비스 연구’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국립재활원에서 수행 중인 연구 소개와 종합토론을 통해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의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국립재활원은 재활을 통해 사회 복귀를 실현하고 의료재활, 교육, 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중앙 재활의료 국가기관이다”라며, “업무와
(정도일보) 곡성군치매안심센터는 ‘전남형 치매 돌봄 종합대책(’23년~’25년)‘에 맞춰 급속한 고령화 및 치매 환자 증가로 인한 지자체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및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전국에서 노인인구 비율(25.2%) 및 치매 유병률(9.10%)이 가장 높고, 그중에서도 곡성군 치매 유병률이 11.37%로 전남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실정을 반영하여 군에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집중실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치매 조기 검진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출장 검사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을 순회하는 등 찾아가는 검진도 추진 중인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곡성군의 2023년 치매 조기 검진 추진율(7월말기준)은 79%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경도 인지 장애, 75
(정도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독성학회에 참석해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독성학회는 1994년 출범해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독성 연구자들이 교류하는 권위있는 학회로 국제학술대회는 3년마다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폴리에틸렌(Polyethylene),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Polytetrafluoroethylene),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의 독성 평가, 생체 동태 평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크기에 따라 독성, 생체 동태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있었으며, 미세플라스틱 노출 및 위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향후 미세플라스틱 규제 관련 정책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결과는 아시아권 미세플라스틱 및 나노 입자 독성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가 충분
(정도일보)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한국영양학회, 2020)에 따르면 총 당류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20%로 제한하고 있고 2021년 우리 국민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34.6g)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기준 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3명 중 1명 이상이 WHO의 하루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당류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는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잉 섭취하게 되면 충치, 소아 및 성인비만, 고혈압,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2022년 음료류 섭취량 현황 분석 결과, 우리 국민의 음료류 섭취량은 지난 10년간 약 2배 정도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가공음료 및 빙과류 등을 통한 첨가당의 섭취와 과일을 통한 천연당의 섭취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당류 섭취량에 주의가 필요하며, 당류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질병관리청. 2022)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에서 알려주는 당류 섭취를 줄이는 습관 바꾸기 방법으로는 갈증이 날 때 탄산음료 대신 물을 선택하고 가공식품보다
(정도일보)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6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2개월간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기획단속에서 총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14개소 중 4개소는 수사를 완료하여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하고, 나머지 10개소는 수사 중이다. 이번 기획단속은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플라스틱(합성수지) 발생량이 늘고, 폐기물 처리단가 인상으로 폐기물 무단 가공 등의 부당수익을 노린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는 낮은 처리단가로 폐기물 배출자를 현혹해 폐기물 처리를 수탁받은 후, 임차한 공장에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무단으로 재활용하는 등 불법 처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장 소유자나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처리업체에 피해를 주고 주변 환경까지 오염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도 특사경이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단속한 결과 ▲플라스틱(합성수지)류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가 9개소로 가장 많았고, ▲폐판넬 및 공사장 철거 폐기물 무단 수집・운반 후 처리한 업체가 4개소, ▲폐기물 무단 운반・
(정도일보) 순창군보건의료원이 16일 경로당 건강활력교실 확대를 위해 참여희망 경로당 및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농한기 어르신들의 무료함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연초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활력교실 운영과 사전 기초검사 측정(혈당, 콜레스테롤 등), 올바른 영양관리 교육, 근력강화를 위한 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위와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활력교실을 통해 잠시나마 활기를 되찾고 건강관리에도 효과가 있어 매달 꾸준히 어르신들의 참여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활력교실 운영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많은 만큼 참여 희망 경로당 및 운영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내년부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도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운동지도자 양성(20명) 및 농한기 경로당 프로그램을 개소당 4~8회씩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농한기에 군민들이 무료함을
(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여름 성수기 피서철 동해안 물놀이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을 방문하여 구명조끼입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명조끼 자율대여함 홍보 팜플렛을 연수원 출입구에 배치하여 이용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상대여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고, 구명조끼 입기를 생활화하여 궁극적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이라고 알렸다. 이번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계기로 연수원에 방문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해상 기상이 양호할 때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연수원에 구명조끼 입기 홍보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올해는 유난히 태풍의 직·간접영향으로 해안가 너울성파도가 자주 발생하여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위험요소가 있는 바다에서의 물놀이는 구명조끼 입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거제시는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은 독봉산 웰빙공원, 장목면 복항 경로당, 이수도항 여객선 터미널 및 고현버스터미널 총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최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충격으로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생존율을 높이는 의료장비다. 음성안내에 따라 기계에 내장된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 후 전기 자극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매미성 입구에 위치한 장목면 복항 경로당의 자동심장충격기는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벽면에 설치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심정지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위치는 라인 응급의료포털(E-GEN)과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급성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
[정도일보 양인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졸피뎀·프로포폴·식욕억제제 3종의 처방․투약 금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우려되는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의사) 19명에 대한 집중점검(8.16.~9.8.)을 실시한다. 올해 3월 식약처는 사전알리미 제도를 활용해 의사 219명(졸피뎀 97명, 프로포폴 8명, 식욕억제제 114명)에 대해 졸피뎀 등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을 벗어난 처방·투약 행위의 금지를 명령했다. 이후 식약처는 해당 의사들의 3개월간(’23.3~6월)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를 분석한 결과 금지된 처방·투약 행위를 한 것으로 우려되는 의사 19명(졸피뎀 7명, 프로포폴 1명, 식욕억제제 11명)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집중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처방·투약 사례에 대해서는 ‘전문가 협의체’에서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의학적 타당성 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 해당 마약류취급의료업자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알리미’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주축으로 다양한 오남용 의심
(정도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와 협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8월 16일 개정·공포한다. 주요 내용은 (「인체조직법 시행령」)‘백신센터’를 인체조직 혈액검사 가능 기관으로 추가,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❶‘백신센터’를 인체세포등 처리업무 위탁기관으로 추가, ❷‘규제과학센터’를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접수·검토 기관으로 지정이다. 앞으로 조직은행은 인체조직에 대한 혈액검사 중 핵산증폭검사를 의료기관 또는 대한적십자사 외에도 ‘백신센터’로 의뢰할 수 있으며, 세포처리시설, 인체세포등 관리업자는 인체세포등의 검사를 ‘백신센터’에 위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식약처에서 접수하고 규제과학센터에서 검토하던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에 대해 접수와 검토 업무를 ‘규제과학센터’로 일원화하여 절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참고로, 현재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하위 법령인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