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시 부평구가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0곳을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무표시(무허가)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한과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해 수거 검사해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60일간 진행됐으며,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예비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점(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선발했으며, 해양 국제범죄를 차단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꼼짝 마! 해양 국제범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함께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해양경찰 누리집 및 여객터미널, 해양관광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대국민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해양경찰은 앞으로도 해양 국제범죄의 예방과 근절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마약 밀수, 산업기술 유출 등 해양을 통해 많은 범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국민들이 해양 국제범죄에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정도일보) 금융위원회 인사 ● 과장급 전보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오화세(現 중소금융과장) 금융시장분석과장 김성준(現 위원장실 비서관) 중소금융과장 신장수(現 금융데이터정책과장)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신상록(現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자본시장과장 고상범(現 금융시장분석과장) 위원장실 비서관 송병관(現 공정시장과 기업회계팀장)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이진호(現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검사과장 박정원(現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 ● 파견 한국은행 하주식(現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정도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지적장애인(1~3급)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결제 또는 대출을 실행하게 한 후 금원을 편취하는 사기 조직 일당을 전원 검거(8명) 구속(6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애를 가진 자녀가 사기 피해를 입은 것 같다며 경찰서를 방문한 피해자의 父(피해자 동행)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 범행임을 의심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대전 관내 동일 수법의 피해 사건까지 확인하는 등 사건 접수 4개월만에 이들의 조직적 범행을 밝혀냈다. 이들은 지적장애인들의 약점을 이용해 범행을 하기로 사전에 공모하여 총책 · 범행 지시 및 현금 수거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지적장애인에게 접근, 감언이설로 유인한 후 숙박업소에 투숙시켜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하면서 피해자들 명의 휴대전화로 상품권 등을 결제 후 현금화하거나 강제로 대출을 받게 하는 방법으로 10명의 피해자로부터 1억 5천만 원 상당을 편취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범행을 지시한 일명 ‘업자’라 불리는 피의자들은 피해자들을 수월하게 유인하기 위해 같은 지적장애인을 포섭해 피해자 모집책으로 역할을 부여하는 등
(정도일보)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4일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과 함께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외부 사업장 및 공공청사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심정지,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정확한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참여로 오전, 오후 2회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가슴압박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 심폐소생술 순서 및 방법 등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직원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장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원하는 ‘치아사랑캠프’를 운영했다. 계양구는 이번 ‘치아사랑캠프’를 통해 아동들에게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법,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 보건교육을 운영했다. 아울러,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한 개인별 구강검진과 상담, 치면세마, 전문가 불소도포(바니쉬) 등 예방 진료를 실시하고,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구강 위생용품과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했다. 참여 아동에게는 향후 보호자 동반 시 치아우식증 예방에 탁월한 치아 홈 메우기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고,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9월부터 암 생존자 수면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협업 프로그램 ‘웰컴 굿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5월 암 생존자를 위한 도시숲 기반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가천대학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암 생존자 피로 개선을 위한 산림치유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암 생존자가 많이 경험하는 건강 문제에는 피로, 통증, 수면 등이 있는데 이중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인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생리적, 삶의 질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산림치유 협업 프로그램은 이러한 수면장애 개선을 위해 진행되며 9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 프로그램으로 산에서 활동이 가능한 암 생존자 각 15명씩 2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숲길 걷기, 아로마 마사지, 풍욕,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명상, 요가 등이 있으며, 참여 신청은 8월 16일부터 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고창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 소장은 “암 경험자가 점차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업무를 알리고, 민간 방제세력과의 협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식지 일명 ‘반·하·다’를 발간하여 각 파출장소, 여객선터미널 및 민간해양자율방제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 소식지 “반하다”는 ‘반갑게 마주잡은 두손, 하나되어, 다함께 깨끗한 바다를’의 줄임말로, 청청바다 완도를 지켜나가기 위해 21년부터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주관으로 제작되어 이번에 제4호 소식지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에는 금일 해양자율방제대 및 완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소개, 예인선 침몰사고 및 기름유출 단속사례, 방제 기자재 종류, 블루카본 보호의 중요성 등 각종 해양환경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소식지를 통해 해양오염 방제업무 대국민 홍보 및 해양환경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이 청약으로 큰 인기를 끌며 평균 경쟁률 2.21:1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3호와 314호는 무려 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 청약 마감일인 8월 25일 금요일 자정이 코 앞인 만큼,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는 특별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본 청약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이 결정됐고, 두 청약 모두에 당첨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권선구 권선동 1350-1에 선 아이파크시티 택지지구에 위치한 비아트리플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설로, 총 지상 연면적 2,194평 규모이다.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약 8,000세대의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비아트리플 안송이 차장은 "국제옥스
(정도일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기농 및 영유아 제품 매장 등에서 판매하는 영유아 사용 화장품을 수거하여 유해 중금속 및 보존제 등을 검사하고를 8월간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3세 이하 영유아 사용 제품으로 로션 및 크림 자외선 차단제 등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수거하여 진행한다. 화장품 제조 과정 중 혼입될 수 있는 유해 중금속은 인체에 축적되거나 접촉성 피부병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물질로 유통 화장품 안전관리 규정에 검출 허용 한도를 규정하고 있으며, 보존제는 화장품의 변질 및 오염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혼입하는데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로 성분 및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 검사를 진행하고 부적합 제품이 확인되면 즉시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유통을 차단하고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승준 보건 연구부장은 “식약처 발표에 의하면 최근 3년간 화장품 안전성 신고 건수가 영유아용 제품이 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른 제품에 비해 생산량이 적은 것을 감안하면 신고 비율은 월등하게 높다”라며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지만 피부가 연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정도일보)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화요일 새벽 목포시 하당 소재 음식점 내에서 말다툼 후 화장실에 간 여자친구인 피해자를 따라가 살해한 피의자를 발생 10시간만에 검거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3. 8. 15. 새벽에 접수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변사사건임을 인지하고 CCTV등 영상 확인해 강력사건으로 전환 후 전 강력팀을 동원해 범행 전일부터 검거시까지 전 행적을 분석하는 등 총력대응을 통해 발생 10시간만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가 자신과 교제중인 피해자와 당일 잦은 다툼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한 후 목을 졸랐다고 진술함에 따라 추가적인 증거를 확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월 발생한 강도상해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즉각 대응해 발생 당일 검거한 바 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목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흉악범·강력범은 조기 총력대응으로 검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8월 15일 여름 성수기 피서철을 맞아 관내 자연발생해변 및 해수욕장을 방문해 피서객 현황 및 너울성 파도 등 기상상태를 파악하고, 해상순찰대 운영사항과 구조장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연안해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호항 자연발생해변 및 후정해수욕장, 봉수항 자연발생해변을 방문해 풍랑주의보에 따른 피서객 통제 현황 상태를 확인하고, 너울성파도의 위험성에 따른 현장에서 안전관리 및 구조에 힘쓰고 있는 파출소 해상순찰대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중 후포 거일리 자연발생해변에서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하고 있는 퍼서객들을 안전 계도하는 등 휴일 연안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너울성 파도는 순식간에 휩쓸릴수 있는 등 위험하므로 풍랑주의보시 피서객들은 바다에 들어말고 기상이 양호할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여름 극성수기 피서철를 맞아 연안안전사고 위험이 증가, 해수욕이 금지된 비지정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가 나는 사례가 있어 국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비지정해변은 구조인력과 안전시설이 없어 큰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며,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다 보니 사고를 당할 경우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3년간 완도서 관내 연안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53건, 사망자는 13명에 달하며 사고는 주로 해수욕장이 아닌 비지정해변, 방파제(테트라포트), 갯바위 등에서 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15시 30분 무렵 해남군 소재 사구미 해변 어선계류장에서 3명이 물놀이를 하다가 A씨(남,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으며, 사고가 난 사구미해변은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해변이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국민들 스스로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해변 등에서의 물놀이를 금해야하며,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인명구조 물품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n
(정도일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8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해양경찰-해군 합동 해상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의 통합된 해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대원 7명과 해군 제2함대 구조작전중대원 6명이 참가했다. 합동 해상 재난 대응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 청사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오염방제훈련장’에서 선박에 구멍이 뚫려 대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해양경찰과 해군의 구조대원들은 가상 사고 선박에서 빠른 속도로 유출되는 기름을 막기 위해 파공된 부분을 신속하게 봉쇄하는 연습을 실시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해군 제2함대 구조대원들은 훈련에서 해상 재난 대응 임무 절차 숙지, 선박 기름 유출 봉쇄 절차 숙달, 해양오염 방제 기법 공유 등을 통해 합동 해상 재난 대응 절차를 가다듬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선박 기름 유출 상황에서 해양경찰과 해군 구조대원들이 협력하여 해상으로 쏟아지
(정도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14일 ‘2023 대전 0시 축제’가 개최되는 동구 중앙동 일대에서 안전한 치안환경을 위해 동구청과 함께 동치미(동부치안 유지에 함께하는 Me) 안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안찬수 동부경찰서장, 박희조 동구청장, 민간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생활안전연합회, 시민명예경찰연합회)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을 대비하여 행사장 일대를 순찰하고, 치안플로깅 활동과 마약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범죄예방에 힘썼다. 특히, 최근 흉악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사장 일대 가시적 경찰 활동을 중심으로 돌발 상황을 대비하는 등 안전하고 평온한 0시 축제 현장을 만들기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강화했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강력 범죄 예고가 연일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지자체,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0시 축제,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