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가 '더 킹 :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된다. 6일 공개된 SBS TV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 공식 포스터에는 톡톡 튀는 드라마의 색깔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함께 있는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갑을 관계 역전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알바생 김유정과 쭈굴한 표정의 점장 지창욱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가 포착된 것. 전무후무한 4차원 알바생 김유정의 등장과, 알바생에게 꼼짝 못하는 점장 지창욱의 수난 시대가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단체 포스터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0인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지창욱(최대현 역), 김유정(정샛별 역)을 필두로 편의점 본사 인물들 한선화(유연주 역)와 도상우(조승준 역), 김유정의 철부지 날라리 동생 솔빈(정은별 역), 지창욱의 절친 레게머리 웹툰 작가 음문석(한달식 역), 김유정과 발광여고 3총사를 결성한 친구들 서예화(황금비 역)와 윤수(차은조 역), 그리고 지창욱의 부모님 김선영(공분희 역)과 이병준(최용필 역)이 각각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
◇'윤미향 사태'를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8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별일 아니다" 수준.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의 숭고한 뜻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원론적 입장. 그나마 시민단체 기부금 및 후원금의 투명성 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개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너무나 원론적인 약속. 당장 정의연에 2019년 6억1천만원, 2020년 5억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여성가족부만 하더라도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 관련한 일체의 자료를 야당에 제출하지 않고 있는 이례적 대치상황. 이런 가운데 벌써부터 검찰 수사 역시 제대로 진행될지 우려하는 회의론까지 등장. ◇한일 공동여론조사 결과 한국 90.3%, 일본 84%가 “한일관계가 나쁘다”고 대답. 특히 한국의 부정 대답률은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직전인 89.4% 보다 높은 최고치. 일본 역시 별다르지 않아 이 모든 것이 한일 정권 차원의 이해득실에 따른 여론전 결과라는 평. 특히 선거때만 되면 한국 진보측에서 사용하는 '보수=친일'이라는 선거 프레임이 계속되는 한 한일관계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을 듯. 이를 반영하 듯 '한일관계 불변" 응답은 각각 한국 54.8%와 일본 72%
(정도일보)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과 전주시는 전주지역 탄소산업 일자리창출 적합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노사발전재단은 6월 8일 오전 11시, 전주시청에서 전주시와 안정적 탄소소재 공급망 구축과 근로자 공동복지기금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5월 대전대덕구와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도에 8개 지자체(울산광역시, 대전대덕구, 울주군, 부천시, 원주시, 논산시, 전주시, 군산시)를 선정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하여 지역 일자리 모델 개발 및 이행방안을 촉진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017년부터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 적합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광역·기초단체에 컨설팅 및 사업운영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전주형 사회통합 일자리는 지역 내
◇검찰의 정의연 관련 마포 ‘평화의 우리집’ 압수수색 이후, 심적 부담감을 느낀 손모(여. 60) 관리소장이 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숨진 손씨는 지난 2017년 고(故) 이순덕 위안부 할머니의 별세 당시 본인 개인계좌로 조의금을 받았기에 어차피 검찰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면서도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과 합의해 손씨의 주검을 부검하고, 휴대전화의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하기로 결정. 별도의 유서를 남기지 않고 황망히 삶을 접어야 했었던 모든 이유야 검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16년 활동가 손씨의 죽음이 위안부 할머니와 정의연대기억의 현 주소가 아닌지 씁쓸함만 깊어져. ◇40대 계모에 의해 9살 의붓아들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진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9살 여아가 계부(35세)의 지속적 학대를 피해 잠옷 차림으로 달아나 거리를 헤매다 시민 제보로 전모가 밝혀져 충격. 발견 당시 2년간 상습 폭행을 당한 아이의 온몸은 멍과 상처투성이로 특히 뜨거운 후라이팬에 손가락을 지진 학대로 지문이 없었다고. 아동학대 관련 엄벌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칫 계부·계모 갈등으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가
(정도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예비 대상으로 전국에 있는 20곳의 민간단체를 선정했다.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은 지역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공간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지난해 10월 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과(이하 ‘농협’,‘신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자산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61곳의 지역자산화에 관심이 있는 민간단체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25곳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실사가 진행됐고, 행안부, 신보,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자산화 운영위원회에서 예비대상지 20곳이 선정되었다. 선정 기준은 지역사회 기여 가능성, 지역주민과 상호협력 체계 구현 가능성, 소유 및 운영 구조의 공공성, 추진 주체의 역량, 상환 능력 등 재무사항이며, 예비 대상지 20곳은 다음과 같다. 지역 예비 대상지(20) 서울 마을언덕(서대문구), 마인드디자인(중구), 해빗투게더(마포구) 부산 디자인팩(진구) 대구 공터(동구) 인천 미추홀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미추홀구), 비아이이(계양구)
(정도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양진영 차장이 6월 5일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서울 관악구 소재)를 방문하여, 최성회 중앙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의 밀접 접촉 우려가 높은 커피전문점 등을 회원사로 둔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를 찾아 협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 5월 6일부터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만들어 배포하고, 일선 현장에서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 지침을 준수하도록 지도 및 홍보를 하고 있다. 양진영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커피전문점 등 휴게음식점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며,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가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모든 가맹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켜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표준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을 효율적으로 보급해 중소기업이 제조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6월 5일 서울 중구 소재의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스마트공장 표준기술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표준기술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거나 제조 하는 과정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 가공하고 이를 공유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표준안을 개발하고 기업에 표준화 도입을 제안하며 정부에는 표준화 자문 등 스마트제조혁신 표준화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표준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은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지고 중기부는 표준화 정책을 개발 수립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표준기술자문위원회는 IEC나 ISO 국제표준위원장으로 활동하거나 국제표준개발 참여 경험이 많은 기업, 학계, 연구소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분기별 활동하며, 프레임워크·플랫폼 분과와 네트워크·디바이스 2개 분과를 구성해 수시 운영한다. 위원 중에는 기업인 참여 비율을 40% 내외로 구성하고 기업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기업이 쉽게 표준안
(정도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앞 단계로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40일간이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소관사업(보건, 보육·돌봄, 사회복지, 가사·간병 등) 중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정 유형은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활기업의 경우에는 ‘자활기업 특화형’으로 별도 요건을 적용한다. 지정 절차는 현장실사(권역별 통합지원기관)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9월 말)할 예정이다.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3년간 유효하며 사회적기업 인증 추천 자격이 부여되고 고용노동부의 재정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이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연락처로도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정도일보)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이어갈 OST 합본 음원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 측은 4일 오후 6시 총 24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합본 음원에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조정석의 ‘아로하’ 등을 비롯해 조이, 규현, 어반자카파, 곽진언, 제이레빗, 휘인 등 앞서 발매된 OST 15곡과 스코어 5곡, 미공개 인스트 4곡 등이 수록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최근 막을 내렸다. 특히 지난 3월 첫 방송부터 각 회차와 어울리는 테마별 OST를 매주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다. 기존에 발매된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OST들은 따뜻한 극의 전개,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OST 합본 음반은 두가지 버전
◇경기도가 복지예산의 유용·횡령 등 관행적 불법을 뿌리뽑기 위해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기로. 이병우 복지국장 등 8개반 32명이 활동하게 될 이번 추진단의 궁극적 목표는 세금낭비를 최대한 줄여보자는 취지. 올해 경기도 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42.7%에 달하는 11조6천억원. 이 가운데 21만에 달하는 생계·주거급여 대상가구 중 부정수급 세대를 얼마나 걸러낼지도 관건. 국민 누구라도 주체적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공익제보핫라인’에 많은 관심 당부. ◇북한 김여정의 "삐라 살포를 묵인하면 최악의 국면을 맞게될 것"이라는 담화 이후 "대북전단 살포는 백해무익한 행위로 단호히 대응" 입장을 표명한 청와대. 이에따라 탈북자단체 등의 오는 25일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 계획에 경찰 등과의 물리적 충돌 불가피. 무엇보다 군사분계선일대 삐라살포 등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 군사합의서 조항을 지금까지 등한시한 정부 책임에 무게감. 개성공단 재가동, 남북철도 개설 등 남북경제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문재인 정부로서는 화들짝 놀랄만한 이번 담화의 양상이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
(정도일보) 5월 30일 토요일 오후3시 다문화혼혈 아역배우 오누보구빈센트리한은 인천시 미주홀구 관교동 인천터미널점 롯데백화점 5층 문화홀에서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을 개최에 패션모델로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를 돕기 위해 마련한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아역배우 키즈모델 겸 광고모델 오노보구빈센트리한(8)이 패션모델에 도전했다. 오노보구빈센트리한은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를 돕기 위한 박정상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2020 FASHION WEEK 패션쇼 무대에 올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리디어스, 자렛, 스튜디오성, 블라뱅, 320쇼룸, 엑스와이, 제이초이 등 총 1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본 브랜드의 의류, 잡화, 액세서리를 최대 80% 싸게 판았다. 아역배우 키즈모델 겸 광고모델 오누보구빈센트리한(8)은 이날 패션쇼 무대에 올라 '댄스신동'의 스웩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수원 지역정가에서 염태영 3선 수원시장의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도전설 모락모락. "지방분권국가 실현과 문재인 정부 성공 및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의 출마 선언도 이달 중순경 가질 예정이라고. 현재 염 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꾸준히 자치분권 강화 등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 하지만 기득권이라면 기득권이랄 수 있는 중앙정치의 꽃 최고위원 자리를 섣불리 현직 자치단체장에게 내줄리 만무. 혹여 1%의 가능성으로라도 염 시장이 중앙정치에 입문하게 된다면 그자체만으로도 지방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 ◇G7 의장국인 미국 트럼프의 한국·인도·호주·러시아·브라질 등 5개국 초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참여 의사 확답. 하지만 현행 G7에서 추가 회원국 가입 여부는 전체 7개 회원국 동의가 있어야 가능. 당장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G7 내 EU 회원국들의 반발 내용은 "의장국 자격으로 게스트를 초청할 수는 있지만, 회원국 확대는 미국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취지. 특히 일본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한일간 분위기로는 가입 여부 회의적. 미·중간 힘겨루기 양상에 뛰어들어
(정도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4.16일 부터 매주 수요일 축사 소독·방역과 구서·구충 등을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축산환경개선의 날(매월 두 번째 수요일)’ + ‘일제 소독의 날(매주 수요일)’ ⇒ ‘축산환경개선의 날(매주 수요일)’ 지자체·농축협·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리후렛 배포, 포스터, 현수막, 반상회보, 마을방송, 문자발송,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농가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농가들은 축사 내 소독․방역과 청소, 구서 및 구충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적을 제출한 농가가 4월말 13천여 농가에서 지난 5월 27일에는 24천여 농가로 늘어났다. 또한,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에 방역취약지역인 도축장, 전통시장, 소규모 농장 등 약 2만 2천여개소에 농축협 공동방제단(540대)과 지자체 소독차량(328대)을 활용하여 소독과 구충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양돈농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이용하여 소독과 함께 매개체(쥐 및 파리, 모기, 해충 등) 차단 방역을 집중
(정도일보) 김지혜-박준형 커플의 첫 번째 부부 대전이 발발했다. 6월 3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3회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인해 촉발된 갈갈커플의 갈등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과 단란한 식사를 즐기던 김지혜-박준형부부는 파충류를 입양하고 싶다는 둘째 딸 혜이의 독특한 소원에 당황했다. 특히 어릴 적 트라우마로 파충류 공포증이 있는 박준형은 다급하게 “사람은 사람끼리, 파충류는 파충류끼리 살아야 된다”며 반대했지만 똑순이 혜이의 논리적인 반격에 말문을 잃고 말았다. 김지혜의 판결(?)만이 남은 상황에서 그는 “(아이 소원인데) 키우게 해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책임감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 수 있어 아이들 정서에 좋을 것 같다”고 찬성해 박준형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박준형은 계속되는 설득에도 “절대 안된다”며 거절했다. 이에 김지혜는 “사실 당신의 의견은 중요치 않다”며 전쟁을 선포, 첫 부부 대전이 발발하고 말았다. 이어 김지혜는 아이들의 파충류 입양을 위해 일일 체험을 신청했다고 통보했다. 박준형은 “왜 상의도 없이 일을 저지르냐”며 버럭 화를 냈다. 김지혜는 파충류와의
◇19대 식물국회, 20대 동물국회에 이어 21대 국회는 반쪽국회로 첫 문을 열게 될 듯.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과 함께 188석 슈퍼 범여권 진영을 갖추고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 결국 21대 총선을 통한 민의의 결과가 협치나 소통보다는 177석 슈퍼 여당의 뜻대로 흘러가는 분위기. 특히 여권 일각에서 터져나온 상임위원장 전석 차지도 이미 가시화되는 분위기에서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내놓을 뾰족한 수는 보이지 않아. 결국 최악의 국회 모습을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주면서 2022년 3월의 대통령 선거 판도를 뒤집는 고육책이나 파생될 듯. ◇국민의당 정책에 '청년기본소득'이 심도 깊게 다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비대위의 미래통합당 역시 1호 정책으로 '청년기본소득'이 담겨질 듯. 물론 정당간 구체적 내용이야 조금씩 다르겠지만, 꿈과 희망을 잃은 청년세대에게는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질 듯. 특히 기본소득을 국민에게 각인시킨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책홍보 결과로 풀이되는 이번 정책에서 소외받는 청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보편적 청년복지 개념에서 폭넓게 접근하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