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8일 06시 37분 무렵 금일읍 섭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3000톤급, 벌크선, 11명)가 기관고장으로 투묘 중 연안으로 밀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동원 예인·구조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선박 A호는 부산에서 당진으로 이동 중, 기관 고장으로 인해 비상투묘 완료 후 조류로 인해 연안으로 근접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경비함정, 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하고 선박 예인을 위해 예인선 섭외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현장 세력을 총동원 인근서 경비함정과 합동으로 대응 중에 있다. 특히, 현장에 도착한 완도구조대는 화물선에 승선하여 승선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연료밸브 및 에어벤트를 차단하는 등 현장 초동 대응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구조세력들이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인선이 도착하면 안전해역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계룡시는 23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산림치유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이정재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향적산 치유의 숲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도민의 정신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충남형 마음치유 힐링캠프 연계 ▴향적산 치유의 숲 이용·홍보 협력 등으로 시는 양 기관의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사업을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정신건강 및 마음회복을 위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 운영할 예정이며,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남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이용하여 체험 3일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룡시민은 물론 충청남도민 모두의 정신과 마음건강 증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
(정도일보)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에게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은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장기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노인 우울척도 등의 검사가 진행된다. 인지학습, 체조, 요리, 원예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의 기억력 강화와 집중력 증진을 돕는다. 한편, 시 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에 758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하반기에도 주 2회, 하루 3시간씩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병세 악화와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천군의 고령자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이 고령자는 물론,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초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숙제인 치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의료원은 센터를 통해 협력의사 치매 클리닉, 치매환자 전문의 원격진료, 검사비와 약제비,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실종예방지원과 치매 관련 교육, 선별검사 등은 물론, 거동 불편자와 교통약자의 경우 모든 치매 관리 서비스를 자택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원은 나아가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간동면 파로호 느릅마을 체험장에서 농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주민들이 참여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채 수확, 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다. 이 밖에도 의료원은 화천군 공공 실버주택 입주자 중 정신등록대상자 및 고위험군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복지센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의료원은 치매나 정신건강 뿐 아니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정도일보) 부여 임천면은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황 등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및 무더위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야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8월 24일로 예정된 상황에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김종숙 연구원장)은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일본산을 포함한 도내 유통 농·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수산물 88건, 농산물 30건, 가공식품 56건 등 총 174건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 137Cs)의 검출 여부를 조사했고, 조사결과 모두 적합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식품 방사능 오염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방사능 검사 체계를 구축했고, 올해는 전년도보다 유통 수산물의 검사 비중을 2배 이상 늘렸으며 단체급식 취급 수산물과 수산물 가공품에 집중하여 검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매달 40건 이상씩 검사를 이어가며 소비자 걱정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방사능 검사 결과 현황은 일일 단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정도일보) 울산시는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110곳으로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30곳 △김밥, 면류, 회 등 식중독 발생이 높은 여름철 다소비 조리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 80곳이다. 진행은 △위생상태 및 오염도 측정 △맞춤형 위생진단 및 기술지도 △만족도 설문조사 △개선 및 보완책 확인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1·2차로 구분하여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사업 위탁기관)과 공무원이 사업 대상 시설을 방문해 실시한다. 1차는 6월부터 7월까지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현장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 평가표’에 따라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조리·배식까지 각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점검을 통한 오염 가능성을 진단 평가하여 종사자에게 ‘개선·보완책’을 제시했다. 특히 종사자의 위생 인식개선 유도를 위해 칼, 도마, 냉장고 손잡이 등의 ‘세균오염도(ATP) 측정’을 통해 종사자가 실제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차는 8월 25일부터 9월까지 구·군 위생 관련
(정도일보) 김해시가 민선8기 들어 공공의료 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김해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경남도와 함께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내년 초 결과 도출이 예상된다. 김해시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공공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도시 규모에 맞게 의료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김해의료원 설립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있을 보건복지부 승인과정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응할 논리 개발을 위해 시민들의 의료 이용 실태에 관한 통계 조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홍 시장은 “공공의료원 도입 필요성을 단순히 코로나19에 기댈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진료를 위해 얼마나 외지로 나가는지, 이에 따른 직간접적인 의료비용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객관화가 필요하다”며 “타당성 용역에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김해 확진자는 도내 창원, 진주는 물론 멀게는 충청도까지 가서 치료를 받는 불편을 겪었다. 도내 중부권에는 마산의료원이 있고 서부권의 경우 진주에 공공의료원이 2027년 개원 예정이나 동부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특공대를 전진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신림역 등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묻지마 범죄(흉기난동)’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의 국제 및 연안 여객선터미널 11개소에 소총과 테이저건 등으로 무장한 특공대원 전술팀이 순찰과 병행 선제적 범죄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여객선 이용객이 집중되는 선박 출·입항 전후 이용객 밀집 시간대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모방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발생 할 수 있는 흉악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들이 언제라도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주)루프탑인클럽은 21일 "2023년 9월 23일 18시부터 24시까지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제이뷰호텔을 하루 전체 대관하여 석식 뷔페를 시작으로 야외수영장에서는 poam pool club party를, 실내 파티장에서는 인기 DJ와 신나는 클럽 뮤직과 춤을 즐 길 수 있는 VIP service를 선착순 100분에게만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루프탑인클럽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산과 바다 뷰가 좋은 한곳을 선정하여 루프탑 풀장이 있는 호텔이나 은빛 모래가 넓게 펼쳐져 있는 해변가의 리조트, 초 호화 요트에서 노을빛을 바라보며 인기 클럽 DJ와 즐기는 퀄리티 높은 vvip 클럽 파티 문화를 만들어 드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루프탑인클럽은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 여행 경험이 풍부한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주)플라이 투 더 월드 여행사와 협력하여 단순 vvip 클럽 파티만이 아닌 한층 높아진,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여행까지 컨설팅과 플랜, 예약까지 완벽하게 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루프탑인클럽은 "(주)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휴가로 해양활동이 활발해지는 7월부터 지금까지 무면허 운항, 최대승선인원 초과운항(과승) 및 음주운항 등 중대 안전저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서는 성수기 해양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 안전저해 행위에 대한 현장활동을 강화중인 가운데 소속 형사기동정(P-129정)은 올여름 들어 무면허 운항 2건, 최대승선인원 초과(과승) 6건, 음주운항 1건 등 9건의 중대한 안전저해 행위를 적발했다. 적발된 이들은 해상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이용해 정상적인 활동자들 틈에서 무면허 운항, 과승, 음주운항을 일삼은 것으로 중요 안전저해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즐기기에 앞서 기본을 지키는 해양문화 정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해경은 이러한 중대 안전저해행위는 나뿐만 아닌 타인이나 선박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위험성 인식을 당부하면서 경미사범은 적극 계도하고 중대 안전저해 행위에 대해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MBC에브리원이 신개념 영상 크리에이터 오디션을 선보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32강 크리에이터 토너먼트-원픽’은 크리에이터들이 미션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고의 콘텐츠를 가리는 신개념 크리에이터 토너먼트 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 토너먼트로 ‘경상북도’편이 시청자의 곁으로 찾아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로 출연하며 예능인 심진화, 대한외국인 줄리안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32강 크리에이터 토너먼트-원픽’ 경상북도 편에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라이징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이번 ‘원픽‘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중에는 430만 구독자를 보유한 ’HIU(하이유)‘, 301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애정(Aejeong)‘ 등 메가 크리에이터와 세계여행 유튜버 ’레리꼬‘, 뮤지컬 배우들이 뭉친 ’뮤지컬 하는 언니들‘, 외국인 유튜버 ’레이짱‘, 캠핑 유튜버 ’기쟁니(CAMPING)’, 엄마의 도시락 노하우를 담는 ‘아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라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향후 또 다시 출현할 수 있는 위협적인 변이 바이러스, 또는 완전히 새로운 미지의 감염병(Disease X)에 대해 선제적 대응할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사항'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지난 3년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취됐고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와 지역방역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11일 지역 전문가들과 '고양시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구축 학술토론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기반한 공중보건 위기 대응 체계 역량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감염병 대응체계 및 보건소 기능강화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민ㆍ관 협력체계 활성화를 향후 추진전략으로 도출하는 한편, 질병관리청 ⌈제3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에 발맞춰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보건소 감염병 대응조직 정비 및 대응체계 보강 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
(정도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8.22 08:30~09:30 대전 상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유성구 주정차 단속팀과 합동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차량 10대를 적발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행위는 승용차 기준 범칙금 12만원, 과태료 12만원(2시간이상 주차시 13만원)을 처분받게 된다. 유성경찰서는 개학기를 맞이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높이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만, 현장에서 즉시 차량이동 조치에 응하거나, 경미한 위반내용은 계도하는 등 공감받는 단속으로 운전자들의 법규준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대전경찰청(廳長 정용근)에서는 8. 22 10시 대전경찰청 교통회의실에서 금년 하반기 교차로 내 황색 정차금지지대인 '옐로우 존'확대에 따른 홍보 강화를 위해 교통 관련 유관기관 홍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보협의회는 경찰, 대전경찰자치위원회, 대전시, 한국교통안전‧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헙협회 대전본부, TBN 대전교통방송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교차로 내 교통혼잡의 주범인 “꼬리물기”근절을 위한 옐로우 존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기관별 합동 홍보방안에 대하여 집중논의 했다. 대전경찰청의 교차로 내 꼬리물기 근절을 위한 추진과정을 보면 ’22. 9월 정부청사·월드컵 사거리 2개소에 옐로우 존 시범운영, ’23. 4월부터 옐로우 존을 5개 확대(장대R, 오정R, 가수원R, 서대전R, 판암R)하는 한편, 꼬리물기 무인단속 테스트기도 장대R, 가수원R에 2대 운영중에 있으며,(무인단속은 ’24년 개발 완료·운영 예정), 금년 하반기(9월)부터 교통량이 많은 6개의 주요 교차로에 옐로우 존을 추가 확대하여 총 13개의 옐로우 존을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옐로우 존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