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9장 [여호와께서 애굽에 임하시리라] 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의 강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갈대와 부들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려가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물 위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그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11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 48년생, 좋지 못한 인관 관계가 있다면 속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60년생, 당신의 행복을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으나 걱정 뚝. 모든 운이 따르니 대범하게 행동하라. 72년생,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면 이룰 수 있다. 밀고 나가라. 84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 96년생,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차한다. ◆소띠 : 주위 사람들과의 마음가짐도 상반되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다. 49년생,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안정.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라. 61년생, 그 외의 일에서도 운이 따른다. 열심히 하라. 73년생, 먼 거리의 여행은 길하다. 귀인을 만나리라. 85년생, 지금까지의 진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진다. 97년생, 다툼은 피하고 화해는 적극적으로 해라. ◆범띠 : 명분이 있는 행동으로 사람을 이끌어야 한다. 50년생,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생각해야 된다. 62년생, 참고 제자리를 지키면 도와주는 귀인을 만나리라. 74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말라. 다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86년생, 금전운은 유리하지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이사야 18장 [여호와께서 구스를 두고 하신 말씀]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2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믿을 수 없는 사람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48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60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72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84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96년생, 옆을 보지말고 앞만보아라. ◆소띠 :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49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61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73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변화가 필요하다. 85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97년생, 자신이 주위에 활력소가 된다. ◆범띠 : 작은 씨앗 하나 가지고 가을의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5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62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74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86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98년생, 내일을 위해 오늘을 투자해라. ◆토끼띠 : 침착성이 없으면 되는 일이
이사야 17장 [여호와께서 에브라임과 다메섹을 멸하시리라]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때이다. 48년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찾아보아라. 60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을 유지 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72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한다. 84년생,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아라. 96년생,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분수를 지켜라. ◆소띠 : 매사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49년생, 윗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61년생, 얼핏 손해 같지만 반드시 좋은 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73년생, 목적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은 도움을 주지 마라. 85년생, 욕심과 초조함이 더해져서 실패 우려가 있다. 97년생,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범띠 : 어려움이 많고 괴로움이 많을 것이다. 50년생, 능력만 믿고 밀어붙이면 화를 입기 쉬우니 주의해라. 62년생,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하다. 74년생, 고생이 그리 오래 지속될 리는 없으니 견디어내는 인내를 가지도록 하라. 86년생, 행복을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다. 주의하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용기를 잃어서는 안된다. 48년생, 자신의 고집대로 일을 처리하지 마라. 60년생, 어려움이 닥치니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 72년생, 집중력이 필요한 하루이다.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84년생, 사귀는 사람하고는 별문제가 없는데 주변에서 반대가 심하다. 96년생, 타인과의 다툼을 조심해야 한다. ◆소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49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소원을 이루게 된다. 61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 73년생, 그 동안 이루어지는 만남은 오래 가지 않는다. 85년생, 사람을 너무 믿어선 안된다. 배신당할 우려가 많다. 97년생, 가능성은 많으나 신중해야 한다. ◆범띠 :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된다. 50년생,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일이 성취된다. 62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된다. 어렵더라도 문제가 손쉽게 해결된다. 74년생, 너무 좋은 운을 만났으니 쉽사리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리라. 86년생, 도움 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든다. 98년생, 사소한 일 때문에 마음이 어긋나게 되어 상처받을 수 있
이사야 16장 [모압이 통곡하고 근심하리라] 1 너희는 이 땅 통치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지니라 2 모압의 딸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을 것이라 3 너는 방도를 베풀며 공의로 판결하며 대낮에 밤 같이 그늘을 지으며 쫓겨난 자들을 숨기며 도망한 자들을 발각되게 하지 말며 4 나의 쫓겨난 자들이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들에게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 5 다윗의 장막에 인자함으로 왕위가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정의를 구하며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8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의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어보면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적은 게 행복인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이사야 15장 [여호와께서 모압을 황폐하게 하시리라] 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 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연한 풀이 말라 청청한 것이 없음이로다 7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8 이는 곡성이 모압 사방에 둘렸고 슬피 부르짖음이 에글라임에 이르며 부르짖음이 브엘엘림에 미치며 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한 자와 그 땅에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 무엇이든 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48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0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72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84년생, 취직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96년생, 꿈을 키워라. ◆소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49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61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7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85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97년생,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마라. ◆범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0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62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74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86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48년생,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 60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구나 좋은 결과가 있겠다. 72년생, 매사 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84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96년생, 너무 큰 것은 부담되니 욕심을 버려라. ◆소띠 :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49년생,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하니 만사형통이다. 61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73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8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겠다. 97년생,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지마라. ◆범띠 :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50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62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74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86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98년생,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토끼띠 :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
이사야 14장 [포로에서 돌아오다]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스올로 내려간 바벨론 왕]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9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이다. 48년생, 자식이 효도하니 서운한 감정이 일시에 풀린다. 60년생, 동업자와의 결별이 보이니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운이다. 72년생, 안 풀리던 관재가 해결되니 의식주가 넉넉해진다. 84년생, 싸우던 친구와 화해하니 우정이 돈독해진다. 96년생, 옛날 일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라. ◆소띠 :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하다. 49년생, 여행은 길하나 북방은 흉하며 헛되이 힘쓰지 말지어다. 61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말라. 그 나이의 재혼은 흉이 아니다. 73년생, 비뇨기 계통의 질병이 보이니 서둘러 치료하라. 85년생, 여행지에서의 단독행동은 시비를 부르니 매사 동료와 함께 의논하라. 97년생, 오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범띠 : 남쪽 귀인이 도와주니 막힌 일이 풀린다. 50년생, 노력 뒤에 얻은 재물이라. 그 귀함이 황금이구나. 62년생, 중요한 서류가 분실되니 그 손실이 크다. 74년생, 큰일을 도모하기에 앞서 가정을 먼저 돌보아라. 86년생, 대의를 위하여 과감한 이별이 필요하다. 98년생, 주변의 기념일을 잘 챙겨라. ◆토끼띠 : 오늘은 자중함이 좋겠다.
이사야 13장 [바벨론에 대한 경고]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이지 아니할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