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 2차 심사인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무사히 통과, 최종 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오는 6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관문인 최종 경진대회에 출전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과한 24건의 제안사업과 최종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종 경진대회는 민간전문가 심사(50%)와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시도평가단 심사(50%) 결과를 종합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16건 내외의 제안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사업비로 제안한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홍천군은 앞서 ‘드론 및 정밀측정센서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사업’을 공모, 252건의 제안사업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40건에 선정되어 2차 광화문 1번가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24개 사업에 선정되어 3차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제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홍천군민과 국민
(정도일보)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6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주민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4일~13일에 거쳐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희망리(우선 선발 대상)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하였다. 당초 2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공유부엌과 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강신청자들이 모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축사에서 “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 9월 16일 약 3개월에 걸친 과정으로, 총 20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공유
(정도일보) 출시 보름째를 맞고 있는 ‘홍천사랑카드’가 홍천군민들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천사랑카드는 6월 13일 기준 2,871건이 발급됐으며, 구매 금액은 10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지류형인 홍천사랑상품권 판매액 25억700만원의 41% 수준이며, 카드 발급 건수는 전월 지류형 상품권 구매건수 3,405명(중복 구매 포함)의 84%에 달하는 수치로 13일 만에 달성했다. 특히 홍천사랑카드 구매 금액 10억2,100만원 중 30% 가량인 3억900만원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결제됐으며, 휴일 구매도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12일(6월 13일 시스템 미운영)동안 1일 평균 8,500만원을 구매하고 2,575만원을 사용한 셈이다.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출시 첫 날인 6월 1일로 전체 인원의 46%인 1,322명이 카드를 발급 받았으며, 2억2,100만원을 구매했다. 카드 사용은 매주 금요일이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 평균 사용금액은 3,200만원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전월 지류형 홍천사랑상품권 판매도 2억4,300만원으로 집계돼 계획 6억원 대비 40%를 판매하는 등 지역화폐의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허필홍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가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의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홍천군은 그린뉴딜 분야에 ‘드론 및 정밀측정센서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사업’을 공모했다. 한편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인터넷 검색창에 ‘광화문 1번가’를 검색한 뒤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가 누구나, 언제든,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성화 사업으로 『함께, 홍천을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족한 신체활동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우울감도 높아지는 때에 지역주민에게 걷기로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보건소는 매달 새로운 주제의 워크온(걷기 앱) 챌린지와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걷기에 대한 흥미유발과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홍보로 걷기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6월 워크온 챌린지는 『우리동네 쓰담쓰담 걷기』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우리동네 곳곳을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등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건강한 나와 동네를 만드는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캠페인은 5월 무궁화 수목원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6월엔 남산에서 진행되며, 10월까지 매월 걷기 좋은 길을 순회하며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를 비롯한 관광과, 산림과, 도시교통과, 건설방재과 등과 걷기 전문가로 구성된 ‘걷기활성화추진위원회’를 최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보수·개선 사
(정도일보) 강원도 홍천군은 오는 6월 11일 신장대리 일원에서 『손잡Go 신장개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잡Go 신장개업은 1월부터 진행돼 온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 재생사업의 마무리 사업으로 침체된 신장대리 일원을 새롭게 열어 활기를 불어넣고 그동안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손잡Go 신장개업 동참을 위해 신장대리 일원 70여개 상점과 민속5일장 등 상인들이 할인과 경품 등 판매행사를 준비했으며,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신장대리 내 도시재생사업 인증사진 찍기, 사업 공유 전시회 등 이번 행사를 위해 작은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행사 당일 전통시장 남문 맞은편 안내석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 재생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사업으로 자투리 녹지 공간 조성을 포함한 마주침 반상회, 새시장 환경정비, 마을문화학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군민을 선발한다. 추천대상은 심사기준일 현재 홍천군에 5년 이상 거주(체육진흥, 애향부문은 예외)하는 군 발전에 공적이 많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군민으로 이달 말까지 추천을 받는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교육장, 관계단체장, 출향단체장이다. ‘2021년도 홍천군민 대상’은 문화예술·체육진흥·사회봉사·지역개발·효행·애향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문화예술부문은 문화·예술·언론·출판 및 학술부문 공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육진흥부문은 국내외 체육대회 출전으로 뛰어난 기술과 기록을 남긴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체육발전 공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봉사부문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군민이 대상이며, 지역개발부문은 분야별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효행부문은 부모에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군민이 대상이며, 애향부문은 거주지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홍천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은 오는 8월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의 날
(정도일보) 홍천군 화촌면은 6월 4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5차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화서와 일감재’ 지원 계획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화서와 일감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책상과 의자를 후원하는 것으로, 삼포에서 일감재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던 화서 이항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다. 화촌면 협의체는 이번 심의를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 이달 안으로 책상과 의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허은숙 공공위원장은 “저출산의 여파로 취학아동이 줄어드는 현상은 특히 농촌지역일수록 정도가 심해 이에 대한 대비와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만큼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화촌면 협의체가 지역의 복지욕구와 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촌면 협의체는 올해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정도일보) 홍천군은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힘내Go! 도시락 릴레이’가 책으로 발간된다. ‘힘내Go! 도시락 릴레이’는 주민·상인 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열린 소통구조를 만들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출발점이 됐다. 이 사업은 상인에서 주민으로, 다시 주민에서 상인으로 700여개의 도시락이 전달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우울하던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신선한 활력소가 됐다. 책은 6월 초순 발행될 예정이며, 홍천군 내 관공서와 도서관, ‘힘내Go! 도시락 릴레이’에 참여한 주민과 상인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힘내Go! 도시락 릴레이 아카이브 책은 주민 간 커뮤니티 형성 및 상권회복을 위한 노력과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의 가능성이 담긴 책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5일과 6일 홍천농업고등학교 공동실습소에서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회장 한상기)를 대상으로 지게차 조종면허 취득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연합회원 35명을 대상으로 3t 미만 굴착기 조종면허 취득 교육을 추진해 전원 면허를 획득하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지게차 조종 실습교육을 진행, 전기전자장치·유압일반·관련법규·도로통행법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박승영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회원을 중심으로 농업기계운전 전문교육을 확대해 농업·농촌지역의 기계화 영농을 선도하겠다”며 “녹색혁명 시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 주체로 활동해 온 농촌지도자회의 시대변화에 맞는 역할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2007년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공동 활용에 대한 농업인 의식 함양 교육으로 내 것처럼 소중하게, 내 것처럼 바르게, 내 것처럼 아끼며 임대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건전한 풍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를 맞아 찾아가는 공공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블루로 퍼진 군민의 우울감을 걷어내기 위해 ‘찾아가는 너나들이’ 이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의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국민이 2020년 보다 2021년에 8.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3회 이동 상담을 실시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182명의 상담자 중 7명을 위험군으로 선별, 치료에 동의한 2명은 현재 의사 진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5명은 전화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살피며, 치료를 위한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찾아가는 너나들이 이동 상담은 읍·면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심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계 측정과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한 정신건강 위험군을 발굴해 등록
(정도일보) 홍천군이 전국 최고 민원행정 서비스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2020년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에 힘입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민원서비스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다수인 민원의 합리적 처리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원스톱 민원처리를 통해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종합평가에 대비, 민원친절상 및 실적가점제 운영과 민원응대 우수부서 시상 등을 통해 민원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원스톱 민원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부서별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민원후견인제를 도입하는 등 주기적 민원응대 서비스를 평가해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긍정·신속·친절·정확한 행정서비스 정착을 위해 2021년 상반기 민원응대서비스 품질평가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전화응대서비스 품질은 민원인을 가장한 모니터링 전문요원이 홍천군 관·과·소 및 읍·면 31개 부서에 각 6회씩 문의 및 상담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
(정도일보) 홍천군은 6월 1일 오전 10시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영귀미(詠歸美)면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동면 이장협의회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개최됐다.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6월 1일 오전 9시 NH농협은행 홍천군청 출장소를 방문, 이날 출시를 시작한 모바일 홍천사랑카드를 첫 번째로 발급받았다. 또 박민영 홍천군 부군수, 김시범 경제국장, 권혁일 일자리경제과장도 동행해 모바일 홍천사랑카드를 함께 발급받았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6월부터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 사업(자원관리도우미)’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폐기물(플라스틱 등)의 분리·선별과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올바른 주민의식 계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자원관리도우미 21명을 채용, 홍보물을 이용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또 재활용품 사전선별, 투명 페트병 라벨이나 종이 상자 테이핑 분리 유도 활동을 통해 재활용품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며, 최근 급증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감시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증가된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쾌적한 가로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확보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을 높이고 소각·매립되는 쓰레기 및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는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홍보가 병행되는 만큼 깨끗한 환경 조성의 실현화를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관리도우미는 오는 6월 7일까지 1차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