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은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가구-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내촌면 일원의 장애인 부부가정에서 자재비 및 재능기부 약 1천만원 상당의 전면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장애인 부부는 노후 된 농가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해 오던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이다. 이에 홍천군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집수리 전문 자생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 봉사단(단장 원동욱)과 함께 수차례 사전답사 및 상담을 통해 민·관이 함께 하는 맞춤형 전문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방치됐던 생활용품 정리, 문짝 전체 교체, 주방시설 및 싱크대 교체, 욕실 전면 개선, 도배 및 장판 교체, 페인트 작업 등을 통해 장애인 부부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마을주민 및 교회도 집수리 시 장애인 부부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 동참했고, (재)홍천한우사랑말에서도 자재비 300만원을 후원했다. 장애인 부부는 “결혼식도 못하고 살았는데 교회와 마을주민들이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줬고, 올해는 홍천군과 많은 분들이 깨끗한 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눈물이 난다.”
(정도일보) 홍천군무궁화장학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도 홍천군 무궁화장학생(2차)을 선발한다. 이번 무궁화장학금은 ‘대학등록금 장학금’을 지원하며, 등록금 비용 중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부담 비용 중 학기당 최대 100만원(1년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신입생·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2024년도 1학기 ⅰ유형을 신청한 사람이다. 이와 함께 1차 선발 당시 전·월세 계약 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신청자들을 위해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의 추가 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신입생·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월세 계약 체결 또는 기숙사에 거주 중인 셋째 이상 자녀이다. 장학금 지급액은 학기당 80만원(1년 160만원)이다. 최종 선
(정도일보) ㈜산돌식품은 9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돌식품은 홍천군 대표 향토기업으로 2004년 2월 창립한 이래 20년 동안 놀라운 사업 확장과 매출 신장을 통해 도내 우수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2023년), 강원중소기업대상 우수상(2022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우수프랜차이즈 선정(2021~2022년) 등 다수의 수상을 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산돌식품은 홍천군 제1호(강원 8호) 나눔명문기업으로서 해마다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무궁화장학금 기탁, 강원산불피해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궁화장학금을 각 1천만원씩 기탁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산돌식품이 관내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기업 성장에 역량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원에도 솔선수범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홍천군에서도 기업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
(정도일보) 지난 4월 홍천군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에 입교한 예비귀농귀촌인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귀미면 노천1리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작산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 입교생 11세대 14명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께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강원스테이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농촌휴양마을에 20세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메아리자연농장에서는 식량자원인 ‘콩’을 활용한 맛있는 농업치유프로그램 ‘쌀콩달콩’을 홍천 두촌중학교, 춘천 반석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각각 4회기, 7회기 진행한다. 해당 치유농업프로그램은 국비 신기술시범사업인 ‘쌀콩달콩 스트레스 저감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개발한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메아리자연농장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재구성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내 밭에 콩 씨앗 심기’, ‘직접 키우고 수확한 콩으로 콩아이스크림 및 콩강정 만들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콩의 전반적인 생육특성을 배우고 콩을 활용한 요리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운영하여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소비층의 다양화,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정도일보) 봉사단체 은혜회는 5월 7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봄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가정마다 봄단장을 하고 있을 요즘에 독거어르신의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후원됐다. 은혜회는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마련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방문하면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쓰였다.”며 “깨끗한 새 이불을 받고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신영재 홍천군수는 8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반영 건의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먼저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용문부터 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지도86호선 동막부터 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 조기 통과도 건의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하여 실무진들에게 해당 사업을 설명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찾아서는 국도5호선(홍천부터 춘천구간) 4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방문에서는 쌍둔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5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지구 반영을,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방문에서는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현대화(옥내화) 사업을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부터 홍천 광
(정도일보) 홍천군은 9월 16일 강원도립대학교와 성공적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개최를 위한 행사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학과는 홍천 특산품인 인삼, 수라쌀, 더덕, 사과, 배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젤라또 개발 및 행사장 내 커피, 디저트 판매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2021년 스위트 마카롱 어워즈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전찬환 총장은 “우리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과 함께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배태수 홍천군 문화체육과장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강원도립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학생들이 선보일 예정인 홍천 특산품 활용 젤라또와 디저트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은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휴공간인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홍천중앙시장 옥상, 홍천미술관 등 다양하고 확장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
(정도일보) 홍천군은 9월 16일 홍천강 시가지 구간인 화양교~홍천교 강변에 대발생 생물 방제용 포식자 동자개 치어 1만6,000여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앞서 올해 5월에도 화양교~홍천교 강변에 동자개 치어 1만6,000여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홍천읍 시가지 강변은 최근 수온상승 등으로 인해 하루살이 등 대발생 생물이 많이 출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하루살이 등 대발생 생물의 개체수 감소를 유도하고자 생물학적 방제 방법으로 대발생 생물의 알과 유충을 포식하는 동자개 방류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생물학적 방제 이후에는 사업효과를 분석해 하루살이 등 개체 수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수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명 빠가사리로 널리 알려진 민물고기인 동자개는 야행성으로 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중·하류에 서식하며 물속에 사는 곤충과 작은 동물, 알 등을 먹는 포식자로 유명하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전통시장을 돈쭐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홍천군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돈쭐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됨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사용을 독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9월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홍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서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국민지원금으로 전통시장 돈쭐내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100명,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 5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해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추석명절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시장 및 주변 상가 식당에서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점심식사도 자율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감안, 조별 4인 이내로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또 ‘국민지원금 소비는 우리동네 전통시장에서’와 추석맞이 물가안정 동참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9월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홍천읍 안나노인요양원과 화촌면 홍천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가건축물 축조 신고시 필요한 도면작성을 돕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민원에 대한 만족도 또한 향상되고 있다. 홍천군은 농업경영을 위한 농막을 가설건축물로 신고하는 건수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도면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건축물 배치도와 평면도 작성을 돕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 도면작성 도움 서비스는 2018년 7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제공 건수는 3,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서비스는 방문 민원인이 대행 작성 도움을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남궁은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 처리시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인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남면 ‘낙원아파트’가 홍천군 제1호 금연아파트로 최초 지정됐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거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개 구역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홍천군 첫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낙원아파트는 총 61세대 중 44세대인 72%가 금연아파트 지정을 찬성했으며, 3개 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의 장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낙원아파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2년 2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낙원아파트는 이번 홍천군 최초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게 될 뿐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건강아파트라는 인지도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군 제1호 금연 공동주택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데 큰
(정도일보) 홍천군이 9월 16일 오후 4시 ‘제73회 홍천아카데미「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을 운영한다. 참여는 유튜브에 접속해 ‘홍천군 평생학습TV’를 검색하고 채널에 입장하면 홍천군민 누구나 온라인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홍천아카데미에서는 이동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이 행복한 삶을 위한 심신에너지 감정 관리법으로 스트레칭, 항스트레스 영양소, 표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동환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고도일 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 강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아가 구독자 50만명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루에 몇 번이나 행복하세요?」,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이 있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은 유튜브 채널 「홍천군 평생학습TV」에서 녹화된 강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현재 코로나
(정도일보) 홍천군이 추석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홍천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12개 부서로 구성된 자체 현장 점검반을 편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3,466개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민원신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저녁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SNS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중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펜션 등의 숙박시설과 물놀이관리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시 과태료 처분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9월 9일 홍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6곳과 노래연습장 15곳 등 21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 사전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수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