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오는 7월 16일까지 가스와 전기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가스분야는 LPG 충전소, 고압가스제조 및 다중이용시설 중 침수 및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시설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기분야는 발전소, 빗물배수펌프장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 중 침수 및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시설 7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에너지공급시설 및 상습 침수 우려지역 안전상태 점검, 가스 충전·저장 지하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농공단지 내 수전설비 및 빗물배수펌프장 안전점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전기·가스 관련 주요시설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홍천을 만들기 위해 취약 시설에 대한 위해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6월 30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 홍천군, 강원연구원, G1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및 핵심 정책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홍천군 토론회는 강원연구원 노승만 박사가 좌장을 맡아, 홍천군 지역발전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는 김재진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서 ‘홍천선 철도사업의 조기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박준동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소장이 나서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관련 바이오산업 성장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 패널로는 박민영 홍천군 부군수, 김대희·문지호 강원대학교 교수, 이해천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본부장이 참여해 홍천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유튜브 G1방송 채널)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론회에서는 철도사업의 조기 추진전략, 국가항체클러스터 관련 바이오산업 성장전략
(정도일보) 홍천군이 민선 7기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196명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6월 25일 홍천군에 따르면 직렬간 균형과 조직 내 리더십, 업무능력,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승진 50명, 전보 146명 등 총 196명 규모의 정기인사를 확정했다. 승진은 4급 1명, 5급 3명, 6급 13명, 7급 11명, 8급 22명이다. 4급 국장은 K-바이오 혁신파크 등 국책사업 유치에 기여한 추진력을 높이 평가해 발탁했으며, 승진대상자에 대해 실시한 다면평가로 대상자의 능력과 추진성, 조직기여도,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또한 전보인사는 전문성과 순환보직, 업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부서의 인력운영, 남·여 비율, 휴직예정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인력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K-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및 홍천광역철도 건설 등 신성장동력 창출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국책사업단을 신설했으며, 보건 분야 업무량의 증가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따른 의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지정 및 2개과를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7기 후반기 군정
(정도일보) 홍천군이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농촌체험 기회 제공,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도농상생 협력 등 경제교류를 시작한다. 나아가 양 자치단체는 행정,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6월 25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 도봉구와 양 도시 간 상호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정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허필홍 홍천군수와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양 지방의회 의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정식은 양 도시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 및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공동발전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행정·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관심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현재 서울특별시 강동구(1992년)·은평구(2019년)·양천구(2020년), 경기도 성남시(1998년), 인천광역시 부평
(정도일보) 홍천군은 6월 25일 홍천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용기를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전수, 기념사, 추도사, 6.25노래 및 ‘전우여 잘자라’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허필홍 홍천군수는 박시열 전몰군경유족회 홍천지회장과 함께 6.25 전사자 故 김종하 유족인 영귀미면 김영자 가구를 방문,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를 손수 부착하고 정중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1년이 되는 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여 인원을 줄여 소규모이지만 참전용사들의 위훈과 보훈의 의미를 담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새마을회는 6월 24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10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R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생명살림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는 생활주변에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는 재활용 자원을 수거해 한자리에 모아 성과를 확인했다. 이강권 홍천군새마을회장은 “3R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을 물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평생학습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천연비누 및 세정제 만들기 부문 생활강사 3급과 켈리그라피 3급 기초반 2개 과정 각 15명이다. 천연비누 및 세정제 만들기 부문 생활강사 3급 과정은 연봉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켈리그라피 3급 기초반 과정은 연봉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7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7월 16일까지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실습재료비, 자격증신청·발급비 등은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천군청 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홍천강의 발원지인 ‘미약골 첫 샘물터’가 탐방로를 갖춘 관광지로 조성된다. 홍천 9경 중 3경인 미약골은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샘솟아 400리를 흐르는 홍천강의 발원지이다. 때문에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나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특히 2.4㎞에 이르는 암석폭포~발원지 구간은 탐방로 등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방문객들은 접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21억원의 예산을 투입, 1차 사업으로 국도56호선과 인접한 탐방로 입구 인근 6,645㎡의 부지를 확보해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50면과 공원, 이동식 화장실 1곳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또 신설주차장에서 미약골테마공원까지 1.5㎞ 구간에 대한 탐방로 조성도 마무리하고 있다. 1차 사업은 6월 25일 준공된다. 군은 2차 사업으로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 1일부터 암석폭포~발원지 2.4㎞ 구간에 데크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해 올해 연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 구간 탐방로는 샘물터 보호를 위해 방문객이 샘물터까지 들어가지 않고 데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
(정도일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월 22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장대리, 100인의 마주침’과 ‘힘내Go! 도시락 릴레이’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행사는 신장대리 주민 및 상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밍버드 박현정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책 소개와 낭독, 주민들의 소감 발표, 책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신장대리 주민 및 상인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 출판에 참여한 소감과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다. 김종국 5일장 상인회장은 준비한 시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으며 책과 사람, 만남과 소통이 있는 홍천의 종합문화공간을 꿈꾸며 신장대리에서 열린문고를 시작한 김건섭 사장의 사연은 참여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또 행사에 참석한 허필홍 홍천군수는 ‘신장대리, 100인의 마주침’에 소개된 재미있는 주민 사연을 낭독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신장대리, 100인의 마주침’과 ‘힘내Go! 도시락 릴레이’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장대리 일원 소규모재생사업으로 제작됐다. 단순히 지역의 풍경 또는 경관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주민
(정도일보)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릉시 옥계면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지속 가능한 홍천 농촌 비전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은 홍천지역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 등 3개 농업인학습단체와 20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진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씩 2차례(1회 60명)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론 증대에 따라 홍천 농업을 이끄는 농촌리더의 미래 지향적 마인드 함양과 지역 활성화 핵심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강형기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의 특강을 통해 지역자원 발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경영과 주민의 역할에 대해 의식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동필 전 농림부장관의 ‘지역을 살리는 농업’에 대한 강연을 통해 지방소멸시대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해 재인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 정천섭·안대성 강사의 완주군 먹거리 순환체계에 대한 사례 강의도 진행, 농정의 핵심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수단인 주민커뮤니티, 지역공동사업, 먹거리정책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
(정도일보) 홍천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인구정책 조례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에게 다양한 사회적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다자녀가정임을 증명하는 ‘다자녀가정 확인증’발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 중 부모와 미성년 자녀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미성년 자녀는 올해 9월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2년 이후 출생자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당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된 확인증은 8월 23일 일괄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 소지자는 홍천군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사용료 및 입장료가 면제 또는 일부 감면되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공영유료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최초 2시간 면제 및 이후 주차요금 50%가 감면되며,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사용료 면제, 관광자원시설 이용료가 50% 감면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건강놀이터
(정도일보) 홍천군이 증가하는 실버 서퍼(Silver Surfer)를 위해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Wi-fi)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및 인터넷 정보 활용에 어르신들이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KT와 협약을 맺고 올해 1월부터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설치 및 통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현재 지역 내 경로당 204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공공와이파이 설치에는 약 1,700만원이 소요되며, 설치비용은 협약에 따라 KT가 전액 부담했다. 아울러 군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검색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와 함께 경로당별 순회를 통한 스마트폰 활용법 및 정보화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통해 실버 서퍼인 어르신들이 통신비의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순자 홍천읍장은 6월 22일 전상군경유족 박모(76) 어르신 댁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전달했다. 홍천읍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처에서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 대상가구는 국가유공자 수권유족 총 64가구이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6월 24일 오후 4시 제71회 홍천아카데미 ‘우리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과 지역형 그린뉴딜 바로알기!’를 운영한다. 유튜브에 접속해 ‘홍천군 평생학습 TV’를 검색하고 채널에 입장하면 홍천군민 누구나 온라인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홍천아카데미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의 개념과 그린뉴딜정책의 동향 및 홍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유진 이사는 녹색연합 기후에너지국 국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기후위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 경기도 에너지위원회 위원,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K-뉴딜 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의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강연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역설하고 있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이 소유권 이전 없는 착한 동심 조각공모전의 접수를 받고 있다. 착한 동심 조각공모전은 어린이와 동심을 주제로 개인 및 공동,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7월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로 받는다. 이후 7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 작품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야외에 설치돼 5년 이상 풍화작용 등에 손상되지 않는 내구성을 가져야 하며, 크레인이나 지게차를 이용해 위치 이동전시가 가능해야 한다. 또 혐오감을 주거나 선정적이지 않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는 순수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가점이 되는 강원도 작가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작업실 주소가 강원도이어야 하며, 당선작은 심사와 현장 답사 등을 거쳐 8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8점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자 모두에게 1,200만원의 상금을 일괄 지급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100여점의 작품 중 9점을 선정해 대상 1명 2,500만원, 최우수상 2명 1,500만원, 금상 3명 1,000만원, 특별상 3명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 바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 동심조각공모전은 상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