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는 2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학·연 거버넌스인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2번째로 개최되는 전체 회의다. 도는 그 동안 7개 분과별 회의와 운영협의회 등을 통해 꾸준히 현안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각 분과에서 의견을 모은 시책들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노창득(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민간위원장을 비롯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7개 분과대표 위원, 10여개의 농민 단체 대표, 유관기관 위원,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필수 농자재 가격상승 대응과 전북 쌀산업 육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특별분과를 설치·운영하고 구체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각 분과별로 총 24건의 신규시책 제안과 국가에서 계획중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북도의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nb
(정도일보) 부안군은 9월 4일(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동물돌봄 문화’, ‘사람과 반려견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강 훈련사를 초빙한 배경이다. 강 명사 특강은 당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민 5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반려동물과 입장은 불가하다. 특강을 통해 개 물림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된다. 또한, 군은 특강 홍보를 위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첩하고, 부안톡톡, 군 홈페이지 등 SNS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를 삼고초려해서 초빙했으며, 당일 부안군민 많은 분들이 특강에 참석하여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을 통해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정도일보)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4일 계화면 드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종석)의 가루쌀(바로미2) 원료곡 생산단지를 방문하여 가루쌀 생육상황과 병충해 방제현황을 점검하고 출수기 이후 알거름 시비 및 수확 후 관리 등 적극 현장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가루쌀(바로미2)은 가공용으로 건식 제분이 가능하여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밀과 안정적으로 이모작이 가능하여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할 수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과제로서 부안군에는 가루쌀 원료곡단지, 채종포단지, 생산단지에서 80ha가 재배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안면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벼 병해충 공동방제 상황과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인들의 당면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군수는 지금의 기후는 이상 기상을 넘어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농작물 후기관리 및 병충해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영농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25일 “서이초 교사의 49재 날인 9월 4일은 교권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는 교육 회복의 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9.4. 교육 회복의 날 입장문’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에 아랑곳없이 교사들이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추모를 이어간 것은 다시 이런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명백한 대책을 수립하라는 엄중한 촉구이자 교육 정상화를 위한 외침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교육공동체가 뜻을 모아왔듯이 교권 회복을 위한 한마음을 이어가야 한다”면서 “9월 4일 함께 추모하고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각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량휴업일을 9월 4일로 변경할 것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서 교육감은 “전라북도교육청은 교권을 지키기 위해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교육인권조례’를 제정하고 학생인권센터를 교육인권센터로 확대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교권 보호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과 필요한 제도 개선, 관련 법 개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와 임실군자원봉사센터가 25일 신평면 상가마을에서 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가마을 경로당 앞에서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는 빨기 힘들었던 이불 빨래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했다. 긴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다 반복되는 비로 이동빨래지원사업 진행이 힘들었지만, 협의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빨래 봉사로 기쁨을 나눴다.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따뜻한 식사 한 끼, 어르신과 특별한 하루, 더살복지단 등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이웃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전국적인 반려동물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 들어설 반려동물지원센터의 새로운 명칭 공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교감하는 성숙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도비와 군비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 추진된 사업이다. 9월께 준공 예정인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문화 전시실과 의견 홍보관, 교육실, 반려동물 목욕탕, 펫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임실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9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 1인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우수 2인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현재 오수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오수면을 전국적인 반려동물 메카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 180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사립학교를 포함한 퇴직예정 교직원(교원·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퇴직예정자 교육'을 오는 9월 13일부터 총 9회 운영한다. 퇴직예정자 교육은 정년 이후 개개인이 미래의 삶과 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생 설계를 구상해보는 진로탐색 및 은퇴지원 교과목과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리기 위한 건강, 여가 등의 교과목으로 운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부안군과 협력하여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는 과정을 신설했고, 심신 안정을 위한 마음치유 교과를 더욱 알차게 편성했다. 이는 교직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퇴직예정자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직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전북교육연수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현주 원장은 “바다와 노을이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울어진 우리원에서 은퇴를 앞둔 교직원들이 '퇴직예정자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설계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힘쓴다. 전북교육청은 2023. 전북교육 현장정책기획단 워크숍을 25~26일 이틀간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교육 현장정책을 기획하고 있는 현장정책기획단과 도교육청 교육정책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북지역 교육정책 현장 모니터링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정책들은 학생의 교육환경과 학습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책 운영에 대한 이해와 공유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먼저 416민주시민교육원 오재길 교수부장이 ‘교육정책 모니터링 운영 및 정책발굴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올해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가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분과별로 토의·정책 제안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거석 교육감은 “현장정책기획단 운영은 전북지역의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선 학교 교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정도일보) 도내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비를 지원하는 ‘전북에듀페이’ 첫 시행을 앞두고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에듀페이 지원 계획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맞춤형 교육비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2023년 ‘전북에듀페이’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북에듀페이는 집중신청 기간(9월1~7일)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집중신청 기간에 대상자가 모두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당부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 1인당 30만원, 고등학교 2학년에게 학습지원비 1인당 20만원, 중3·고3 학생에게 진로지원비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도내 주소지를 둔 고등학교 단계(16~18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지원요건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해 민간의 교육행정참여증대로 행복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다. 공모분야는 독서·토론 교육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과학교육 지원, 다문화 학생 교육 지원, 인성교육 지원, 환경교육 지원,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 교육·학예에 관한 분야이며 총 지원예산액은 25억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무소가 전북에 소재하고, 사업범위가 전북 관내에 해당하는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비롯한 초·중등교육과 관련 사업인 단체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참여/제안-민간보조사업-공모신청’메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사전심의 및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말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뛰어들었다. 전북교육청은 부안지역 변산초등학교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포함된 전북형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형 학교복합시설은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통합된 공간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더 나은 교육과 문화환경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돌봄 환경을 제공하며, 작은 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교육적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동안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돌봄 환경 구축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중요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북교육청은 부안 지역을 시작
(정도일보) 전북도는 기회의 땅으로 변화하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공공외교 한마당 행사를 열고 문화와 산업, 관광 등 전방위 홍보를 펼치며 본격적인 실질적 교류 협력의 초석을 쌓아가고 있다. 전북도는 류창수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를 포함한 대표단을 파견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주몽골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문화주간 기간 중 공공외교 한마당을 개최했다. 전북대표단은 첫날인 25일 한국주간행사 개막식에 참석, 도립국악원과 국립남원민속국악단 방수미 명창의 판소리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의 문화를 전시하고 직접 체험하는 전시관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돌고르수렌 소비야바자르 울란바토르 시장을 비롯해 몽골 중앙부처 관계자, 주몽골주재 각 국 외교관 등 약 1만여명이 참석해 한국문화주간을 만끽했다. 도는 25일부터 3일동안 한지관, 한식관, 한복관, 한글관(서예관), 전북홍보관, 도내 대학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지관에서는 전통한지, 지우산, 한지등, 부채 등 한지 공예작품부터 손수건, 지갑, 한복 등 섬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을 전시하고 방문자를 대상으로
(정도일보)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1인 가구 증가 및 배달앱 이용으로 배달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배달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위생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한 공간에 주방설비를 갖추고 여러 영업자가 시차별 또는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에 대한 배달음식점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공유주방 운영업소 및 공유주방 사용 배달 위주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사용 여부 ▲조리실 및 조리기구 청결 상태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공유주방 운영업을 하는 자는 위생관리책임자를 두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위생관리책임자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100만원,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30만원~100만원 부과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배달만을 전문으로 한 음식점들의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유주방의 특성상 여러 영업자들이 동시 또는 시간차를 두고 주방을 공유하기 때문에 교차
(정도일보) 전북도는 25일 전라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하여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질병관리청, 도·시군, 도의회, 교육청, 병원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10번째로 문을 여는 교육정보센터는 금년 2월 신규 지역 설치를 위한 질병관리청 공모에 선정되어 6월에 전북대학교병원을 위탁기관으로 정하고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내에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등을 설치하여 구성된다. 교육정보센터는 김소리 센터장을 비롯한 전담인력 6명이 ▲전북지역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등 데이터베이스 확보 및 연구정책 과제 수립 수행,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인증사업, ▲지역사회 보건인력 및 의료인에 대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교육, ▲알레르기질환 교육 및 홍보자료 개발과 보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병원은 병원 내 전문인력(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 및 타지역 센터의 인적 네크워크를 연계해 알레르기질환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내ㆍ외 동원가능한 자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정도일보) 김관영 지사는 24일 이제 정부예산안 편성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과정으로, 국회 단계에서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최근 잼버리 관련 논란 등으로 인해 국가예산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모든 실국장이 국회 단계에서 필요한 예산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김지사는 감사원 감사와 우리도 자체 감사에 대해서도 “우리가 갖고 있는 책임 내에서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살피자.”며, “진실 규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동시에 전북과 새만금을 근거없이 비난하고 폄훼하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금주 마무리된 을지훈련에 대해 언급하며, “전시와 비상상황을 대비한 훈련은 실전처럼 연습하는 한편, 보완하고 숙달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비상근무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휴식 후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지사는 중국이 지난 10일 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하고, 석도국제훼리가 운항을 재개했다며, 중국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 활성화와 온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