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의 온라인 강의가 연장되면서 경기도내 대학생들의 등록금 일부 반환 움직임 본격화. 특히 실험과 실습 위주의 예체능 및 공과 계열 학생들의 요구에 깊은 공감. 혹 대학들이 코로나 사태로 교내 보유금만 늘리려는 의도가 있을지 우려스러운 가운데 교육부의 협상 능력에 촉각. ◇ 문재인 복심 양정철, 순천에서 의대 설립 협약식 맺고 목포시의 거센 반발에 이번엔 "목포가 의대설립 1순위"라 진화하려다 된서리. 반드시 필요한 전남의 의대병원 설립을 악용한 대단한 능력남의 '우왕좌왕 행보'에 민주당 목포 지역구 김원이 후보만 한숨 깊어져… ◇ 세월호 막말로 미래통합당의 뜨거운 감자였던 차명진 후보가 법원의 '제명 결정에 절차적 하자' 인용에 한숨 돌리는 분위기. 일단 통합당 기호 2번으로 선거를 치른 후, 혹 당선되면 군소정당의 러브콜로 귀한 신분될 것은 불보듯 자명. 이래저래 유권자의 표심이 중요해진 가운데 오늘은 투표 당일.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지진과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외벽마감재 개선방향과 중장기투자계획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진·화재 등에 취약한 기존 학교시설의 외벽에 설치된 치장벽돌과 드라이비트를 보수·보강해 학교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2개 층 이상 수직으로 연속 설치된 외벽의 치장벽돌과 필로티 구조의 건물 상부에 설치되거나 노후로 난연 성능이 떨어져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를 우선적으로 개선한다. 외벽 드라이비트 마감재 설치 현황은 지난해 8월 31일 기준 도내 각급 학교 중 498개동 외벽면적 36만2851㎡, 설치면적 29만7687㎡이며 필로티 구조 건물 현황은 157개동에 드라이비트 마감재 설치 건물은 32개동, 2만8345㎡이다. 치장벽돌 보수·보강 대상 현황은 지난해 6월 20일 기준 도내 각급 학교 중 1,260개동 외벽면적 105만2010㎡ 중 설치면적 80만8868㎡이다. 외벽 마감재 개선을 위해 4~5월 중 중장기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조사와 소요예산액 파악, 외벽마감재 개선과 치장벽돌 보수·보강 방안 사례 조사
◇ 코로나19 발병 이후 일찌감치 중국인 입국금지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한 대만의 현재 확진자수는 388명에 사망자수는 6명.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세계 최초로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전을 치른 대만을 지켜보는 한.미.일 야구 팬들의 부러움. 연일 미국과 유럽발 코로나 확산 뉴스만 접하다 간만의 신선한 뉴스. ◇ 통합당의 심각한 위기의식 속에 "개헌 저지선 200석도 위태롭다"고 박형준 읍소. 그러면서 특정세력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상황만은 막아달라"고 호소. 여기서 여권 민주당이 아닌 특정세력이라 지칭한 것은 문파를 가리키는 표현인 듯… 하기야 국회 입법부의 존재 가치는 행정부의 감시와 견제에 있으니 나머지 판단은 국민 유권자의 몫. ◇ 코로나19 퇴치에 한발 다가섰던 중국에서 13일 108명의 확진자 발생. 이 가운데 외국에서 역유입된 확진자가 98명. 이에 베이징 등 대도시의 국제선 항공편 탑승객 전원을 14일간 지정시설에서 격리 및 관리감독 실시 중. 하지만 지정시설에서 14일 격리 후, 자택격리 14일을 추가해 총 28일 격리 조치를 해야한다는 여론 급부상.
◇ 현역 의사가 총선을 의식한 정부에 의해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며 코로나 검사가 축소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 의사 소견에 코로나19가 의심되면 가능했던 검사가 지금은 CT나 X선에서 폐렴이 보여야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16만원의 검사비를 자기부담으로 떠안게 된다고. 결국 요금부담으로 노인들은 대부분 검사 거부.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병원 처벌 및 손해배상 청구 방침은 누구 발상? ◇ 민주당과 통합당의 경기지역 판세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기지역 25곳이 절대우세, 20곳은 우세, 14곳은 경합으로 총 59곳 중 45곳이 우세권으로 전망. 여론 전문가들도 조국 사태가 잊혀졌고,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이 유권자 표심에 풀러스돼 여권 과반 승리 예측.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거대 여당 견제론도 만만치 않을 듯… ◇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접수 3일만에 270만 명이 신청. 코로나19 재난에 대한 경기도의 신속한 지원 결정과 집행에 행정력의 기본을 보여줬다는 여론. '배달의 기수'에 대한 강력하고 시의적절한 조치 등 높아지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인기를 톡톡히 누리는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심.
◇ 이틀간 1,174만 2,677명이 투표소를 찾으며 역대 최고 26.69%를 기록한 사전투표율. 이번 기록은 '정권 지지'나 '정권 심판'이라기 보다는 코로나 감염 우려의 분산투표 효과. 무당층과 부동층이 대거 움직여 최종 투표율이 높을 수록 야당에 유리한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 ◇정부의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에 세계가 이목 집중. 10분내 확진자 동선추적을 기본으로 불법 자가격리자 전자 손목밴드 착용 및 불시점검 대폭 확대 등 관리체계 강화 방침. 하지만 확진자 감소 추세에도 여전한 코로나 감염 근본 대책은 '해외 입국자의 14일간 집단장소 격리' 등 입국금지에 상응하는 대책이 나와야… ◇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세대가 아닌 시점에서 미꾸라지는 토룡이 아니라 그저 분탕질만 어지럽게 하는 존재일 뿐... 황교안 대표가 아무리 "차 후보는 우리 당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의 세월호 막말 등을 주워담을 순 없을 듯... 갈길 먼 통합당에 산적한 암초들은 바위가 아니라 사람.
◇ 경실련이 4·15 총선에 출마한 20대 국회의원 204명 중 뽑지 말아야 할 ‘낙선 후보’ 44명을 선정하면서 향후 파장에 주목. 선정 사유에는 후보자 부동산 재산 변동, 전과 및 막말 논란, 국회 본회의 출석률 및 법안 발의 건수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 평가. 지난 4년간 기본 자질이 안된 44명을 국회의원으로 섬긴 국민들의 허탈감은 어찌 보상 받나? ◇ 조주빈 등에 대한 범죄단체죄 적용은 어불성설. 모든 법적용의 최대 맹점은 형평성에 있음을 인지해야. 사법부 등 3개 기관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이런 사회불안 및 혐오 관련 뉴스가 세간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꼼꼼한 관련법 등의 제정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 정부가 14일부터 보금자리론 자격요건을 '무주택자'로 한정. 또한 안심주머니앱을 추가로 설치하면 30년 만기 연 2.43%의 저금리 혜택 부여. 무주택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조치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 이재명 경기지사의 플랫폼앱 '배달의 민족'에 대한 고강도 비판에 국민들 "시원하다" 반응. 탄핵 정국에선 '사이다 발언'으로 국민적 지지를 얻었고, 방백이 되어선 '사이다 행정'으로 차기 대선주자 2위 반열에 오른 이재명 지사의 민심 들여다보기.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배달특수에 한 몫 챙기려다 공공앱 개발 등 국민적 저항에 부딪힌 '꼼수의 달인'들 퇴출돼야. ◇ 확진자 36만4,723명, 사망자 1만0,781명 등 코로나19로 최대 위기에 직면한 트럼프를 향해 "美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워싱턴 포스트지 칼럼이 새삼 주목. 칼럼 요지는 트럼프가 충분히 예견 가능한 코로나19의 온갖 경고를 무시해 대재앙으로 확산됐다는 것. 동서양을 떠나 지도자 그릇은 위기에서 드러나는데, 트럼프나 아베는 낙제점으로 치닫고 있는 중… ◇ 장기기증으로 또래 어린이 7명에게 건강한 새 삶을 주고 세상 떠난 9살 고흥준군에 대한 추모 분위기 속에 '장기 기증'에 대한 국민 관심 높아져. 1일 갑작스러운 뇌사 판정 이후 5일 장기기증 결정까지 이를 지켜보던 부모심정은 물론 그 사랑과 용기에 숙연해지는 국민들. 평소 호른 연주를 하며 휘파람 불기를 좋아했던 흥준군의 명복을 빌며,
◇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가 코로나19 여파 '깜깜이 총선'에 악용될까 우려. 특히 언론사별 여론조사 결과 및 인용·보도 내용도 제각각. 6일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자체 조사한 한국일보의 민주당 우세 지역에 빠진 수원병(팔달구)의 모 경기지방지 여론조사 결과는 16.9%p 차이의 여당 압승 조사 발표. 기자들조차 "한국갤럽 빼고는 다 못믿는다"는 선거판의 여론조사기관 조사과정 및 결과도표의 검수과정 시급… ◇정부가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밝히고,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의 모니터링 강화와 불시검문 등의 적발자 처벌강화를 공표. 특히 ‘이탈자 주민 신고제’를 운영해 민관 협동 감시체계 운영 방침. 신고포상제를 통해 '반사회적 얌체족 색출'도 고려해봐야… ◇ 코로나19 완치 후 재발병 확진환자 급증해 관련 대책 시급. 경북 푸른요양원에서 치료 후 복귀한 직원 및 입소자 7명 재확진 판정. 발생처인 요양원 일제 소독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진단시약이나 항원항체에 문제가 있는지 밝히는 것부터 순리. 새로운 사회불안요소 조기 차단 노력 및 결과는 온전한 정부 몫임을 명심해야.
◇ 사전선거운동으로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 당국의 집회금지 및 고발 조치에도 재차 예배강행 의지를 표명하면서 신천지와 사랑제일교회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의문. 보다 강력한 불법 점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없도록 보편타당한 공권력 보여줘야. ◇ 베트남 국적 자가격리 유학생 3명이 위치추적 피하려 휴대전화를 격리장소 원룸에 놓고 군산 은파호수공원서 5시간 머무른 것으로 파악돼 아연실색. 전북 자가격리 670명 가운데 국내접촉자는 43명이고 해외입국자는 627명인 현실 속에서 법무부의 일벌백계 추방 및 재입국 불허 결정이 시급. ◇ 40대 미국 국적 여성이 운영하는 평택 지산동 와인바 관련 가족·손님 등 22명 의심자 가운데 15명이 확진 판정. 문제는 확진 손님 가운데 미군부대원, 삼성전자 협력사 직원 등이 포함돼 지역사회 불안 증폭. 한달 가량 미국 여행 이후 귀국하자마자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가게문을 연 독한 여성에게 "손님이 무슨 죄냐?"며 거센 비난 쏟아져.
삼척시 제공. ◇ 강원 삼척시가 대표적 상춘객 관광지인 5만5천㎡규모의 유채밭을 트랙터로 갈아 엎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 제주 서귀포시 유채꽃밭 역시 축제취소 이후 조기파쇄 예정. 코로나로 평균 51% 증가한 공원방문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결과물들. ◇ 한국 외교부가 쉬쉬했던 뉴질랜드 외교관의 성범죄 입건 사실이 뒤늦게 현지 언론보도와 체포영장 발부로 수면 위로 드러나 국제 망신. 당시 외교부는 이 외교관에게 1개월 감봉과 필리핀 대사관으로 전보 조치. 외교부 망신을 넘어 국가적 망신으로 비화된 대한민국 공무원 성비위 관련 솜방망이 처벌의 현주소. ◇ 싱가포르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3월23일 일제 개학을 강행했다가 유치원 집단감염 등으로 2주만에 철회. 문제는 당시 '집단감염의 위험이 크다'는 의료 전문가들의 우려를 무시한 싱가포르 정부당국의 결정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 당국은 결국 보강 조치로 은행, 식료품점 등을 제외한 비필수 업무 공간 폐쇄 결정…
◇ 의정부성모병원이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5일까지 병원 폐쇄하면서 응급 및 만성질환자 치료공백 우려. 특히 동두천, 연천 등 경기북부 응급환자 이송 가운데 골든타임 놓칠까 조마조마. ◇ n번방 피의자 140명 가운데 25명이 10대. 조주빈 외 공동운영자도 최소 9명으로 경찰 파악. 쇠뿔도 단숨에 빼야 하고 물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하듯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법부의 '성착취 관련 범죄 소탕 및 척결 의지' 보여줘야… ◇ 북한의 코로나 방역 위해 국내 민간단체의 1억원 상당 손소독제 대북지원 정부 승인. 익명의 단체가 첫 물꼬를 텄으니 조만간 국내 단체들의 코로나 대북 지원 봇물 터질 듯. 총선 기간 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더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
◇ 이재명 경기지사의 1조3,642억 원 규모 '소득·나이 불문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에 경기도민 폭발적 호응. 대부분 '역시 대선 차기주자 2위의 과감한 행정력'이라는 긍정적 반응. 4월 시행 이후 3개월 만기소멸 지역화폐라 단기간 소비로 가계지원 효과 및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라는 일석이조 효과 기대. ◇ 박사방이나 n번방의 재발방지는 수요자(유료회원 등의 유포 공범) 엄벌의 사회적 공감대와 최고형량 선고 등의 사법부 의지가 선행돼야... 불법 동영상을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제2, 제3의 조주빈을 막을 수 없으니, 적극 이용자들의 신상공개부터 그 첫걸음 떼야'''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로 도쿄올림픽 결국 1년 연기... 올림픽 정상 개최를 위해 자국 내 코로나 사태에 애써 눈감고 있던 아베로선 불가역적 환경. 지금부터라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일본의 국제사회 공조에 글로벌 기대감 높아져...
◇ 마스크 60만장 무신고 불법판매 지오영의 뻔한 변명은 "담당자 실수". "지역 계열사에 판매한 것이라 누락됐고 소급신고 시기 놓쳤다"는 해명에 누리꾼들 "차라리 무상증여를 했다"라고 하라며 비아냥… ◇ 공소시효 2주 앞둔 윤석열 총장의 장모·부인 사문서위조 의혹에 검경 동시 수사돌입. 경찰의 본격수사 이후 검찰은 사건 접수 5개월 만에 늦장 수사. 명백히 드러난 34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바라보는 검경간 시각과 온도차인지 국민 사법불신만 가중… ◇ "코로나19? 한국 가서 치료 받으면 돼요". 앞으로는 세계에서 유입되는 무증상 글로벌 확진자까지 걱정해야 하는 국민들. 세계가 한국 입국을 금지하며 총력전 펼치는데 '방역 자신감'만 키우며 코로나2차 피해 키우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불안감만 증폭…
(정도일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부터 23개 모든 시·군에 대해 도시대기측정망을 확대 운영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금년 초 청송을 마지막으로 23개 모든 시·군에 1개 이상의 도시대기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측정기의 최초등가성평가와 통신망 등의 일정한 점검을 거쳐, 23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도 도시대기측정망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북형대기질진단시스템의 예보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대기오염측정소 미설치 지역에 대한 정확한 대기오염자료 제공, 노인 및 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 미세먼지 노출 우려, 이들 지역에 대한 행정서비스 소외 등이 이번 측정소 확대운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2년 환경부로부터 이관 받은 5개 시·군 9개 측정소를 시작으로 2017년 9개 시·군 16개소, 2018년 10개 시·군 17개소, 2019년 15개 시·군 29개소로 증설됐으며 2020년 3월 17일 기준으로 총 38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황사가 예상되는 봄을 맞아 분석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23개 시·군, 38개 모든
◇성남 '은혜의 강' 담임목사 부부와 신도 등 확진자 49명으로 늘면서, '소금물 분무기'를 사용해 신도 불안을 해소하려 했던 무지함에 국민 경악. 열악한 재정으로 주일헌금 중요한 중소형 교회들의 예배강행과 집단감염 우려 현실로 드러나… ◇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다녀온 국립발레단 남자 무용수 해고 처분. 이 와중에도 같은 격리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에 나선 다른 두 명은 각각 1~3개월 정직 처분. 뭣이 중한지 모르는 국립발레단의 징계 기준도 도마위… ◇ 17일 현재 미국 다우지수가 1987년 블랙먼데이(22.6% 하락) 이후 최대 낙폭인 12.93% 폭락하며 '코로나발 세계 경제대공황' 우려 증폭. 금융위기가 아닌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실물·금융의 복합 위기' 성격. 해결 실마리는 미국의 신속한 코로나 사태 수습인데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도 우왕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