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4월19일]

 

◇ 21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151명이 초선. 민주당의 경우 68명 초선 가운데 청와대 출신이 23.5%인 16명. 이들 여야 초선에게 패기나 정치 신념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이지만, "당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른다"는 거수기 역할만 하다 귀중한 4년을 헛되이 보내는 일만은 없기를…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으로 국회에 입성한 탈북민 출신의 태구민(강남갑)과 지성호(비례) 당선인에 '민주주의, 강남 스타일' 제하 사설 보도. 특히 태구민 당선인의 경우에는 "북한 출신 인사의 첫 지역구 국회의원" "강남은 서울의 세련된 지역구”라고 설명. '태구민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잊혀져 가는 남북통일 열망, 그 전환점 되기를 바라는 민심.

 
◇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신천지발 코로나 국민 불안. 논산 육군훈련소에서의 신천지 3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한 입대 예정자들. 이 와중에 이만희 교주는 특정 앱 등을 통한 신천지 내부단속 강화 및 자구방안 노력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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