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4월14일]

 

◇ 코로나19 발병 이후 일찌감치 중국인 입국금지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한 대만의 현재 확진자수는 388명에 사망자수는 6명.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세계 최초로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전을 치른 대만을 지켜보는 한.미.일 야구 팬들의 부러움. 연일 미국과 유럽발 코로나 확산 뉴스만 접하다 간만의 신선한 뉴스. 

 

◇ 통합당의 심각한 위기의식 속에 "개헌 저지선 200석도 위태롭다"고 박형준 읍소. 그러면서 특정세력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상황만은 막아달라"고 호소. 여기서 여권 민주당이 아닌 특정세력이라 지칭한 것은 문파를 가리키는 표현인 듯… 하기야 국회 입법부의 존재 가치는 행정부의 감시와 견제에 있으니 나머지 판단은 국민 유권자의 몫.

 

◇ 코로나19 퇴치에 한발 다가섰던 중국에서 13일 108명의 확진자 발생. 이 가운데 외국에서 역유입된 확진자가 98명.  이에 베이징 등 대도시의 국제선 항공편 탑승객 전원을 14일간 지정시설에서 격리 및 관리감독 실시 중. 하지만 지정시설에서 14일 격리 후, 자택격리 14일을 추가해 총 28일 격리 조치를 해야한다는 여론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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