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김동찬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발대 및 임원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아 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간 적극적이고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여러분 모두가 학교와 소통·협력하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0시 남구 유엔기념공원 상징구역에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3,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3주년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제’에서 추도사 후 헌화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곳에 잠들어 계신 전몰용사 한분 한분의 위대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삼가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의회는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전문가 등 관계자들과 해법을 모색한다. 부산시 교육위원회와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는 6월 23일 1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공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제도 보완 및 조례 제정 등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교육활동보호’와 ‘교원행정업무경감’ 두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 주제인 ‘교육활동보호’와 관련해서는 김석수 부산대학교 교수가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교육력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발제자로 나서며, 이경희 바른교육부산학부모회 회장과 유병순 부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이 토론자로 함께 한다. 최근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교원의 사기가 이전에 비해 떨어졌다’고 응답한 교사가 8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교육활동/생활지도 중 아동학대 가해자로 신고당할까 불안하다’고 응답한 교사도 77%에 달한다. 교육부 등 교육당국에서는 그간 수차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2일,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및 유니버설디자인 시민공감 디자인단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시민공감 디자인단’은 시민, 디자인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분석하고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통한 시민 중심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로 부산 내 5개구와 1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시민공감 디자인단’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6개 과제를, ‘유니버설디자인 시민공감 디자인단’은 공공건축, 공공공간을 개선하는 3개 과제를 운영한다. 운영을 위해 시민단원, 서비스 디자인 퍼실리테이터, 디자인 전문인력, 마을 건축가가 포함된 디자인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으로 시민 대표성 확보 및 폭넓은 요구와 아이디어를 각 사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공감 디자인단은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서비스 디자인 분석을 통해 각 대상지에 대한 문제도출과 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토타입을 시범적용한다. 이번 시민공감 디자인단에서 퍼실리테이터 대표를 맡은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밤 북토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 서점의 협력사업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독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7월 7일에는 중구 피스카인드홈 서점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이내 그림 작가 겸 뮤지션이 밑줄 그은 책을 함께 공유하며 음악으로 대답해주는 ‘밑줄 콘서트’를 진행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중구 문우당 서점에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조준형 문우당 대표의 ‘책방 창업의 모든 것’, 윤시흔 동화작가의 ‘동화 그림작가의 이야기’, 김규리 에세이 작가의 ‘오롯이 혼자 만드는 책 ’등 다양한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지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북토크를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오후 5시 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해운대수학교육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운대수학교육지원단은 ‘해론수학(해운대 토의토론 수학교사동아리)’과 ‘해체수학(해운대 체험수학 교사동아리)’ 소속 교사 17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체험과 탐구 중심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문선 부산중앙중 수석교사가 나와 보드게임 ‘Take it easy’를 소개한다. 김교사와 참가자들은 이를 활용한 수학 체험활동을 실습해본다. 이어 여름 방학 중 실시할 ‘2023 해운대 중학생 매쓰펀(MathFun) 캠프’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도 논의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 캠프를 오는 8월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영구도서관, 국립부산과학관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에게 여러 수학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 고민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이 교사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6일과 27일 이틀간 해운대교육지원청 세미나실 등지에서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60여 명,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강사 청렴 간담회’를 운영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 학교 - 강사 간 소통·공감을 통해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26일에는 업체위탁 운영학교, 27일에는 개인 위탁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간담회는 학교와 방과후학교 강사로부터 사전 취합한 의견을 바탕으로 참가자들 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종희 교육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해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한 의견들은 향후 방과후학교 운영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6일, 28일, 30일 3차례에 걸쳐 송운초등학교 등지에서 ‘해운대지역 학교-지역기관 소통·협력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해운대지역 학교와 지역기관 실무자 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더욱 단단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는 반송지역, 반여·재송지역, 그 외 해운대지역 등 3개 권역별로 운영한다. 학교, 지자체,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2개 기관 실무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연계·협력 사항과 교육복지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10시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9가족, 68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남부 올담 인성교육 - 위트컴 장군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체험중심 ‘남부 올담 인성교육’의 하나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엔기념공원 문화해설사로부터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전국 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가족별로 패들렛을 활용한 미션 활동을 펼친다.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 희생한 위트컴 장군의 업적을 알아보고, 유엔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인성 친화적 교육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내면화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3층 장학지원실에서 이재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8명, 장애인용 승강기 제작·설치 업체 관계자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淸)미(ME)래(來)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교복·가구 업체 간담회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업체의 소통을 통해 외부청렴도를 높이고 업체의 건의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청(淸)미(ME)래(來)’는 청렴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계약 진행 시 불편했던 점, 현장의 승강기 설치 과정 중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의견은 향후 ‘찾아가는 계약컨설팅’ 자료로 활용하고, 업체의 건의 사항은 개선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통합배선시스템 구매·설치 업체, 8월 감리용역 업체와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물품 계약 업무의 내실을 다지고, 청렴도를 끌어올려 신뢰받는 계약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청렴한 서부 교육을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다대초, 응봉초, 중현초, 다대중, 다선중 등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5교, 학생 50명으로 구성한 연합봉사단 ‘다해보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다해보늬’는 다대포 해수욕장의 ‘다해’와 밤의 속껍질로 밤을 감싸주듯 타인을 감싸자는 의미를 담은 ‘보늬’를 합친 것이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감싸는 따스함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봉사단은 ‘저탄소 중립을 위한 환경 활동’을 주제로 기후 위기 관련 교육과 친환경 물품 제작·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지난 5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8차례에 걸쳐 친환경 물품 제작·기부, 에코 캠페인 활동,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 행사 물품 판매액 기부 등 환경 관련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봉사단은 활동을 통해 리사이클링 글라스아트, 분해플라스틱 생활 소품, 에코레진 그립톡, 재생종이 활용 물품 등 친환경 물품을 제작에 나선다. 이를 오는 10월 다대동 지역사회 축제 ‘어울림마당’ 마켓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다대1동 복지관과 주민센터에 기부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말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0교를 대상으로 ‘2023 작가 초청 학교로 찾아가는 Book적Book적 북토크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북토크는 원북원부산·인문학 작가 등을 학교로 초청해 학생들에게 작가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주고 깊이 있는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본격적인 북토크 운영에 앞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대상 학교 30교를 선정했다. 원북원부산 작가 7명과 희망 작가 2명을 학교의 희망에 따라 배치했다. 먼저 참여 학교 학생들은 작가 방문 전 북토크 한마당 도서를 읽고 궁금점 등 질문할 내용을 미리 정리한다. 작가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80분간 작품의 배경, 집필 의도, 주제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질문에 답하고, 독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의미 있는 질문을 하거나 퀴즈를 잘 맞춘 학생에게는 작가 사인이나 엽서 등을 선물로 나눠준다. 작가 방문 후에는 관련 도서 더 찾아 읽기, 독후활동 전시회, 독서동아리 활동, 독서캠프, 책 축제 등 학교 자체적으로 다양한 독서 행사와
(정도일보)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6시 슬로베니아 코페르 시청사에서 슬로베니아 최대 항만도시이자, 중․동부 유럽 최대 해상물류 관문도시 코페르 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코페르시는 지리적인 이점과 항구와 연계된 편리한 철도시설,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을 갖춰 대한민국이 중․동부 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수출하는 항구다. 이번 협정 체결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양국 정상 간에 논의*된 부산과 코페르 양 도시 간의 협력 분야를 넓히고, 발전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협정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알레시 브르잔 코페르 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통해 양 도시는 ▲ 항만 ▲ 경제․문화 ▲ 정보통신(IT) ▲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 도시는 상호 협업을 통해 부산은 세계 최고 수준의 트라이포트 복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페르는 중․동부 유럽 해상물류 허브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등 상호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과 코페르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
(정도일보)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어제(22일) 오후 4시 영도구 아델라 호텔 태종홀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 46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동행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힘쓰는 기업체와 소통하는 자리로서 동행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맞춤형 지원과 동시에 경력단절예방사업 인식개선 통합 홍보 및 캠페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경력단절예방사업 인식개선 통합 홍보 및 캠페인 ▲정부지원사업 안내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에 이어 2부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업무협약식에서는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통해 선정된 46개 사의 기업 대표 또는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직접 서명함으로써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 및 취업자의 고용 유지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부 만찬 및 네트워킹에서는 여성문화회관장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동행기업 대표 및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하고, 고충사항 공유 및 지원방안 논의했다. 이날 직접 간담회를 주재한 김정희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은 기업체 임직원의 직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부산광역시 꿈드림 미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백진영, 이하 ‘꿈드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다양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이달 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학교 밖 청소년 또는 꿈드림 센터에 대한 자유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양식은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 광고, 인터뷰 등의 영상 작품 또는 사진, 포스터, 웹툰, 카드뉴스 등의 이미지 작품의 형태이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내·외부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점*을 선정하여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모 결과가 공개되며, 수상 작품은 향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각종 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며, “우리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