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포시는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12일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김포 라베니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포 라베니체 축제는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았던 이례적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명한 가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잊지 못할 가을밤 선물’을 주제로 기획됐다. 축제 당일 오후 1시부터 라베니체에서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상버스킹 ▲베네치아 가면포토존 ▲마술‧풍선아트, 저글링 공연 ▲마칭밴드 퍼레이드 ▲타로카드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수상버스킹은 이탈리나 베네치아 곤돌라를 연상하게 하는 배 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명사특강을 비롯해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프로필 사진 촬영, 캐리커처, 위생미용 등 반려인들과 반려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강중앙공원에서는 화려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김포시 청
(정도일보) 이천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총 700억(2024년 10월 기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확보액(371억 원)이 최근 5년간 이천시 최다 확보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성장세는 크게 두드러진다. 하반기 발표 예정인 29건의 공모사업(국․도비 446억 원) 결과에 따라 1,000억 원 고지도 돌파가 가능하다. 이천시는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어려워진 시의 재정 상황을 공모사업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노력했다. 특히, 공모사업 발표 전 선제적으로 중앙부처와 경기도 예산을 분석, 이천시 여건에 맞는 공모사업을 선별해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효과적으로 공모사업에 대비했다. 또한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까지 송석준 국회의원과 허원․김일중 도의원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담당자를 설득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경희
(정도일보)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일 부발 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이천시 주민자치 화합의 ECO 한마당’을 개최했다.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14개 주민자치회는 입장식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를 희망하는 깃발과 카드를 흔들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민자치 협의회장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결의 퍼포먼스를 주민총회 등 각종 행사에서 추진해 왔다.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불편을 감수하고도 환경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훌륭한 귀감이 된다”라며 “주민자치 사업 의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에코(ECO) 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온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의 행사는 종이컵과 일회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 컵, 다회용 접시를 대여해 쓰레기를 최소화하도록 진행됐다. 조한준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주민자치 체육대회가 우리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기를
(정도일보) 이천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상반기 민원 만족도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상반기 이천시에서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 1,152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하여 모바일과 전화 설문조사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민원 서비스 만족도 종합점수는 88.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증가했으며 ‘시설 쾌적성’, ‘접근 용이성’, ‘직원 전문성’, ‘신청 안내 원활성’ 부분 등 '서비스 품질'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하게 조사 됐다. 이천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민원 응대 처리 역량을 강화해 민원인의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등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선 이천시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은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를 통해 지식 넓히고 독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보드게임을 통해 이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의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대한독립만세!!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독립역사’, 추석을 맞아 떡을 만들어보는 ‘떡 만들기 요리 특강’, 한 권의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작가의 의도와 소감, 다양한 출간 에피소드와 자신의 저서인 여러 그림책 등을 소개하는 ‘이억배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퓨전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등을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제3차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아동권리옹호관과 정책제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동권리옹호관이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줄 수 있는 대변인으로 성남시는 아동권리, 사회(아동)복지, 법률 전문가 5명을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동참여단 정기회의에서는 앞서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생활현장에서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 해결방안을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제안을 하고, 정책제안 내용에 대하여 아동권리옹호관의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아동참여단은 마음건강, 신체건강, 기후위기, 학습권, 미디어라는 5가지 주제에 대해 정책 제안을 하고, 아동권리옹호관은 이에 실효성있는 정책제안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성남시와 협약한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아동권리 서포터즈(멘토)로 참여해 아동참여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n
(정도일보) 포천시는 오는 5일 포천시 중리 소재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 현장에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특별한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개최한다.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가든페스타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다.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펜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며, 슈퍼띵스(SUPERTHINGS) 브랜드에서 후원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국내 최장 규모인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서, 2부 행사는 같은 날 오후 3시 돌탑정원에서 열린다. 패션쇼는 가든페스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포천 한탄강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션쇼다. 광활한 한탄강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의 용암대지의 대경관 위에서 펼쳐지는 가을꽃 축제인 가든페스타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배경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길거리 공연, 가든 원예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축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내년도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은 △옥상 방수 △CCTV 교체 △가로등(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및 석축, 담장 등의 보수 등 단지 내 공용 시설물 개·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택법에 따라 사용검사 후 10년(2014년 12월 31일 이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단, 승강기 보수·교체 및 소규모 공동주택(비의무단지)은 사용검사 후 15년(2009년 12월 31일 이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05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 45개 단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614개 단지의 노후화된 공용 시설물 보수를 지원했다. 신청·접수 기간은 이날(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5일간이다.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하지만 최근 5년 이내 지원 결정취소 단지 및 지원 후 동일 내용으로 5
(정도일보) (사)남양주시새마을회 및 산하 단체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 방비엥 몽족마을 후아이 초등학교에서 ‘새마을지도자 해외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는 △남양주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의 새마을지도자 봉사단 총 3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방비엥 몽족마을에서 우물 및 물탱크 설치 공사, 초등학교 벽면 페인트칠 및 담벼락 쌓기, 각종 수도 관련 주변정리,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나눔 바자회,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등을 추진했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이 부족한 후아이 초등학교의 환경 개선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봉사단이 자부담 700만 원을 들여 우물과 물탱크를 설치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의류 및 실내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를 기부하며 지구촌 공동체의 의미를 실천했다. 바톰숌분 후아이 초등학교 교장은 “남양주시새마을회 봉사단의 노력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희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에서 동절기 대비 연탄 후원 지원금 350만원(연탄 3,500장)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접읍에 소재한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은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의 추천을 통해 발굴된 후원자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후원된 연탄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를 통해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우기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이에 김기철 주민자치회장과 이재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매해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선미세상(주)은 5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다산동 소재 길가에교회에서 관내 자립준비청년 17명에게 제철 과일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길가에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각종 제철 과일꾸러미를 시에 후원했다. 후원된 과일은 시 여성아동과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을 통해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되거나 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17명에게 전달됐다. 교회 관계자는 “계절마다 가족들과 제철 과일을 챙겨 먹는 행복한 일상을 혼자 사는 젊은 청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가정위탁 및 시설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5년간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 동행지기’멘토, 멘티 사업을 통한 정서적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의 새 출발을 돕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축산농가 폐기자재 수거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들은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지 못해 축사 주변에 쌓아두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업비 400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 위탁업체를 통해 폐기자재를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시는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2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 사업은 남양주축산농협조사료 하치장에서 축산농가 폐기자재를 수거할 수 있도록 남양주축산농협이 장소를 제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지역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축산농가 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자재 수거 사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예산을 늘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더 건강한 남양주’를 목표로 아파트 봉사단 노담노담(NO 담배)을 위촉하고, 지속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노담노담’ 봉사단은 흡연과 담배꽁초 무단 투기에 따른 주민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주민 봉사단체로, 남양주보건소와 함께 △금연 구역 지도·점검 △담배꽁초 줍기 △금연의 중요성 홍보 △금연 클리닉 안내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다산동 3개소, 와부읍 2개소, 화도읍 2개소, 호평동 1개소 등 총 8개의 아파트에서 총 116회, 1,755명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화도 라온프라이빗 아파트 봉사단(단장 박두진)에서는 매주 1회 이상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산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 봉사단은 오는 3일 개최되는 ‘2024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대비해 선형공원 일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청결한 금연 환경을 조성 중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금연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캠페인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해 후동공원에서 진행한 ‘제11회 후곡교육문화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지역주민을 위한 무대공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일산3동, 후곡학원가에 위치해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산3동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마을축제가 ‘교육문화축제’인 만큼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서 직접 축제 진행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회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학부모 대상 진로특강에 이은 두 번째 협력사업으로 ▲환경축제기획단‘플레이어스’▲대학생환경메이커‘RE-CO’▲가족소통‘일산, 재밌을지도’▲학교밖청소년 볼링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라온꿈터’5개 동아리가 체험활동 부스 운영했다. 또한 공연동아리 3개 팀이 댄스, 치어리딩, 버스킹 무대공연을 펼쳐 축제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가족소통 ‘일산, 재밌을지도’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산의 여러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지도제작 활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학부모 진로교육지원단원이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4회 고양 장애 학생 문화예술 축제에 참여해 진로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장애 학생들이 진로와 꿈,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학부모 진로교육지원단은 고양시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교육에 맞춰 항상 함께하고 있다. 특히 외부 진로 체험활동을 진행할 때 체험처에 동행하여 수업의 환경과 진로 직업의 이해가 충분히 가능한 수업내용을 담고 있는지 등을 점검해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더 나은 진로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열쇠고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상담지를 통해 먼저 알아보고 관련된 열쇠고리를 손으로 만드는 작업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임미경 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