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현미 시의원은 20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착한가격업소 상하수도요금 감면 및 공공요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현미 시의원이 토론을 주재하고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사업운영과와 하수처리과 관계 공무원, 착한가격업소 한동혁, 서남식, 김미경, 장순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제시된 의견에 담당공무원이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미 시의원은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 보조 또는 감면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요금 감면 또는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게 요청했다. 또한 “힘든 시장환경 속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양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 '2024 화미네 숏츠제작단'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 ‘해바라기와 공휴일 바라기’팀의 ‘국경일에 대한 호국보훈’ 작품이 제3회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 영상제 숏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 영상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 했으며, 독립과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 등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의 영상 공모전이다. 수상작인 ‘국경일에 대한 호국보훈’은 국가 기념일의 의미와 호국보훈 정신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국경일은 노는날이 아니라 기억하고 기념하고 널리 알려야 하는 날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미네 숏츠제작단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짧은 영상(숏츠) 제작의 모든 단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다양한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며, 이번 수상을 통해 화미네 숏츠 제작단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을
(정도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부천시민의 노래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며 마쳤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시민의 열정과 사랑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며 “부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며 “부천대장 첨단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1기 신도시 정비 사업, 과학고 유치 등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천시의회는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저를 비롯한 부천시의회 27명 의원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 여러분께서 기대고 싶은, 기댈
(정도일보)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과천시 노인복지관이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다. 과천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001년 개관해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선진 복지모델 개발과 약자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시설 공로 표창’,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이러한 성과를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30일 관내 귀금속 소매업체 ‘금복당’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홍삼절편 55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회천2동 지역사회의 취약 노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효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홍삼절편을 드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당’은 오랫동안 삼계탕, 홍삼절편 등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구도 발굴하여 최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30일 관내 백석읍 소재 이동 급식 서비스 업체 ‘효담’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 등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은 매주 1회씩 수령하여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상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꿈나무도서관에서 2024년 특화프로그램 ‘나의 일상이 인스타툰이 되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동인 웹툰 작가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하여 웹툰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그리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 실제 웹툰 작업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인스타툰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15명으로 매주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회차의 참여가 가능한 학생을 우선해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넓은 안목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웹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2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을 표하고, 경로효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과 단체 등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노인복지기여자’로는 김진이 씨가 경기도지사상을, 임연희 씨가 과천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모범노인’으로 신란옥 씨가 과천시장상을 수상했다. 김길문 씨와 윤상운 씨는 과천시의장상을, 이광 씨와 최정욱 씨는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모범경로당’으로는 관문경로당이, ‘노인복지기여단체’로는 환경에너지솔루션이 과천시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전에는 과천시음악협회 금관 5중주와 과천시노인복지관 사물놀이 수강생들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태권 퍼포먼스 팀 Y-Kick의 ‘마샬아트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년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경영 실천 및 공익 환경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및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소는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대표 문화공원인 옥정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일대 도로변 및 승강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시민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사례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 및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2일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2024 정조효문화제는 5일 대규모 △드론쇼 △조선 문화 체험 프로그램 △효를 주제로 한 역사 토크콘서트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도세자의 능을 현륭원으로 옮기는 천원행렬이 가장 중요한 행사로, 만년제를 출발한 행렬단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하면 관을 내리는 하재궁 행사와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로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또한, 6일 정조대왕능행차는 오전 10시 20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행식을 시작으로 기산사거리, 병점중심상가, 안용중학교를 거쳐 정조효공원에 도착한다. 2일 정조효문화제 사전 현장점검에는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화성시 및 화성시 문화재단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현장점검단은 정조효공원을 비롯한 행사 구간을 직접 살펴보며 시설 안전, 교통 통제, 행사장 동선 및 구성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객과 행렬단의 안전”이라며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정도일보)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2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김혜영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문화예술과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하여 올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흥연 교수는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 ▲국내·외 메세나 사례 ▲지역 메세나 과제 및 지향점 등 그간의 연구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김혜영 대표 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진행하면서 하루 속히 평택시에 메세나가 도입되고 활성화되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기를 기대하는 시민과 기업들이 많이 계심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평택형 메세나가 잘 정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전문가와 힘을 합쳐 노력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일, 가수 진미령 씨를 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미령 씨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로, 대중에게 친숙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적 감수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진미령 씨를 우리 시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라면서 “선한 영향력을 통해 동두천시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미령 씨는 “동두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동두천시만의 아름다움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미령 씨는 앞으로 동두천시의 관광명소와 문화 자산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일, '제44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이해 상패동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개최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양주·연천을 국회의원(김성원), 동두천시의회 의장(김승호)을 비롯한 주요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공무원 및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5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유공 시민 1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후, 44번째로 맞이하는 동두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동두천의 미래를 개척해 왔고, 특히 시민과 함께한 노력 덕분에 동두천이 전철과 차량 이동이 편한 교통의 요지로, 교육의 중심지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
(정도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저귀 및 조제분유 바우처 지원금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구 ▲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다자녀(2인 이상) 가구에게 지원된다. 또한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산모의 사망 또는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등 조건에 해당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기저귀는 월 8만원에서 9만원, 조제분유는 월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확대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영아 출생 후부터 24개월이 되는 전날까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2회에 걸쳐 금곡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민등록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창구에서 대민업무를 맡은 저연차 직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현장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법령 개정사항 △최신 주민등록 업무 지침 교육 △ 담당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집된 다양하고 난해한 주민등록 질의·답변 사항을 정리해 담당자들이 함께 공유했으며, 직무교육에 그치지 않고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등록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향상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