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에 위치한 치과다운 치과의원은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25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매교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치과다운 치과의원은 2024년 7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매월 5명에게 스케일링 제공, 임플란트·교정 시술 비용 일부 지원 등의 재능기부 중이며, 그밖에 다양한 기부(후원금 등)와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룡 치과다운 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으며,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교동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성룡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한살림수원생협 칠보지역(‘칠보반찬모임’) 운영위원회와 저소득 여성 지원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살림수원생협은 한살림 쌀과 농산물을 이용해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여성의 보건위생용품 27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한살림수원생협 칠보지역 노옥희 이사장은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구운지역아동센터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책가방 5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책가방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운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자원봉사단체 친형아는 지난 16일, 세류2동에서 복합적 위기상황으로 사례관리 중인 저소득 아동가구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컴퓨터 모니터, 본체, 키보드, 스피커, 마우스, 마우스패드』로 구성되어 비대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구에 교육지원 목적으로 후원됐다. 이정관 친형아 회장은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어려움이 있는 아동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라며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행사하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기부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커다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찾아가는 교육 공연 ‘2025 인성 뮤지컬, 가족의 발견’을 선보인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공감과 소통의 공연을 통해 살펴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기획한 자리다. 도교육청은 최근 가정 연계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도내 초‧중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뮤지컬 전문 공연단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한다. 사전에 공모를 신청한 6개 교육지원청(김포, 안양과천, 여주, 광명, 안성, 수원) 주관으로 관내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초·중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감동적인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인성 뮤지컬’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감성 강연’ ▲감정을 깨닫고 공감하며 행동의 실천으로 다짐하는 ‘성장의 시간’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인성 뮤지컬은 학생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5 교육공동체 미래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모두 3회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과정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대상 통합 연수로 운영하며, 실시간 온라인 방식 진행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특히,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미래 인공지능(AI) 시대에 공직자에게 필요한 상호 이해, 문화 예술적 소양, 디지털 역량 등 융복합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신장하도록 설계했다. 주요 내용은 ▲‘페이싱 업무 소통’▲인공지능(AI)과 미술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과정은 최신 디지털 기술 역량, 창의적 사고, MBTI 기반 소통전략 등 다각적 접근으로 미래 교육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교원을 양성하고자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17일부터 2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5개 정책실행연구회(하이러닝, 하이코칭, 온라인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AI’ 기반 서․논술형 연구회) 회원과 교육지원청 추천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한다.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교원은 지원청 단위 연수를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의 선도 교사로 활동하며, 도내 2,000여 명의 전문 교원 양성을 이끌 예정이다. 과정의 주요 내용은 ▲경기 미래교육과 디지털 정책 ▲‘프로슈머’로서의 교사 ▲성과 나눔과 전망 등이다. 17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첫날 과정은 ▲디지털 역량과 가치의 디자인 ▲교사를 바꾸는 시간 ▲디지털 정책 맛보기 ▲디지털 정책 깊이 보기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포항공대 김진택 교수는 ‘인공지능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사회, 지식의 재생산과 교육 콘텐츠의 가치’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이어 현장 교사들의 ‘프로슈머’ 교사로 살아가는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과 협력하여 '2025년 여름방학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그룹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습 멘토링은 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 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대학원생과 중학생을 연결해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학 중 발생하기 쉬운 학습 공백을 줄이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기부형 멘토링 모델로서, 대학원생에게는 교육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습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수원교육지원청과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은 2022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대학-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 모집은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ZOOM 접속 환경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수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마음에온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건강에 대한 사회정서적 지원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수원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마음에온’ 사업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수원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긍정적 자기성장, 마음대화, 열린 이해, 소통과 공감, 바른 스트레스 해소를 바탕으로 학생 마음건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는 KBS 성우극회와 소리동화봉사단 소속 성우 10명이 함께 참여해, 목소리를 통한 감정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콘서트는 ▲마음 마주하기 ▲만화·영화·책 속 힐링 포인트 찾기 ▲사례로 여는 감정 이야기 ▲노래로 감정 찾기 ▲행복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성우들의 생생한 낭독과 감정 표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을 앞두고, 수원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의견 수렴을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과 예산의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이 제도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온라인 의견 수렴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수원 교육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설문(QR코드·URL)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지역 간담회도 개최된다. 간담회에서는 예산 제안과 정책 수요 발굴,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산이 실질적 수요와 현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b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피구 여중부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025 화성오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의 막을 열고,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6,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행사로, 초등학교 9개 종목, 중·고등학교 11개 종목이 운영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학교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57교에서 153개 학교스포츠클럽, 중·고등학교 91교에서 492개 클럽이 참가를 신청했다. 정식 운영 종목은 축구, 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이며, 초등부는 9개, 중·고등부는 11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종목별 1위를 차지한 학교스포츠클럽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화성오산 지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며, 도내 타 지역 대표들과 기량을 겨룰 기회를 갖 는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 ‘페어플레이 선언’과 ‘존중의 약속’ 시간을 통해 스포츠맨십과 인성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정도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을 위해 ‘영양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가구 5가구를 선정하여, 제철 과일 및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릴레이 방식으로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5월 인도변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관내 망포역 방면 대로변 중심으로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를 통한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총 17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달 동으로 봉사하러 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머리를 커트해 주셔서 봉사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깔끔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어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도 이미용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머리 커트를 해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를 꾸준히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이어가
(정도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 효자마을재활주간보호센터 등과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동조합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영통1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효자마을재활주간보호센터는 센터 이용 어르신들 중 공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제보를 하기로 협약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복지 수요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민간 단체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번 협약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협약 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