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강릉)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 급식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김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과 본 조례안을 근거로 한 소방기관 급식환경 개선 예산이 2025년 당초 예산보다 증액되어 의결됐다. 김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어 왔는데, 지난 10월 도정질문에서 “도 내 급식 지원 금액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다. 도 내 급식 운영 관서 비율도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면서 소방공무원 급식 처우를 즉각 개선하라는 촉구를 한 바 있다. 이어 김 의원은 11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 예산안 심의에서도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과 업무 효율을 위해 급식시설 개선이 시급함을 재차 강조하며, 소방공무원 급식 예산을 증액할 것을 요청, 해당 예산을 증액ㆍ확정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급식 지원 예산은 올해 지원 예산인 698,944천원 대비 3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의 고유한 문화예술 작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해 온 ‘강원다운 프로젝트’가 마지막 행사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열리는 장상철 작가 전시를 통해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약 5개월간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 ‘강원다운 프로젝트’는 총 8개 작품의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강원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장상철 작가 전시는 전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빛, 다시 찬란한 빛으로...’를 주제로 강원의 흥망성쇠를 빛으로 구현하며, 오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장상철 작가는 2022년부터 강원도 원주 폐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준비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의 작품은 도자의 물성과 빛의 현상을 결합한 독창적 설치미술로, 관람객의 시각에 따라 다채로운 해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간 원주 폐사지에서 진행된 야외 작업을 실내 전시로 재구성해, 농축된 자연의 이미지와 환상을 도심 속에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대형 유통플랫폼인 오아시스 마켓과 처음으로 온라인 강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법인(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지원(연간 12억원/국비)하는 전용몰 중 매출 파워가 가장 높은 '오아시스 마켓'을 통해 도가 첫 기획전을 추진한다. '청정 강원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 파티'를 주제로, 참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플랫폼 메인화면 롤링 배너 광고(7일), 강원 우수상품 구매 할인쿠폰(25%) 증정, 타임·할인 특가 노출(4회), 참여업체 입점 수수료 인하(△15%), 매출 우수상품 오아시스 직매입 등이 지원된다. 기획전 기간 중 강원한우, 쌀그래놀라·콩콩쉐이크프로틴(영월농협), 한끼곤드레·곤드레국수(평창팜), 두부티라미수·비건두부마요(서석농협), 닭갈비·인삼한돈갈비(와와푸드), 천연 꿀(강원양봉) 등이 판매된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온라인 기획전이 참여 생산자의 소득 증대와 새로운 유통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2월 16일 오전 11시, 삼척 이사부 독도기념관에서 동해 중부선 개통을 앞두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동해 중부선(포항~삼척, 총 166.3km) 철도 개통을 계기로 두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경상북도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 중부선 이용 내·외국인 대상 상품 개발, △지속 가능한 동해 생태 보전과 육성, △탄소중립을 위한 공정여행 상품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협력이 동해안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원과 경북을 잇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동해안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하여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을 넘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해양관광 레저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간 경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초기·도약 창업자의 사업화 실현을 위한 자금 지원부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한 펀드투자까지, 성장 단계별 창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고부가가치 창출의 기술 기반 창업 분야와 로코노미(Local+Economy) 시대에 맞춘 로컬벤처 분야를 포함해, 예비 창업 단계부터 초기 및 도약기업까지 성장 단계별로 사업화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이 높은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청년 실업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45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 134억 원, 고용 창출 89명, 투자 유치 60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도내 기업을 지원하여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23개 로컬기업을 선정·지원하여 매출 약 72억 원, 고용 창출 82명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창의와 혁신을 기반으로 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시 강동면 지역에 85만 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16일 직접 연탄배달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6개월간 이어진 연수를 마무리하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연수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부 및 봉사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매하고,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민섭 연수원장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공공의 이익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번 연탄기부와 봉사활동은 연수생들이 공직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직자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과학적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2024 과학중점학교 성과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춘천고, 원주고, 원주여고, 강릉고 등 4개 학교의 과학중점반 학생 약 220명이 참석하여, 1년간 진행한 탐구활동의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분과별(물리, 화학, 생물, 수리정보) 포스터 공유 및 질의응답, △분과별 탐구활동 토론, △학교별 탐구활동 포스터 발표, △과학 유튜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성과공유와 함께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이번 성과나눔 발표회를 통해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탐구역량을 확인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오성진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회 13대 신임 회장으로, 도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교육장학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02년 설립했으며, 매년 도내의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4일 강릉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에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사회적경제 소셜 아이디어 한마당’을 개최했다.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사회적경제 소셜 아이디어 한마당은 ‘더나은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사회적경제 상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도교육청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의 관점에서 사회나 지역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병초, 대룡중 연합 1팀 △경포중 1팀 △옥계중 2팀 △유봉여중 4팀 △하슬라중 1팀 △강원생명과학고 1팀 △명륜고 2팀 △북평고 1팀 △한샘고 1팀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팀, 총 15팀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석했다. 각 팀이 해결하고자 한 사회 및 지역의 문제로는 △동백꽃 아이들(금병초, 대룡중 연합)-지역 문화유산(김윤적 문학)의 소실 및 오염 △정상(경포중)-다문화 학생 지원 △정은라연(옥계중)-청소년 학업 문제 해결 △창프리크(옥계중)-인구감소, 일자리 부족 △시연이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신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안 긴급 점검 실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지휘부 간담회를 확대한 형태로, 별도의 보고서 작성 없이 실국 간 칸막이 없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어 민생 안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김진태 지사는 회의에서 “도정에 중단은 없다”고 강조하며,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동해선 철도 준공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고, 민생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통상적 행사와 회의는 그대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5년도 정부예산안 신속 집행과 조기 추경 대응, ▲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속 투입 ▲ 대규모 도로 및 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 점검 ▲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및 겨울 축제장 안전 관리 대책 ▲ 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 예타 추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정도일보) 김진태 지사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여 도의 현안사업이나 민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강원도 공직자 모두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는 12/16 오전 도지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개최해 현안사업 점검과 2025년 예산 집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2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산 161 일원에서 15시 32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8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차량 49대, 진화인력 169명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해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하여 산불 발생 원인,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밀렵 행위가 우려되는 지역에서의 불법 엽구 사용(올무, 덫, 창애, 뱀그물 등), 무허가 야생동물 포획, 건강원이나 가정에서의 야생동물 가공‧유통‧소비 행위 등이다. 야생동물 불법 밀렵‧밀거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밀렵‧밀거래 행위를 목격하면 관할 지자체나 원주지방환경청에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는 철저히 익명으로 보호된다. 신고 시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12월 18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2024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원권역 문화예술교육 기관, 단체, 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강원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2024년도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성과소개 ▲강원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2025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소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원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8개의 단체가 각자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발표하며,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는 대상 중심 문화예술교육, 생활권 공간기반 교육, 강원권역 기초재단 우수사례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강원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도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행사를 마무리하며, 내년 추진될 사업과 강원문화예술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차년도 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3일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이하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추진단 단원 및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제1·2기 추진단에서 논의된 주요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 4대 중점 혁신 과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한 달간 운영한 ‘강원 혁신한 Day’의 주제였던 ‘디지털 혁신’에 대해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도정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이 논의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디지털 행정 구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정례회 개최와 및 격월 운영되는 ‘혁신한 Day’를 통해 도정 혁신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점검하며, 도정 혁신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 출범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