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 및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10월 3일 발표했다. 2010년부터 도입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 전문성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능력개발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동료교원 평가 및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방식으로 실시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교권 침해 사례 및 제도 실효성 문제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면서 교육부는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등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편 방안 시안(안)을 발표하고, 수렴된 국민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확정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첫째,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폐지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동료교원의 다면평가(일부),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역량 진단(동료교원·학생·자기 진단) 결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연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수 관련 예산을 확충*하여 다양한 연수를 제
(정도일보) 산업부 김호철 지역경제정책관이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 간담회로 지난주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도를 찾았다. 10월 2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간담에서는 도와 춘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6개 유관기관과 메디언스 등 7개 바이오기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역의 산업과 투자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당면한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해소하여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차·바이오·반도체 등 첨단 신성장산업 전환과 맞춤형 인재양성, 앵커기업과 연계한 지역투자 효율성 제고 등 산업부의 ‘25년도 신규시책 설명과 일반산단 입주업종 제한 완화 등 기업의 건의사항이 줄을 이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정부와 도가 지역기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투자와 기업의 경영환경을 더욱더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본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국제설계공모로 접수된 작품은 총 7개 작품으로 모두 도내 업체가 공동 또는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유명 해외 업체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중앙부처(외교, 행안, 국방, 법무) 건축자문으로 활동, ‘정부세종청사 공간계획 및 설계지침 연구’에 참여하는 등 참여 활동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시대 빌딩정보모델링(BIM)분야의 최고 전문가, 現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로 강원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건축설계 실무에 능한 건축사 등 유능한 전문가 그룹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다수의 심사경력을 가진 해외전문가와 여성위원도 각각 1명씩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동내면 고은리 대룡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부지와 행정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사로 자리를 옮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엄선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4일 11시‘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위원회’ 2024년 제2차 정례회의를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차 반도체산업위원회에서는 내실있는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특화산업을 발굴·육성하여 기존 원주권에서 강원전역으로 확장하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전략을 협의한다. 우선, 1단계로 소부장중심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2단계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고급형 인력양성을 기반으로 기업유치와 창업을 유도하며, 중장기 계획으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확장을 대비해 강원전역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특화방안으로는 춘천권은 권역 소재 대학의 연구 및 인력양성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창업의 거점으로, 원주권은 입지적 경쟁력과 교육·테스트베드 기반의 반도체기업 유치 거점으로, 강릉권은 기집적화된 소부장 기업 및 25년 신규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조성한다. 한편, 반도체산업위원회는 지난 3월 첫 정례회의를 통해 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 강원 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 2. 10시, 강원도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김상영 관광국장 주재로 도와 18개 시군 관광과장, 강원관광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 관광정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구구조와 트렌드 변화에 따른 관광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강원 관광정책 추진 방향’이 제시됐으며, △홍보·마케팅 강화 △관광산업 육성·지원 △관광수용태세 확립 등 3대 분야 6개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도와 시군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광분야 예산 전반에 대한 재구조화를 통해 관성적·반복적 사업을 축소하고, 전략사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영 관광국장은 “관광분야의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관광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일 오후 2시 강원체육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여 강원선수단의 선전 기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대표로부터 필승다짐문을 전달받고, 총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막해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 도 선수단은 수영, 육상 등 총 46개 종목 1,410명(선수 1,121, 임원 289)이 참가하여 종합 9위를 목표로 기량을 펼친다. 특히 지난 대회 후 육상, 체조, 수상스포츠 종목 등을 탄탄하게 보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강원 체육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의 장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얼마 전 캐나다 출장에서 전지 훈련 중인 도청 소속 베어스팀과 캐나다 캘거리 팀의 파라아이스 하키 경기가 있었는데 멋진 역전승을 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4년 자립지원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자립준비청년 식생활지원 프로젝트, 홈 메이드 밥 '홈밥'’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자립준비청년‧보호연장청년을 대상으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를 통해 자립 8대 영역을 주제로 운영된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의 ‘홈 메이드 밥 '홈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요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배달음식과 외식의 의존도를 줄이고, 직접 요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경제, 취업 등 여러 방면에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문화 창달을 위한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50여 일간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6개 부문 2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체심사를 거쳐 6개 부문 각 1명씩 총 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은 1959년부터 시작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분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314명이 수상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오랜 전통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으로 지역의 문화 진흥을 위해 애써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을 예우하고 우리 강원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은 10월 19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예술인 한마당”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2025년『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성공 개최를 위한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데 어울려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참가 선수단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보다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 3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5년간 단독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협약까지 2025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동년동소에서『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겹경사로 장애체육인에게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이들은 장애인 동계체전과 더불어 개최되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대회로서 2025년도에만 전국 약3,000여명 장애인 체육인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만큼 성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이 지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관 플리마켓과 반딧불 독서는 특히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문화관 플리마켓은 참가자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반딧불 독서는 가을밤 별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했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자료실 이용에 대한 의견조사’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자료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니 원주교육문화관을 자주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평창휘닉스파크에서 교육장, 군의원,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회 임원이 함께하는 2024 대화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대화마당은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지역이 함께 모여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평창교육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장,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유·초·중·고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학부모들은 △학부모회 활동 공유 △기초학력 향상 지원 △문해력 향상 △늘봄학교 안정화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교육 △진로·진학 프로그램 활성화 등 지역의 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장 및 군의원과 함께 평창교육의 미래를 위한 정책제언 및 협의에 참여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평창교육지원청은 잘 배우고 잘 가르쳐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 지역과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관내 학교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연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가 해야 할 신고·제출 의무 5가지와 제한·금지 행위 5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청탁금지법 △갑질 판단의 기준 및 주요유형사례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에 대해서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봉 교육장은 교육에 함께 참석하여 “직원 모두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 제도와 취지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등에 공립 162명, 사립 21명으로 총 18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 선발예정 인원은 25개 과목 162명(일반 149명, 장애 13명)으로 지난해 30개 과목 241명(일반 222명, 장애 19명)보다 79명 감소했고, 사립 선발예정 인원은 21명(9개 법인, 12과목)으로 지난해 31명(10개 법인, 12과목)보다 10명 감소했다. '사립학교법' 개정(′21. 9. 24. 개정, ′22. 3. 25. 시행)에 따라 사립학교에서 교원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제1차(필기)시험을 관할 교육감에게 위탁해 실시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23일,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과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각각 실시한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개최되는 '2024 산림문화 영화제' 협력 프로그램으로 ‘ESG 봉사단 숲속음악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강원문화재단(강원영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산림영화 상영과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 참여 관객의 대부분이 ‘취약계층’으로 ESG 봉사단(강원문화재단·강원첼로앙상블)은 영화제 컨셉에 맞춰 영화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숲속음악회’를 3일 개막식과 4일 2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3월 국립춘천숲체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및 ESG 관련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올해 처음 개최되는 산림문화 영화제에 강원문화재단이 함께 협력하고, 취약계층의 참여가 많은 이번 영화제에 의미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문화예술의 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8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34%, 전년대비 5% 증가한 약 1,788만 명이라고 밝혔다. 18개 시군 모두 전월대비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그 중 인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54.01%)을 기록했다. 이어서 평창군(46.68%), 영월군(42.9%), 양양군(37.87%)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55,222명으로 전년대비(39,713명) 39%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프랑스, 미국, 필리핀, 중국 국적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관광소비는 2,233억 원으로 전월대비 492억 원(28.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숙박, 교통, 음식, 레저 모든 부문에서 전월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교통과 숙박 부문은 각각 전월대비 72.7%, 46.1%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눈여겨 볼 8월의 강원관광지로는 ‘태백 용연동굴’과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 선정됐다. - 태백 ‘용연동굴’의 방문객은 전년대비 약 95% 증가했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