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24일 오후 3시 횡성군 거점소독시설에서 횡성군과 합동으로 2024년 조류인플루엔자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 배양과 방역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훈련은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 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방역 상황 보고, 훈련 개요 설명, 현장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고, 주위 가금 농가에서 의심축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의심축 신고·접수, 초동 방역팀 투입 및 가축 방역관 출동, 발생농장 살처분, 통제 초소 설치·운용, 농장 내외부 및 주변 도로 소독 등이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관계기관별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살처분 시 사용되는 이동식 열처리 장비를 동원하는 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정도일보) 횡성교육도서관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배워요! 즐거워요! 함께해요!’를 주제로 도서관 한마당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할로윈 아이싱쿠키 만들기 △할로윈 클레이 비누 만들기 △마크라메 미니 도어벨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목공예 액세서리 미니 트레이 만들기 △코딩으로 즐기는 미니 축구게임과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등 6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와 한글서예 및 한국진채화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복진 관장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시에서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고, 삼척시의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연 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 부분에 2개 민속단 102명 등 총 852명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전통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경연과 시연을 펼치게 된다. 26일에는 취타대와 사물놀이·사자탈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단 입장식, 국악인 박애리 특별 공연, 개막식이 이어지며, 식후 공연으로 도립무용단과 지난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의 '삼척 조비농악' 시연을 마친 후 8개 민속단의 1차 경연이 진행된다. 특히 민속단 입장식, 국악인 박애리 특별 공연, 개막식 행사는 KBS 춘천방송총국을 통해 26일 오전 10시 KBS1 TV로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27일에는 7개 민속단의 2차 경연이 진행되고,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지난 대회 우수상 수상팀의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시연과 국악인 남수연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속초시에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 대회에는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 징수 강화’, ‘제도 운영 혁신’의 3개 분야에서 19개의 출품작 중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6개 연구과제의 2차 자유발표로 진행된다. 2차 본선 발표심사에서는 내용 전달력, 청중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특별상 1건을 각각 선정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6건은 올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출품되어 전국의 우수 사례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23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는 태백시가 지방세외 수입 분야에서 “국내 첫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사업을 통한 안정적 세외수입 확충”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 대회가 우리 도 실정에 맞는 수입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납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전문단지 및 가공시설·유통센터)’ 공모에서 고성군 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가 조사료 전문단지(중소단지, 75ha)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다른 지역에 비해 산지 비중이 높고 농경지가 적어 조사료 재배에 불리한 도의 지리·기후적 여건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전문단지로 선정된 조사료 경영체(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는 향후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종자비·기계장비 구입비 등 총 사업비 7.7억 원(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기존 1개소(삼척, 43ha)와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로 선정된 1개소(고성, 75ha)를 포함하여 전체 2개소(118ha)의 조사료 전문 생산단지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 조사료 재배면적(6,454ha)의 2%에 해당한다. 김도진 도 축산과장은 “사료 가격 상승 및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축산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이 가능한 조사료 재배 전문단지 대상지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조사료생산의 집단·규모화 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53주년을 맞는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도내 전역에서 16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대표적인 공연 행사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8천여 강원 예술인들과 150만 도민이 함께하는 '제2회 강원예술인 한마당'이 개최돼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행사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가 10월 27일까지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과 월정사 등 평창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을 비롯한 세계 22개국 85명의 작가작품 전시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4 원주 댄싱카니발', '강릉시립합창단 2024 합창대축제', '제36회 태백예술제',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 등 18개 시군별로 지역 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윤승기 도 문화체육국장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준비된 행사를 통해 도민분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3개 시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브이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3억 5천만 원을 유치해 오는 12월까지 공공시설, 관광지, 공영주차장 등 65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8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방비의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만으로 진행하게 되어 도에서는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게 됐다. 도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만기를 신규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8,512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하여(누적 13,083기, 공약이행 85%)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4기수에 걸쳐 신규 임용 후보자를 위한 기초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기초 교육은 임용 전 신규 공무원의 신속한 조직적응을 돕고 기초 직무지식 전수를 위해 조기 개설하는 것으로, 신규 임용된 후 진행하던 기존 4주간의 신규 교육 과정과는 달리, 임용 전 1주간의 기초교육과 임용 후 3주간의 심화 교육으로 개편하여 시범 운영하고, 추후 운영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규 임용 후보자 기초 교육은 공직가치 이해, 공직 적응, 직무기초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의 결합을 통해 실제 업무 상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한다. 온라인에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론 교육을 통해 공직의 의미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학습하고, 대면 교육에서는 직무기초 실습과 토론을 진행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공직적응 토크 콘서트’라는 교과를 통해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상황별
(정도일보) 9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석탄 경석 규제 개선” 사례가 대상(국무총리표창, 100만 원 상당 부상품)을 수상했다. 전국 105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 발표로 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도는 2002년부터 22년간 묶여있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전담부서를 신설(‘22.10월)하고 2023년부터 행안부, 환경부, 태백시와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규제개선 노력을 전개한 결과, 마침내 지난 6월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을 통해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번 규제 개선은 그동안 폐기물로 취급되어 폐광지역 애물단지였던 “석탄 경석”을 폐기물에서 제외하여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의 길을 열고 침체된 폐광지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병관 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2, 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작품 접수 마감 결과, 총 7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9월 24일 발표했다. 출품작의 대부분은 국내 정상급 설계사와 도내 업체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고, 유명 해외업체 1개소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오는 9월 30일,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심사를 시작으로 설계공모 지침과 관련 법규 등 위반사항에 대해 우선 검토하고, 이후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입상작을 결정하여 10월 11일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작에게는 설계권이, 입상작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차등 지급되며, 도에서는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심사 과정을 ‘강원특별자치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5일,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도와 시군 간 외국인정책 추진현황 공유를 위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 외국인 정책 공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과 18개 시군 외국인정책 담당 부서장이 모여 정보공유와 업무소통‧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외국인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도는 중앙부처 이민정책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과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횡성군과 고성군에서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형비자’ 사업의 운영 성과와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이민정책 주요쟁점과 타시도 우수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지역 이민정책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외국인정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인력난 대응과 같은 목전의 현안과 문제점만 고민한다면 지속가능한 이민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글코리아와 코엑스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배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 현장에서 변화될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종녀 교육장은 “앞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 속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수업에서 시공간 및 각종 현실적 제약이 상당 부분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원주 관내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의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회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교육사와 촉진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우리 지역, 탄소줄일지도’ 보드게임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탄산수(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드는 수요일) 축제 부스를 기획해 보는 경연대회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학생자치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해 보는 경험을 통해 협력적 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최근 심각하게 사회적 범죄로 대두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피해지원 핫라인을 구축하여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삭제와 사이트 차단 등 24시간 이내 피해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구축하고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최근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피해자 보호조치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4년'강원특별자치도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 및 시군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과 강원디자인진흥원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대한 방향 설명과 공공디자인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수립 중이며, 완성된 계획은 내년부터 공공디자인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디자인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 직원들을 위한 직무교육으로‘공공디자인 트렌드와 쟁점들’을 주제로 한 강성중 한국공공디자인학회 연구소장의 특강과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의 변화와 방향성’을 주제로 한 조기영 자문위원의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하 도 건축과장은“강원특별자치시대에 맞춰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도민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진흥계획을 잘 수립하고 다듬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아울러“디자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