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김금숙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 △박정옥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을 지목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삼척교육지원청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0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본청 1층 본관 입구에서 ‘펼쳐라, 양성평등한 강원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 분야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양성평등 주간’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캠페인과 더불어 19일부터 20일까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성인지 감수성 돌아보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교육청 직원들의 양성평등 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현장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성평등 실천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환경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등교육 중점학교, 양성평등 프로젝트, 양성평등 교육 현장지원단, 양성평등 주간 등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교육대학교 석우관 석우홀과 2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 대강당에서 “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계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복 착용 학교의 교장, 교복업무 담당 교사 및 계약업무 담당 주무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 이해증진과 편한 교복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복 입찰담합 예방교육을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최영근 원장(춘천) 및 홍대원 상임위원(강릉)을 초빙해 연수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교복 입찰담합 유발 요인 △교복 입찰담합이 일으키는 문제 △교복 입찰담합 사전 예방법 △교복 입찰담합 사후 대처법 등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에서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학생 교복비 지원 내실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교복비 지원 및 교복 착용률 제고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편한교복 홍보 동영상 시청과 2025학년도 학교 교복비 지원 사업에 대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오후 3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회와 “미래 청소년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와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평화통일 관련 사업(체험‧봉사 활동) △군 내외 학습활동 지원 등으로 두 기관은 청소년의 통일 문화에 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임남호 교육장은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와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학생들의 평화로운 미래건설을 위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9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을 대상으로 강릉생태관광협의회 주관하에 ‘생태 습지 탐방, 지구지키기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생태관광협의회의 습지해설사와 플로깅 강사비 지원을 받았으며, 자원순환운동본부에서 플로깅 장비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연수생들이 가시연발원지와 생태학습장을 탐사하며, 해설사와 함께 경포 석호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중심으로 생태 습지 조성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지구지키기 에코 플로깅 활동이 이어져 연수생들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직접 체험했다. 민섭 원장은 “강릉생태관광협의회와 자원순환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실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성공적인 환경교육 사례”이며, “연수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보전하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9일 속초해수욕장 및 외옹치해수욕장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에 이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매년 주요 관광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주민들에게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청렴의지를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매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상록회관에서 퇴직공무원 활용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늘봄학교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교육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며 2025년부터 늘봄프로그램 강사 및 자원봉사자 인력풀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계적인 늘봄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 구성하고 늘봄학교에 연계 지원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도모하고 교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에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협약서에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늘봄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퇴직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구성하여 제공하며 도교육청에서는 제공된 인력풀을 통해 늘봄학교에 연계 지원하고 양기관에서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상호 지원 협조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늘봄 프로그램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늘봄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추진한 산하 기관 통폐합이 일부‘억지 짜맞추기식’으로 강행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도가 부채비율이 2만%에 달해 ‘부실출연기관’이라며 청산해 버린 공공기관의 부채가 오히려 반년여 만에 10억여 원의 수익을 올리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 무리한 ‘짜맞추기식’ 상식밖의 기관통폐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더불어민주당·춘천5) 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경제진흥원은 2023년 10월 구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사실상 흡수 통합하면서 1,103억원의 부채를 넘겨 받았다. 강원도는 2023년 3월 ‘출자·출연기관 정비 계획’을 통해 설립된지 2년밖에 안된 구 강원도일자리재단이 부채규모 1,103억원, 부채비율 21,974%에 달하는 ‘부실출연기관’이라며 정비 대상으로 선정하고 강원도경제진흥원과의 통폐합을 결정, 청산한 바 있다. ‘짜맞추기식’이라는 의혹은 바로 구 강원도일자리재단의 부채라고 지적된 1,103억원의 성격에서 비롯됐다. 해당 부채는 강원도가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 유도를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삼척시와 함께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삼척 이사부광장에서 ‘2024 삼척 해안 트레킹·트레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 해안 트레킹·트레일 축제(페스타)’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삼척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의 건립을 기념하고, 삼척에서만 가능한 해안과 산악지형 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안 트레킹·트레일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관광 대표 브랜드 ‘강원 동해안권’을 알리는 행사이다. 9월 28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김진산’과 ‘아롬트리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플리 마켓, 반려동물 장애물 넘기 체험, 비치코밍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9월 29일에는 이사부 광장에서 출발하여 삼척시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린 뒤, 다시 이사부 광장으로 돌아오는 트레일·트레킹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이사부 코스(13.5㎞), 독도 코스(10㎞),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새천년 코스(약 5㎞)로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참가비의 일부를 삼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지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도 산하 17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9월 19일, 제4차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2023년 실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확정했다. 이번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도 산하 24개 기관 중 개별법에 의해 평가를 실시하는 7개 기관을 제외한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S등급은 3개, A등급은 6개, B등급은 3개, C등급은 3개, D등급은 2개 기관이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평가 결과 대비 등급이 상향한 기관은 5개로 전년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던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설립 이래 최초로 S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강원문화재단은 B등급에서 A등급으로, 2018평창기념재단, 강원혁신발전지원센터, 태백가덕산풍력단지(주)는 각각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등급씩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대비 등급이 하향한 기관은 3개 기관으로 강원문화재연구소가 B등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알버타와 함께 지난 50년간 협력해 온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 재정립을 위한 행보와 함께,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국 보스턴 방문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캐나다 알버타를 방문해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알버타 주수상과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경제협력, 에너지, 보건(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체육 등 5대 중점분야 협력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 교류를 통해 ‘경제협력 파트너’로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양측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은 2004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김진선 도지사가 알버타를 방문한 이후 도지사로는 20년 만의 방문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를 위해 도 대표단은 9월 23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공의 사태로 인해 추석연휴 (9.14.~.18.) 기간 도내 응급 의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27개 응급실이 24시간 정상적으로 풀가동되며,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9월 2일부터 야간 성인 진료를 중단했으나 추석연휴기간에는 성인 야간 진료를 정상 운영했고,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은 도내 환자뿐만 아니라 서울 환자까지 수용해 진료했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27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7,670여 명, 일평균 1,534명으로 평상시 응급실 방문객 600여 명을 두 배 이상 상회했음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도 당초 예상한 688개소보다 약 30% 증가한 922개소로 집계됐으며, 도에서는 14일(토)을 제외하고 문을 연 병·의원에 대해 운영 일자별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의료 공백이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총 9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예산은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의료진 수당과 당직비, 신규 인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도내 청년창업가, 청년공동체, 청년마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Everyday Youth day: 모든 날이 청춘!'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시상,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 청년의 날 축하 영상 시청, 도지사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소통 네트워킹, 청년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도내 청년단체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부스와 청년사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행사장 야외에는 플리마켓을 설치하여 청년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강원청년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도내 모든 청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탄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독특한 화산 지형과 역사적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도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재지정에 성공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회는 작년 7월, 현장평가를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종 이사회에서 재지정이 유력함을 뜻하는 ‘그린 카드(Green Card)’를 부여한 데 이어 올해 9월, 베트남 카오방에서 열린 ‘아-태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APGN) 심포지움’에서 재지정을 최종 확정하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20년 최초 지정 당시 유네스코에서 제시했던 권고사항을 지난 4년 동안 충실히 이행해 온 부분과 지오파트너 운영 등 지역주민 참여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7년까지 세계지질공원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창출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 직업계고에서 성장한 국가대표 2명 모두 ‘제47회 2024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제47회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됐고, 강원 직업계고에서는 피부미용(춘천한샘고 박지민), CNC밀링(한국항공고 남종수) 등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서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했다. 피부미용 박지민 선수는 춘천한샘고(교장 한세훈) 재학 당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고, 졸업 후에도 학교에 남아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누구보다 성실한 준비로 모범을 보여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세계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국가의 최고 성적 입상자에게 수여하는 ‘Best of Nation’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얻었다. 한편, 박지민 선수는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 소속이면서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등 직업계고 취업 정책의 이상적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피부미용 이윤정 지도교사는 ‘제43회 2015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은메달 수상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