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강원상품권 발행 규모를 전년 대비 60억 원 증액한 58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발행 계획은 총 발행규모 580억 원의 34%에 해당하는 200억 원을 집중 발행하여 연초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내수경기 침체로 지역 상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연초부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1월 강원상품권을 40억 원보다 두 배 증액한 8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판매는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내수진작 붐 조성을 위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분기 매월 진행될 예정으로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인원은 800명으로 1인 1만원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비 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발행 규모를 증액했다”며, “강원상품권이 도민들의 소비 여력
(정도일보) 울산 동구는 12월 24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유관 기관, 동울산청년회의소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 상황 보고회는 을사년 새해 첫날 대왕암의 일출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맞으며, 한 해의 화합과 번영, 소망을 기원하고 대왕암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열리는 대왕암 해맞이 축제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 별도로 계약한 전문 경호 업체에서 80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해 첫날 대왕암공원으로 해맞이를 오신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기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대왕암 해맞이축제는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풍물길놀이, 마술쇼, 노래, 기원제 등이
(정도일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본 충청의 지식인들’을 주제로 지난 22일 '충청국학 학술총서 3'를 발간했다. 총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국학진흥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한유진이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 발간을 맞이한다. 이번 총서는 충청국학 인물들의 학문성과를 과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조선 초 천문학에 혁신을 일으킨 류방택, '침구경험방' 저술을 통해 전통의학 발전에 기여한 허임, 백성의 윤택한 삶을 위해 박물학과 지리학에 매진한 이규경과 이중환에 관한 연구를 수록하고 있다. 총서의 구성은 충청유학의 자연학적 논의를 다룬 △경희대 구만옥 교수의 “유학과 과학”을 시작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의 과학적 가치를 다룬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센터장의 “서운관 판사 류방택과 국보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김익렴 '역대요성록'에 드러난 정치성과 이념성을 다룬 △국립대구과학관 경석현 선임연구원의 “17세기 현종 대『역대요성록』의 정치 지향적 재이론(災異論)”, 홍대용의 ‘우주설과 자연인식’ 에 관한 연구사적 검토를 진행한 △한양대 김용헌 교수
(정도일보) 광양시가 일 년 중 가장 설레고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격조 높은 문화예술과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광양 여행코스를 추천했다.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1, 2학년 전시회 ‘새로운 시작, 끝없는 가능성’과 한국창의예술중학교 제1회 전시회 ‘우리들의 색깔 찬란한 시작’이 열린다. 예술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희망과 영감, 도전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폰트, 디자인, 팬아트, 수묵담채, 조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광양문화예술회관 1, 2층 로비에서는 대담한 화면구성과 필획으로 민족회화라는 독자적인 세계를 연 박생광 화백의 작품 두 점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볼 수 있다. 광양의 원도심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인서리공원은 한옥을 리뉴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 카페, 아트샵, 한옥스테이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인서리공원의 전시공간 반창고 갤러리에서는 김윤우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의 ‘디자인 수선해 드립니다’가 광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전시는 총 5부로 지역
(정도일보) 광양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소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양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 평가 및 배치심사를 수행하는 위원회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수용태세를 실현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확립하기 위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6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배치심사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실적,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의 평가 ▲2025년 배치계획 심사 및 운영 방향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해설사 양성 및 외국어 가능자 선발 등을 건의했으며 전문화된 외국어 해설사 처우개선 및 시를 상징하는 근무복 제작 등 광양시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정비를 주문했다. 현재 광양시에는 2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10개 거점에 배치돼 있다. 생생하고 흥미로운 해설로 관광객의 이해를 돕고 광양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
(정도일보) 천안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천안시 노인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의 고령화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인복지 발전방안과 노인종합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8개월간 추진됐다. 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고령화 사회에서의 정책적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65세 이상 노인 1,000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통해 가족 및 사회적 관계, 건강, 돌봄 및 안전, 여가·문화 및 사회생활, 경제, 주거, 가치관, 노인복지 정책 등 9개 부문 실태를 확인·분석했다. 용역을 맡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3월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간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천안시 노인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관내 ‘세아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 중 8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경로당 회원 모두의 축하 속에서 촛불을 함께 끄는 시간을 시작으로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정삼 회장은 “이번 팔순 잔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어르신들의 삶을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팔순 잔치에 참여한 한 회원은 “회원들끼리 함께하는 이런 자리가 있어 더 큰 가족이 된 느낌이다”며 “경로당이 있어 더 풍성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석읍 세아1차아파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기획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쉼터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팔순 잔치는 경로당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세아1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지난 23일 관내 지역 동물장묘업체 3곳과 반려동물 장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민은 동물 등록된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경우 시와 협약된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면 화장비용을 일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 업체는 스토리펫(정남면 소재), ㈜포이리스(서신면 소재), 펫오케스트라(비봉면 소재)이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올바른 장묘 문화를 확립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업체별 화장비용은 20만 원에서 38만5천 원 사이로 상이하며, 일반시민은 화장비용의 10%를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5kg 미만의 반려동물을 화장할 경우 1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협약은 동물 사체 불법 매립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올바른 동물 장묘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파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특별모금’ 참여해 성금 각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관진 운정3동장을 포함 총 17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복지 민관 협력단체로, 총 7개의 특화사업(▲두부사려 똑똑똑 ▲우리동네 이웃지킴이 ▲운삼애(愛)누리돌봄사업 ▲행복나눔감자 ▲두부가 사랑한 김치 ▲희망나눔플러스 ▲운삼애(愛)사랑나눔가게)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발굴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1인 가구 밀집 주거지인 야당역 일원의 오피스텔 11개소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동네 이웃지킴이' 업무를 추진해 왔다. 또한,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과 협업해 '두부사려 똑!똑!똑!' 사업 내 민간 노인맞춤 전문 프로그램인 '운삼애(愛) 행복한 하루' 사업을 추가로 편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인 ‘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23일 장인영색소폰 ENT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장인영색소폰 ENT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색소폰 오픈 콘서트 ‘따뜻한 겨울을 위한 색소폰 윈드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장인영 대표는 “경제가 좋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기부를 결정해준 장인영 대표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국회,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경기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움 자료를 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대외협력 업무매뉴얼’을 제작해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배포했다. 대외협력 업무를 처음 맡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업무 지침서는 교육행정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와 실무적 안내 사항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국정감사, 법률안 제·개정 절차 등을 담은 ‘국회 업무 지원’ ▲행정사무감사, 대집행부 질문 등을 담은 ‘도의회 업무 지원’ ▲현장의 궁금증에 답하는 ‘자주 하는 질문’ 총 3장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천희 의회협력과장은 “이번 업무 지침서가 직원들의 대외협력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23일 처인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복지관 후원자와 봉사자들을 위한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처인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송년 행사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후원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의원, 처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한 이용 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180여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사랑과 온기로 가득찬 복지관을 만들어주고 계신 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며 현재 탁구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조창민 씨는 지난 7월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에서 이상일 시장과 탁구 경기를 했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소회를 밝히며, 가상스포츠센터, 온종일 돌봄센터, 장애인 일자리 등 시에서 장애인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낭독했다. 이 시장은 조창민 씨의 감사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체육과 보육의 거점이 될 민락 ‘국민체육센터 및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민락로 273)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총 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 2018년 1월 착공해 연면적 4천98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지하 1층 수영장, 샤워실, 탈의실 ▲1층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실, 다옴 놀이터 ▲2층 모두의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상담실, 대강당 ▲3층 다목적체육관, 도시공사 사무실 ▲4층 다목적실로 구성됐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6월 의정부도시공사와 위탁 계약을 체결, 12월 2일 수영장 시범운영을 통해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 내 1‧2층에 위치한 육아지원시설의 경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9일자로 이전‧운영 중이며 시간제 보육실, 영어놀이터, 다옴놀이터는 내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간 유기적인 연계를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식용유 등 유류와 화기 취급이 잦은 음식점 주방 화재 시 효과적으로 초기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식당과 같은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주방 화재의 대부분은 식용유와 기름때가 주요 원인이며, 특히 식용유 화재는 발화점이 낮아 쉽게 불이 붙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분말소화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화염을 진압할 수는 있지만 기름의 내부 온도를 낮추지 못해 재발화의 가능성이 크다. 반면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시 유막을 형성시켜 기름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주는 소화기로 식용유 등 화재에 적응성이 높아 재발화를 방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점이나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주방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안성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4년 하반기호를 발행했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2017년 8월호 발행을 시작으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의 활동과 후원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발행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발행된 소식지에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인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이 밖에도 긴급구호비 지원 및 소식지 발행사업과 후원자들의 자원봉사 활동, 후원 현황 등이 담겼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과 후원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복지 소통의 큰 역할을 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 발행이 뜻깊고 지역에 널리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