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귀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서면)했다. 시는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정보제공-상담 및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하여 제공하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사업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기여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OK보령 귀농귀촌학교, 농업인정보화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귀농인의 집 운영, 귀농귀촌협의회 활성화, 지역민·귀농귀촌인 어울림한마당 등을 통해 귀농인들의 지역 적응 및 교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0일,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인지어린이집은 올해 초부터 각 가정에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후원금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특히, 6월에 열린 ‘다,야,추 MARKET’행사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후원금 전달은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러한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남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인지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후원금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지어린이집 원은재 원장은“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정도일보) 성남시는 중앙도서관(분당구 야탑동) 어린이 자료실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2개월간 13억2300만원을 들여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기존에 어린이가족열람실(면적 381㎡)을 아동자료실(399㎡)과 유아자료실(175㎡) 2개실로 구분해 확장했다. 낡은 서가, 조명, 책상, 난방시설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통합 데스크를 설치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 영화 ‘업(up)’을 모티브로 내부를 꾸미고, 아동 도서 8만3028권을 연령별로 재배치해 자료실 환경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시는 어린이 자료실 새 단장을 기념해 이날(24일) 오후 2시 동화 작가 존 버닝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였다. 이 공연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 등 150여 명이 음악과 함께 그림책 장면 장면을 감상하고, 나무로 만든 타악기(라쳇), 실로폰(글로켄슈필) 등의 악기 소리를 들어 보는 방식의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로 개최됐다. 신상진 성남시장도 새로 단장한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린이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24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감염은 1000명당 13.6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8.6명을 초과했다. 이에 시는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백신주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백신 접종으로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국가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용인시민 중 ▲60~64세 ▲14~59세 의료 및 생계급여 수급자‧장애인은 위탁의료기관, ▲출산 후 6개월 산모 ▲희귀‧결핵‧에이즈 환자는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아직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으신 경우 접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며 “외출 후 손씻기, 기침 예
(정도일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열린 소방가족과의 따뜻한 만남” 행사에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영화 ‘소방관’을 관람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연말에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희생에 감사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공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퇴직 예정 소방공무원 등 총 119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쓴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늘 영화관람을 통해 소방관이 헌신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긍심과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경남도는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부분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9일 안성금광농협으로부터 라면 20BOX를 후원받았다. 관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금광농협의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금광농협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에서 후원해주신 라면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으로부터 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손수 꾸미고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필품(라면, 장갑, 핫팩)’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한 물품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 학부모, 교사, 원생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국공립봉남어린이집 문지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고사리 손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줘서 감사하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앞으로 영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본금 기준이 보다 더 명확해진다. 또한, 개인이 영업을 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자산 금액 기준이 법인 자본금 수준으로 완화된다. 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령' 등 12개 대통령령 일괄개정안이 1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국정과제인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를 뒷받침하고 영업에 필요한 자본금 및 자산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법령 소관 부처와 함께 정비안을 마련하여 일괄개정을 추진했다. 현행 법령에서는 영업 허가 또는 등록을 위해 사업자로 하여금 일정 금액 이상의 자본금을 갖추도록 하면서, 해당 기준을 “자본금”으로만 규정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법인 사업자가 갖추어야 하는 자본금이 어떤 자본금을 의미하는지, 개인 사업자도 해당 영업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이 불분명하게 규정되어 있는 자본금 기준을 법인의 경우 “납입자본금”으로, 개인의 경우“영업용 자산평가액”으로 명시했다. 또한, 현재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정도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전문교육과 다양한 공연 기회를 통해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의 2025년 함께할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3개이며, 모집대상은 11세부터 24세까지 수원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분야별 전문교육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전문성 향상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 기여 활동을 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진정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원시청소년예술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23일 천천육교·상광교동 구거 정비 현장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지난 8월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에서 정자3동 주민이 정비를 요청한 천천육교를 찾았다. 천천육교 데크길은 나무로 만든 바닥이 낡아 울퉁불퉁한 곳이 군데군데 있고, 육교 앞 인도의 보도블록이 망가진 부분이 있었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육교 앞 인도, 목재데크 일부를 철거한 후 정비했다.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목재데크 2차 정비를 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건널 수 있도록 2차 정비 공사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시장실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생활하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수원시에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천천육교 방문을 마친 후 지난 8월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에서 강준형 연무동 1통장이 정비를 건의한 상광교동 409-1 구거(규모가 작은 개울)를 찾았다. 정비를 요청한 구거는 2022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실 등으로 훼손돼 임시 조치를 한 상태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의 ‘2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고교 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위해 ‘필수 이수 학점 점검 프로그램’, ‘학교주도 활동 시간 설계 프로그램’을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담긴 ‘역량 함양 교육과정 운영’에 근거해 개발했다. 학생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교 교육과정에는 학생이 교과 영역과 교과(군)에서 취득해야 하는 필수 학점이 있다. 현재는 학생이 필수 이수 학점을 취득했는지 교사가 일일이 검토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2025학년도 고교 1학년의 경우, 1학점 수업량이 17회에서 16회로 변경됨에 따라 학기별 학교주도 활동 운영 시간과 방법 등에 대해 학교 측의 문의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학생 수강 신청 입력 ▲개설 과목 자동 입력 ▲교과(군)별 필수 이수 학점 충족 여부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학생별 필수 이수 학점 점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학교주도 활동 시간 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간표에
(정도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은 임태희 교육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 윤지훈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임 교육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평소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정책에 늘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대신해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적십자 봉사회 관계자 7명도 함께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며, 더욱 다양해지는 봉사분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무한한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고 전했다.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인 적십자사가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안성시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적십자회비는 ARS, 가상계좌,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을사년 청목뱀의 해를 맞아 새해 해맞이 행사(주관: 안성문화원)를 2025년 1월 1일 비봉산 팔각정에서 진행한다. 이에 안성시는 새해 해맞이 행사 참가 및 새해맞이 산행을 할 경우 추운 날씨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산에 오르기 전 가벼운 체조로 근육과 인대를 충분히 풀어주고, 하산할 때까지 적당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야간이나 이른 새벽 산행 시 눈길 덧신인 아이젠(eisen) 착용 및 등산 스틱을 지참하여 등산로에 낀 서리나 이슬을 주의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께서 추운 겨울철 개개인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여,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서도 기본질서와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희망찬 을사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안성시도 시민이 안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맞이 행사 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가 2024년 예비사업 추진 끝에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여 약 일 년간의 예비사업과 컨설팅, 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도시는 3년간 본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최대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안성맞춤 유기로 대표되는 [공예와 장인의 정체성]과 안성의 지리적 위치, 조선시대 번성했던 [안성장]의 위상과 의미성을 담아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안성문화장(Platform)을 통해 이루어지는 장인‧공예문화 산업의 체계적인 순환시스템(생산-유통-소비)을 표현하는 핵심 슬로건인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플랫폼, 안성문화장'을 내세워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수립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고급 + 대중] 문화예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안성맞춤 장인문화] 유통 거점도시로 성장’을 목표로 ▲문화주체양성, ▲문화경쟁력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