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화도읍 금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내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는 교과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금남초등학교의 협조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금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부서 및 업무소개, 행정기관의 역할 및 지역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부서를 방문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화도읍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7년 구축된 홈페이지를 약 6년 만에 전면 개편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18종 웹 사이트의 통합 및 신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착수해 올해 12월 공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이번 사업으로 최신 웹 기술을 적용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고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되길 기대한다.”라며 “참석하신 부서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개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가 개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디자인, 메뉴 구조, 단위 프로그램 등
(정도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청년의 정신 건강을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한 신체·여가 활동 프로그램 ‘야 나와 놀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다양하고 재밌는 신체·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우울, 불안, 사회적 위축 등의 부정적인 정서를 해소하고 신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회기 레이저 사격 △2회기 쓰담 달리기(플로깅) △3회기 펜싱 일일 체험 △4회기 볼링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외부 활동을 통해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올 하반기에도 ‘야 나와 놀자’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프로그램 이후 개인별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남양주시 평생학습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5월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을 위한 전문 교육 지원, 전문 강사를 통한 양질의 교육 제공 등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기초 생활 문해 교육, 네일 아트 직업 훈련, 미술 회화, 한지 공예, 캘리그래피, 신체 활동을 포함한 총 6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현재 지역 내 성인 장애인 4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동면에 소재한 발달장애인 거주 시설 두리원과 연계해 시설로 찾아가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 장애인에게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 회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모 씨는 “평소 그림을 좋아하지만 배울 곳도 마땅치 않고 비용도 비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복지관에서 미술 수업을 한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라며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장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중장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용접원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구직자와 용접 인력이 필요한 관내 구인 기업 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 시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남양주 기술교육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관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기초 용접원 양성 과정’을 운영했으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장년 교육생 9명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진행으로 관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교육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고 중장년 기술 인력의 취업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교육 수료생들은 구인 기업들과의 1차 면접을 거쳐 향후 개별 기업과의 심층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중장년 기술 교육이 시민들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자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에 소재한 ㈜화정산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동식 에어컨 10대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이동식 에어컨은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 온도변화에 취약한 관내 주거 취약계층 장애인 및 어르신 1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유철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며, 다가오는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종세 위원장은 “양정동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원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날이 더워지기 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인 및 어르신 1인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팔야4리 상조회에서 진접읍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취약계층 가구 등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팔야4리 상조회 최윤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팔야4리 상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광역 버스 입석 금지 시행으로 불편을 겪어 왔던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광역 버스 M2323번(호평동~잠실광역환승센터) 노선을 11대에서 13대로 증차해 오는 7월 초부터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출퇴근 시간 만차로 인한 무정차 통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M2323번 정규 버스를 증차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평일 출근 시간(06:30~07:30) 및 퇴근 시간(18:40~19:30)대에 전세버스를 출퇴근 각 2회, 총 4회 운행하기로 하고, 정규 버스 증차와 함께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출퇴근 시간에 시민들이 불편 없이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상황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라며 “어디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버스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 교통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1층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 착수와 함께 박람회의 주요 방향을 설정하고 차별화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이 구성됐으며, 경기도 정원산업과 담당 팀장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했다. 자문단은 홍보, 안전 등을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 당연직 5명과 정원, 조경, 식물, 축제, 문화 등 전문가 그룹의 위촉직 10명,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4년 박람회 개최가 완료될 때까지 남양주시가 가진 잠재성을 박람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이디어 자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도시형 박람회로서의 차별성 확보 △인근 가족 단위 이용객의 참여 방안 마련 △박람회 이후 정원 정책의 방향성 확보 △기존 주민 공동체 활용 방안 마련 △남양주의 자연적, 문화적 포텐셜 이용 등이 제시됐으며, 시는 이번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해 다음번 자문 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자문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
(정도일보)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18일 동양하루살이의 출몰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 대책을 검토하고자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석범 부시장은 삼패한강공원에서 자전거길, 강변덕소회관을 거쳐 덕소 도심, 덕소역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면서 동양하루살이의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삼패한강공원~자전거길 구간에 설치돼 있는 포충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 공무원들과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덕소 도심 내 상가 밀집 지역을 돌아보면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제 작업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포충기 설치 위치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삼패한강공원 내 야외 체육 시설 근처에 설치된 포충기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위치를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이 부시장은 “본격적인 동양하루살이 출몰이 시작된 만큼 수시로 방제를 실시하고, 집중 출몰 시간에 현장을 살펴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고려대학교 및 ㈜세스코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동양하루살이 주요 발생지인 한강공원 일대에 향상된 포획 성능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8일 진건읍에 소재한 진관산업단지 일원에서 산업현장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기 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진관일반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및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주관으로 실시돼 ‘노동자와 함께하는 스티커 설문 리서치’, ‘사업주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 교육’, ‘왕숙천 건강 걷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의태 일자리정책과장은 “관내 산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산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현장 노동자 한 분 한 분이 한 가정의 소중한 일원인 만큼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동안전지킴이 분들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산업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주간 관내 건설업 및 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노동안전지킴이 산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는 지난 17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정원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달에 심었던 라일락 및 화살나무의 전지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하산하는 길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위해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해 물질 분해 및 악취제거 효능을 지닌 EM흙공을 도농천에 던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확 위원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에 바른 영향력을 나누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7일 법정 감염병 신고 철저와 기한 준수를 위해 남양주시의사회 및 관내 7개 의료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법정 감염병은 1~4급 감염병으로 분류돼 있으며, 그중 1급은 발생 즉시, 2·3급 감염병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양주보건소는 법정 감염병 미신고 시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신고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법정 감염병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의 동향, 잠복 결핵 감염자의 치료를 통한 결핵 발병 감소, 가까운 동네 의원과 보건소 방문 건강 관리의 긴밀한 연계로 취약계층 만성 질환자의 건강을 관리하는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 남양주시의사회 관계자는 “보건소 사업에 협력하면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깊게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함께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효석)는 지난 17일 화도읍 가곡리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안전 사각지대 야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늦은 밤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석균 도의원, 천마파출소 소장 및 경찰관, 가곡리 이장, 부녀회 회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 조명이 취약한 골목길과 울퉁불퉁한 노면, 버스 정류소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직접 걸으면서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민·관이 함께 찾아낸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야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매월 야간 점검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점검으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조명 설치 및 노면 포장 등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순욱)는 지난 1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강사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원활한 수업을 위한 강사의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권순욱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권순욱 회장은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프로그램의 장영희 강사님을 비롯한 수강생분들이 올해 남양주시 주민자치 문화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의 강사님들과 수강생분들 또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이순덕 센터장은 “항상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권순욱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강사님들이 더욱 신나게 주민들을 위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센터는 강사발전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한문한글서예반에 연습매트, 풍물패동아리반에 북을 지원했으며, 2023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