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16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홍○○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100세 밥상’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번‘100세 밥상’은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철마기업인회 및 함께하는사람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제빵소 덤에서 특별히 2단 생일 케이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하게 차려졌다. 또한, 다산동 시립 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르신을 위한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고사리손으로 적은 생일 카드를 전달했으며,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잔치를 만들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협의체는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해 장수 사진, 홍삼, 이불 등을 선물했으며, 어르신은 답례로 원아들에게 과자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홍○○ 어르신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라며 “정성껏 마련해 준 생일잔치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잊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16일 우리아파트봉사단 및 이웃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장애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해밀마을 사거리와 늘찬공원을 중심으로 길거리 행진을 하며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듭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를 나눠 주며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준수를 당부했으며, 주민들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격려의 말들로 소통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대한 주차 위반이 집중 발생하는 주요 지역의 이웃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분회장 윤종한)는 16일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에듀버스’를 초청해 관내 경로당 회장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진건읍 지역 내 38개소 경로당 회장 등 4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 경로당 회원들은 키오스크 화면 앞에서 원하는 상품을 골라 보고, 주문과 결제를 차분히 연습해 보는 등 일상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사용법을 몰라 당황스러웠던 키오스크 활용 방법 등을 습득했다. 윤종한 진건읍분회장은 “이번 교육이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 속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는 디지털 역량 강화 확대를 위해 각 경로당별 ‘디지털 에듀버스’ 순회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16일 진접읍 장현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정지선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행자들이 횡단보도 보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독려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 ▲스쿨존 제한속도 30km, 안전한 등굣길 우리 함께 만들어요!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지난 4월 이후 연이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회장 반성숙)는 지난 15일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학교 ‘제10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리더스아카데미’는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개강식에는 사전 모집된 교육생, 주민자치위원, 평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강식 이후 웃음치료연구소장인 조정호 강사의 ‘아이스브레이킹’이란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총 8주간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 역할과 역량, 마인드 리셋, 인문학콘서트, 친환경제품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반성숙 주민자치회장은 “제10기 리더스아카데미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8주간의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갖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내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맞춰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주신 평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평내동에 주민자치를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치매안심가맹점 55개소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난 1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법인사업장을 지정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구성원들은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 구축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남양주보건소는 올해 어르신들이 친숙하게 이용하는 미용실 37개소를 비롯해 편의점 12개소, 음식점 7개소 등을 추가 지정했으며, 현재 남양주시에는 치매안심가맹점 67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9개소가 활동 중에 있다.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주요 치매 극복 활동은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권유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동참 등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지정 및 관리에 힘써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와부읍 벽산블루밍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이동수리서비스 센터’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여러 서비스 센터 및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서비스 운영그룹에서는 휴대폰 점검·수리 서비스, 기아자동차 도봉서비스센터와 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에서는 차량 무상점검, 냉각수 보충, 차량윈도우 브러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수리서비스 센터’는 지난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월 1~2회 서비스 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등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소비자상담실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동 순회 서비스에 큰 관심과 호응을 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및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는 이동수리서비스 외에도 소비자 분쟁 상담, 피해 구제를 위한 소비자상담실 운영, 소비자 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의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창작의 권리를 보전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예술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예술인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지역 내 예술인을 위한 기회소득 예산안을 상정해 8억 4천만 원(도비, 시비 각 50%)을 확보했으며, '남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남양주시에서 관련 조례안이 통과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정약용펀그라운드에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인 더나르떼(THE Narte)를 개관했으며, 전문·생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고해 오는 6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 단체에 보조금을 지급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2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양정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평생학습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과에서 지난 4월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신청한 읍·면·동을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으로, 양정동에 이어 오는 7월 중 평내동에서 2기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종현 강사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 교육(보이스 피싱 예방) △스마트폰 기본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 당황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과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학습등대를 통해 수요자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평생 교육, 성인 문해 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지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년의 자립 기반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2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본인 저축액 포함 총 580만 원(현금 480만 원, 지역화폐 100만 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3.5.12.)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5월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또한,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또는 임시직도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병역의무이행자의 경우 병역의무 기간에 따라 최고 만 39세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청년 노동자 통장’과 유사한 성격의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국가 및 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참여자 및 수혜자,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신청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시는 서류심사에서 고득점자순으로 대상자를 선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담배는 노답(No 答), 지금은 노담(No 담배)’을 주제로, 시민 및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주간 캠페인은 기존 일회성 캠페인의 단점을 보완해 세계 금연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간 실시되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1층에서, 6월 2일에는 제1청사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은 금연 실천 다짐과 함께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게 되며, 남양주보건소는 참여자들이 금연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금연 교구 및 배너를 비치하고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비타민C, 한방 파스 홍보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행한 주간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매년 5월 31일에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도농역, 평내 호평역, 금곡동 교차로 등에서 세계 금연의 날 행사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지역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확과 나눔의 건강밥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조안면 소재 치유농장 대가농원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까지 힐링 텃밭 가꾸기, 수확물 활용 치유 밥상 체험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총 7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12일 진행된 2회차 활동에서 지난달에 모종으로 심은 상추를 수확하고 높임 텃밭에 있는 다양한 색상의 식용 꽃 등 꽃모종을 가꿨으며, 농가에서 생산한 고구마 전분을 활용해 묵 비빔밥 만들기를 하며 참여자들 간 화합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이현숙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유지와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농업을 통한 사회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하는 경기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 활동에 따른 치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5일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열고,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2023.5.15.~10.15.)을 맞아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올해 여름철 기상 전망과 그간의 피해를 분석하고 부서별 여름철 주요 추진 대책을 공유했다. 회의 이후 이석범 부시장은 여름철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왕숙천 둔치 주차장과 진건배수펌프장을 찾아 현장과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여름철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 여름철 ‘시민 인명 보호 최우선’을 목표로 24시간 재난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풍수해 예방 대책과 폭염이 심화되는 상황 속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9일부터 남양주시 사회 복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연수 프로젝트와 직무별 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사회 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문성 향상과 소진 예방, 처우 개선을 위해 해외 연수 기획 과정과 홍보, 회계, 프로포절 등 직무별 심화 학습이 가능한 직무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해외 연수 기획 과정은 단순 일회성 해외 견학 프로그램이 아닌 참가자들이 실제 자신이 원하는 연수를 기획하는 과정이 포함돼 있으며, 연수 기획부터 선진지 연수, 최종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사회 복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 전역에 따뜻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서는 사회 복지 종사자들의 역량이 중요하며, 업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복지 종사자들이 역량을 강화해 다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 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 프로젝트와 직무별 심화 교육 과정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진접지역 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진접읍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왕숙천 별빛 테마정원 조성사업, 장현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금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하천정비사업의 설계(안) 및 세부 추진계획, 사업이 지역주민에게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민선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이해 지역을 순회하며 하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가 지역주민들의 사업 이해도 및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수용 생태하천과장은 “오늘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장단,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민 시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남양주시 생태하천과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유선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