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천시가 지난 3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골목상권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점포 입지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는 경기도와 부천시 등 11개 시가 참여했다.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화성시, 안산시, 남양주시, 안양시, 광명시, 하남시 이번 협약은 규제 한계로 무분별하게 도시에 입점한 대형마트, 복합쇼핑몰과 같은 대규모점포의 입지를 도시계획 차원에서 살펴보고 필요한 제도를 정비해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대규모점포 등의 입지관리 개선을 총괄하고 11개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대규모점포 입지관리 개선안 마련, 실무협의체 참여, 관련 조례 개정 검토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대규모점포 등의 입지관리 개선안을 마련·시행함에 있어 도와 각 시군의 공동노력과 함께 국회의 입법 노력도 중요하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 시에서 해나갈 수 있는 부분을 잘 살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서울시와 대상 청정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공동주관하는‘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9개의 행복’행사가 4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대상 청정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박스 2,019세트” 기부전달식을 진행한다. 기부전달식에 이어 현장에서 고추장·된장 등 양념 종류와 미역·김자반 등 종합식품 24종을 나눔박스에 직접 담아 포장,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금년 햇수 2019년 만큼 어려운 이웃 2,019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관계자 및 주부,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식료품을 나눔박스에 직접 나누어 담고 포장·제작한다. ‘청정원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나눔박스’행사는 대상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올해로 7년 째 총 20억원상당의 식료품을 20,054세대와 나누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행사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인데도 올해도 어김없이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9개의 행복’ 행사장에 찾으시는 관계자 여러분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정태 의원은 지난 3일 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제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9주년을 맞는 대한안마사협회는 모든 회원이 국민보건향상에 보다 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꿈과 희망의 내일을 준비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립기념식을 열어 약 360명의 안마사와 가족을 초청했다.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안마사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에 힘써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안마원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불허용도였던 안마원을 개설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도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기존 일자리에 장애인수를 채우려는 것이 아닌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안마원은 단순지급식의 장애인지원체계를 넘어 자립 일자리 기반 중 하나인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들이 밝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정도일보)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호흡을 맞춰 민선7기 시정성과를 가시화할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現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공무원이다. 文 내정자는 여성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 및 공익재단에서 여성·가족 분야의 풍부한 정책참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보여준 균형적인 감각으로 당·정·청은 물론 시민사회와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로 기대된다 文 내정자는 한국여성재단,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여성·가족 분야 사회단체에서 다년간 활동했으며 ’18.10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임용되어 여성, 가족 분야 업무를 총괄 수행중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성·가족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정무부시장으로 발탁한 것은 민선7기 핵심과제인 ‘돌봄’을 정책적으로 구현해 민생과 현장중심의 생활시정을 추진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시는 11월부터 선정을 시작한 ‘이달의 서울농부’에 김사경 농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사경 농부가 서울시 최초, 이달의 서울농부 영예를 안게 됐다. 2014년부터 꾸준히 공부를 하고 허브, 채소 등을 가꾸는 ‘풀자고’ 모임에 참여하며 도시농업의 재미를 알게 된 ‘김사경’농부는 토종에 관심이 많아 토종종자를 채집하고 나눔 받은 씨앗으로 토종씨앗도서관을 만들어 오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현장뽐내기에 교원 연수프로그램을 위해 만들었던 토종콩찰주먹밥에 대한 이야기로 서울농부로 선정됐다. 교원들에게 도시농업과 토종 종자의 효용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예부터 주변 사람들과 나눔을 위해 만들었던 콩찰밥을 떠올렸고 토종콩찰주먹밥을 준비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내용을 담았다. 김사경 농부는 토종종자 특히 토종콩에 대해 널리 알리고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시농업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바람을 가지고 있다. 서울농부이 된 것은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함께 해온 모두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달의 서울농부’는 서울농부포털에 가입한 서울농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털에 현장뽐내기
(정도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의원장은 지난 2일 오후 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복지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와 공헌을 한 시민과 단체,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해당 분야 관계자로부터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병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 아동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지원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가정의 양육부담 완화와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도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써 9월‘서울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무직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고‘서울시 주거안전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서울시의 주거 빈곤 심화와 안전 위협 증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와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재택의료의 효과적 추진 방안 마련 토론회’를 주관하고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의 토론자로 나서 어르신 AI 돌봄 서비스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하는 자세 또한 인정받았다. 봉양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2020년 예산안 심사 등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달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으며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의 선정기준은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와 심층성, 환경개선 영향력 및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 노력과 지역의 환경문제를 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송명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 공원 및 녹지조성 사업, 상수도 사업, 에너지와 자원순
(정도일보) 오는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의 날이다. 올해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이 되는 해로써 서울시는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와 시민청에서 인권 전시, 토크콘서트 및 창작 뮤지컬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제3회 국제연합 총회에서 채택됐다. 1950년 결의를 통해 매년 해당 날짜를 국제적으로 '인권의 날'로서 기념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13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인권문화행사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권전시 및 공모전 포스터 수상작들을 모아놓은 테마전시와 함께 다문화 창작 뮤지컬, 인권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국제연합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 전문 및 제1조부터 제30조 까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인권선언문’ 과 일상에서의 평등 실현을 위한 ‘존엄과 평등’ 을 테마로 하는 전시 공간을 12월 2일부터 서울시청 및 시민청에 마련한다. 서울시청 1층 로비의 전시공간은 ‘세계인권선언문’의 각 조항을 주제별로 분류해, 막연할 수 있는 인권개념을 구체화하고 마치 여행하듯 누구든지 친숙하게 세계인권선언문
(정도일보) 송정빈 서울시의원이 지난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송정빈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기차 충전소 이용 및 충전인프라 확충과 서울대공원 및 어린이대공원의 시설 위생, 안전 대책 마련 촉구, 학교 내 아리수 음수대 음용환경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환경관련 정책과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왔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친환경 정책기반 조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노력한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고 생각한다. 환경문제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신원철 의장, 김생환·박기열 부의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모금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원철 의장은 “혹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모두 한 번 되돌아보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문장길의원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19 지방자치 의정·행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활발한 의정활동과 서울시의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각 부분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외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 현안에 대한 정책적 시정질문과 대안제시, 조례발의, 행정감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지난 11월 4일부터 1이틀간 진행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백년다리 건설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촉구 신곡수중보 철거 보류에 따른 자연훼손 문제 해결 촉구 노들섬 공사에 따른 설계변경 문제점 지적 공사기간 적정성 검토에 따른 공기 연장 지적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및 교육에 대한 시스템 구축 지시 물재생센터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 의원
(정도일보) 동대문구가 2020년도 예산 6,433억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6,250억원, 특별회계 18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5,723억원 대비 12.4% 늘어난 규모다. 구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등 지역 발전 및 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의 충실한 이행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초·중·고교 교육경비보조금 증액, 무상급식 확대 실시, 도서관 운영 등 교육·복지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전통시장 현대화,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구는 내년 복지분야 예산을 올해 대비 428억원가량 늘어난 3,450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도 전체 예산의 55.2%다. 세부적으로는 기초연금 1,098억원, 영유아 보육료 386억원, 아동수당 169억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 91억원 등이다. 특히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위한 예산도 올해보다 30억원 늘어난 111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 보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구는 교육환경 내실화를 위한 예산으로 올해보다 23억원 증액한 132억원을 편성했다. 초·중·고교 교육경비보조금 70억원,
[서울=이성열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960명을 모집한다. 총 1,960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 450명을 모집·운영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12월 2일~12월 6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는 12월 12일에 발표한다. ‘서울특별시 앱’은 앱스토어에서 ‘서울특별시’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20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1차 선발자 중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지원자격은 선발유형별로 상이하다. 전체 450명 중 특별선발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정도일보)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이 펼치는 공연 ‘2019 서울 비보이 존’을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에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2019 서울 비보이 존’에서는 서울시 대표 B-boy단으로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 엠비크루 립스티컬 펑크 애니메이션크루 롤링 핸즈 등 총 5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은 비보이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B-boy단을 선정해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와 올해 선정된 ‘엠비크루’ 두 팀의 개별공연과, 각자의 비보잉 기술을 선보이는 친선 배틀이 펼쳐진다. 2002년 창단된 ‘갬블러크루’는 세계 5대 비보이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독일의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2번의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팀이다. 또한 세계 50여 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비보잉과 다양한 장르를 협업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02년 창단된 ‘엠비크루’는 프랑스, 일본 대만 등 각국의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