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8월 11일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Journal)’ 창간호를 대전 관내 모든 초․중․고 학교와 기관에 배부하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정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대전교육종단연구의 활용성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예비조사 기간인 올해부터 연 2회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2023년 대전교육종단연구 1차 예비조사」 연구책임자인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권현범 연구교사가 1차 예비조사 결과 중 교사의‘교직 만족도’와 ‘수업 개선 활동’ 현황을 초․중․고 학교급별로 분석한 결과를 다루었다. ‘교직 만족도’ 영역에서는 ▲현 학교의 부임 만족도(전보 만족도), ▲현 학교 계속 근무 희망 여부, ▲현 학교 업무 만족도 변인을 분석했다. ‘수업 개선 활동’영역에서는 ▲교사 자신의 수업 공개, ▲동료교사의 수업 참관, ▲단위학교 교과협의회 참여, ▲교육청 차원의 수업컨설팅 및 연구회 활동 참여, ▲전국 차원의 연구회 활동 참여, ▲교사의 자생적 연구단체 참여 등의 하위 변인을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과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8월 9일에서 8월 10일까지 3일간 2023학년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초등 교원 연수와 중등 교원 연수로 분리 운영해오던 연수 과정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로 통합하여 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했다. 서헌주 중앙다문화교육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문화교육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교원의 다문화교육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정책, ▲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교육 정책, ▲ 교육연극을 통한 다문화사회와 의사소통으로 구성된 공통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다문화교육 정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다문화학생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며, ▲ 다문화교육 수업 설계, ▲ 다문화학생 학습, 학교생활, 진로‧진학 지도 등의 학교급별 분반 과정으로 다문화교육과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제고했다. 특히 다문화교육센터와 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하여 문화예술 감수성 신장과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포함하여 단위학교형 방과후학교 28교(초 12교, 중 11교, 고 5교), 거점형 방과후학교 4교(산흥초, 대전선암초, 동명중, 대전성모여고)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산흥초등학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로 학교의 특색 교육활동인‘산흥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산흥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을 성장시키는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거점형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중1~중3) 중 희망학생이 참여하여 초등학교에서 경험한 문화예술 역량이 단절되지 않고 청소년기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각종 음악제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제8회 대전청소년음악제 대상 등)를 올리고 있으며 2023년 8월 9일 오후 5시 호주 한국 연합 윈드 오케스트라단(Aust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일‘찾아오는 동화 놀이터(수박수영장)’을 실시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한 생활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동화를 듣고 감정을 언어와 몸으로 표현해 보았다. 또한 수박 징검다리 만들기, 수박 빙글 콘, 수박씨 붙이기, 수박따기, 과일화채 만들기, 수박 수영 놀이로 수박의 특징을 알아보고 관찰하며 놀이를 진행했다. 놀이를 통해 사계절을 준 자연에게 감사하며 환경지킴이가 되어보았고, 주변 자연 환경을 지키고 보전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았다. 더운 계절인 여름에 다양한 체험으로 더위를 이겨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애월고등학교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미술특수목적과 학생들의‘제7회 창송미전’과‘제6회 드로잉전’을 개최한다. 오픈식은 11일 오후 5시이다. 전시회의 내용은 △첫째, 2022학년도에 입학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6기 학생들의 첫 번째 작품전으로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전시 추진 위원회의 주도하에 인문학과 연계하여‘나의 미래와 행복’을 주제로 삼아 책을 읽고(Reading) 생각의 발전(Thinking)을 도출한 후, 작품을 제작(Making)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2학년 제7회 창송미전과 △둘째, ‘지나간 흔적’을 키워드로 독서 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자신의 정체성과 창의적 생각을 담아 표현한 1학년 제5회 드로잉전을 함께 전시한다. 작품은 2학년 전공별 유화, 한국화, 디자인, 조소 작품 등 54점과 1학년 드로잉 41점의 작품으로 총 9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8월 11일 오후 5시 오픈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의 성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09: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지난 8일 교육제주 제183호(2023 가을·겨울) 발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183호 특집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는‘디지털 시대의 인성교육, 디지털 리터러시’로 정했다. 이와 더불어'교육제주 제183호'는 올해 11월 말 발간을 목표로 특집 관련 기사, 교육제주가 만난 제주인, 행복한 배움터 이야기, 수업연구, 동아리 활동, 정책연구, 제주문화 탐색 등으로 구성된다. 참고로, '교육제주'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을 위하여 새로운 교육이론과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 2회 발간되는 교육연구지이다. 지난 1967년 6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56년째 182호까지 이어온 역사적 의미가 있는 교육 자료이다. 지난 제182호(2023 봄·여름)의 특집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준비하다'로 최근 다양한 논의가 되고 있는 미래교육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최근 교육 현장에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특집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4~5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친해지는 초등자연관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23 제주초등자연관찰캠프는 ▲식물 관찰 및 분류 ▲곤충 채집 및 관찰 ▲양서류, 파충류와 친해지기 등 3개의 대주제로 초등학생들의 지적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3일 동안 이루어진 주제탐구활동 모두 너무 재미있었고, 식물 표본 압화 만들기, 곤충 문양 머그잔 만들기 활동도 즐겁게 참여했다”라며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적 원리와 자연 현상을 깨닫고 자기주도적으로 탐구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사립 유치원 교사 29명을 대상으로‘2023 유치원 정교사(1급) 자격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정교사(1급) 자격연수는 교육부의 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성찰․교사리더십 영역의 기본역량과 수업․생활지도․공동체 참여 영역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102시간의 혼합연수(원격콘텐츠연수와 집합연수)로 구성했다. 2022학년도까지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이루어지다가 올해부터 탐라교육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본 자격연수는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교사로서의 삶과 성장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연수를 시작하여 ChatGPT 활용, 학부모와의 아름다운 동행, 아동학대 예방과 교권보호,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적용의 실제, 유아놀이공간 혁신, 치유 숲 놀이 등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힐링음악콘서트로 연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연수 첫날, 특강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풍토 조성의 절실함과 유초·유보 이음교육의 교육정책 및 단설유치원에 대한 비전을 함께 제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에 걸쳐 상담(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모래놀이상담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저연령화 및 언어적 상담의 한계를 보완할 효과적인 상담 개입 방법이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모래놀이치료의 이론과 실습 과정 70시간으로 이뤄졌다. 사)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테르메스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이후에도 교육분석과 사례회의, 슈퍼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모래놀이치료 실습을 통해 나의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하면서 굉장히 치유되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상담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앞으로도 학교 상담 전문성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귀포시 소재‘WE호텔’에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교원 및 교육전문직 35명을 대상으로 2023 교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지원을 위한 사업 중 하나인 교원힐링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이나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매해 숙박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 교원 힐링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검사, 아쿠아플로팅, 마인드, 힐링 포레스트 &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교육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3 교원 힐링프로그램이 교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온전한 쉼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여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도내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교육실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대여성문화회관에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인해 줌을 통해 원격연수로 변경했다.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에 대한 기초과정, 학부모와의 만남, 노무관리 기초교육, 마음 힐링을 주제로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주로 접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연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고 적용함으로써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어 만족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일선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연수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좋은 연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유치원, 초․중등 교(원)장급, 교(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576명에 대한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과장 등 장학관급의 인사 규모를 소폭으로 조정했고, 기관별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치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본청의 경우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민주적인 학교를 경영한 현장 전문가를 본청 과장으로 발탁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꾀했다. 직속기관장 3명과 교육장 6명은 지역별 교육행정력을 강화하고자 풍부한 행정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교장과 교육전문직원을 임용하여 교육과정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은 전문성과 실무형 업무 추진 능력을 갖춘 인재를 등용해 현장 지원 체계가 더욱 견고히 구축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장 전보와 임용은 대상자의 거주지, 경력, 나이 등을 고려한 순환 전보를 통하여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2023년 제2회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 공개경쟁 선발 시험’ 최종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원 조리실무사는 총 53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6일에 채용예정자 등록 절차를 거쳐 8월 18일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신규 채용예정자 연수를 받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적정 배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장애인식 개선 및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세종특수교육정책의 우수성이 교육부 평가를 통해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중증장애인일자리 확대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중증장애인예술단'어울림'’이 ‘2023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0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중증장애인 직접 고용 모델을 마련하여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5명을 직접 선발하여 중증장애인예술단'어울림'을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 예술단의 장애인식개선교육 공연을 통해 학교 학생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예술단원들과 소통함으로써 기존 강의식으로 진행되던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며, 학교 현장에서 예술단 공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어울림 예술단의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예술단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일반학생들이 평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정도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8월 9일부터 3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50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여름방학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두일초등학교 도서관과 전주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 ‘헌책 예술이 되다. -폐기도서의 변신’2개의 참여형 강좌와‘현장체험 연수-전주 도서관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학교도서관에서 매년 폐기되는 도서를 활용하여 팝업북, 360°서클북 등의 아름다운 북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 주인공을 손바느질 인형으로 만들어 보는 등 직접 참여하여 제작해 보는 경험을 통해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를 얻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 도서관 틀에서 벗어난 새롭고 창의적인 도서관으로 널리 알려진 전북 전주시 공공도서관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공간혁신 및 청소년 전용공간 운영사례를 둘러보고 미래형 학교도서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공공도서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연수에 앞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