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구축 사업과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위해 8월 13일 부터 17일까지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구축 사업은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지원사업(예산 7억)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정되어 협력국(몽골)에 한국의 ICT활용 교육정책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을 구축하는 것이다. 2024년에 대전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첨단교실이 몽골에 구축될 예정이며, 이후 5년간 교원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몽골 교육과학부, APEC국제교육협력원 세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2024년 구축할 첨단교실의 설계·기획 등 사업추진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은 17개 시도교육청이 협력국과 1대1로 매칭하여 참여하는 교육부의 이러닝 세계화(ODA) 사업의 일환으로써 21년째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 구축과 몽골 교원 연수를 통해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K-디지털 교육의 세계화가 실현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이‘2023년 하반기 책 꾸러미 활동’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계층별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사서와 함께 읽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독후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 저학년부터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계층별 5단계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책 꾸러미 참가자들은 선정도서 함께 읽기, 책 놀이, 느낌글 공유하기, 독서 모임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7일부터 9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음악, 초등미술 영재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인성․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여름캠프는 제주학생문화원 및 제주도 일대 예술 공간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찾아내는 과정으로 계획됐다. 초등음악은 제주국제관악제 U-13 Band Contest 관람으로 각기 다른 악기의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뤄가는 모습을 감상했고,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판소리’에 대해 알아보고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공연을 직접 보는 특별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미술은‘빛바랜 물건에서 빛나는 상품으로’납작병 페인팅 작품 제작, 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타일 벽화 그리기 활동, 본태박물관 및 포도뮤지엄 관람으로 한국 전통 공예, 현대미술품 감상, 쿠사마야요이 거울의 방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햇살담은 여름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계발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체험활동 기회 확대 및 집중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인성 계발에도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일 서귀포시 관내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2023년 서귀포시 영양(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학교 영양(교)사간 정보공유를 통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연수내용은 △조리 상식에 대한 근거와 해답 △학교급식위생관리시스템 활용법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급식분야 전달 등 학교급식 실무 중심의 교육과 더불어 △커피 드립백 만들기 실습과 같이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향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급식관계자 대상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0일 오후 관내 중학교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2023 기초학력 보장 지원 중등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및 교과 지도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국어과(전 개원중 수석교사 정미선), 수학과(중앙대부속중 교사 정종식), 영어과(상도중 수석교사 이석영) 도외 전문 강사를 모시고 4시간 분반 운영으로 진행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비대면 화상연수로 전환하여 운영했으나 연수대상자 전원 참가하여 열띤 강의 및 토론, 사례 나눔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 관내 중학교 선생님들의 학습지도 전문성 신장에 대한 열기를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중등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에 기여하여 모든 학생과 교원이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초등교원 대상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도 하반기 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0일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제주도내 위(Wee) 클래스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의 연수는 2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했고, 오선화 작가와 임지숙 교수의 강의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청사에서 실시했다. 오선화 작가는‘저는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학교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속속들이 풀어놓아 다양한 청소년들의 모습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임지숙 교수는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개념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상담자가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할 때 어떻게 상담의 목표를 잡고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를 해 줌으로써 상담의 효과성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울림과 공감되는 강의로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지식을 쌓는 경험의 창구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상담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듣고 지원함으로써 학교 상담업무담당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제주도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정책 중 가장 만족하는 정책으로‘제주의 자연 환경과 독서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에 31.3%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같은 평가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지표인‘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이 도민들에게 지지를 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7월 5일에서부터 18일까지 만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제주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제주교육의 핵심역량으로는‘사회적 책임 역량’이 41.4%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꼽았다. 이어‘자기관리 역랑’38.3%,‘창의적 사고 역량’ 37.1% 순이다. 또한 앞으로 제주교육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는‘소통’36.6%, 이어‘공동체’32.3%,‘행복’24.4%,‘안전’ 23.9% 순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인성교육에 있어 가장 우선해서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교육과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인성교육’이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1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의성)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및 남부권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장애학생의 도전행동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성 신장 및 학교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행동중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경북 남부권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장애학생의 교육권 확보 및 행동중재 지원을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행동중재 지원단을 꾸려 관내 3명의 학생에 대한 집중적인 행동중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언어행동과 기능적 의사소통의 적용과 실제’라는 주제로 행동분석전문가(BCBA)인 안혜경 강사의 언어행동에 중점을 둔 행동중재 강의를 시작으로 학생 사례별 행동중재 지원 방안에 대해 토의·토론을 통해 해답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경북 행동중재 초등 연구 동아리와 경북 중등 행동중재 연구회 회원의 분과별 사례 발표를 하는 시간도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9월 5일 저녁 7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2023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보컬 부문에 선정된 HYNN(박혜원), 2022 인천음악창작소 선정 뮤지션 조은세,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수상(Mama Lisa, 2021) 스월비가 출연해 가을 저녁 아름다운 발라드와 힙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인천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7월 22일과 8월 8일~9일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과학토론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48팀(96명)이 참가해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합리적이고 실천가능한 대안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창의적·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고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다. 또한 다양한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토론 및 리더십 특강과 과학탐구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토론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참여한 학생은 “캠프 내내 토론, 리더십에 관한 역량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나누기 위한 자리인 만큼 과학토론캠프에서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길 바란다”며 “과학적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할 줄 아는 소통형 리더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원 ‘읽·걷·쓰’ 활동 '우리도 읽·걷·쓰 한다'를 8일 운영했다. '우리도 읽·걷·쓰 한다'는 도서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서점과 은행마을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탐방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사업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계양도서관 직원들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으로 선정된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를 읽고 소감을 나누는 독서 활동과 계양구 지역 서점 1곳 및 작은도서관 2곳을 선정해 탐방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후에는 참여한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소감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 지역 내 도서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읽·걷·쓰’ 활동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2023년 ‘그림책 톡톡’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스토리텔링)와 다양한 책 놀이 활동, 글쓰기 수업으로 구성했으며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10회 운영한다. 그림책 스토리텔링은 7세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9~11월에 진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매월 1, 3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책놀이와 글쓰기 활동은 6, 7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책 읽기, 글쓰기, 만들기 등 아이들의 감각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읽·걷·쓰’ 30만 저자 만들기의 일환으로 유아 글쓰기 모음을 책으로 엮어 생애 내 첫 책 만들기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등 교원 3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창의인성교구 활용 직무연수(1, 2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인성교육의 이해와 창의인성교구 활용의 실제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학교급별 학생 발달수준과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높이기 위해 초등과 중등 교원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구 활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구를 수업에 활용해 볼 계획이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연수 기간 내내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연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창의인성교구 활용 역량이 함양되기를 바라고 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도 관내 관계 기관 사전 수요조사'를 1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시민문화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내 관계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다. 제출한 수요 조사서는 화도진도서관의 내년도 예산 수립과 효율적인 사업 구상을 위한 참고 자료와 안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 중·동구·옹진군 지역의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 복지기관 등이다. 조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1일부터 20일까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요와 희망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및 서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시작된 대전 관내 평생교육시설 48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항목은 ▲교육과정 및 학습비 등 신고 사항 준수 여부 ▲신고한 위치 및 명칭의 일치 여부 ▲수강생 안전보험 가입 여부 ▲학습비 반환기준 준수 여부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제장부 비치 및 시설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 6개의 분야로 15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수강생안전보험 미가입 8건, 평생교육사 변경 미신고 7건, 교육과정 변경 미신고 7건, 소화기 미비치 1건, 피난 안내도 미부착 5건, 시설변경 미신고 1건, 제장부 미비치 3건 등을 적발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7월까지 시정조치를 지도했으며 현재 시정완료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학습자에게 균등한 학습기회 부여 및 건전한 교육환경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