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읽·걷·쓰 한 줄 쓰기 게시판'과 '읽·걷·쓰 1일 1문장 쓰기 필사코너'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은 1층 로비에 설치된 '읽·걷·쓰 한 줄 쓰기 게시판'을 이용해 ‘읽·걷·쓰’ 관련 다짐이나 계획 등의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매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읽·걷·쓰’ 한 줄 쓰기 게시판 참가작 중 5개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 희망자들이 자유롭게 코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읽·걷·쓰 1일 1문장 쓰기 필사코너'를 신설 운영한다. 참가자는 필사노트를 수령해 원하는 도서를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12월 중으로 필사노트 참가작 중 우수작 20개를 선정해 도서관 내부에 전시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 1일 1문장 쓰기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의 문해력, 표현력을 신장하고 독서 경험의 깊이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된 학교폭력 상황을 반영하여 학교폭력 경감과 학교폭력 해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대전형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날이 갈수록 학교폭력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그 방식도 치밀하고 교묘해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을 높이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전사회적 역량을 모으는데 역점을 두었다. 우선, 변화하는 학교폭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정·학교·사회가 유기적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보호하기 위한 지원체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학교폭력 예방․지원 대응팀’을 운영하여 원스톱(One-Stop) 통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사안처리 지원, 피해‧관계 회복 지원, 법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폭력 책임 계약 실행 및 학생 심리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5교)’를 운영하여 심각한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사안처리 과정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중구 복합문화공간 서담재에서 인천교육정책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밤샘 책만들기-책모이' 공모사업을 17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서담재는 1935년 건축된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해 2015년 개관한 곳으로, 전시·독서회·인문학 강연·하우스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수행하는 인천 중구 복합문화공간이다. 화도진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 관계 기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서담재와 협력해왔다. '밤샘 책만들기-책모이'는 학부모나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밤샘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작가가 되어 책을 완성하고 출판해보는 ‘읽·걷·쓰’ 활동이다. 화도진도서관은 짧은 시간 내 고도의 창작활동을 요하는 글쓰기를 위해 참여하는 시민들이 서담재에서 깊은 영감을 받고 자유롭게 작품을 구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밤샘 글쓰기를 통한 저자 발굴로 예술 활동의 진입이 어렵다는 인식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 내 좋은 문화공간이 소개되고 ‘읽·걷·쓰’가 활성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유・초등,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16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유아(6,7세) 대상= ▶신나는 창의과학교실 ▶책이랑 미술 놀이터 ◊초등 대상= ▶책으로 생각 나누기(초등 1~3학년) ▶생각하는 교구 수학(초등 3~5학년) ▶도서관에서 온 책 읽기(초등 4~6학년) ◊청소년 대상= ▶청소년 경제 돋보기(초등 6학년~중등 3학년) ◊성인 대상= ▶우리동네 독서리더 ▶마음이 치유되는 글쓰기 등이다. 이 밖에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에 운영하는 '지음책방'과 중장년층을 위한 '효율적인 스마트폰 활용' 등 총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는 인천교육정책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읽·걷·쓰 청소년 독서캠프'를 17일부터 운영한다. '읽·걷·쓰 청소년 독서캠프'는 청소년의 기초학습역량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돕고자 마련한 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다. ▶보드게임과 함께 하는 읽걷쓰 ▶북에디터와 함께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다누리 읽·걷·쓰 스탬프 투어 등 책읽기와 글쓰기, 몸을 쓰는 걷기 활동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다누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3탄 - ‘뱅크’ 김탁환 작가와의 만남 및 개항장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중구 개항장을 배경으로 한 소설 ‘뱅크’는 조선 후기에서 구한말, 일제강점기로 이어지는 격동의 조선에서 각기 다른 신분의 세 주인공이 펼치는 돈, 은행을 배경으로 한 장편 대하소설이다. 참여 시민들은 함께 작품을 읽은 후 9월 5일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뱅크’의 역사적 배경인 개화기 인천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 작가는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자본의 현재적 의미에 대해 소통한다. 9월 19일에는 작품의 배경인 한중문화관 → 아트플랫폼 → 청일조계지경계길 → 일본우선주식회사 → 대불호텔 → 일본제1은행, 일본제18은행, 일본제58은행 → 중구청 등으로 이어지는 인천 개항장 일대의 생생한 현장을 살펴본다. 탐방 후에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읽·걷·쓰’ 게시판에서 소감, 사진, 동영상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후기와 단상을 쓰며 지역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nbs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9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14일부터 모집한다. 북구도서관 교육 기부는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경험,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으로 9월에는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는 ‘통하는 어린이 역사 시즌 2’를 진행한다. 거북선, 독립문 등 역사 팝업북을 만들면서 쉽고 재밌게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역사 수업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웹소설 작가와 함께 웹소설 이론, 작법 등을 알아보고 웹소설을 직접 써볼 수 있는 ‘도전! 웹소설 작가’ ▶노동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부당 대우에 대한 사전 대처 및 사후 대응 방법을 알아보는 ‘담임 노무사의 사회생활 이야기’를 진행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9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 대상 '여름방학 돌봄 프로그램'을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 '여름방학 돌봄 프로그램'은 방학 중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정의 양육을 부담 완화하고,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 향상과 사회성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학, 미술, 음악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기관(큰나무 캠프힐·바람숲 그림책 도서관)과 연계해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방학 중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며 기뻤다”며 “앞으로도 방학 중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배우고 성장하며 방학 중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제1회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 대회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기이자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두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초·중·고 학교급별로 대상, 최우수, 우수 등 총 14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청소년들은 ▶비만 예방 분야에서 이색 스포츠 줍깅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는 정책,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마라톤 대회, 학교 등굣길&학교 안에 둘레길을 조성하여 걷기 생활화, 포인트 제공 및 지역사회 건강한 먹거리 구매할 수 있는 정책 등을 제안했다.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분야에서는 ‘마약’ 대체 단어 공모전, 숏폼 챌린지와 청소년 대상 불법 마약거래 차단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활용, 마약 예방교육 VR 및 교육용 웹툰 제작,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 ▶정신건강 분야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협약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의 공동노력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교육청 발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건설 현장의 사고를 줄이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건설 현장 합동 안전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사용자나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교육현장을 뛰어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정착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연일학교와 특수교육대상학생 전문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형 전공과 운영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인천재능대학교에 인천청인학교 전공과 4학급을 위탁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연일학교에 전공과 2개 학급을 추가로 설치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위탁해 2024학년도는 총 6개의 대학형 전공과 학급이 확대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대학형 전공과는 관내 전문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또래와 같이 대학 생활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교육감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목표율(28%) 대비 달성률 40%로 목표 대비 12%를 초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대 분야 111개의 공약사업 중 2023년 상반기까지 이행 완료된 공약은 10개로 전체 공약의 9%에 해당한다. 이밖에 정상추진 공약 95개, 일부 추진 공약 6개로 대부분의 공약이 목표를 상회 했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등 4개 공약은 완료됐으며▶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인천디지털교육센터 설치 등 6개 공약은 완료 후 임기 동안 지속 추진한다. 또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치료비 지원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운영 ▶학교시설 개방 확대 등 7개의 공약에서는 100% 이상의 추진율을 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는 취임 1년에 대한 시민들과의 약속에 대한 평가로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이행하
(정도일보) 옥천군은 12~13일 이틀간 옥천고등학교에서 옥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옥천 출신 대학생 선배들이 방문해 진학 상담을 펼치는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군은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진로탐색과 진학설계에 대한 불안감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진로설계 및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세대, 성균관대 등에 재학중인 대학생 9명을 멘토로 초청해 옥천고 1~2학년 학생 28명과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은 진학에 대해 막연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학년생들에게 자신만의 과목별 공부 방법을 전수했을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 주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가한 이은빈(옥천고 2학년)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명문대 선배의 공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희망 전공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에 대한 궁금한 점들이 많이 해결됐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향후 옥천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청산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우리 지역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인공지능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인공지능교육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교육자료, 교재, 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인공지능교육 강화를 위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14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충남형 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을 활성화해 인공지능 기반의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 인공지능교육 수업 활동 자료를 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함께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인공지능 교육프로그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4일 기림의 날에는 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림 주간에는 교육청 1층 안뜨락에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 △‘기림의 날’의 유래 △피해자들의 증언 △한국과 일본 역사 교과서 비교 등을 살펴보는 알림자료를 전시하여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헌신을 되돌아봤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과 사진찍기 △나눔의 집 할머니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들이 인권·평화 의식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각급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를 추진했다.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기억에서 소망으로, 함께하는 우리’ 온라인 기림 문화제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등록하여 위안부 ‘피해자’ 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14일에는 도교육청 직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