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가 16일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재투자적립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재투자적립금은 폐수처리장에 오·폐수를 유입, 처리하는 사업자들에게 폐수처리시설의 시설물 및 기계장비 등의 교체·보완·개선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시에서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시는, 시에서 관리하는 4개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동처리구역 내 오·폐수 배출 사업자들이 100% 감면 받을 수 있도록 내부 방침을 마련했으며 2월부터 오는 7월까지 부과되는 적립금을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면제 조치로 371개 업체가 총 3억 8천여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적립금 면제로 업체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실경제 꼬집으며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느냐?"고 질문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 돌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그날 이후 방송사는 폐간됐으나 사람은 남아 절치부심한 경우? ◇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4월 재판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대통령께 부담 주기 싫다"며 사의 표명. 조국 전 장관 재판도 20일 부터 본격 돌입. 둘 모두에게 살림살이 더 나아졌는지 묻고 싶은 경제 바닥 민심들… ◇코로나 사태 이후 최소한의 국민 안전장치인 마스크조차 제 때 구입 못하는데 정부 대응 수준급? 설마 지금도 기침할 때는 옷소매에 입과 코를 대고 하라고 국민 계몽할 작정인가?
◇ 국민만 바라보고 대구로 내려간 자원봉사 의료진 가운데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배달된 점심 도시락.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의 손편지로 전해지는 국민의 마음… ◇ 필요하다면 깜깜이로 전락한 총선까지 연기해야 할 판인데 개학 연장에 미온적인 교육부… 코로나 확산 진정세에 찬물 끼얹는 정부 차원의 정책은 제발 말아주기를… ◇ 종편계의 예능 대박 미스터트롯 진의 영광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유효 투표수(542만8,900표)중 137만4748표(25.32%)를 받은 임영웅씨에게로… 4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까지는 코로나가 진정되기를…
◇ 차기 대통령 선호도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낙연(23%), 이재명(11%)이 1, 2위 기록... 황교안과 안철수는 각각 9%와 4%… 단숨에 대권주자 2위로 급부상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천지 대응 '강력한 지도자상'이 국민들에게 크게 부각. ◇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전국 112명 가운데 직원 남편과 생후 22개월 아들도 포함. 성남 의료원으로 가족 모두 이송해 엄마와 아들은 모자 병동에서 함께 치료받을 예정. 가족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바라는 국민 공감대… ◇트럼프가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 대신 1년 연기론"을 제기하자, 日정부는 도쿄올림픽 연기 시뮬레이션 착수. 아베 총리는 지금부터라도 자국 내 코로나 방역에 전념해야…
(정도일보) 구리시에서 영업중인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은 13일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는 구리시보건소직원들과 의료진을 위해 150개 도시락을 기탁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콜센터 24시까지 연장 운영 및 선별진료소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하는 등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연일 밤 근무가 일상화된 직원들과 의료진이 체력이 소모되고 피로도도 가중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이러한 사정을 접한 개인,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 간식지원으로 격려응원이 봇물을 이루며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사기진작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요식업 등 서비스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이“어려울 때 일수록 나누는 정이 더 따뜻하다”는 마음으로 적지 않은 물량의 도시락을 지원해 구리시보건
◇ 도쿄올림픽, 사상 최초 무관중 경기 개최설과 2년 연기설 모락모락... 코로나19로 국가별 참가 여부도 불투명한 가운데 선수들의 4년간 흘린 땀방울이 눈물과 한숨 되지 않도록 지혜 모아야. ◇ 재판정에 선 정경심, "전자발찌라도 찰테니 보석 허락해 달라"... 검찰은 "아직 받지 못한 PC만 5개"로 응수. 증거인멸 등의 우려에 대한 재판부 결정에 시선 집중. ◇ 사망자 4,300여명을 넘기고서야 때 늦은 WHO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하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각국의 성토 분위기... 중국의 확산 진정세와 펜데믹 선언에 상관관계 있나?
◇ 박원순, "서울에만 구로 콜센터 신천지교인 2명 확인"... 대구 콜센터에서도 7명 확진, 우려가 현실로 밝혀지며 전국 콜센터에 '신천지 비상'. ◇ 진중권, "김대중노무현의 정치자산을 문재인 정권이 다 무너뜨렸다" 독설... 설마 공든탑이 무너지랴 싶은 친문 공동체의식을 두고는 불의와 허위의 탐욕일 뿐이라 일침. ◇ 이번 4.15 총선 결과는 오직 북한 김정은 만이 예측 가능... 사전 투표 전날과 13~14일 장거리 미사일 두어발 쏘면 북풍발 총선 압승과 참패로 귀결... 그래서 총선 키맨은 역시 중국 시진핑?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은 10일 오전, ‘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조문 구성과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조 의원은 “우리의 장묘문화는 기존에 매장에서 화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봉안문화를 적극적으로 권장 및 장려하면서 봉안시설 설치에 따른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켰다”고 지적하면서 “화장률의 증가 추세와 자연장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가 증진되고 있음을 고려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자연장의 확대 보급은 기존 장묘문화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합목적성을 지닌 대안이라고 평가하고 관련 조례안 준비작업을 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 의원이 구상한 조례안에 대해 의회의 축조심사를 연상시키듯 한 조항씩 낭독하면서 참여자들 간에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도의 장묘정책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규범적 측면에서 향후 어떻게 정착시키고 개선시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들의 정책 수용성 향상 방
◇ 분당서울대병원 코로나19 확진 직원도 '신천지 신도'로 밝혀져... 완강히 부인하다 경기도 입수 신천지 신도 명단에 들어가 있어 결국 실토. 철저한 동선 확인 통해 감염경로, 밀접접촉자 등 밝혀내야. ◇ 지난 주말 프랑스 '스머프 축제'에 3,500여명 운집하며 독일(2,672명) 기록 경신... 조만간 코로나19 이탈리아 확진자(9,172명)와 사망자(463명)수도 넘어설까 깊은 우려. ◇ 수도권 일대 26개 미군기지 평택 이전을 앞두고 지역개발 위해 1조449억원 투입 결정... 기반시설 구축과 주민복지 증진 등 2개 분야 17개 사업 추진. 평택시 발전 교두보 돼야.
(정도일보) 구리시는 6일 토평동 992, 993번지에 건립될‘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축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설계공모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작품 중 이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입상작으로는 당선작 1점, 우수작 1점, 가작 1점 총 3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에는 ㈜건축사사무소다보건축의 작품이, 가작에는 디디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의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권이, 우수작은 2천만원, 가작은 1천만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이 제시한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 규모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전체 연면적 3,569.96㎡이다. 신축되는 건축물은 2021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86억7천9백만원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는 신축규모와 형태, 공간 배치에 대한 큰 틀의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실시설계를 통해 확정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이가 모아둔 용돈으로 간식을 사서 수원의료원에 보냈습니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한민준군은 지난 2일 팔달구보건소로 편의점택배를 보냈다. 몇 달 동안 모아뒀던 용돈으로 과자 한보따리를 사서 박스에 담고 “의료진께 감사한다. 힘내세요”고 꾹꾹 눌러 쓴 편지도 함께 넣었다. 어머니 김진아씨는 “대구에 기부물품을 보내는 뉴스를 보던 아이가 동네 보건소를 위해 물건을 보내겠다고 하더니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모습을 보고 부모로서도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원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맘카페에는 최근 대구에서 확진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간식 등의 기부물품을 택배로 발송했다는 인증글이 수시로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시설로 활용되는 수원유스호스텔 등 의료기관으로 커피와 간식 등을 보냈다는 글과 물품을 보내는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절망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 극복하려는 수원시민들의 자발적인 작은 기부가 확산되며 ‘시민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지역 내 시민과 단체의 기부 문의는 수원시 공공기관으로도 향했다. 5일
◇ 신천지 포교로 3일 수원 생명샘교회 6명 확진자 발생. 수원시는 교회 폐쇄, 방역, 교인(가족 포함) 전수조사 실시 예정. 이 와중에도? 신천지 포교 정말 무섭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청와대 유감 표명. 트럼프는 '단거리 미사일엔 반응 자제' 유지... 사망자 급증으로 트럼프 "재선 '뇌관'"으로 떠오른 코로나19. ◇ 중도 성향 유권자 61.4%가 '코로나19 총선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 정부 방역 평가에는 '못한다' 51%… "코로나로 가정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중도 74%의 응답률이 총선 편향계?
◇ 치료 조차 못 받고 죽는 사망자 속출에 늘어나는 국민 자괴감. 위기 때 드러나는 지도자의 자질과 역량에 한숨소리만 깊어져… ◇ 부인과 대구 내려가 의료봉사하는 안철수 대표. 땀에 홍건히 젖은 진료복 사진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국민들… ◇ 대법원, "만취해 잠든 여성의 나체 사진 촬영은 불법"이라고 2심 무죄 파기환송... 1심 집행유예 2년, 2심 무죄, 대법원은 유죄 파기 환송, 이러니 누가 1, 2심에 무게 두겠나.
◇ 코로나19 사태로 101주년 3.1절 행사 취소 및 대폭 축소... 지난 해 100주년 때와 1년차 격세지감 느끼는 국민들. ◇ 1636년 병자호란은 청나라발, 이번 코로나19 병자대란은 중국발…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 등 총선 앞둔 민심 이반은 정권발? ◇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확진자 완치 여력 있는지 의문… 이제는 치료약 개발 및 해외 신약 구입에 정권 운명 걸어야.
◇ 대형교회 주일예배 강행은 불가피한 선택? 하기야 코로나 사태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헌금 없이 교회 운영 제대로 되겠나. ◇ 수면 위에 올라 온 신천지 교인 31만명 신상 정보… 신앙의 자유 위해 코로나 확진자는 당국에 동선 속이고, 유증상자는 핸드폰 끄고 잠적? ◇ 문재인 정권 최대 위기 속 셀프 탄핵 120만 청원. 대통령이 코로나19 병란(病亂) 사령탑 맡아 혼신의 노력 펼쳐야. 그 첫 과제는 마스크 대란 해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