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3월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실경제 꼬집으며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느냐?"고 질문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 돌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그날 이후 방송사는 폐간됐으나 사람은 남아 절치부심한 경우? 

 

◇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4월 재판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대통령께 부담 주기 싫다"며 사의 표명. 조국 전 장관 재판도 20일 부터 본격 돌입. 둘 모두에게 살림살이 더 나아졌는지 묻고 싶은 경제 바닥 민심들… 

 

◇코로나 사태 이후 최소한의 국민 안전장치인 마스크조차 제 때 구입 못하는데 정부 대응 수준급? 설마 지금도 기침할 때는 옷소매에 입과 코를 대고 하라고 국민 계몽할 작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