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의동 의원,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최우수상 수상

최우수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6명에게만 주어지는 국회의장 주관상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 경기평택을)이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토대 마련과 대한민국 금융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국회본관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유의동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와 함께 상까지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상의 취지를 염두에 두고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장이 주관하는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2018년도 작년 한해 입법발전에 기여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국회의원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유의동 의원이 받은 최우수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6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국회의원만이 그 영예를 안을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유의동 의원이 발의했던 '인터넷전문은행법 제정안' 등이 높게 평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