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단법인 해피맘 경기지부(지부장 김선자)는 2024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9월 12일과 10월 2일 SK스카이뷰 경로당에서 ‘시니어 SNS 활용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맘 주최, 사단법인 해피맘 경기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니어들의 SNS활용과 실생활에 필요한 플랫폼 사이버 범죄 예방법으로. 이번 교육은 디지털 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이며, 디지털 범죄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범죄로, 사이버 명예훼손, 사이버 성범죄, 사이버 금융사기,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공감과 경각심을 이끌어내 주었으며, 특히 금융사기 디지털 범죄를 피하는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였다.
사단법인 해피맘 경기지부장은 ‘시니어 SNS활용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개설해준 본부에 감사하단 말을 전하며, 저뿐만 아니라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범죄를 피할 수 있게 된 교육생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하며, 디지털 범죄가 늘어감에 따라 디지털 예방교육을 통해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시니어들이 적극적으로 교육받는 모습이 감동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해피맘(회장 조태임)은 새로운 여성단체이자 소비자 운동단체로 경력단절 여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문화 개선 및 권익 증진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본 회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안전한 소비사회를 구현하며 이를 선양하여 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며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