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최영진 의원(사하구1, 행정문화위원회)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저출산대응 정책연구모임’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기존 부산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저출산, 청년 정책을 분석하여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정책을 다시 재구성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보육 정책 중 효용성이 높은 정책을 패키지화하여 결혼전, 결혼이후 출산부터 육아까지 실질적인 출산·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의 체감도를 높여 실질적인 출산이 촉진되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부산이 직면한 인구절벽의 결과는 2040년 16개 구·군 중 9개군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어 그 심각성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한 시점에 연구단체 의원들은 바쁜 회기 일정 속에 참여하여 사안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연구단체 의원은 “저출산 현상은 개인의 삶과 관련된 사회 전반의 제도와 가치관 등에 따른 결과물이다. 한 분야만의 해결로는 이 문제가 해소되기 힘들다”며, “보다 파격적·획기적인 정책도 필요하겠지만,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 특별히 집중하고 분야별 균형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우리 시민들과 한마
(정도일보)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국민의힘, 수영구1)은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국제아트센터 부지의 오염토 정화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현재 부산시민공원은 미군이 주둔했던 하야리아 부지를 반환해서 조성된 공원이다. 반환 당시 오염된 토양에 대해 정화사업 수행이 필요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2011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27억원을 들여 SK건설 외 3개사 컨소시움 형태로 오염토 정화사업을 시행했다. 오염토 정화작업 수행 후 신라대와 동의과학대 토양분석센터에서 2억 1천만원을 들여 토양오염 정화 확인 작업까지도 마쳤다. 그러나 2021년 부산시민공원 내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공사 중 오염토 8,614㎥(15,074ton)가 발견되어 약 21억 원의 토양 정화 비용이 추가로 지출된 바 있다. 박철중 의원은 국제아트센터 공사중에 발견된 오염토 지점은 토양오염 정화 확인 과정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지점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대한 근거는 2011년도 농어촌공사에서 정밀 조사한 시민공원내 오염토 발견지점 도면과 2021년도
(정도일보) 부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한상우)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추진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27일) 발표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제310회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요청(2022.12.14.)'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오늘 발표한 것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 특정감사는 감사원의 기관 운영 감사 시 지적사항 외 추진한 사항에 대하여 진행했으며, 다만 파사드 공법의 최초 실시설계도서의 부실 여부와 파사드 엠베드 임의 시공 여부는 전문기관이 판단해야 할 사항으로 이번 감사에서 제외했다. 이번 오페라하우스 특정감사 분야는 ▲시공 ▲계약 및 안전 ▲설계 ▲자문위원회 등 4개 분야이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공사·감리단·발주처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2건의 위법 및 부당한 사항을 적발했다. 그에 따른 ▲행정상 조치는 21건으로 주의 11건, 통보 10건이며, ▲신분상 조치는 18건으로 징계 3건, 훈계 7건, 주의 8건이다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5회 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의 시정질문을 청취하고 있다.
(정도일보)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계류장의 운영 및 관리 실태 및 해사법원 부산 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주제로 시정질문을 했다. 먼저, 박 의원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및 계류장에 대해 역대 의회에서 시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문제제기와 개선을 촉구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도 개선되지 않는 요트경기장 계류장 운영 및 관리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요트경기장 계류장에는 448석의 선석이 있으나, 실제로는 498척이 계류되어 있어 초과 선박 계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47척은 허가되지 않은 미등록 선박이고 장기적으로 미등록 선박이 계류되어 있어, 이로 인해 계류장은 포화상태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장기계류 미등록 선박 47척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꼬집으며, 행정대집행법 제2조에 따라 ‘공익을 해할 것으로 인정될 때에는 당해 행정청은 스스로 의무자가 의무자가 할 행위를 하거나 또는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하게 하여 그 비용을 의무자로부터 징수할 수 있다’고 명기되어 있으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7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회관 광장에서 ‘2023 학생과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광장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하차투리안’의 관현악 모음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 애니메이션 음악 등 11곡을 들려준다. 또한 공연 중간 펀씽뮤지컬단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뮤지컬 넘버(노래)와 함께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규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 음악회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색다른 음악여행이 될 것이며, 부산어린이대공원과 교육문화회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교육청 소속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창단됐다. 현재 초·중·고 학생 60여 명으로 구성돼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둔 172가족 603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 인성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인성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으로 조기에 신청 마감됐다. 이 캠프는 하루 과정으로 총 10기를 운영한다. 오전에는 자기존중 활동(감정나무 만들기), 공감소통 활동(가족인형 역할극)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통합선택 활동(울림마켓), 협동놀이 활동(도전99초)을 진행한다. 또한 점심도 제공한다. 남수정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캠프에서 가족이 함께 존중과 배려의 활동을 통해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산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지원을 돕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전형 이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부산교육청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 자료집’과 남북하나재단과 연계한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지난 7월 14일,15일 개최한 대입 상담 캠프 현장에서 배포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자료집을 활용하여 부산학력개발원 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의 다문화·탈북학생 대상 대입전형 안내, 질의응답, 희망학생 개별 현장 상담 및 추후 상담 연계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다문화 이주 배경의 학교 밖 청소년과 탈북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문화대안교육기관 및 장대현중고등학교의 교원 등도 설명회에 참여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 설명회는 다문화
(정도일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부기 케이크를 이제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는 새로운 부기 케이크로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를 출시하고,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기 케이크는 부산시 공식 소통캐릭터인 ‘부기’ 디자인이 적용된 케이크로 지난해 8월부터 시와 파리바게뜨가 협업해 부·울·경 지역 한정으로 출시·판매하고 있다. 이번 케이크 출시는 그간 판매해온 ‘부기 케이크’가 지역 내 캐릭터 케이크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구매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순간을 앞둔 상황에서 부기 케이크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는 부기 캐릭터 형상을 그대로 가져온 입체 케이크다.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 초콜릿으로 의미를 더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부기 캐릭터와 유치 기원 문구가 있는 전용 상자(박스)도 제작했다. 파리바게뜨는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 판매 수익 일부를 부산사회복지공동
(정도일보) 부산시와 신세계아이앤씨는 어제(26일) 오후 4시 ‘스파로스 아카데미’ 3기 입학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교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해운대구 센텀)’에서 개설하는 소프트웨어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신세계아이앤씨가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교육생 선발·홍보 및 기업 취업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2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신세계아이앤씨를 비롯하여 비엔케이(BNK)시스템, 농심 엔디에스(NDS)와 같은 우수한 기업에 취업하여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다. 3기 교육은 7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모든 교육생은 교육과정 동안 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학습 등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며, 채용 전형 단계별 취업역량 자문(컨설팅) 교육과 함께 수료 후 1년간 기업 채용 연계 지원도 받는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스타트업 스쿨 부산' 시연회(데모데이) 및 졸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시연회(데모데이), 2부 졸업 행사로 진행된다. 1부 10개 기업의 발표심사에 이어 2부 졸업 행사에는 손성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이지선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개회식(오프닝), ‘스타트업 스쿨 부산’ 운영 안내, 수료식 축하(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스쿨 부산’은 부산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머스트액셀러레이터가 함께 하는 스타트업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 부산이 전국 지역 최초로 구글의 대표 스타트업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을 도입해, 연 2회(상·하반기) 1,000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1회차는 5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12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예비창업가·지역 스타트업 등 500명 이상이 참여해 지도력(리더십), 인공지능(AI), 인터
(정도일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대면결제에서 오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 온라인 결제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결식우려아동은 총 1만6천여 명으로, 부산시는 아동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21년 7월 신한카드와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이후, 가맹점을 8개 업종의 부산 시내 전체 음식점으로 확대해, 현재 3만8천여 개의 사용처를 확보했다. ’23. 7월 기준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단위: 천 개) : 편의점 3, 일반대중음식 7, 한식 22, 중식 2, 양식 1, 일식 1, 제과 1, 패스트푸드 1 또한 올해 1월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편의점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아동들의 선택권 확대와 아동급식카드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장에서 카드를 제시할 필요가 없고 이용도 간편한 ‘편의점 온라인 결제’가 오늘(27일)부터 씨유(CU) 편의점에서도 가능하다. 7월 27일 목요일부터 기존 지에스(GS)25 편의점 앱(우리동네GS)에서 씨유(CU) 편의점 앱(포켓CU)으로 사용처가 확대된다. 편의점 온라인 결제 시스템
(정도일보) 부산시는 전세피해임차인의 법률·심리상담부터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신청까지 한 번에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오는 8월 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3일 부산도시공사 본사 1층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법률·심리상담 및 행정지원 등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5월 8일 전세피해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신속 지원을 위해 시 주택정책과 내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하여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후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및 접수, 피해사실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전세피해 임차인 대상 법률·심리상담과 피해자결정신청 접수 업무가 이원화 되어 있어 일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피해임차인의 불편 해소와 즉각적 지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원스톱 창구를 부산시청 내 개소하여 전세피해지원팀과 단일화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는 피해자들이 전세피해 법률상담 등을 위해 기존 도시공사에 있던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헛걸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센터 이전 개소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이 공동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장애인 인권 및 고용, 디지털 기술 등과 관련한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와 병행 분과 세미나, 국제장애인연맹 세계총회, 전시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역탐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 세계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단절된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및 소통 재개를 통해 장애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UN CRPD),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장애인연합(IDA), 세계장애인연맹(DPI) 등 장애 관련 국제기구 및 단체가 대거 참여하여 장애 관련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각국 장애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와 단체가 모이는 첫 국제행사로, 국제 장애계의 동향을
(정도일보)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23. 7. 26.)에서 건설교통위원회 박대근 의원(북구1, 국민의힘)은 ‘안전한 도시·친환경 도시 조성 촉구’를 주제로 부족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낙동강 수문개방 지연과 악취로 얼룩진 대리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대책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22년 기준 전국 심정지 발생이 34,000건 그 중 부산은 2,400건 발생했다고 언급하면서, “노인과 바다”밖에 없다는 부산에서 노인 생명 보호를 위해 부산시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응했는지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따져 물었다. 특히, 박 의원은 고령자가 이용하는 파크골프장 10곳 중 대저생태공원 1곳 외 9곳은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심정지 발생 시 대처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서둘러 설치하고 사용 방법도 함께 교육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서 총 7차례의 하굿둑 개방 실증 실험과 시범 운영에서 농업 피해가 없음에도 부산시민의 염원인 낙동강 상시 수문개방을 외면하고 있다고 밝히며, 낙동강에 기수역이 형성되지